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형 컨트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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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리리리리리. 알람소리가 들려왔다. 아마도 경민사원의 몸쪽에서 들리는 듯 했다. 경민사원은 이내 호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알람을 끄며 말했다.


"이제 일하러 가야할 시간입니다. 팀장님"


최면에서 깨어나듯 몸에 다시금 힘이 들어갔다. 눈을 내리깔아 몸을 내려보니,  경민사원의 발에 짓밟히고 있는 내 고추를 볼 수 있었다. 내 고추는 발에 짖이겨지면서도 발딱거리며 탁한 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마 아쉬움의 눈물이리라. 이런 치욕적인 상황에서도 이러는 자신을 자책하며 고개를 들었고, 나를 흘겨본 경민사원이 내게 말했다.


"형한테 들어서 아실겁니다. 형은 제 노예입니다. 더 하실거라면 나가기 전에 속옷 벗어서 저한테 주고 가시면 됩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도 끊임없이 까딱거리며 물을 내뱉는 내 고추를 바라보며 결국 두 눈을 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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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 팀장님은 평일 아침마다 회사 화장실에서 내게 속옷을 검사받고 관리받는 처지가 되었다. 자기보다 못해도 10살은 어리고, 또 직급도 낮은사원한테 무릎꿇고 속옷을 내미는 모습은 내 고추를 흥분시키기 부족함이 없었다. 이건 비단 내 고추뿐만 아니라, 형과 팀장님에게도 해당되었던 것 같았다.


 형과 팀장님은 회사 내에서 속옷 없이 지내게 되었다. 대신에 그 자리는 휴지뭉치가 자리잡게 되었다. 그들은 내 앞에 꿇어앉아 휴지에 자신들이 내뱉는 프리컴을 묻혀 자지에 고정시켰고, 다시 바지를 입고 회사내에 돌아다녔다. 오줌을 쌀때는 변기칸에 들어가 그 휴지를 귀두에서 고통스럽게 떼어내고는 소변을 보고는 다시 귀두에 프리컴을 묻혀 고정시켰다. 나는 소변기에서 그들이 내지르는 고통에 찬 신음을 들으며 다시금 빳빳해지는 내 고추를 느끼곤 했다.


형과 나, 팀장님은 회사내에서는 이전보다 같이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그로인해 업무성과도 높아져 주변의 평가가 높아져만 갔다.


하지만 반대로 회사 밖에서의 형과 팀장님은 그저 내 노리개에 불과한 노예새1끼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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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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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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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돌아오셨군요 기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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