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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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성민아... 괜찮겠어?"
"네! 그 놈들 이길수만 있다면..."
결의에 찬 소년은 제안에 응했다.
나인우에게 요새 큰 낙이 있다. 바로 남자 아이돌 영상보는거를 가장한 비구매덕질[아이돌을 좋아하는거지만 굿즈사는건 물론 앨범 한 장도 안 사주고 심지어 음원 스트리밍도 안 하는 아이돌 팬덤쪽에서 제일 골치아픈 스타일]... 특히 올해 남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양대산맥인 보이즈플래닛과 소년판타지는 그의 눈과 귀를 충족시켰다. 노래는 그렇다쳐도 얼굴을 따지는 얼빠 기질이 있는 나인우라서 프로그램 내 비쥬얼을 유심히 훑어보았다. 겨우 착즙[과일이나 채소의 즙을 꽉 짜듯이 약간 비쥬얼이 엉성한 스타일이더라도 좋게 볼려고 노력하면 귀여워보임. 여기서 성공하면 볼매(볼수록 매력있어보임) 또는 개미지옥(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처럼 입덕하게 되면 탈덕하기 힘듦.) 단계로 진화하게 됨.]해야 좀 멋져보이는 스타일들과 금사빠를 유발하는 비쥬얼 군단의 습격이야말로 나인우를 군침돌게 만들었다.
그런 나인우가 뚫지 못한 곳이 바로 제로베이스원... 소년들을 만나지 못한채 아예 그 소속사에 차단을 당했다.
"아이씨... 돈주고 한다는데 왜 거절해? 신인이라 이미지 관리 차원? 5세대 문을 여는건 개뿔..."
그래서 차선책으로 최근 소년판타지에서 탄생한 판타지보이즈를 선택했다.
일단 바에 조이현이라는 여성이 홍보차원에서 들어왔다. 미모의 CEO가 들어오니 반틈은
'여자가 왜 여기 기어들어오지?'
용심부리고 나머지 반쯤은
'오... 좀 스타일 이쁘네. 자기 자신을 홍보하러 온건가? 뭐... 여자도 좋지.'
조이현이라는 여성에게 신경이 쓰였다. 물론 나인우도 그녀가 신경쓰였다. 그치만 그들과는 다르게 그녀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전혀 없는채로
"맞다. 광수네 사장이죠?"
간단한 인사부터 했다. 오히려 조이현 쪽이
"네. 제가 김광수 회장님 쪽이긴한데..."
'와... 잘 생기고 귀엽다. 근데 여기 있는거보면 게이겠지? 좀 훈훈하고 괜찮다싶으면 여친있거나 결혼했거나 아니면 게이거나... 현실이 이렇지 뭐...'
겉으로는 질의응답을 잘 해주지만 마주치고 싶지않은 현실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들은 서로 얘기주고받다가
"아직 데뷔하지 않은 판타지보이즈... 일단은 제가 맡고 있긴하죠."
"뭐... 소년판타지에서 봤는데 다들 괜찮긴하더라구요. 근데 그중에서 제일 눈길이 가는 아이가 하나 있긴하죠."
나인우가 조이현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물론 그녀에게 조금의 정도 없이 그저 거래 성사만 잘 되면 더 이상 만날 일이 없다는식으로... 하지만 상남자의 매서운 눈빛마저 조이현에게
'어디서 이런 이글아이가... 나만 알고 싶은 놈이긴하네. 울고 싶다. 그치만 참자. 이분은 그저 손님일뿐이야.'
불타오르는 아련한 시선으로 보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 누구로 하실건가요?"
"홍.성.민."
나인우는 홍성민만 찾았다.
'그래도 이 X은 말이 참 통하네.'
'하아... 게다가 얼빠이기까지... 와아... 제발 탈반해서 저 좀 찾아주세요. 저 그래도 다이아 시절에 비쥬얼 탑이었단말이에요.'
그치만 조이현은
"아... 네. 알겠습니다. 근데 제가 프로듀서라고해도 독단적으로 시킬 문제가 아니라서 소속 아티스트랑 원만한 협의를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멘탈붕괴된 내면과는 아주 다른 침착하고 조리있는 말투로 암암리에 행하고 있는 어두운 거래를 이어갔다.
차에 탄 조이현...
'하아... 그나마 괜찮아보이던 놈은... 괜찮다싶은 애들은 왜 다 그러는거야? 알고보니 여친있어. 알고보니 유부남... 이제는 게이... 와아... 성민아... 돈 못 받아도 좋으니까 제발...'
그동안 꿈꿔왔던 프로듀서의 일이 힘들게 느껴졌지만 오늘처럼 자괴감에 쩔게 만드는 날은 좀처럼 찾기 힘들 정도로 멘붕상태에 놓였다.
"홍성민... 내가 따로 부른 이유는... 싫으면 안해도 돼. 굳이 해봤자 더 좋을 것도 없고..."
어떻게든 반대 의견을 따낼려고 노력하는 여사장과
"일단 이유나 들어보죠."
갑자기 부름받아 당황했지만 그래도 올해 신인 아이돌로 데뷔할 스무살 연습생이 서로 대면중이었다. 이와중에 홍성민은 들을건 들어야한다는 다짐과 궁금한거 못 참는 호기심도 더해서 일단 질문을 던졌다.
"그러니까... 연예계가 참 더럽긴한데..."
"네?"
"니가 너보다 10살많은 남자 접대해줘야할거같아. 나는 니가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얘기했어. 어차피 판타지보이즈는 이런거 안해도 뜰거잖아."
"아... 그런거였어요?"
'제발 거절해줘. 내가 가지지 못한다면 남한테 더욱 못 주지.'
'하아... 이런거였어? 근데 싫으면 안 해도 된다는거? 이거? 싫다고 얘기하는순간 데뷔 자격박탈하는거... 돌려말하는거 같아서 킹받네.'
하지만 둘은 텔레파시가 전혀 통하지 않았고 홍성민마저 고민을 했다.
'나 이런거 생각도 못 했고 내가 데뷔하자마자 남자랑 자게 될줄은 꿈에서도 몰랐지. 근데 하이브에서 데뷔 기회 놓쳤는데 여기서도 놓친다? 그럼 난 X신되는거지.'
'이거 고민할 일인건가? 아무리 빅히트 플레디스에서 쫓겨나왔다지만... 그냥 싫다고 하면 될일이야.'
"그렇지. 속된 말로 배게영업? 나 그냥 제안받은거라서 그래. 그 사람이 널 지목했길래 난 너를 불러서 이런 대화를 나눌수밖에 없는거고..."
조이현은 내면과는 다르게 점점 부추기고 있는거같아서 좀 불안했다.
'이거 거절하게 만들만한게 뭐 있지?'
'고민이네. 연예계... 원래도 그렇게 믿을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치만... 무대에 오르는건 진짜 못 놓겠어. 오랜 시간 힘들게 연습으로 버텨온걸 무대를 통해 북받쳐오는 감정을 받았잖아. 소년판타지를 통해서 그렇게 느꼈고... 알아... 나 진짜 무대 사랑하는거... 다른건 몰라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해하는거 어렸을때부터 꿈꿔왔잖아.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부를 수 있는 기회? 지금 아니면 더더욱 얻기 힘들거야.'
그럴수록 둘은 골치아파왔다. 이와중에 조이현은
'그래. 걔네들 건드리는거야. 약점건드려서 자괴감일으킨 뒤에 거절이라는 키워드받으면 되잖아.'
머릿 속의 전등이 켜졌고
"제로베이스원인가? 자본만 얻는다면 걔네들하고 비등비등하게 갈 수 있을거같아."
'그래. 제베원[제로베이스원]은 엠넷에서 키운 거물이라 얘네들도 두려워하더라. 좀 안 맞는 말굴러대면 자존심건드려서 더욱 거절받아낼 수 있을거야.'
'제베원 얘기는 왜 여기서 나와? 아무리 우리 키워내는 프로듀서라지만 그 얘기는 화나지. 티저까지 나온거보고 얼마나 화딱지나던지...'
"비등비등? 더 올라가야죠."
'엥? 그러니까... 승낙? 뭐지? 이 말 한마디면 다시 생각하겠지?'
"성민아... 괜찮겠어?"
조이현은 그럴수록 더욱 침착하게 대응할려는 노력해봤다.
"네! 그 놈들 이길수만 있다면..."
하지만 이상하게 눈에 불을 킨 소년의 열정을 이기기는 힘들었다.
'얘... 설마... 에이... 아니다. 그럴리는 없는거같고...'
'아... 괜히 승낙했나?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잖아. 그 그룹 나대는 것도 보기 싫고... 어차피 ㅆ는 길어봐야 겨우 30분인거 아님? 뭐... 난 그냥 주어진 일을 하는거뿐이니까... 무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지.'
오늘도 서울 도심 속의 한 모텔 방 한칸... 나신으로 몸을 씻어낸 홍성민은
'그래. 데뷔 확정되었잖아. 근데 이걸 물거품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 방금 봤지? 나인우... 아니... 거기는 왜 이리 큰지... 무슨 흉기야?'
"하아~"
한숨 크게 쉬고 있었다. 그렇게 심호흡을 하고나서 그는 수건으로 몸을 닦은채 샤워실에서 나왔다. 침대 위에 나신으로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나인우가 보였다.
'아... 진짜 X됬다. 진짜 X빨게 생겼네. 어떡해? 엄마 보고싶어. 아빠 보고싶어.'
무엇보다
'하아... 차라리 거절할걸 그랬나보다. 무대가 간절해도 이건 좀...'
자책감에 빠져서 한치 앞을 보기 힘들었다. 그래도 썼던 수건을 바구니 위에 올려놓고나서 그에게 살며시 다가갔다.
"성민이 이렇게 보니 더 잘 생겼다."
"아... 뭐하면 될까요?"
"지금 내가 만지고 있는거. 한번 해볼래?"
나인우는 자기 페니스를 만지면서 살살 흔들었다. 나인우가 자기 페니스에서 손을 떼자 일단 홍성민은 그의 페니스를 유심히 쳐다봤다.
'와아... 크고 굵은게... 이거 그 X구멍도 뚫을 수 있다던데...'
그리고 한손으로 페니스 밑부분을 살며시 잡아봤다.
'이상해. 그냥 만져봤는데 따뜻해. 생각보다 촉감도 나쁘지 않고...'
스무살에 같은 동성한테서 야릇한 감정이 생기는게
'나 뭔 생각하는거야? 아무리 불쾌한 감정이 없다고 해도... 아니다. 일단 하라는대로 하기나 하자.'
뭔가 낯설고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10살많고 나름 후견인 행세를 하는 사람이라 일단 비위맞춰준다고 생각하고 그의 큰 페니스를 살짝 물었다. 그리고 천천히 빨았다. 페니스를 맛볼수록
'왜 이리 좋은거지? 마치 아기가 옹알이물면 드는 심정이 이런건가?'
점점 정신줄잡기 힘들었다. 그리고 그의 흑두도 맛보는데...
'생각보다 몸도 좋고... 찌찌가 왜 이리 달달하지? 나 설마... 에이...'
나인우에게 점점 빠져들어가는 자기 자신이 미울수밖에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를 받아들이는데 점점 익숙해지는게 무서웠다. 그리고 나인우와의 키스를 할때 자신도 모르게 그를 안아버리는게 황당하다가도 그의 따뜻한 품에 점점 적응해가고 있었다.
'와아... 이게 바로 남자의 맛이지. 서로 혀를 내밀고 낼름낼름거렸고 서로의 입안을 유영하기도 했다. 그렇게 입술을 포개어서인지 서로 숨이 막힐 때도 있었다. 이때 나인우의 양손은 홍성민의 엉덩이를 감쌌다. 이번에 나인우가 홍성민을 눕혔고 그의 귀엽고 작은 페니스를 빨았다. 나인우의 입에
"하아~ 아..."
자기 페니스가 들어가있다보니 홍성민은 처음 느껴보는 이런 자극에 점점 흥분해하고 있었다. 다시 침대 이불 위에 앉은 나인우... 그리고 홍성민은 엎드려누운채 다시 나인우의 페니스를 빨았고 점점 속도를 높혀갔다. 나인우의 텐션은 업되었고
"와아~ 성민이도 잘 빠네. 내가 사람볼줄 아네."
홍성민도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홍성민이 잠깐 숨쉬기 위해서 페니스에서 입을 떼자
"잠깐 멈춰있을래? 형이 재미있는거 해줄건대."
잠시 일어났다. 가방 속에 뭔가 꺼냈는데 그건 바로 젤과 딜도였다. 우선 젤을 바른뒤에 홍성민의 애널에 바른 다음 중지로 안쪽을 뚫었다.
"아앗! 아읏! 앗!!!"
홍성민은 갑작스러운 애널 안의 마찰이 너무나도 충격적인탓에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손을 빼낸 나인우는 한손에 딜도를 쥔채 홍성민의 애널에 그대로 푹 넣었다. 확실히 딜도는 그에게 버거웠다. 일단 나인우는 이에 아랑곶않고 딜도로 그의 애널을 조금이나마 열어놓았다. 애널에서 빼낸 딜도를 던져놓고 드디어 자신의 페니스를...
"아아앗! 아아아앙! 아으응~ 하아응~ 아앗~"
홍성민의 애널에 넣어버렸다. 업드려누워있는채로 당하고 있는 홍성민과 그의 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이며 홍성민의 몸을 제대로 느끼는 나인우... 홍성민은 자신의 등짝에 붙어있는 나인우의 부드러운 살결과 애널 안에서 유영하면서 전립선을 제대로 때리고 있는 그의 크고 굵은 페니스를 느끼면서
'이게 남자끼리 하는 ㅆ라는건가? 아픈데도 이상하게 기분도 좋아.'
나인우에 점점 빠져들어갔다. 그렇게 자세를 바꿨고 둘은 옆으로 누운채로 여전히 애널 행위를 하고 있었다. 나인우는 뒤에서 홍성민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피스톤질을 했고
"하아아~ 아아읏~ 하응~ 아어응~ 엉 엉 앙 앙 엉 엉 어응~ 하아응~ 아아응~ 아아아아앙아어엉엉아아엉앙~"
홍성민은 야릇한 신음을 내면서 나인우를 제대로 자극시켰다. 게다가 나인우는 홍성민의 거기를 잡고 빠르게 흔들었다.
"하앙~ 거기는~ 아아앗~ 아아응~ 하아읏~"
홍성민은 신음내면서
'이상해. 나 점점 이 형이 마음에 들어가. 고추빠는게 너무 좋고 심지어 X구멍에 그게 들어와서 빠르게 치대는 것도 이상하게 좋아.'
점점 나인우에게 빠져들어갔고 그의 손을 잡으면서 따뜻함도 느꼈다. 그렇게 그들은 애널 행위를 멈춘채 잠시 쉬었다. 이때 홍성민은 가만히 앉아서
"저... 고백할게 있어요."
"뭔데? 말해봐."
일단 나인우는 들어줬다.
"어... 선배님이랑 하기전에는 이런 감정이 안 생겼는데..."
"어."
홍성민은 점점 얼굴이 붉어져만 갔다.
"근데 하다보니 점점 선배님의 모든게 좋아지고 있어요. 이상하죠?"
"내가 봐도 이상하긴해. 근데 난 너의 이런 고백이 X나 좋은걸. 솔직담백하잖아."
나인우가 차분히 귀에 속삭인뒤 기습키스를 했고 홍성민은 그를 안으면서
'이 형... 귀여워. 이상한거 맞지. 근데 손길이 좋은걸 어떡해?'
나인우를 제대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세를 바꿨는데 홍성민이 누워서 다리올려서 잡았고 나인우는 망설임없이 다시 그의 애널에 자기 페니스를 넣었다. 나인우도 제대로 다리벌렸고 다시 강렬한 피스톤질이 시작되었다.
"하앙~ 하아앗~ 아읏~ 아아읏~ X나 좋아."
홍성민은 처음의 쭈볏대던 수동적인 태도를 던져버린채 적극적으로 나인우를 바라봤다. 그럴수록 나인우도 멈추지 않았다. 나인우를 상체를 숙이고 다리를 쭉 폈고 홍성민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피스톤질이 점점 강렬해졌다. 나인우가 홍성민을 향해 키스를 날렸고 홍성민은 나인우를 안았고 다리를 그의 허리에 공갔다. 나인우는 순간 결박당한거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일단 몸을 흔드는데 별 지장이 없는탓에 격렬한 키스를 날리면서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키스하는 와중에 타액이 흘렸고
"우우우웁~ 우웁~ 웅 웅 웅 웅 웅 웅 우웅~"
홍성민은 숨을 쉬기 힘든채로 신음도 냈다. 확실히 키스하면서 피스톤질하다보니 나인우는 더욱 흥분했고 홍성민도 나인우를 더욱 느꼈다. 절정에 달할때쯤 다시 자세를 바꿨는데 나인우가 누워있고 그의 위에 홍성민이 앉은채 다리를 벌렸다. 홍성민은 가만히 있었고 나인우가 몸을 빠르게 움직이며 피스톤질의 절정이 뭔지 보여줬다. 일단 참기 힘들었던 홍성민은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빠르게 흔들었다. 위를 올려다본 나인우는 눈을 감은채 쾌감에 젖어있는 홍성민을 보자마자
"와아~ 보자마자 나올거같아."
그의 야한 모습에 참기 힘들었다. 이와중에 홍성민의 애널에는 하얀 액체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홍성민은 자신의 애널에 나오는걸 슬쩍 보고나서
'크고 굵은게 내 X구멍을 요동치게 만들잖아. X나 좋아.'
더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꺄아아앙~ 끄으으아아응~ 하아아읏~"
정액 발사를 해버리고 말았다. 나인우도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으으으으으으~"
피스톤질이 점점 빨라졌고
"으으읏~"
잠시 피스톤질을 멈추더니 애널 안에 토정을 제대로 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숨을 헐떡였다. 그렇게 둘은 잠시 가만히 있다가 나인우가 잠시 부드럽게 피스톤질함으로서
"하앙~ 하읏~ 좀 더~"
홍성민은 멍해졌고 나인우는 여유롭게 잠시
"화아~"
한숨을 쉬었다.
그렇게 둘은 서로 번호를 교환받았고
"저... 형이라고 해도 되요?"
"물론이지."
"그럼 형. 저... 꼴릴때마다 전화해도 되요?"
"당연하지."
베이비키스를 살짝 하고나서 서로를 흐뭇하게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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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래도 예전보다 빨리 오는거 맞죠? 현생에 치이는건 여전하지만 어떻게든 짬내서 적어봤어요. 이번 화는 여러분들에게 낯선 인물이 등장했지만 다음 화는 대게 익숙한 애들도 넣을까 생각중이에요. 옥택연이 옥장군이라면 나인우는... 뭘까요? 암튼 제 소설의 양대산맥은 이분들인거 같고 셋이서 할때 탑을 이분들로 꼭 넣을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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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는 새 작품을 업로드하지 않은터라 여기서 따로 올리지 않을께요. 대신 제 소설을 보면서 잘 찾아와주신다면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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