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듣는다.....119(쌤 친구와의 두번째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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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락커룸 안 ...
둘이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각자의 옷을 입고
락커를 빠져나오며 주위를 살폈다.
아무도 없는 체육관 멀리 현관근처에 관리를 하시는 아저씨가 보인다.
뒤늦게 샤워를 하고 나오는 얄상한 나와 다부진 체격의 친구분을 번갈아 처다보고는 말했다.
"작은 학생도 운동?을 좋아하는가 보네요~?"
"아~네...몸 쓰는걸 아주 잘?해요 ㅎㅎ"
"수고하세요~"
"네~"
무슨소린지...?
겸연쩍은 표정의 나를 대신해서..미소지으며 인사를 나누고 주차장 쪽으로 같이 나갔다.
그중에 한차 옆으로 같이 갔다...
"일단 밥이나 먹으러 가자..."
그렇게 친구분의 차를 타고 근처의 상가 밀집지역으로 향해갔다...
차에서 은근 슬쩍 내손을 잡아 본다.
한곳에 밀집되어 있는 좀 시내의 길로 들어서자 화려한 간판들 사이로 먹을 것들이 꽤나 많이 보였다...
주차장이 넓은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들어섰다...
꽤나 유명한 식당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시골에서 우리 엄마가 하는 식당하고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가족단위의 식사도 많고 술자리도 같이 하는...
굽지않고 하는 할머니 쌈집...
하여간 오늘은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겠다~
시간이 좀 흘러 식사를 마치고 같이 식당을 나와서 쌤의 아파트에 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벌써 어두워지고 가로등이 여기저기 켜져있다.
체육관근처 시합을 위해서 잡아놓은 임시숙소에 잠시 들렸다...
차에서 기다리며 쌤과 통화를 했다.
조금있다 갈거라고 둘러대고는 어느정도 시간을 벌었다.
오늘 쌤은 학교에서 늦게 까지 방과후 지도를 하시는 날이라...
임시숙소에서 친구분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나왔다.
차를 타고 아파트로 향했다.
거리가 가까워서 금방도착 할 것 같다...잠시 조용한 시간이 흐르고...
차안에서도 통화를 계속했다...
"알겠어~늦게 끝나서 지금 들어왔다구?"
"오늘 어디가냐?"
"그럼 집에 있겠네?"
"집에서 일이 있다구?"
"알았어~"
"지금말고 나중에 갈께..."
"어..그래 편히쉬고.."
"야..지금 들어왔단다...ㅋㅋ"
"섹?끼...ㅋㅋ~"
아파트근처...뭔가 약점이라도 잡은 듯 웃으며...
"야~잘~대줘라~ㅋㅋ"
얼굴이 확 달아오른다...
"또 보자~"
"......."
서로 어색하게 간단히 인사만하고 차에서 내렸다.
그는 아파트 안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이미 알고 있다...
등 뒤에서 나를 처다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관리소를 지나서 아파트안쪽으로 걸어들어갔다.
엘베안에 이것저것 안내문이 붙어있다...거울속의 나를 보며 이생각 저생각 하는 중에...
"띵.." 도착했다...
아파트현관앞...
밸을 누르자 쌤의 목소리가 들린다...
"열려있다 ~들어와~"
"네~"
나는 신발을 벗고 문을 닫으며 이건가? 참나...?
시골에서는...문 열고 잠글 일이 별로 없어서 방법을 잘 모르겠다...
좀 상기된 표정으로 나를 반기신다...
수건을 들고 아래속옷만 입으신채로...먼저 거실쪽으로 가며...
"어서와라~일찍왔네..."
"식사는 했니?"
"아 네~먹고..왔어요~"
나를 한번 안아주신다...
"향기 좋은데..."
아참...평소에 쓰던 샴푸가 아니라..그 말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나를 한팔로 안으며...거실 쇼파에 같이 앉았다...
샤워를 마치고 계셨던 듯 쌤의 머리카락이 좀 젖어 있었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져서..."
"걸어 오느라 힘들었지?"
"샤워 좀 할래?"
식사를 하고 친구분 차를타고 온 후라...힘들지는 않았는데...
"네...그럴께요~"
쇼파한쪽에 옷을 벗어두고는...
화장실 샤워부스에서 양치와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왔다...
헐~ 쌤이 기다렸다는 듯이 손짓을 한다.
옷을 전부 벗고 계신다...나도 막 물기를 닦고 알몸으로 나온 상태라...
쇼파한쪽 테이블엔 투명한 화장품?통이하나 놓여있다...
쌤에게 다가갔다...앞쪽에 물건이 커다랗게 팽창되어 힘줄이 굵어진게 보였다...
오늘도 지난번처럼 두사람과 연속으로...하지만 느낌과 순서는? 달랐다...
"이리 가까이와~"
두손으로 내 허리와 엉덩이를 더듬고 혀로 꼭지를 살짝살짝 자극한다...성감이 자극되며 바로 흥분이 시작되었다...
오늘 학교에서부터 주위에서 챙겨주시며 뭔가? 표현하는 것 같았다...
나를 앞에 앉히고 머리를 아래로 내려가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움직였다...
입을 벌려 혀를 내밀고 커다란 머리 부분을 천천히 핥아주었다...
"깊게...빨아...!"
"더...!"
"아~으...그렇지..!"
마치 강아지의 주인이라도 된 듯 둘만의 공간에서..편하게..나를 즐겼다...
내머리를 잡고 앞뒤로 움진인다...점점커지며 깊게 넣었다가 다시 빼고...또다시...
이번에는 뒤로돌려 테이블을 잡게했다...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뒤로해서 쇼파에 앉은채로 두손으로 벌리고 혀로뚫고 들어왔다...
이전과 같이 작게 발기된 내물건을 뒤로빼서 같이 핥아주신다...
야한 자세와 자극으로 미친듯이 몸부림쳤다...
"ㅂㅈ야..ㅋㅋ"
"좋지?"
"...넹~아~ㅏ..."
일어서서 테이블 한쪽에 놓여있던 통을 집어 뚜껑을 열었다...
윤활젤이 들어있는 것 같았다...
거실바닦에 조금 흘렀다...
내 안쪽과 함께 커져있는 물건에도...
"다리벌려..!"
머리부분을 구멍에 맞추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조금씩 벌어지며 입구가 열리기 시작했다...
"아~으 ㅆ~"
머리가 쏙 미끄러져 들어왔다...다시빼고 머리부분을 천천히 다시 집어넣는다...
쌤은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렇게 느낌과 쾌감을 즐기다가...점점 더 깊게넣고 앞뒤로 움직인다...전부다 들어왔다...
"아~역시 ㄱㅂㅈ야...!"
이번에 가득찬 다른 것...친구보다 가늘지만 더 길다...
천천히 속도를 올렸다...나는 까치발을 하고 느끼고 있었다...
속에서 걸리는 맛이 느껴지는 이기분...
곧 오르가즘이 올 것 같다...
"아~아...저...쌀거..."
이때 쇼파옆에 벗어두었던 주머니속에서 휴대폰이 울린다...
누굴까? 이시간에...가슴이..콩콩...여럿의 얼굴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흥분이 가라앉으며...쌤에게 뒤쪽을 내준채 몸이 돌려졌다...
"받아봐~!"
허리를 굽힌체 주머니에서 울려대는 휴대폰을 꺼냈다...
계속해서 앞뒤로 천천히 느끼고 계신다...
차에서 만났던 아저씨 전화가?
"받아...!"
어떻하지 .....
"여보세요~"
"왜..?답이없어~?"
"아..아~네..."
"토요일에 오는거지~?"
"네~알..겠어..요~"
"나중..에 연락..드릴..께요~"
"알겠다~연락줘~"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진동으로 바꾸고는 쇼파한쪽에 그대로 던져두었다...
"누구야?"
"고향동네 사는 아저씨에요~"
"엄마 생신때문에...담주에 고향에 갈려구요..."
대충 둘러대었다...
쌤의 손에 이끌려 거실에서 다시 또 쇼파에 얼굴을 묻고 뒷ㅂㅈ에 자극이 시작된다...
다시한번 클라이맥스를 향해가고 있다...
헐~이번엔 휴대폰에서 진동이 울려댄다...
쌤 친구분의 전화가 왔다...얼굴이 확 달아오른다...별생각을 다했다...
쌤이 내등 뒤에 엎드려 가슴의 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며 같이 듣고있다...이일을 어쩌지...
"...어떻게 니 번호를 다 아냐?"
"괜찬아 받아~"
통화중에도 쌤의 즐김?은 계속되고 있다...
"어디니?"
"...ㄴ..ㅔ~.?."
내 숨이 쌤의 속도에 맞추어 헐떡이며 움직였다...
"자취방이라고 해!"
쌤이 귓속말로 조용히 얘기한다...내 사정도 모르고...ㅠ.ㅠ
그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이미 알고 있는데...
쌤이 나를 재촉한다...
"ㄴ..ㅔ..ㅇ.ㅏ..."
"자취..바..앙..인..데..요~"
"그래 알겠다...편히쉬고~ㅎㅎ"
쌤이 시키는대로 답하고 빨리 끊었다 ...
"이쁜이 오늘 바쁘네~"
하여간 오늘은 어째 좀 찜찜한 날이다..
휴~다행이다...
그래도 무사히 두번의 위기를 잘?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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