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입사 3년차 부하에게 조교당하는 중역 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그와 함께 그가 혼자 살고 있는 맨션에 도착해서는
현관에 들어서자 구두를 벗자마자
그는 뒤돌아서 나를 한팔로 안더니 한손으로 내 턱을 들고는
키스...
남자와의 첫 키스...
그것도 하는 키스가 아닌 당하는 키스...
나와 달리 이와사키는 키도 180이상이고 덩치도 있는 그런 남성이었다.
여자에게 인기도 많을텐데 왜 나같은 작은 아저씨의 입을 훔치는지...
그러고는 그는 아주 자연스럽게 내 옷을 하나씩 벗겼다.
그렇게 금새 나 혼자서만 팬티 하나인 상태가 되자
그는 만족스럽게 웃더니 이젠 꽉 하고 나를 한참이나 껴안았다.
점점 답답함을 느끼려는 순간이 돼서야
그는 다시 내 턱을 들더니 키스를 해왔다.
좀전과도 같지만, 이번엔 더더욱 열정적으로 키스를 해왔다.
이미 집으로 향하면서 주도권을 다 뺏긴 나는
그의 뜨거운 키스를 받아낼 수밖에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서 있을 수가 없어서 그의 목 뒤로 팔을 돌려서
잡을 수 밖에 없었고...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을 내가...
그는 그렇게 언제 끝날지 모를 키스를 퍼부으면서
내 눈두덩이 볼 그리고 코와 코 구멍까지 다 그의 뜨거운 혀로
맛보듯이 핥았다.
그리고 한손으론 볼품 없이 몰랑거리기만 하는 내 작은 엉덩이
그리고 또 작은 내 젖꼭.지도...
마치 나를 혀와 손으로 맛보고 있는 수컷 짐승 느낌이었다.
평소의 이와사키로서는 전혀 상상도 못할 모습이었다...
그런 그의 능숙함에 취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점점 아주 얕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 으... 음... 하아~~”
그런 내 모습을 얼굴을 가만히 내려다 보던 이와사키는 또 한번
다른 사람이 됐다.
이와사키 “역시 이쁘네. 처음 봤을때부터 저런 아이를 갖고싶다 했는데 후후
내가 오늘 로또맞았네. 역시 넌 딱 남자의 품에 안겨 내숭 떠는 게
어울리는 암.캐였어. 요시다 부장. 아니 이제부턴 요우꼬 후후“
그리고 다시 키스...
아... 그의 그런 태도와 말들이 머릿속에 가득차는 걸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팬티까지도 벗겨져서는
온몸 구석구석을 그의 손과 입술 그리고 혀로 애무를 받으면서
꿈속을 걷고 있는 느낌에 빠졌습니다.
반항하고 싶지만 너무 좋아서 어찌할줄 모르는 여자가 된것처럼
신음소리를 감추려 해도 자꾸 새어나오면서...
그리고 그는 어느새 벗어던지고 딱딱하게 서버린 그의 물건을
내 뒤에 대고 문을 똑똑하고 두드르듯이 쿵쿵 찌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 쑥 하고 들어오고 그렇게 멈춰 있다가
다시 조금 들어오고 다시 조금 나가고
그렇게 능숙한 그 덕분인지 내 첫경험은 크게 아프지 않게
그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게다가 중반 이후엔 쾌감을 느낄수도 있었다.
그렇게 우연히 만난 회사 후배에게
생전 처음으로 암.캐 여자 취급을 받으면서
쾌감에 빠져 버리고 말았네요...
고양이 자세를 하고 뒤에서 그가 들어왔다 나갔다가 할땐
그가 찰싹찰싹 하고 엉덩이를 때리자
나는 마치 여자가 된 것처럼
“아아... 그러지 마. 아파... 아아앙”
이와사키 “역시 귀엽네 정말 후후
엉덩이 소리도 찰싹찰싹 아주 찰지고 말이야 후후
오늘 밤 첫날부터 아주 남자의 맛을 확실하게 맛보게 해줄테니까
잘 따라와 알았지? 후후“
마지막에 정상위로 그가 내 위로 포개져서 그가 부드럽게 움직일땐 이미
나도 그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역시나 신음은 아무리 참아도 나오는 걸 막을 수가 없었다.
“아... 아... 하앙”
그가 아주 가까이에서 내 얼굴을, 내 눈을 보고 있어서
죽을 것 같이 창피했지만
내 허리는 움직이고 내 입에선 신음이 새어나오고...
키스...
다시 이어지는 키스...
바로 그의 목뒤로 감기는 내 두팔...
그리고 그는 얼굴을 떼고서는
이와사키 “요우꼬 너무 이쁘다. 요우꼬... 이제부터 내 여자 하는거야 알았지?
안에 깊이 싸줄테니까 이 오빠 애기 낳고 내 여자 하자. 알았지?“
무슨 소린지 이해도 안되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도
난 그저 신음소리만 내고 있을 뿐이었다.
점차 빨라지는 그의 움직임 그리고
점차 커지는 내 신음소리
“하아 ~~~ 아흥 아아앙 하아앙~~~~”
이와사키 “싼다. 요우꼬 깊이 싸줄게 내꺼다 이제 너는”
“아아앙 알았어요. 저를 가지세요. 이와사키상 저는 당신의 여자예요. 아아”
그날 이후로 아슬아슬한 회사 생활
우리 둘 이외에는 변한 게 하나도 없지만,
두근두근 행복하게 채워지는 회사 생활.
그리고 밤이 되면 난 그의 여자가 되어 그의 사랑을 받으면서
충만함 가득한 하루하루를 채우고...
남자가 없으면 안되는 몸이 돼 버린 난
그가 떠나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을 깊이 숨긴 채
일단은 지금의 행복을 최대한 만끽하는 삶을 살고 있다...
=======================================
회사 내에서 저렇게 되면 정말 불편할 듯 하지만
가끔 화장실에서 키스하거나
지나가면서 엉덩이 툭 치고 지나가거나
그리고는 각자 퇴근해서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자마자
포옹과 뜨거운 키스...
행복하긴 하겠네요 ㅎㅎ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