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럼 알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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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이어서…
이지혁이 쿠퍼액을 흘리자 6명의 청년들은 놀랐다..
이지혁이 부끄럽고 민망해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었는데 한 청년이 말을했다. “저 흰색 물체는 뭐에요?” 바로 바이브레이터를 보고 하는 말이었다. 주체자가 말을 꺼냈다. “여기 있는 도구는 모두 사용해도 됩니다, 저건 진동을 주는 도구입니다”
그러자 호기심 많은 청년이 바이브레이터를 키더니 이지혁의 몸에 가져다 댔다. 이지혁은 처음 느껴보는 진동에 당황했다. 겨드랑이에 가져다대니 이지혁은 깔깔 웃어댔다. 나머지 청년들은 계속해서 이지혁의 발바닥, 허벅지안쪽, 부랄, 자지등을 깃털과 붓을 사용해서 계속 간지럽혔다. 이지혁의 몸은 생각보다 민감하고 예민했고, 너무 간지러웠던 이지혁은 계속해서 외쳤다.“ 그만… 잠깐만요..! 잠깐만요 ㅜ” 옆에서 보고있던 주체자가 말을 했다.“무슨말을 하던지 신경쓰지 말고 여러분이 할 일만 계속 하시면 됩니다” 그 말을 듣자 청년들은 계속해서 이지혁의 몸 여기저기를 간지럽혔다. 호기심 많은 청년이 또 호기심이 발동해서 바이브레이터를 이지혁의 부랄쪽에 가져다 댔다. “으윽…흑..아아 .. 하앗..” 이지혁은 깊은 신음을 냈다. 그리고 묶여있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이지혁의 몸 다른부위는 다른청년들이 계속해서 간지럽혔고, 이지혁은 실신할정도로 웃었다.
너무 참기 힘들었던 이지혁은 묶여있는 손과 발을 흔들어댔다.
하지만 단순히 줄이 아닌 질긴 가죽과 쇠로된 구속구로 단단히 묶여있어서 이 구속기구는 마동석이 와도 절대로 풀 수 없는 기구였다.
몸을 오므릴수도 움직일수도 없는 이지혁은 계속 웃는거밖엔 할수가 없었다..
청년들은 자신들이 간지럽히고있는 이지혁을 보며 자신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 계속 깃털과 붓등 도구로 간지럽혔던 청년들은 이번엔 손으로 간지럽혀보고 싶어졌다. 6명이서 한명은 겨드랑이 한명은 가슴, 한명은 배, 한명은 치골쪽, 한명은 허벅지, 한명은 발바닥,
이런식으로 부위를 나누어서 간지럽혔다. 남자의 알몸을 ,맨살을 이렇게 만져보는게 다들 처음이라 처음엔 어색해했는데 이지혁이 낄낄대며 웃는 반응을 보니 청년들도 재미가 있었는지 다들 열심히 간지럽혔다.
겨드랑이를 손가락으로 살살 간지럽히고 가슴을 간지럽히다가 젖꼭지도 만지고 손끝으로 살살 긁는 식으로 간지럽혔다. 이지혁이 특히 젖꼭지부분이 민감해서 발기가 풀려있던 성기가 다시 발기하려고 그랬다.
그러더니 치골쪽을 간지럽히던 청년이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막 간지럽혔다. 단단하고 핏줄 솓은 남자의 자지를 자세히 보더니 전동칫솔을 가져와서 발기되있는 자지에 양치하듯 살살 간지럽혔다. 전동칫솔의 미세한 진동이 생각보다 이지혁에게 자극이 되었는지 아까보다 더 큰 소리로 웃었다.“그만..하핳 그만하하핳 제발 잠깐만 멈 ㅎ핳춰주세요..”
하지만 청년들은 이지혁의 말을 무시한체 계속해서 몸 여기저기를 간지럽혔다.
어느덧 두시간이 벌써 지나버렸다. 이지혁은 쉴새없이 계속해서 웃어서 힘들었다. 간지럽히던 청년들도 많이 지루해보였다. 그때 앉아있던 주체자가 청년들에게 얘기했다. “여러분들께 30분정도 휴식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이층에 올라가셔서 잠시 쉬다 오십쇼”
이지혁이 물었다.
“저는 어떻게 하나요..”
주체자왈
“이지혁씨는 지하로 내려가셔서 다른 기구에 묶이실겁니다”
이지혁의 얼굴이 굳어졌다.
“여기서 알바 그만 하고싶습니다”
이지혁이 똘망하고 불쌍한 표정으로 주체자를 보며 말했다.
주체자왈
“여기서 포기하시면 계약서에 써있던거처럼 위약금을 물으셔야합니다. 괜찮으십니까?”
위약금은 한화로 약 50만원정도 되었다.
돈이 부족했던 이지혁은 그냥 계속해서 하기로 했다.
이지혁은 지하로 내려가서 새로운 기구를 보고 놀랐다.
이번 기구는 누워서 X자로 묶이는 기구였는데 엉덩이부분이 구멍이 나있어서 이 기구에 묶이면 항문이 훤히 잘보이는 기구였다. 그리고 손목 발목만 묶이는게 아니라 손목,그리고 팔꿈치쪽도 묶이고 발목그리고 허벅지쪽도 묶이는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묶이는 그런 기구였다.
이지혁은 이 기구에 묶인뒤 안대까지 쓰고 기다렸다.
한편 이층으로 올라간 청년들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물론 복장은 검정 삼각팬티만 입은채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처음엔 민망하고 그랬는데 대화를 나누니 조금 친해진거같았다. 한명씩 자기 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민정혁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군대 제대했습니다” 민정혁은 183센티에 73키로정도에 슬림하지만 탄탄한 근육이 붙어있는 체형이었다. 그리고 성기가 큰 편이어서 삼각팬티를 입었음에도 윤곽이 좀 보였다.
“저는 20살 김성준이라고 합니다”
김성준이 그 호기심 많던 청년이었다. 남중 남고를 나와서 모쏠이었지만 훈훈하고 귀엽게 생겨서 인기가 많을 상이었다. 179센티 68키로정도에 슬림한데 복근이 선명하게 잡혀있었다.
“전 26살 이재윤입니다”
이재윤은 사실 여자친구가 알바를 극구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와버렸다.
알바에서 이렇게 속옷만 입고 남자들하고 이런짓을 하고있는지는 여자친구는 꿈에도 모를것이다. 180센치 70키로 탄탄해보이는 스탠근
나머지 청년들은 22살 177 66의 이주찬, 25살 185 72의 임종현
20살 181 67 강찬 등등이었다.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아까 간지럽힐때에 이야기가 나왔다.
이주찬왈 “저 이렇게 알몸으로 묶여서 간지럼 당하는건지 몰랐어요..”
임종현왈 “제가 뽑혔으면 바로 도망갔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민정혁왈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이주찬왈 ”근데 오나홀이런거도 있는데 간지럽히기만 하는게 아니에요..? 왜 오나홀이 있지”
이재윤왈 “오나홀 딸치는거 아니에요? ㅅㅂ 이따 그사람 딸도 쳐줘야하는건가?..”
민정혁왈 “아까 그분 발기한거 보셨어요? 존나크던데 ㅋㅋㅋㅋㅋ”
김성준왈 “맞아요 존나 묵직한게 ”
이주찬왈 “제가 살다살다 남자새끼 빨딱 슨거 볼줄 몰랐어요 ㅋㅋㅋㅋ”
민정혁왈 “아까 저희 자지 간지럽힐때 그분 표정 보셨어요? 막 느끼던데 ㅋㅋㅋ”
이런식으로 청년들이 이지혁을 조롱하고 비웃고 있을때였다.
주체자왈 “30분 되셔서 내려오십쇼”
청년들이 지하로 내려가서 기구에 묶여있는 이지혁을 보고 당황했다.
이번엔 안대까지 쓴채로 절대 못풀릴거같은 꽁꽁 묶여있는 게다가 항문까지 훤히 보이는 이지혁이었다.
청년들이 이지혁에게 다가가서 다시금 여기저기 간지럽혔다.
이번엔 앞도 안보이는 이지혁이었길 아까보다 더 예민해져있었다.
“끅.. 흣… 아..!.” 손만 가져다대도 깜짝깜짝 놀랐다.
본격적으로 간지럽히니 이지혁은 정말 싫은듯 표정을 일그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이번에는 몸부림치지도 못할정도로 꽁꽁 묶여있는 이지혁이었어서 청년들은 더 편하게 간지럽힐수 있었다.
이지혁의 웃음에는 고통스러움과 힘듬 , 간절함등이 고스란히 들어났다. 그럴수록 청년들은 더 강하게 간지럽혔다. 아까 그 호기심많던 장난꾸러기 김성준이 깃털을 들더니 훤히 보이는 이지혁의 항문을 살살 간지럽혔다. 소름끼치는 간지러움에 이지혁의 심음섞인 웃음은 거의 비명섞인 웃음으로 바뀌었다. 악도 쓰고 짜증도 내며 “그만..!!아악 그만 ㅜㅜ 제발그만해주ㅔㅅ요 악!! ㅆㅂ 그만 ㅜ 멈추라고 씨파!!“ 욕도 섰였다
하지만 김성준은 더 집요하게 항문을 깃털로 간지럽혔고, 다른 청년들도 이지혁의 민감한 부분만 간지럽혔다. 성기,부랄,젖꼭지,귀등등 손,깃털,전동칫솔등을 사용해서 집요하게 간지럽히니 너무 견디기 힘들었던 이지혁은 급기야 울며 애원했다.
“제발 흑 ㅜ 그만해주세요 아악!!! 하하핳!! 살려주세요!! 하아 ㅜ 아악!”
계속해서 큰소리로 외치고 웃고 그러니 주체자가 이지혁의 입속으로 양말뭉치를 넣고 그 위를 테이프로 감아서 소리를 못내도록 했다.
이지혁은 이제 알몸으로 꽁꽁묶인체 눈도가려지고 입도 막혀서 가만히 느끼며 고통스러워하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처지가 되었다.
나머진 3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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