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의 미국섭 길들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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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와 나의 만남은 두 달이 지나고서야 이뤄졌다. 우리는 같은 대학에 들어갔다. 나는 경영학, 그는 엔지니어링. 우리는 같은 교양과목에서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남에도 살갑게 인사하며 수업을 듣고 끝나고는 맥주를 사갖고 그의 자취방에 갔다.
우린 그의 식탁 테이블에서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가벼운 말을 주고받았고, 결국엔 우리의 졸업축하날에 있었던 얘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글쎄.. 난 확실히 게이가 아냐. 물론 너가 일반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내가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너에게 성적으로 끌리지는 않아. 그 날 내가 너한테 오랄을 해준 날에도..."
"오랄? 그걸 오랄이라 부를 수 있어? 그저 넌 내 고추에 혀만 갖다 대는 수준이었어! 넌 그날 운이 좋았어. 내가 그 날 그렇게 흥분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면 밤 내내 해도 난 싸지도 못했을거야"
내가 웃으며 말하자 그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내리며 말했다.
"음..하여튼 내가 네 고추를 빨 때, 난 엄청 흥분 되지는 않았어. 그런데 너가 가고나서 내가 네 것을 빨았다는 생각을 하니까.. 정확히는 너가 시켜서 내가 네 것을 빨았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더럽다고 느껴지면서 미치도록 흥분되더라... 그 날 너가 가고나서 딸만 3번 쳤어... 난 아마 내가 싫어하는 짓을 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 그래야 말이 돼."
난 고개를 숙여서 살짝 보이는 그의 정수리를 보면서 그의 성향에 대해 어느정도 확신이 생겼다. 내가 그와 의도적으로 다가간 이유이기도 했다. 나는 이 기회를 도저히 저버릴 수가 없었다.
"이제 알 것 같다. 넌 섭인거야. 네가 섭이라는 건 너가 게이든 이성애자든 아무 상관이 없어. 넌 그저 다른 사람이 널 사용해주길 바라는 거야. 실험해 볼까?"
그가 숙였던 고개를 들고 멍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난 그의 손을 잡고 내 쪽으로 잡아당기며 말했다.
"내 앞에서 무릎 꿇어봐"
그의 태닝한 몸이 살짝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 때 즈음, 그는 내가 말한대로 순순히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나를 바라보았다. 진짜 섭이다. 내 심장은 폭풍같이 뛰었지만, 곧 감정을 조절하며 말했다.
"내 신발 한 번 핥아봐"
그는 내 말을 듣자마자 무릎꿇은 채로 고개를 숙어 내 신발에 혀를 내밀어 핥았다. 꽤나 깨끗한 내 아디다스 신발은 그의 빠알간 혀가 지나간 자리를 환하게 빛냈다.
"괜찮아? 나쁘지 않지?"
그는 그르릉 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신발을 거칠게 빼내며 말했다.
"내 생각에 넌 지금 섰있을 것 같은데, 내 앞에서 자위해봐"
그는 최면에 걸린 것 처럼 천천히 숙였던 몸을 일으키고는 두꺼운 가죽벨트와 그의 상기된 얼굴과는 대비되는 파란색 청바지를 벗었다. 그는 19cm 정도 되는 내 예상대로 발딱 서있는 자지를 꺼내었다. 그의 자지는 이미 프리컴으로 반짝였고, 그는 오른손으로 그의 자지를 움켜쥐며 흔들었다.
나는 아디다스 신발과 양말을 벗으며 말했다.
"좋아. 이제 뒤꿈치 들어올리고 앉아. 그래. 이제 네 얼굴에 내 발을 올려놓을거야. 넌 계속 딸치고 있으면 돼."
그는 그의 얼굴에 얹어져 있는 내 발을 떨어뜨리지 않기위해 노력하면서 격정적으로 피스톤질을 했다. 난 그가 싸기전에 살짝 경직되는 순간에 그를 멈춰세웠다.
"잠깐 멈춰. 너가 그 때 처럼 내 고추를 빨아줬음 좋겠어. 꺼내서 입에 물어봐"
그는 아무말없이 얼굴에 올려놨던 내 발을 잠시 떼고서는, 내 다리를 그의 어깨에 걸치며 몸을 내 고간 쪽으로 움직였다. 그는 내 지퍼와 드로즈를 내리고는 내 발기된 고추를 입 안에 안착시켰다.
그는 내 고추를 입에 물자 더 빠르게 자신의 자지를 흔들었다. 나는 이 압도적인 시각적인 광경에 흥분했고 조심스럽게 그의 얼굴을 앞뒤로 움직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입 안에 내 정수를 내 뱉었다. 그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입안에 계속 내 정액을 머금고 있었다.
"계속 핥아. 그리고 정액은 삼켜."
그는 내 내가 말한대로 내 부드러워진 중심을 핥으며, 목울대를 울렁이며 내 정액을 삼켰고, 그와 동시에 바닥에 엄청난 양의 자지물을 쏟아내었다.
"음.. 일단 치우자."
나는 휴지를 몇 겹 꺼내어 무릎꿇린채로 치우게 시켰다. 그의 얼굴로 바닥을 문지르며 치우고 싶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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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그와 나는 몇년 동안 이 과정을 반복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제 우리가 사귀고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는 처음 몇 달 동안은 그에게 다정하게 대했다. 아니, 다정하다고 한 것은 어폐가 있을 지 모르겠다. 난 그가 내 고추를 빠는 것과 내 신발을 핥는 것과 같은 항동이 피지배적인 성향이란걸 알려주었고, 이 행동이 그저 내 호의로 인해 이뤄진다고 얘기해왔다. 다른 사람들은 너의 이 행동을 이해 할 수 없고, 오로지 나만이 너의 그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울 수 있다고...
또한 나는 그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그가 말하는 의견을 자연스럽게 묵살하는 상황을 만들어왔고, 그는 이제 그의 선택보다는 내 선택에 의존하는 경향이 만들어졌다.
그 후로, 나는 그가 할 수 있는 레파토리들을 점차 늘려나갔다. 나는 그가 목구멍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끔 딥쓰롯을 연습시켰다. 물론 그가 유두로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도 멈추지 않았다. 나는 그와 만날 때면, 이젠 그의 자지보다는 그의 가슴을 계속 만지며 유두로 느낄 수 있는 쾌감을 키워나갔다.
그의 식단과 운동량도 조절하였다. 그가 더 많은 양의 무게를 들 수 있도록 독려해주었고, 보다 건강한 식단을 먹으며 운동시켜 근육을 늘리는데 초점을 두었다. 그 결과 그는 20대 중반에 온 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뿜어져 나오는 피지컬을 갖게 되었다.
이 초기 단계에서, 파티나 행사가 있을 때, 그는 종종 다른 여자들과 말을 나누고 재밌게 떠드는 경우가 많았다. 그의 표정엔 꽃이 피었다. 아마 이대로 두었다면 그들의 관계 역시 만개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그가 내 " 것"이라고 말하고, 집에 와서 그의 엉덩이에 채찍질과 몽둥이질을 하며 "내 고추빠는 걸레"라 말했을 때의 그녀들의 반응을 말해주었다. 그 이후로 그는 여자들이 그와 얘기하려 들 때면, 내 쪽을 바라보며 무언의 허락을 받는다. 운이 좋다면 허락받고 운이 나쁘다면 허락받지 못한다. 전적으로 내 기분에 달렸다고 말 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종종 이성애 포르노를 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보통 펨돔에 관한 영상을 보고 가끔은 그저 바닐라 영상을 본다.
브레드는 섭으로써 꽃피었지만,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가이드가 필요해보였다. 나는 이 부분도 우리의 "돔섭 의식"으로 통합할 필요를 느꼈다.
몇 년이 더 지나고, 우리는 아파트를 얻게되었고, 같은 대학동기라는 관계 대신 룸메이트라는 새로운 관계로 맺어지게 되었다. 난 먼저 그에게 섭새끼가 주인님보다 고추가 크다는 것을 문제 삼았다. 나는 그에게 정조대를 채웠다. 처음에는 그의 큰 자지가 정조대에 껴 불편해 하였지만, 조금 개조를 하고 난 후에는 거의 의 반 영구적으로 착용 할 수 있을 정도로 그에게 딱 맞는 정조대가 되었다. 추가로 나는 드디어 같은 집에 살게 되면서부터 이전 부터 생각해온 그의 이성애 포르노를 못보게 막았다. 나는 집에 포르노 방지프로그램을 인터넷에 깔았고, 이것은 그가 주기적으로 이성애포르노를 보며 하는 자위의 종말을 의미했다.
이번 기회에 나는 우리의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 나는 엉덩이를 그의 얼굴위에 놓고 앉았다. 그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 그의 짙은 금색의 수염을 밀어버렸다.
그는 계속 운동을 하여 근육을 더 모았고, 또한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직업을 얻었다. 이에따라 나는 그의 옷장에서 공식석상에서 입는 옷 두벌과 편한 옷 두벌을 제외하고는 다 버리도록 시켰다.
물론 나는 내 섭의 즐거움도 생각했다. 그는 일요일 오후에 한 번 나에게 허락을 받는다. 내가 먼저 그의 봉사를 받고 난 후 그는 나에게 공손하게 정조대를 풀어도 되는지 묻는다. 보통은 허락한다.
그의 자위 절차는 내 신발을 그의 얼굴로 가져가 냄새를 음미하고, 쇼파에 앉아있는 내 앞에서 내 발에다가 허리를 흔들면서 자위하는 것이다. 사실 이 아이디어는 파블로프의 개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런 방법으로 몇 주 동안 진행해보니, 그는 이제 정조대를 찬 상태에서도 내 발을 빨게만 해도 금속 정조대 사이로 프리컴을 질질 흘리는 야해빠진 몸이 되었다.
계속되는 육체적 정신적 훈련을 통해, 나는 마침내 그의 고추로 자위하는 쾌락을 점차 낮출 수 있게되었다. 그는 이제 일반적으로 애널로만 자위를 할 수 있다. 물론 앞으로도 가게 해줄 때도 있다. 하지만 작년같은 경우에는 그는 2-3번 정도밖에 자지로 자위했다. 그렇게 자위할 때면, 나는 내 신발을 그의 코와 입에 걸어놓고 나신의 여자 사진 한 장을 보여준다. 그는 신발로 인해 여자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워 보였다.
일주일 전에는 그와 함께 애견샵에 가 그의 목에 맞는 개목걸이를 구했다. 그에게 꼭 맞는 것을 구하기 위해 그는 매장 내에서 목줄을 자신의 목에 매 보면서 맞는 것을 샀고, 점원은 이상한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았지만 이내 자본주의 미소로 계산을 해주었다.
일요일 오늘 나는 그와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의자 앞에 놓여있는 그를 보고있다. 그는 개목걸이를 착용한 채 내 두 허벅지를 그의 어깨에 올려놓고 머리만 앞뒤로 움직이며 내 고추를 자극하고 있다. 켜져있는 tv가 시끄러웠지만, 그가 츕츕 거리며 빨고있는 소리가 내겐 더 강하게 다가온다. 나는 그의 입에 내 액을 잔뜩 싼다. 그가 신음을 내며 몸을 흔든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그의 갇혀진 자지를 본다. 내 정액 냄새를 맡고 잔뜩 흘린 프리컴이 보인다. 난 그의 등을 내 발등으로 툭툭쳐 그에게 신호를 준다.
"브레드, 흘린거 치우자"
"네 주인님"
그는 이내 내 두다리를 공손히 어깨에서 내려놓고 고개를 숙여 자신이 잔뜩 흘린 프리컴을 핥는다. 나는 남은 프리컴을 내 양말로 닦아내 그의 입에 물린다.
"감사하니아.주이니"
그가 웅얼거리며 말한다.
"물론이지 브레드. 너 몇일 동안 안쌌지?"
내가 묻자 그가 조심스럽게 말한다.
"며치바께 안돼씀다"
나는 그의 몇 년 동안 스쿼트로 단련된 맛있게 생긴 엉덩이를 발로 차며 말한다.
"좋아 네 장난감 가져와서 네가 어떻게 싸는지 보여줘바"
그는 곧바로 일어나서 달려가듯이 그의 옷장을 열고선 15cm 내 것과 똑같이 생긴 딜도를 가져와 내게 공손히 건내준다. 나는 내 의자앞에 낮은 의자를 가져와 그 위에 딜도를 붙인다. 그는 그 낮은 의자 앞에 선다. 내가 잘 볼 수 있게 두 손은 그의 머리에 뒷짐지고 다리는 어깨넓이로 벌린다. 그가 스쿼트 하듯이 그의 애널에 딜도를 박아넣는다.
"너 아직 여자를 더 좋아하지?"
이건 하나의 작은 의식이다. 이 말은 그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킬것이고 그의 깊은 섭성향을 부추길것이고, 지배해주길 갈망하게 될 것이다.
"네! 주이니!"
그가 입에 양말을 머금고 개목걸이를 차고 정조대를 찬채, 고개를 아래로 내리 깐다. 그의 얼굴이 더욱 붉어진다.
"그냥 확인해 본거야, 근데 싸기전에 너 이성애자 맞지?"
"주인니! 네! 주이니!"
"날 사랑해?"
"네 주이님!!"
"그래. 잘했어. 나도 널 사랑해. 시원하게 싸라"
그는 빠르게 움직이더니 이내 강하게 내려앉고, 그의 온 몸은 전기가 오른듯 진동한. 그러고는 그의 정조대에서 그의 정액이 엄청난 양으로 쏟아져 나와 의자와 바닥을 다시 적신다.
"으아아아! 가사하니다! 주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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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동양인 미국섭 길들이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그냥 다 써내려갔습니당.
근육질 형 컨트롤은 앞으로 몇 화 더 쓰긴 할 건데. 다음 작품으로 뭘 쓸지 조금 고민되네요... 저런 섭 가지면 더 영감을 얻을텐데... 아숩다아수워.
제가 섭분들의 생각을 잘 몰라서 섭 시점으로 쓰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섭분들의 판타지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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