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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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이 책상에서 테블릿 화면을 바라본다.
화면속에 동생과 세영의 모습이 보였고 잠시후에
자신의 모습또한 보인다.
영상이 거의 끝나갈 무렵 금찬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같이 씻으러 가자... 뭐 보고있어?"
"있어 그런게"
테블릿 화면을 끄고 무선이어폰을 정리한뒤 은찬과 함께 욕실로 향했다.
샤워실.
"은찬아"
"왜?"
"무슨 야동을 혼자 몰래봐?"
"원래 야동은 혼자 몰래보는건데?"
"내가 너 야동 전부 다 알고있는데 방금 잠깐본 그 야동은 오늘 첨본다, 설마 직접 찍은건 아니지?"
"미쳤어 형?.. 아니야 그런거,내용이 강제로 겁탈하는 하드한 내용이라 형 별로 안좋아 할것같아서 몰래 본거야.."
"너 그러다가 보고 따라하는거 아니지?ㅋㅋ"
"아니야, 이제 야동 다 지우고 맘잡고
다시 공부할꺼야"
"그래, 이제 세영이 보러 우리반 그만와ㅋㅋ"
"아니거든, 지훈이 보러 간거야"
그렇게 둘은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형, 너네반에 잘생긴 전학생 왔다며?"
"아 봤어? 잘생기긴 했지. 키도크고"
은찬이 금찬의 자지를 만지작만지작 거린다.
"세영이가 걔 관심있어 하는것 같아?"
"세영이가? 갠 지훈이 껌딱지라 신경안쓸껄"
"흠... 그렇단 말이지"
은찬은 금찬의 잘 발기된 자지를 쥐고 피스톤운동을 한다.
"왜 나한테 그래, 세영이랑 하고싶은거 아냐?"
"우리 셋이서 해보는건 어때? 흥분되지?"
"무슨소리 하는거야, 말이 되는 소릴해"
"말은 그렇게 해도, 좋은지 프리컴이 평소보다 많이 나오네?"
"그거야.. 안한지 삼일이 넘었잖아.. 하아.. 읏.."
"그래서? 벌써 갈것같아? 그렇게 좋아?"
"..."
침대 아래에서 러브젤을 꺼냈다.
은찬은 금찬의 위에 올라와
서로의 자지를 맞대고 젤을 듬뿎 묻히고는
양손을 이용해 피스톤 운동을 했다.
서로의 귀두에서 프리컴이 나와 더 미끌미끌 거렸고
점점 마찰이 빨라지자 금찬이 쌀것같다고 소리쳤다.
은찬은 손을 급히 멈춘다음에
젤을 금찬의 항문에다 발랐다.
금찬의 엉덩이 아래에 높은 베계를 하나 놔 항문
높이를 올린 다음에 자신의 자지를 쑤~욱 넣었다.
금찬이 너무 아파 "아아앗" 하고 소리쳤고 은찬은
금찬의 입으로 혀를 넣으면서 소리내는걸 막았다.
자기 자신과 섹스하는 기분.
은찬은 강간하듯이 더 더 더욱 수셔댓다.
금찬의 전립선에 은찬의 귀두가 계속 자극을 주고
금찬은 손을 대지 안았지만 한순간에 사정감이
절정을 치닺고 있었다.
"나 쌀껏같아..."
"안돼, 참아"
"좀더.. 좀더 깊숙히 넣어줘.. 하아.. 하아.."
"넣고 싸줄까?"
"아.. 그건.. 안돼.. 하아.. 하아.."
은찬의 허리가 더 빨리 움직인다.
"하아.. 하아.. 하아.. 악! 악! 아악!!"
"형 나 싼다!!"
"나도.. 나도 갈것같아.. 더 박아줘"
거의 동시에 사정을 한다.
금찬은 은찬의 가슴과 배에다 하고, 은찬은 금찬의 항문 안쪽 깊숙한 곳에다가 했다.
둘은 샤워실로 돌아와 서로몸을 비누칠로 씻겨주고 있었다.
"은찬아.."
"왜.."
"아까 본 야동 그거 너랑 세영이 맞지?"
"...... 어떻게 알았어?"
"그날 너 화장실 간다고 나갔을때 나중에 나도 따라나갔다가 신음소릴 들었어"
"..."
"설마 강제로 강간한거야?, 동찬이는 알아?"
결국 은찬은 사실대로 얘기했다.
'에휴.. 못난 내 동생들.. 이러다 잘못되면
지훈이랑 나랑 영영 갈라질지도 몰라..."
"형.. 근데 나 세영이 진지하게 생각중이야"
"..."
'만약 은찬이랑 세영이 진짜 사귀면...
어쩌면 만회할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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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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