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동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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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제 상상력을 더해서 써봤어요
처음이네요
잘 부탁드려요
4주 훈련을 빡시게 받고
자대배치를 받게 되었다
다행히 같이 배치된 동기가 있었고
심지어 같은 생활관을 배정받게 되어
훈련소에서는 많이 친하지 않았지만
힘든 내무생활에 서로 의지가 되었다
175에 60kg 군살없이
슬림한 동기는
귀여운 외모에
애교가 많은 동기는 선임들의 사랑을 좀 받는편이였고
나는 180에 80kg에 건장하고
남자다운 외모이고 무뚝뚝한 스타일이여서
선임들도 날 어려워 하는게 느껴졌다
선임들의 무관심이 편하기도 했지만
선임들과 장난치며 노는 동기가 부러울때도 많았다
나는
샤워시간에 가장 빨리 가거나
마지막 시간에 가는 편이다
사실 포경을 안했고
뭔가 남자들과의 샤워에 익숙하지 않았다
그리고 발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있었다
또 나에게 샤워를 하러 같이 가자고
하는 선임도 딱히 없었다
동기는 선후임들과 잘 어울려서
샤워를 하러 가곤 했다
어느날인가
샤워시간에 가장 빨리 가서
싰고 나왔는데
동기와 선임들이 우르르 샤워실로 들어왔다
나의 알몸… 그리고 그곳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된것 같다
포경을 안해서 인지
갑자기 내 그곳을 보고
동기가
“야 너 초딩고추같다“ 라고 말을 했다
주변에 10명정도 선후임들이 있었는데
모두의 시선이 나의 그곳에 집중되었다
갑자기 그곳에 피가 몰리기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황급히 옷을 입고
반박도 하지 못하고 생활관으로 올라와버렸다
처음으로 느꼈다
그냥 쳐다보는것만으로도
발기할것 같은 흥분이 되는 기분…
어느날인가
동기가 나에게
너 고래 안잡았냐며 질문을 한다
동기 : 너무 초딩같던데 ㅋㅋ 귀여워
나 : 뭐가 귀여워 털이 이렇게 많은데
동기 : 너 근데 포경안해서 샤워 같이 하러 안가는거야?
나 : 뭘 안가 뭐 굳이 같이 가야하나??
(내가 같이 샤워 하는걸 피하고 있다는걸
동기는 알고 있었다)
동기 : 그래도 등도 비누칠해주고 좋잖아
담에 내가 등 밀어줄게 가자
나 : 어..(딱히 아니라고 하는것도 애매해서)
결국
다음날 바로 샤워 하러 가자는 동기…
샤워바구니를
챙겨서 같이 가게됐다
나도 동기 고추를 지금껏 본적이 없었다
딱히 일반남자 고추를 보는건
못먹는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했다
샤워실에서
둘다 옷을 벗었다
내 고추를 귀엽게(?) 쳐다보는 동기의 눈빛이
느껴졌고
난 황급히 샤워실로 들어갔다
동기의 벗은 몸은 처음봤는데
귀여운 얼굴인데
몸은 단단하고 허벅지도 두꺼웠다
그리고 고추가 발기를 안했는데도
상당히 묵직하고 핑크핑크했다
갑자기
동기가 내 고추를 가르키며
왜 이렇게 귀엽게 생겼냐며
웃으며 만지려고 한다
난 황급히 피했고
피가 몰려오는 느낌이 왔다
여기서 발기를 한다는건
너무 수치스러울것 같았다
그래서 후다닥 샤워를 하고
탕에 들어갔다
아니다 다를까
탕에 들어가자마자 풀발기를 해버렸다
동기의 시선 그리고
동기의 몸… 그곳… 핑크빛 귀두
동기도 탕에 들어와서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선임들, 부대원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내가 신경쓰였다며
자기가 동기답게 잘 챙기겠다며
갑자기 허벅지를 터치한다
발기를 풀려고
할머니 돌아가신 생각부터 오만가지
슬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시 단단해진 내 소중이 ㅜㅜ
10분정도 탕에서 있었고
동기는 비누칠 하고 가자고 한다
나는 10분동안 발기가 풀릴생각을 안한다
그래서
나 ”나는 탕에 더 있고 싶네 먼저 비누칠 하고 가“
동기 ”뭐야 너 등 비누칠해주고 싶은데 언능 나와“
나 ”아니아니 난 피곤해서 그런지 탕에 좀 더 있고 싶어“
동기 ”너 설마 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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