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사지 사의 하루...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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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픽션입니다... 





                                         *어느 마사지 사의 하루


                                                                                                          




                                                                                                       리오




 이번 시간에는 서울 종로에 있는 어느 마사지 사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평생을 남자 상대로 마사지를 하며 살아 온 중년의 마사지 사 얘긴데요. 그의 이름은 천 경태. 현재 55살의 통통한 외형에 조금 귀여운 이미지의 작달막한 사내 이야기랍니다. 자 그럼, 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천 경태 : 나이 55세, 지방 출신의 현재 싱글남 (결혼 후 아들 둘을 가졌으나 5년 전에 이혼을 했음) 166cm의 키에 78kg의 체중과 밝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대담할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이다. 또래 보다 동안의 모습과 선하고 귀엽게 생긴 인상으로 인기가 많음.



 때는 2005년의 서울 변두리 목욕탕, 천 경태(37세)는 지방 출신으로 일찍 서울로 상경하여 현재는 목욕탕에서 세신(때밀이) 업을 하고 있는데, 오래전 지방에 있는 전문대를 나와서 이것저것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결국은 목욕탕 때밀이까지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마땅히 할 게 없어 때밀이를 시작하였는데 차츰 경력이 쌓이면서 수입이 좋았고, 무엇보다 겨울이 되어도 추위 걱정 없이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경태가 이곳 목욕탕에서 세신을 한 지도 어언 5년이 지났었다.


 경태가 이쪽 생활을 알게 된 것은 결혼한 후였다. 34세에 결혼하여 아들 둘을 낳고 살고 있었는데 그때는

 이미 때밀이를 하고 있을 때였다. 경태의 아내 미숙도 여탕에서 만난 세신사였고 그때는 경태도 일반인이었는데 동성애에 대해선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간혹, 때를 미는 중에 손님이 경태의 허벅지를 슬쩍 만지기도 하였으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했었다. 

경태는 키가 크지 않지만 타고난 야무진 몸으로 괜찮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더군다나 때를 밀 때 딱 붙는 망사삼각팬티를 입고 있으니 그러잖아도 큰 그의 페니스가 더욱 도드라져 보여 어떤 때는 손님들 앞에 나서기가 민망하기도 했었다. 자신이 보아도 유독 그의 페니스는 굵고 컸으며 자기 신체에 비하면 더욱 그랬다. 경태가 은근히 자신의 남성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 경태에게 1년 전 어느 날, 운명적인 손님을 맞이하게 되는데 경태의 나이가 37살이었을 때다. 평소에 자주오는 단골손님이 한명 있었는데 그는 세신 비를 낼 때마다 꼭 팁을 3천원씩 더 얹어주곤 했었다. 당시, 2005년도라 목욕비에 비해 팁이 굉장히 후했었다. 간혹, 손님들이 잘 밀어줘 고맙다며 음료수를 사다 주기도 했으나 팁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 손님이 오면 어떤 날은 세신 비 보다 팁이 더 많을 때도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세신을 끝내고 계산을 하는 게 아니라 항상 먼저 계산하곤 했다. 

 

 그러나 이 손님에게 나쁜 버릇이 하나 있었는데, 때를 미는 중에 경태의 허벅지를 은근슬쩍 만지는 것이다. 그래도 경태는 매번 아무렇지 않은 듯 넘어가곤 했었다. 


 강북에 위치한 5층 건물에, 2층 전체가 목욕탕으로 되어 있는데, 남, 여 목욕탕 각 큰 온탕 하나와 중간 크기의 핫 탕 그리고 조금 큰 냉탕 하나가 있었고, 한증막과 사우나가 각각 하나씩 있는 작지 않은 공간이었다. 


 경태가 세신하는 공간은 목욕탕 안의 가장 자리에 높게 담으로 가려져 있어 탕 외부에선 잘 보이지 않았다. 일부러 가까이 다가와서 보지 않는 이상 안은 절대 보이지 않았다. 


 이곳 목욕탕은 화요일이 가장 조용한데, 때를 미는 손님이 제일 없는 날이고 그래서 일이 있어 쉴 때는 화요일을 정해서 주로 쉬곤 했다.


 그날도 경태는 휴게실에서 손님들과 TV를 보며 잡담을 나누고 있는데 그 단골손님이 들어오는 게 보였다. 매번 올 때마다 세신을 하였기에 경태는 안으로 들어가서 미리 준비하여 대기하고 있었다.


- 어서 오세요... ^^(반가운 표정으로...)

-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조용하네요...


 그는 목욕비 + 팁 1만원을 광주리에 넣는다.


- 화요일이 가장 조용하지요. 그래서 간혹 쉬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매번 팁을 후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하! 우리 사장님께서 잘 해주시니까요. 부담 갖지 마세요! 근데, 화요일이 제일 조용하다구요? 월요일이 아니고...?

- 네... 수년 간 했는데... 여기는 화요일에 손님이 없더라구요... 탕 손님들도 그렇고, 때 미시는 분들도...

- 그렇군요!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 넵, 잘 모시겠습니다!



 화요일의 사나이

 박 찬영 당시 (2005년) 53세, 경제적 여유가 많은 중년으로 기억함. 대략 175cm 정도의 키에 80kg 정도의 체격. 까무잡잡한 피부에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의 중년. 그러나 물건은 대박!


 누워 있는 찬영의 몸에 먼저 따듯한 물을 끼얹고 평소처럼 이태리타월을 꼭 짜서 몸을 밀기 시작했다. 까무잡잡한 그의 몸을 밀 때면 언제나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경태의 피부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사실, 찬영은 자주 때를 밀지만 그렇게 때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따라 찬영의 몸 가운데 아래에 이상한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경태는 때를 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꾸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누워 있는 찬영의 가운데 물건에 서서히 힘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 경태의 허벅지를 만지면서도 남근을 세우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의도적인지 경태의 허벅지에 손을 대면서 자신의 아랫도리에 점점 힘을 가하는 것이다.


 목욕탕 안 바깥에서 세신장 안이 안 보이듯이 안에서도 바깥이 잘 안 보였다. 그래도 혹시나 해 경태는 바깥 주변을 둘러보며 누가 보는지 확인했다. 간혹 때를 밀다 보면 손님들이 의도치 않게 발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세신을 마치곤 했었는데, 지금 이 단골손님의 경우는 달랐다. 그래서 경태 자신이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불안해했다.


 때를 밀고 있는 경태의 손이 파르르 떨리면서도 시선은 자꾸만 찬영의 남근에 고정되고 있었다. 찬영의 남근은 평소와는 다르게 발기되었는데 생각보다 굵고 거대해지기 시작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그 자라ㅈ인가...?


 이렇게 크게 발기한 남자의 페니스는 생전 처음 보았다. 지금까지 때를 밀며 수도 없이 남자의 물건을 보며, 간혹 지금처럼 남근이 발기한 걸 볼 때도 있었지만 이처럼 큰 물건은 처음이었다. 찬영의 까무잡잡한 피부보다 남근은 조금 더 검었는데 마치 말의 그것처럼 검게 보였다.


 경태가 수년째 때밀이를 하고 있었으나, 오늘같이 이런 야릇한 기분은 정말 처음이었다. 지금까지 경태는 남자에 대해서 그 어떠한 감정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경태는 그렇지 않았고, 흥분한 찬영이 경태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대자 순간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경태의 몸이 움찔거렸다. 그러나 경태는 찬영의 손길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경태가 돈의 노예가 되어 거부를 못 한 것은 아니다. 경태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마땅히 할 일이 없어 이것저것 온갖 일을 다 했었지만 세신 업이 가장 잘 맞았었다. 같은 남자의 몸을 만지고 보는 것이 왠지 싫지 않았었다. 더군다나 목욕탕은 한겨울에도 언제나 따뜻했었기에 추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었다. (당시의 시절상으로...)



 그래서일까? 경태는 찬영의 손이 자기 엉덩이를 만지자 긴장해서인지 얼음처럼 굳어 버려 꼼짝을 못 하고, 엉뚱하게도 아랫도리에 힘이 슬슬 들어 가고 있었다. 이제 찬영의 손은 자유롭게 경태의 팬티 앞으로 향하고, 자신도 모르게 페니스가 완전 발기해 버리고 말았다.


 처음으로 자기 페니스에 다른 타인(아내 빼고)의 손이 닿았다. 찬영의 페니스는 이미 최대한 발기하여 끄떡이고 있었는데, 이제 경태의 페니스도 같은 상황이 되고 말았다. 


 경태는 다시 한번 고개를 내밀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화요일의 목욕탕 안에는 노인 2명만이 각자 떨어져 앉아서 때를 밀고 있을 뿐 아무도 없었다. 그러자 찬영이 눈에 가려져 있는 타월을 벗겨 내고 경태의 망사팬티를 끌어 내렸다. 


 경태는 이상하게도 찬영의 행동을 거부하지 못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이런 감정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지금까지 수백명의 남자를 보면서도 이런 야릇한 감정은 처음이었고 지금, 찬영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뭔지 그저 혼란스럽기만 했다.


 찬영은 이제 경태를 예의주시하며 누운채 쳐다 보고 있었다. 경태는 천천히 찬영의 허리쪽으로 가서 용기를 내어 한껏 발기한 페니스를 만져 보았다. 그의 페니스는 굵은 기둥처럼 솟아 있었고 툭 튀어나온 귀두의 양옆은 영지버섯처럼 검붉게 피어 있었다. 찬영과 경태의 눈이 처음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는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었다. 그게 무엇이었을까? 그러나 경태는 그 답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의 굵고 큰 페니스를 조심스럽게 양손으로 잡아 보았다. 두손으로 잡으니 꽉 찰 정도의 굵기 였고 시커먼 털로 쌓여 있는 페니스에서 강한 남자의 힘이 느껴졌다. 경태는 처음에 부드럽게 만지다가 입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서 고개를 숙이고 입을 크게 벌렸다. 


 누워 있는 찬영이 반사적으로 몸을 떨었다. 그가 오랜 시간 경태에게 공(?)을 들인 보람이 이제 나타나는 

것이다. 찬영은 가만히 있더니 조금 지나자 참을 수 없었는지 경태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 잡고 허리를 반동 하며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누워서 허리 놀리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었다.


 처음으로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넣은 경태였으나 마치 익숙한 듯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상황이 상황인 지라 찬영은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 신음을 내더니 경태를 밀쳐냈다. 사정을 참으려는 것 같았다. 


 경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시 어정쩡하게 서 있는데, 좀 진정이 되었는지 다시 계속하라는 사인을 보냈다. 다시 열심히 그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리기 시작하자, 찬영은 조금 전의 그 느낌이 계속 이어졌는지 더 참지 못하고 빠르게 경태의 입안에 사정하고 말았다. 


 경태가 입안 가득 찬 정액을 조용히 내뱉고 낮게 캑캑거리며 물로 입안을 헹구고 있는데, 찬영이 일어나더니 경태를 세신대 가장자리에 걸터앉게 하였다. 그리고 경태 앞에 경건하게 꿇어앉고서 발기한 경태의 페니스를 잠깐 유심히 보다가 천천히 입에 넣었다.


 그의 테크닉은 가히 일품이었다. 처음으로 남자가 자신의 심볼을 입에 넣었는데 그 기분은 황홀감 그 자

체였다. 자신도 모르게 낮은 신음을 내고 말았다. 찬영은 부드러운 입술과 혀로 강약을 조절하며 경태를 조금씩 홍콩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다.


 그러자 경태도 더 참지 못하고 찬영의 머리를 양손으로 부여잡고 앉은 채로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잠시 후 경태 역시, 찬영의 입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냈다. 놀랍게도 찬영은 경태의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삼켜 버렸다.


 그러고도 얼마 동안 찬영은 아직도 싱싱하게 발기해 있는 경태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었다. 아주 만족한 듯한 웃음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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