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빵빵 체대생 더럽히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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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흐르고, 얼마전 단 하나의 영상으로 초대박을 터트린 1등공신 박주영의 2번째 컨텐츠 촬영 날이다. 오늘 준비한 것은, 그야말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뒤흔들만한 아찔한 수위의 것으로 준비했다. 1차 미팅에서 이야기했었지만, 첫 번째 영상의 반응을 본 후 더욱 수위를 높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당연히 주영은 모르지만, 아마 하게될 것이다. "자, 촬영 준비합시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스튜디오에는 수십명의 방청객이 성환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 주영씨, 그럼 옷 부터 벗고 시작할까?" 주영의 앞에는 첫 번쨰 의상이 놓여있었다. 그것은, 척 봐도 작아보이는 삼각 수영복이었다.
두 번째 영상의 컨셉은 최고의 남친룩을 뽑는 이벤트였다. 지난 번 영상의 초대박으로 이번에는 무려 10명의 방청객을 초청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었다.
공고를 올린지 무려 10분만에 100명이 지원을 했고, 하루만에 480명이 넘는 방청 지원이 들어오면서 제작진은 급하게 모집을 마감하고, 기존 10명의 방청 인원을 25명으로 대폭 늘리기까지했다.
그리고 지금 주영이 보고있는 장면은 그렇게 모인 방청객들이었다. 성인 이상 지원이었지만 척봐도 고등학생같아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제 앞에 놓인 것은 달랑 삼각 수영복 한장이었다.
아무리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촬영한다고하지만, 이렇게 작은 수영복 한 장만을 그것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입고 벗고 해야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당황한 주영은 이내 스튜디오에서 나와 PD를 찾았다.
하.. 주영씨 이제와서 그러시면 어떡해요. 저희가 처음에 이야기할 때도 2번째 영상은 조금 노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했고, 동의하셨잖아요. 게다가 어떤 옷을 준비할지는 영상 리얼리티를 위해서 오늘 공개하기로 했었꼬, 지금 뭐가 문제예요? 저희 지금 방청객분들도 엄청 오래 대기하셨꼬 저희도 준비 시간이 있는데 이러면 곤란하죠.
그렇게 실랑이가 길어지자 방청객쪽에서도 불만이 터져나왔다. '아 어차피 몸팔러온거면서 말 존나 많네.' '그냥 벗어라' 이미 몇 시간이나 대기한지라 방청객들도 예민해져 있었다. 주영의 당황함을 읽었는지 PD는 마지막으로 위약금과 계약서를 언급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이미 돈도 받았겠다. 주영은 어쩔 수 없었다. 게다가 돈은 이미 써버린지 오래였기 때문에.. 그는 마음을 굳게 먹고 촬영장으로 다시 올라갔다.
그가 다시 올라가자 방청객쪽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다. 첫 번쨰 남친룩! 수영장에서 만난 남친룩입니다. 주영이 앞에 놓인 수영복을 입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그리고 바지까지 벗으려는 찰나, 생각해보니 탈의실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주영은, 다시 PD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그족의 답변은 미안한데, 탈의실을 준비했는데 오는길에 파손이 되었다며 영상에는 절대절대 안 내보낼테니 그냥 그 자리에서 갈아입어달라는 요청이었다.
하.. 그건 ... 주영은 엄청나게 어이가 없었지만, 시간도 없고 어차피 다 남자들뿐이니 빠르게 갈아입어달라는 간곡한 요청, 그리고 그쪽에서 제시한 어마어마한 보너스 금액에 유혹을 당해 그 자리에서 옷을 벗기로했다. 어차피 방청객들 휴대폰을 모두 걷었으니 괜찮다는 것이 제작진의 위로였다.
그제서야 고민되는 것은 벙청객을 바라보며 팬티를 벗을지, 카메라쪽으로 벗을지 였다. 카메라에 자신의 대물이 담긴다면 언젠가 유출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저를 딸감으로 삼기위해 온 방청객들에게 알몸을 보여주는 것도 무서운일이었다.
하지만 이내, 팬서비스한다고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그는 침을 꿀꺽 삼키며 방청객을 바라본 채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의 팬티만 남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벗어라! 벗어라! 연호를 외치는 이들도 있었다.
주영은 과감하게 팬티를 내렸다. 눈을 질끈 감고 그는 무대에서 홀로 알몸이 되었다. 와 시발 미쳣다. 존나 크네 ㅁㅊ.. 술렁이는 소리가 들렸고 개 꼴리네 ㅅㅂ 이런 방청객들의 호응이 들리자 주영은 저도 모르게 조금씩 반응하고 말았다. 살짝 커져버린 그의 물건은 척 봐도 거근이었다.
주영은 빠르게 수영복을 입었다. 수영복은 보이는 것 만큼 작았다. 튼실한 주영의 허벅지에서부터 잘 들어가지 않았기에 낑낑거리며 그의 허벅지가 타이트하게 조여지는 모습은 너무 야해서 아무말 도 할 수 없을만큼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하필 살짝 커져있는 터라, 물건을 수납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남들앞에서 자신의 물건을 어떻게 수납할지 기둥을 만지며 수납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주영은 또 다시 이상한 짜릿함을 느꼈다. 결국, 그의 육봉은 거의 80%까지 봉인이 풀려버렸다.
그러자, 수영복이 터질 듯 했고 다행히 귀두가 삐져나오지는 않았으나 누가봐도 발기했다는 것을 알 만큼 두툼하게 수납되어 있었다. 주영은 잠시 진정할 시간이 필요했지만 촬영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자 그럼 주영씨 섹시포즈하고, 1번 의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주영은 겨드랑이를 드러내는 포즈, 뒤태를 드러내는 포즈를 선보이며 첫 번째 의상 영상 촬영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의 탱탱한 엉덩이 역시 작은 수영복으로는 가려지지 않아 그의 탐스러운 엉밑살이 그대로 보여지고 말았다.
그리고 주영씨, 그때 반응 좋았떤 이모티콘 표정 한 번 더 부탁할게요~!
주영이 잠시 그게 뭔지 생각하던 찰나 방청객들에게서 환호성과 함께 '아헤가오 보여줘' 'ㅈㄴ 야하겠다 시발 ㅋㅋㅋ' 그제서야 주영은 그때 그 표정을 말하는 것을 눈치채고는 조심스럽게 혀를 내밇고 눈을 까뒤집은 표정과 겨드랑이를 오픈한 필승포즈를 취했다. 그제서야 첫 번째 피팅은 오케이가 났다.
두 번째 옷은 교복이었다. 당연히 타이트한 와이셔츠와, 꽉 끼는 바지 탓에 입기부터 고역이었다. 겨우 잠긴 단추 속에 갇힌 그의 글래머한 가슴은 멀리서도 입체감이 도드라지게 눈에 띄었다. 그런 몸으로 교복을 입고 있는 주영의 모습은 각자에게 저마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이내 단추가 팡하고 터지며 가슴골이 제대로 보여버렸다. PD는 영상각이 나왔다며 좋아했다. 실제로 단추가 터지며 갇혀있던 주영의 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은 영상의 예고편으로 쓰여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짤로도 돌아다니며 주영이 이후 더 유명해지는데에 아주 큰 공을 세운 영상이 되었다. 그 후로도 경찰복, 에이프런 등 여러 컨셉의 옷을 갈아입었다. 마지막 순서는 최종 최고의 남친룩을 투표하는 단계였다. 최종 투표에서는 수영복과 에이프런의 각축이었으나,
결국 수영복이 승리하며 최종 1위가 되었고 그 기념으로 주영의 수영복 착장 클로즈업 촬영이 들어갔다. 무서울만큼 가까이 카메라가 들어왔다.
주영의 허벅지 털과 튼실한 종아리 근육, 뼈대가 단단한 그의 발을 시작으로 점점 올라가며 두둑한 주영의 앞섶, 삐져나온 털까지 찍혔다. 삐져나온 엉밑살과 갑옷같이 탄탄한 복근, 쏟아질만큼 볼륨감이 넘치는 가슴근육을 지나 팔뚝을 들어올린채 보여주는 겨드랑이까지 보여주고서야 클로즈업 영상 촬영이 끝났고, 이를 끝으로 모든 영상의 촬영이 드디어 끝났다.
마지막 현장 방청객을 위한 이벤트는 바로 1위 의상을 입고 퇴장 시 프리허그를 하는 이벤트였다. 이번에 제작진은 마지막 방청객 현장 평가가 잘나오면 인원당 이만큼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내걸었다. 그 평가에는 주영의 몫이 크다는 의미였다.
그 액수만 해도 엄청났기에 주영은 이미 다 보여준 김에 마지막까지 제대로 서비스해주자라는 마인드로 방청객들을 맞이하러 나갔다.
방청객들 역시 만만치 않았다. 꼭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더듬기는 예사였고 일부러 꽉 달라붙어 주영의 도드라진 대물의 윤곽을 제대로 느끼거나 비비적거리는 이들도 있었다. 주영 역시 그런 사람들이 늘어가자 자연스럽게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뒷 사람들은 끌어안고 단단해진 주영의 뜨거운 기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간혹 끌어안은채 귓속말로 음담패설을 내뱉는 이들도 있었다. 형 너무 꼴려서 어제도 딸쳤어요. 주영씨 신세많이지고있어요. 개야하다 진짜. 이런 말을 듣거나,
안으면서 손으로는 주영의 앞섶을, 출렁이는 가슴을 움켜쥐고 젖꼭지까지 만지는 이들도 있었다 . 그런 이들에게는 얕은 신음을 귓가에 속삭여주기도 했다. 물론, 주영 역시 마지막에는 진심으로 흥분해버렸다. 마지막 사람까지 받고나서는 팬티 앞섶이 젖어 투명해지기도 했다. 그렇게 두 번째 영상 촬영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주영은 다음날이 되어서야 자신이 미친짓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에 미쳐서 알몸을 보여주질 않나... 모르는 남자들에게 신음을 뱉고 자지를 비벼주질 않나.. 전부 나왔으면 어떡하나 유튜브에 들어가자 영상은 이미 업로드 되어 있었다. 다행히도 생각했던 수위 그 정도였다. 마지막에는 쿠키 영상으로 방청객을 위해 프리허그까지 해주는 주영의 모습도 나와 이에 대한 칭찬 댓글도 많았다.
영상의 반응은 1편 그 이상이었다. 하루만에 500만뷰를 돌파했고 영상에 대한 이야기로 온 커뮤니티가 마비될 정도였다. 그리고.. 영상이 공개된 직후 수영복을 입을 때 찍힌 주영의 알몸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방청객 쪽에서 찍힌 영상이었다.
주영은 DM으로 자신의 알몸 영상을 받고서야 그 사실을 알아챘다. 부랴부랴 그 유출된 영상을 보고 이 걸 어떻게 할까 고민했으나 반응은 오히려 좋았다.
대물이라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팔로워와 좋아요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주영은 순식간에 평범한 체대생에서 엄청난 인플루언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이 유명세를 이어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다른 채널에서도 영상 촬영 제의가 들어오곤 했지만, 일단 주영은 생각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 때, 우연치않게 인터넷 방송을 보게 되었다. 주영만큼이나 몸매가 뛰어난 남자가 옷을 벗고는 제로투 리액션을 하고 있었다. 시청자는 많지 않았고, 프로필에 올려진 인스타그램 링크를 봤을 때 팔로워수도 몇 천명 대로 매우 적었다. 그러나, 후원금액은 남달랐다. 이 정도만 방송해도 이렇게 어마어마한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게다가, 전부 본인 수입일터였다. 자기 방송이니 마음대로 조절도 가능할테고
주영은 그럼 시험삼아 한 번만, 라이브 방송을 켜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 날 저녁, 그는 급하게 노트북을 들어 웹캠을 켰다. 화질도 구리고, 음질도 좋지않은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다. 사람들이 볼까? 반신반의한 채 그는 방송 시작 버튼을 눌렀다.
띠링,.,, 시청자가 들어왔다. 띠링,,, 띠링,, 조금씩 더 들어오기 시작했다. 띠링,띠링,띠,띠리리ㅣ리리ㅣㅇ 5분만에 6만명의 시청자가 주영의 방에 몰려들었다.
박주영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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