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설] 총각파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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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은 눈을 가린 채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누웠다.
그날 밤은 그가 독신남으로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밤이었다.
다음날은 그의 결혼식 날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릭의 친구인 토마스와 코살은 그에게 총각 파티를 열어줄 계획을 세웠다.
그들은 릭에게 다른 파티와는 달리 매우 독특한 파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릭은 솔직히 이해가 안됐지만 친구들이 자신의 성적 욕구에 관심을 가져줘서 기뻤다.
"친구야, 스트리퍼는 어디 있어? 나 너무 하고 싶어."
릭은 움직일 수 없어서 불평했다. 그의 손과 발은 모두 침대 기둥에 단단히 묶여 있었다.
"얘들아? 재미없거든..." 잘생긴 백인남은 걱정되기 시작했다.
릭이 몰랐던 한 가지는 그의 절친 두명이 그를 늘 쳐다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토마스와 코살은 침대 옆에 서서 릭의 벗은 몸을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릭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되기를 원하지 않아서 완전히 침묵하고 있었다.
세 사람은 대학 1학년 때부터 친구로 지내온 사이였다.
릭의 알몸은 그들이 볼 수 있도록 눈앞에 전시되어 있었다. 전직 운동선수였던 릭은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몸의 모든 근육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릭은 고등학교 때부터 가졌던 운동하는 자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그의 넓은 가슴 근육은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다. 4분의 1 크기의 갈색 젖꼭지 두 개가 도드라져 멋진 가슴을 돋보이게 했다.
가슴근육은 운동으로 다져진 듯 단단해서 그 사이의 골이 매우 좁아보였다.
몸에는 부드러운 솜털이 고르게 자라나 있었고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코살은 손을 뻗어 릭의 가슴을 만지려다 거의 침을 흘릴 뻔했다.
하지만 토마스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릭의 몸을 더듬지 못하게 했다.
흥분한 두 남자는 릭의 완벽한 몸매를 계속 훑어보았다.
릭의 식스팩은 확실히 매우 자극적이었다. 그의 식스팩 볼륨감은 매우 탄탄했다.
복부 근육의 한가운데에는 부드러운 체모의 흔적이 근육을 따라 관통하고 있었다.
그 흔적은 음모가 무성한 사타구니로 향했다. 릭은 음모를 면도한 적이 없는 것 같았다.
그의 곱슬거리는 자지털은 가랑이를 뒤덮고 있었고, 릭의 단단한 자지의 밑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그 가랑이에는 릭의 멋진 섹스도구가 붙어 있었다.
그가 풀발기하면 길이가 15cm가 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현대 미국 남성들처럼 릭도 포경을 했다.
불그스름한 귀두가 성난 듯이 곤두서 있었다.
스트리퍼에 대해 지나치게 흥분한 탓인지, 그의 귀두 끝에 쿠퍼액의 흔적이 보였다.
액체가 욱신거리는 귀두를 타고 흘러내려와 아래쪽 불알을 향했다. 불알 겉으로는 곱슬거리는 털이 드문드문 자라고 있었다.
토마스의 청바지 안쪽에서 거대한 텐트가 자라나고 있었다.
이 잘생긴 백인남은 사춘기 때부터 줄곧 게이였다.
그리고 릭은 그의 로망이었던 남자 중 한사람이었다. 릭과 달리, 토마스는 릭의 몸처럼 운동신경이 뛰어나지는 않았다.
릭보다 한 살 위인 토마스는 구레나룻과 수염으로 장식된 터프한 외모를 가졌다.
수염은 확실히 그의 남성성을 강조했다.
흥분한 토마스는 셔츠를 벗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는 헐떡이며 바지의 음란한 돌출부를 꽉 쥐고 있었다.
토마스의 가슴은 근육과 체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 크고 무거워 보였다.
차가운 밤공기가 그들을 어루만지면서 젖꼭지는 이미 발기해 있었다.
토마스는 흥분해서 조바심이 나보였다. 하지만, 그는 릭의 팽팽한 몸이 로프에 구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코살은 토마스의 몸에 자신의 맨 가슴을 기대고 릭에 대한 뜨거운 성적 환상을 공유했다.
코살은 캄보디아 남자로서 이국적인 동양인의 얼굴이었다.
코살이라는 이름은 그가 영리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코살은 일반남성을 덫에 빠뜨려 자신과 성관계를 갖도록 하는 데 정말 영리했다.
그의 변태적인 계획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 릭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생각은 전적으로 코살의 아이디어였다.
코살은 한달전부터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근육이 막 발달하기 시작했다.
그의 연한 갈색 피부는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게이남성들을 침 흘리게 만들었다.
토마스의 청바지 안으로 손을 넣으면서 토마스는 코살의 몸을 즐겁게 더듬었다.
이 백인남은 코살의 배를 만지는 것을 좋아했다.
복부 근육이 릭처럼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토마스는 그래도 꽤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흥분한 코살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의 바지 속에서 딱딱한 돌기가 자라기 시작했다.
그들은 릭이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도록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었다.
그들이 입고있던 타이트한 팬티도 벗겨졌다.
발기된 두 개의 자지가 흥분한 채로 욱신거리며 릭의 나체를 욕정에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나란히 선 토마스와 코살은 서로의 알몸을 더듬었다.
부드러운 신음소리가 그들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들은 욕망이 그들의 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 동양인은 토마스의 자지를 손으로 감쌌다.
토마스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감싸고, 그는 그 자지를 거칠게 흔들었다.
아무 소리 없이 그들은 키스했다. 그 방에서 들리는 유일한 소리는 릭의 필사적인 항의 소리 뿐이었다.
"얘들아, 빨리 좀. 스트리퍼는 어딨어? 섹스하고싶어."
릭은 거의 절망적으로 들릴 정도로 낑낑거렸다. 심하게 욱신거리는 그의 자지는 좌절했다.
그러나 릭은 곧 있을 멋진 섹스를 상상하면서 프리컴이 계속 밖으로 새어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누군가 들어온 것 같다.
릭은 누군지 알 수 없었지만, 스트리퍼가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래, 드디어 왔구나. 어서, 내 자지를 빨아. 지금 섹스하고 싶어."
그는 손과 발이 묶여있는 밧줄을 잡아당기며 요구했다.
그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남자다운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그래, 날 흥분시켜줘." 릭은 묶인 몸을 꿈틀거리며 말했다.
침대 옆에 무릎을 꿇은 것은 토마스였다.
그 백인남은 코살의 도움으로 릭을 속이고 실제로 여자가 그의 자지를 빨러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코살은 천천히 토마스 뒤로 숨어들어 토마스가 혀를 내밀고 있는 동안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물을 흘리는 릭의 귀두를 조심스럽게 혀로 터치하며 그의 맛있는 프리컴을 맛보았다.
곧바로 릭에게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이것은 그가 기다려온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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