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a 1

배우 a는 10대 때부터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아 왔다. 

a는 부모님에게 버려진 고아였고 지금의 소속사 사장에 의해 발탁되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떠받들여진 삶이 익숙해진 a는 남들을 하대하고 갑질하기 시작했다. 천사같은 얼굴의 성격파탄자로 업계에서 소문난 그는 20대가 되고 새로운 하이틴 스타들이 자리매김하자 점점 입지가 좁아졌다. 

 성인 연기자로 인정받지 못한 그는 일이 끊기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믿었던 매니저 형의 폭로로 배우 a의 연예계 생활은 그야말로 파탄이 난다. 

A의 매니저는 평소 그의 행실과 그를 뒷받침할 여러 동영상들을 거액의 돈에 한 연예전문 언론회사에 팔았다. 이 정도 갑질은 연예계에서 흔하디 흔한 일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순수한 이미지의 유명배우인 a의 이면에 충격을 먹었고 그나마 출연하고 있던 조연을 맡은 드라마와 어려서 부터 계약을 유지해온 기획사로부터 계약 해지통보를 받고 거액의 위자료만 남게 된다. 

a는 그 사건 이후 파산 신청을 했고 칩거생활을 시작했고 화려했던 한강이 보이는 넓은 아파트와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끌었던 스포츠카 모든 것이 사라졌다. 

5년 후

파산 신청을 했지만 여전히 남은 팬들과 각종 명품들을 간간히 팔며 생계를 유지해 왔던 a는 떠오르는 신인 감독에게 캐스팅을 받게 된다. 

감독은 그에게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는 성인 영화에 출연할 것을 제의하며 이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 오스카 등 유명 시상식 등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를 유혹했다. 

a는 고민했다. 배우로서 복귀와 흥행 마저 보장된 상황이었다. 어려서 부터 연예계 생활을 했고 혈기왕성 할 때 강제 은퇴해버린 그는 동정이었기에 성인영화가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그러자 감독은 현역 때도 성인배우로 인정받지 못했으니 좋은 기회라고 했다. a는 이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심했고 이런 좋은 기회를 준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동했다. 

내용은 젊은 귀부인과 피아니스트의 불륜이야기다. 주연배우들은 귀부인의 남편 역을 맡은 중년의 탑배우 그리고 불륜남인 a 마지막으로 1000:1 의 경쟁률을 뚫고 귀부인 역할을 맡은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신인 여배우였고 수위는 굉장했다. 

아직은 어색했기에 정사 씬들은 모든 씬들을 촬영한 후 막바지에 촬영되었다. 이미 오랜시간을 같이 촬영해 친해진 배우들은 어색한 기류가 돌았다. 

촬영을 모두 마친 후 정사씬만을 남기고 있었다. 

정사 씬 촬영 당일

a는 이 날을 위해 캐스팅 된 날 부터 열심히 운동을 해왔다. 넓은 어깨 그리고 177cm의 꽤나 큰 키 긴 다리와 탱탱한 엉덩이는 정말 탐스러웠다. 

공사를 위해 분장실을 들렀다. 분장실에 있는 탈의실로 가 혼자 열심히 스타킹으로 해보았지만 처음 해 보기에 너무 어려웠다. 밖에서 분장실 남자스텝 하나를 불러 공사를 부탁했다. 

그는 한걸음에 달려와 공사를 도왔다. 분장실 스텝은 a의 자지를 주무르며 발기시켰다. 당황한 a는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었지만 스텝은 촬영 중 발기하면 아플 수 있고 공사가 풀릴 수 있어 정확한 사이즈를 알아야 한다며 자위하듯 a의 자지를 만졌다. 

포경을 안 한 노포자지인 그는 발기 전에도 후에도 껍질이 다 까지지 않는 고추였고 그래서 늘 @밥이 껴있었다. 스텝은 @밥을 정리한다며 휴지로 닦는다. a는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낸다. 사이즈 확인을 끝낸 후 공사를 마저 도와주었고 스텝은 떠난다. 매니저가 없는 a는 공사 후 입을 가운을 준비하지 못했고 엉덩이를 벌러덩 내놓은 채 촬영장으로 뛰어갔다. 

영화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탱탱한 그의 엉덩이를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촬영장에 갔더니 이미 여배우는 공사를 마친 후 준비중이었고 20대 중반의 여배우의 전라는 a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스텝의 말을 듣지 않았다면 발기가 되어 공사가 풀릴 뻔 했다. 

촬영장은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저택의 한 방. 촬영이 끝난 후 여배우는 다음 스케쥴을 위해 급하게 이동했고 a는 가쁜 숨을 내쉬었다. 

감독은 이 시간이 아까우니 영화 초반에 나올 자위 장면을 찍자고 했다. 

a는 허공에 대고 자위질을 하며 느끼는 표정을 지었지만 감독의 표정은 좋디 않았다. 실감이 나지 않다며 윽박을 지르고 연기 쉬다 와 감을 잃었나며 욕을 해댔다. 다시 일을 잃을까봐 겁을 먹은 a는 죄송하다 빌었다. 

감독은 공사한 것을 풀어 실제로 자위를 해보라고 했다. a는 자신이 지금 들은 말이 맞는지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촬영을 거부했다가는 또다시 갑질 배우로 재기하지 못할 것이다. 혼란스러운 그는 패닉이 왔다. 감독은 또다시 온화스러운 말투로 어차피 자지는 나오지 않고 표정과 정액만 나오니 상관없지 않냐며 설득한다. a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스크린에 자신의 자지가 나오지 않는다니 또 다시 감독에게 감동했다. 

a는 알겠다며 공사를 풀었다. 수십명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촬영이 들어가며 a는 아까 여배우의 나체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촬영장은 탁탁 소리와 신음소리만 날 뿐 조용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는 사정을 했다. 찌익 찍 찍 찍 하아… 

사정을 한 후 그제서야 본인인 수십명 앞에서 자위를 그것도 사정까지 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부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