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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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아이돌 숙소 화장실 안... 변기에 앉은 김요한이 자신의 페니스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옥택연과의 썸씽이 너무나도 강렬해서인지... 강렬한 눈빛에 섹시한 바디라인, 큰 덩치가 돋보이는 피지컬, 그리고 크고 굵은 페니스를 가진 옥택연이 너무나도 떠올랐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한번 맛봤을때는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였다.
'작년의 내가 올해의 나를 보면 참 기절초풍하겠지? 그때의 난 여미새였으니까... 지금은 걍 옥택연뿐인거같아.'
심지어 옥택연과 했던 자세들을 떠올리면서 그의 숨결과 살결까지 기억한채로 자기 페니스를 잡고 쎄게 흔들었다. 눈을 질근 감은채 입을 살짝 벌린 김요한은 혀를 다시더니
'하아... 다시 맛보고 싶다... 오늘 밤에 함 찾아가볼까?'
그러던 사이 하얀 액체가 쏟아졌다. 김요한의 배랑 다리는 어느새 정액 범벅이였다.
기나긴 연습과 레슨을 끝낸 김요한은 소속사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에 탑승한채 위례쪽으로 갔다. 그리고 아파트 앞에 내렸다. 무작정 아파트로 들어가서 인터폰을 눌렀다. 몇초 지나지않아 현관문이 열렸다.
'있는건가?'
김요한은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엘베를 내렸는데 빠르게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국가를 슬금슬금 불렀다. 그리고 집앞에 있는 초인종을 눌렀는데... 옥택연이 나와있었다. 오늘의 옥택연은 옷을 입긴 입었다.
'웃통 안 깐건 아쉽네.'
"아... 김요한?"
"네. 선배님."
"들어와."
일단 김요한은 그의 집에 들어갔다. 옥택연도 문을 닫아놓은채 집 안에 들어갔다.
"오늘 무슨 일?"
"아..."
"뜸들이지 말고 솔직히 말해."
"저... ㅆ할려고요."
"그래? 나도 스케쥴끝내고 방금 와서인지 ㅆ고팠는데... 잘 됐다."
일단 김요한은 외투를 벗었다. 아직도 쑥쓰러운 마음이 있긴하지만 옥택연이 바로 수긍해주니 뭔가 흥미진진해질거같은 생각에 입이 귀에 걸렸다. 둘은 한동안 말이 없다가
"너 혹시 안에 검은 난닝구입었어?"
"어떻게 알았어요?"
"소름... 거기에 맞는거 있는데... 일단 방에 가자."
방에 들어간 둘... 일단 옥택연은 전부 다 벗었다. 김요한은 옥택연의 나신을 보느라 정신을 잠시 잃었다. 정신을 차릴때 김요한도 옷을 벗고 있었다.
"일단 검은 난닝구빼고 다 벗어봐."
옥택연의 요청대로 검정 런닝을 제외한 모든 옷을 다 벗었다. 심지어 브리프도 다 벗었다. 런닝만 입은채로 있는 김요한... 런닝땜에 가슴이 돋보이는걸 본 옥택연은 군침을 흘렸다. 암튼 그는 옷장에서 이상한 물건을 꺼내서 김요한에게 보여줬다.
"이거 입어볼래?"
라임색 작스트랩 티팬티였다. 좀 요상해보였지만 일단 김요한은 그 티팬티를 입었다.
"우와... 막상 입어보니 패왕색인대."
뭔가 절제된 섹시가 보였다. 옥택연은 김요한의 앞에 다가갔다. 그리고 한손으로 김요한의 티팬티 앞섬을 만지작 거렸고 다른 한손으로 김요한의 오른쪽 젖꼭지 부분을 슬금슬금 만졌다.
"하아~ 오빠~"
김요한은 혀를 내밀었고 옥택연도 혀를 내민채 김요한의 혀를 탐했다. 서로 부드럽게 낼름낼름거리는게 예술이었고 김요한의 혀가 옥택연의 입안에 말려들어갈때 김요한은 키스의 절정을 제대로 느끼고 있었다. 둘의 바람직한 키 차이로 인해 김요한의 올려보는 얼굴에서 나타나는 옆선이 워낙 섹시해보였고 이에 옥택연은 그를 껴안았다. 둘은 침대에 갔고 침대 머리판에 앉은 옥택연과 엎드려누워서 옥택연의 페니스를 입으로 탐하고 있는 김요한... 김요한의 혀는 크고 굵은 페니스를 한껏 적셨고
"와아~ X나 잘 하네. 기분 X나 좋아."
그 혀는 어느새 귀두 부분을 햝고 있었다. 소대 부분을 햝을때 빠른 혀치기로
"하앗~ 아직 나오면 안 되는데..."
옥택연의 쾌락지수를 더욱 높였다. 어느새 페니스는 김요한의 입안에 들어갔고 머리움직임으로 인해 옥택연은 페니스에서 강렬한 자극을 받았다. 이때 김요한은 상체를 살짝 일으킨뒤 옥택연의 흑두를 낼름 빨았고 한손으로 옥택연의 크고 굵은 페니스를 잡고 흔들어댔다. 그러다가 위쪽을 잡은채 엄지로 귀두 부분을 어루만졌다. 이때 김요한의 앞섬은 더욱 도드라지게 튀어나왔고 고환 일부 부분과 페니스 밑부분이 살짝 보이는게 옥택연을 더욱 자극시켰다. 김요한은 옥택연의 얼굴을 지긋이 쳐다보다가 그의 뺨을 만지더니 다시 진한 키스를 했다. 이때싶 옥택연은 김요한의 티팬티 앞부분을 슬쩍 당겼고 옆쪽으로 치웠다. 덕분에 아직 티팬티를 입은 상태지만 페니스랑 고환이 적나라하게 보여서인지 상체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나체나 다름없어보였다. 옥택연은 김요한과 함께 혀를 낼름거리는 야한 키스를 하는와중에 김요한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었다. 김요한은 다시 옥택연의 페니스를 빨았으며
"와아~ 요한이 잘 하네."
옥택연은 천국을 걷는 기분이 들었는지 혀를 낼름거리다가 입을 다셨고 김요한은 빠는거에 집중할뿐만 아니라 한손으로 그의 페니스를 잡으면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게 장난아냐. 보통의 한국 남자에게서 이 정도 강도가 나오기는 힘들거같네.'
제대로 탐닉중이었다. 그러다가 김요한이 엎드린채 발, 종아리랑 무릎을 침대 지면에 닿은 야한 자세를 취했다. 확실히 티팬티가 작스트랩이다보니 애널이 훤히 보였다. 옥택연은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말없이 자신의 페니스를 김요한의 애널에 쑤욱 넣었다. 시작은 피스톤질을 천천히 하다보니
"하앗~ 오빠~ 아아읏~"
김요한이 나름 잘 버티는거같아보였지만 옥택연의 페니스에 강하게 자극받는터라 벌써부터 쾌락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점점 피스톤질이 강하고 빨라지면서 김요한은 침대 이불을 쎄게 잡으면서
"하아아앗~ 아아읏~ 오빠~ 아앙~ 하아아아아응아어어어으어아어아으엉어아으아응어응어~"
전립선 자극을 강하게 받고 있었다. 그런데 옥택연이
"혹시 누워볼래?"
스윗한 눈빛으로 부탁하자 자세 잠시 멈추고 누운채 다리를 벌렸다. 김요한은 안해본 자세라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와 더 놀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지 옥택연의 몸을 보면서 한손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잡은채 흔들었다. 보통의 30대에게서 나오기 힘든 피지컬과 연예인답게 갖추어진 비쥬얼 그리고 덩치만큼 큰 페니스가 설렘 포인트라
"하아~ 오빠 X나 사랑해~"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육성으로 내뱉었다. 그러자 옥택연은 무릎꿇고 다리벌린채 김요한의 애널에 다시 페니스를 집어넣었고 두손으로 김요한의 장골과 치골을 잡으면서 엄지로 사타구니쪽을 살짝 자극시키면서
"흐흐흐~ 재미있네."
점점 재미를 보고 있었으며 김요한도
"하아앙~ 하아어으어으아어응엉어으어응~ 하아아으엉아으앙아으앙앙아응어으앙아야아~"
신음소리내면서 짜릿함을 제대로 맛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옥택연이 상체를 숙이더니 김요한의 얼굴 앞에서 혀를 내밀었다. 김요한은 자기 페니스 위아래로 흔드는걸 잠깐 멈추고 옥택연을 힘껏 안았다. 그리고 자신도 혀를 내밀었다. 둘의 혀는 서로 끝부분을 부딪치다가 결국 혀치기를 빠르게 하면서 낼름거리는걸 멈추지않았다. 이내 키스로 발전했고 애널을 하면서 딥키스에 집중하다보니
"김요한 장난아니다."
아직 옥택연이 토정한건 아니지만 김요한의 애널은 어느새 질펀해져서인지 떡빻은듯한 하얀국물파티였다. 둘은 또 자세를 바꿨는데 침대 머리판에 등대고 앉은 옥택연... 그리고 그 위에 김요한이 다리벌린채 앉았다. 그의 애널에는 여전히 옥택연의 페니스가 차지했다. 그런데 자리바꾸기 전에 김요한이 티팬티를 완전히 벗어서인지 하체부분은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않은 맨몸이지만 런닝은 벗지 않아서인지 뭔가 완전한 나신과는 또 다른 묘한 매력이 보였다. 이와중에 옥택연의 두손이 김요한의 가슴에 손을 댔고 젖꼭지 부분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밑에는 피스톤질덕분에 강한 자극을 위에는 가슴에서 느껴지는 묘한 자극을 동시에 받다보니
"하아앗~ 앙아앙~ 오빠아앙~ 하아아앙~ 아아아으앙앙어으앙앙엉으어아으어응아응앙아으엉~"
괴로워하면서도 중독에 빠진듯한 표정을 지을수밖에 없었다. 결국 런닝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젖꼭지 부분이 살짝 튀어나왔고 김요한... 옥택연의 한손이 김요한의 런닝 복부 부분을 살짝 벗겼고 복근을 터치했다.
"요한이 복근도 알차네."
"오빠~ 하아아앙~ 아아앗~ 아앙으아으아으읏"
그리고 그 손이 밑으로 내려가더니 결국 김요한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었다.
"하아앗~ 미칠거같앙~ 오빠아앙~"
옥택연도
"하아~ 요한아 사랑해~"
미칠듯한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었다. 결국 피스톤질을 더욱 강렬해졌고 김요한은
"오빠아~ 나 나올거같아~"
교성을 냈고
"나도~"
옥택연도 허스키한 중저음을 내며 김요한을 꼭 껴안았다. 결국 둘은 같이 토정을 했다. 김요한은 자신의 액체를 멀리멀리 쏘았다. 그리고 자신의 애널에 옥택연의 토정물이 꽉 차있는걸 느꼈다. 옥택연은 잠시 일어났다가 몸을 돌린채 앉았고 다시 옥택연과의 키스를 하며 그의 숨결을 느꼈다.
"난 있잖아. 니가 너무 좋아."
"나도 오빠가 너무 좋아."
서로를 꿀떨어지게 쳐다보다가 다시 키스를 하면서 손깍지를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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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은 [훅 들어가버렸습니다 26화에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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