몽환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방에 농사를 짓는 할머니 하고 삼촌이 살고 있었다.

 

삼촌은 가정을 몇번  이루었다가 번번이 이혼을 했는데 할머니는 돌아가실 때까지 삼촌을 안타까워 하다 눈을 감으셨다.


엄마는 뭔가 아는 눈치 였지만  표현 한적은 없었고 가끔 나를 데리고 지방에 있는 삼촌 집에서 방학동안 지내고 오곤 했다.


방학때 마다 가서 그런지 삼촌동네에 사는 또래 아이들과 친해지며 이리저리 놀러 다니곤 했는데 자연과 가까이 사는 애들이라 그런지 운동신경도 좋았고 피부도 새까맣고 근육도 이쁘게 균형잡혀 부럽기도 했는데


한여름 어느 물가에서 남자애들이 훌러덩 벗고 알몸이 되서 뒤섞여 놀때 이상하게 흥분감이 돌면서 몸이 이상했는데 그걸 감추려고 더 요란하게 놀았지.


그중에서 봉구 라는 애하고 친해졌는데 햇볕에 반짝이던 윤기나는 몸이 아주 이뻣던게 기억나.


하루는 봉구가 나만 데리고 어딜 데려갔는데 어느 숲길에 움막 하나 있었거든 . 다 쓰러져 가는 곳 이었는데 창고 하나를 가리키더라 . 거길 봤더니 좀 깨끗한 짚더미가 있었고 담요같은게 있는거야.


봉구가 나를 툭 치더니 


"서울 샌님.  내가 맛 있는거 줄까 "  


하더니 나무틈 사이에서 담배 한갑을 꺼내는거야


"피어볼래 ~"


봉구가 건네는걸 입에 물어 피웠는데 머리만 아프더라고.

둘이 낄낄 거리다가 봉구가 좀 험악하게 표정 짓더니 자기가 신호주면 절대 소리 내지말고 자기가 하라는 데로 하라는거야.


난 좀 의아했는데 알았어 하고 말했지.


한시간쯤 있는데 지겨워서 가자고 하니까 봉구가 야 따라와 하면서 창고 뒤편으로 숨자는거야.


"야 .이제부터 소리내면 안되 .소리내면 죽인다. "


봉구가 평소와 다르게  험악한 표정 지으며 주먹쥐어 내어보이자 내가 쫄아서 고개만 끄덕였어.


창고 뒤편에 군데군데 구멍이 있었는데 거기에 눈을 맞추고 안을 보라는거야.

아무도 없는데 뭘 보라는 거야. 생각하는데 괜히 가슴이 콩닥콩닥 하더라.


창고 안으로 어떤 할이버지가 들어와서 짚더미에 풀썩 앉더니 에헴 하면서 윗옷 벗고 담배 피더라.


누군가 했더니 마을 이장 할아버지야 .

담배피면서 더운지 부채질 하면서 노래 하더라.


조금 있으니까 어떤 아줌마가 들어 오는데 살집이 있고 동글동글 했어. 이장 할아버지 보다 작았는데  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장 할아버지가 짚더미 안쪽으로 더 들어가더니 담요를 반듯이 피는데 아줌마도 창고문을 닫고 안에서 걸고 할아버지 옆으로 앉더라.


"많이 덥네 ~ " 하면서 이장 할아버지가 다 벗는데 할아버지 꼬추가 소처럼 늘어져서 덜렁 거리는 거야.


내눈이 놀래 커져서 봉구 쳐다봤는데 봉구 표정이 요상하게 웃고 있더라.

더 놀란건 동글동글한 아주머니가 서있는 이장 할아버지 꼬추를  입에넣고 빠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할이버지가 담배 마저 피면서 아줌마 머리잡고 쓰다듬으면서 이쁘다 이쁘다 하다가 아주머니 자빠뜨리고 다 발가 벗겨 버리는거야.


할아버지가 아줌마 배위로 올라타서 막 엉덩이 흔들어 대니까 아줌마가 막  우는데 그거보는 내 아랫도리가 뜨거운거야.


슬쩍 봉구 아랫도리 훔쳐봤는데 봉구는 꺼내놓고 만지더라.


"헉!!!" 하고 이장 할아버지가 몸을 부르르 떨더니 숨을 가쁘게 쉬다가 엎어지더니 아줌마가 일어나서  가랑이 닦더니 옷 입더라.


"저 먼저 갈게요"


아줌마 가버리고 이장 할아버지도 담배하나 피고 휘파람 불면서 가버리 더라고.


봉구가 자기만 아는데 있다고 나를 데려갔는데 어떤 계곡에 자그마한 냇물이더라구.


우리는  둘다 홀랑 벗고 물로 들어갔는데 이장 할아버지 한걸 봐서 그런지 둘다 커져 있더라고


"야 . 아까 그 아줌마 누군지 아냐."


"몰라 "


"이장 할아버지 며느리야"


봉구가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었지만 오늘 본거 말하면 죽여  버린다는 말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봉구는 금새 표정이 풀어지며  장난을 쳤고 물장난을 치다 물속에서 뒤엉키다 물밖으로 나왔는데 봉구의 손이 내 꼬추를 잡고 흔들며 놔주질 않았다. 그날 처음으로 사 정을 했다.


그날 삼촌 집으로 와 잠을 자는데 낮에 있었던 일로 머리속이 혼란스러워 잠이 오질 않았다.

잠을 자려 애쓰다 잠이 깨고 나기를 반복했는데 엄마가  마당에서 목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쏴아 쏴아 ! 엄마의 하얀 몸이 달빛아래 새벽 마당에서 빛나고 있어 너무 이뻤다.

탐스런 젖과 두툼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의 살이 어린 내가 보기에도 탐하고 싶을 정도였다.


"민이는 골아 떨어졌네 "


어디선가 삼촌의 목소리가 들리고 농사일로 다부진 삼촌의 벌거벗은 육체가 엄마의 앞에 서있다


엄마는 평소에는 짓지않던 표정을 지으며 삼촌의 품에 안겨 헉헉댔고 삼촌은 크고 우람한 ㅈㅈ를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넣을려고 하며 엄마와 삼촌의 크고 단단한 엉덩이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는 내 심장이 터질듯 하다 약에 취한듯 몸에 힘이 빠지며 정신을 잃었다.


"야 이놈아 해가 중천이다 ! 얼른 일어나 이눔아 ! "


삼촌의 껄껄 거리는 소리에 일어났지만 새벽에 보았던게 꿈인지 현실인지 몰라 눈만 껌뻑 거렸다.


엄마는 나를 안아주며 밥 먹고  더 자라고 백숙을 차려 주었다.

정신없이 백숙을 먹고  다시 잠에 들었고 엄마는 내가 더위 먹은거 같다고 연신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이틀 동안 방안에서 뒹굴거리다 기운을 차리고 봉구의 비밀장소인 계곡 냇가로 갔다.


냇가에는 봉구가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씨익 웃고 있었고


둘은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다 알몸이 되어 냇가로 들어갔고 장난을 핑계삼아 서로의 몸을 부둥켜 안고 몸이 원하는 대로 부벼댔다.


송글송글 물방울로 덮여진 몸을 포개고 움찔 서로의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움찔대며  낮게 신음을 토해냈고 서로의 가랑이 에서 흐를 씨앗들이 허옇게 뭉쳐져 계곡 냇가 물속으로 퍼뜨려 흘러갔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chiwoo08" data-toggle="dropdown" title="Ghgjkeiw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Ghgjkeiw</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시아버지와 며느리
도련님이랑 형수

거기에 동네 또래 게이물

그나저나 아버지는 당시 살아계셨었어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