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작은 회사 CEO를 내 품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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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차도 처음 만난 두팀이 즐겁게 먹고 마시고

누군가의 얘기로 2차도 끝내게 됐다.

우리팀도 나가고 난 일단 화장실에 갔는데,

그 뒤에 마사루상이 들어와서 내 옆에서 볼 일을 보면서

뒤에 대변 보는 곳을 한번 둘러보더니

마사루상 혹시 한잔 더 안할래요? 아직 조금 더 마시고 싶기도 하고

그쪽하고 얘기를 더 하고 싶네요.

오늘이 안된다면 전번 교환이라도...“

으앜 귀여워 크크크 됐다 ~~~!!! 뭔가 느낌이 왔다니까 크크

그렇게 그날은 각자의 팀끼리 한잔씩 더 하는 분위기라서

전번 교환하고 끝났다.

 

다음 날 아침 숙취로 눈을 뜬 아침에 폰을 보니 톡이 와 있었다.

마사루상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 어제도 말했지만, 괜찮다면

또 같이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 ^^

한잔 하고 같이 소프란도 가도 좋구요.

아 경비 문제가 제가 낼테니까요 ^^

아 처음부터 이런 건 좀 그렇죠? 그냥 언제 가볍게 한잔 해요 ^^“

난 일단 다른 건 말 안하고 언제 같이 한잔 하자고만 답을 했다. 시크하게 후후.

 

그 다음주 금요일 오전 중에 톡을 던져 봤다.

오늘 한잔 괜찮으실까요? 금요일밤이기도 하고... 아 금요일밤이라서 선약이 있겠네요...”

그랬더니 바로 답이 왔다. 빨라 빨라 후후

마사루상 오늘밤 약속 없네요. 어디서 볼까요?”

그렇게 해서 우리 동네 전철역 앞에서 보기로 하고

저녁에 나가봤더니 이미 그는 전철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위아래 다른 색의 세미 누드 아니 세미 정장이

잘 어울리는 귀여운 타입이었다.

그렇게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것도 너무 귀엽고 후후

난 그를 바라보면서 일단 담배 한 대 피우고 난 뒤에 그에게 갔다.

 

역시나 술 자리 대화를 즐겁게 이끄는 그와의 대화는

단둘이 마셔도 즐거웠다.

배도 좀 차고 2차 가자고 하고 나온 후에

담배 피우면서 어디 갈지 고민 좀 하다가

혹시 우리 집에서 마실래요? 여기서 가깝고, 또 집에 가선

아무래도 편하게 마실 수도 있잖아요. 마시다가 편한 시간에 가시면 되구요 ^^“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도 사고 안주도 사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리 집으로 가서 편한 바지 입을 거 내어주고

갈아입으라고 했더니

마사루상 난 입으면 편하긴 하겠지만, 괜찮겠어요? 아저씨가 바지 입어도?”

귀찮다니요. 무슨 팬티 입었나 볼 수도 있고 후후 어여어여 갈아입어요 후후

마사루상은 그러더니 내 잽싸게 내 반바지로 갈아 입었다.

의외로 팬티는 평범한 삼각이었다. 색깔은 그냥 짙은 색?

마사루상 와 근데 굉장히 크네요 ^^”

 

그렇게 또 다시 둘이서 마시다 보니까

집이기도 하고 편해서 그런지 나이 차이도 나는데

마사루상과 친구처럼 말을 하면서 금새 허물 없이 대화하며

술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회사 중역인데, 회사에서도 후배들과 이렇게 격의 없이 잘 마시겠다고 하자.

그렇지 않다고 회사에선 회식 같은 거 해도

할말만 하고 건배사 하고 1차 마치고

돈 내주고 법인 카드 주고 2차부터는 빠진다고 한다.

원래 술자리 좋아하고 이렇게 나이차 상관 없이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만 말이다.

 

아 그래서 저와 이렇게 같이 마시고 싶었군요? 후후

마사루상 앗 들켰? 하하 처음 그때 내 말에도 잘 받쳐주고 리액션도 좋고

날 좋아하나? 하하 농담

암튼 그래서 가끔이라도 같이 술 마시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죠.“

아 저도 이렇게 마시는 거 좋아요. 먼저 얘기해주신 것도 좋았구요 ^^”

마사루상 그래도 생각해보니까 오늘 금요일인데 타쿠야상 여친 만나서

데이트도 해야할텐데...“

아 그거라면 괜찮아요. 헤어진지 좀 됐어요...”

마사루상 아 미안... 그럼 그동안 안하고 지낸거예요? 그 나이에?”

아 혼자서 크크 뭐 가끔은 그 전립선 맛사지도 크크

마사루상 아 전립선 맛사지 그거요? 우와... 난 한번밖에...

타쿠야 상은 계속 하나보네요... “

 

... 갑자기 술 기운 확 올라오고 덥네요 ^^”

그러면서 난 편한 반바지 위로 내 자.지를 주물주물 해봤다.

이미 반쯤 발기된 내 자지를 후후

마사루상 아 나도 좀 덥긴 하네요. 혹시 샤워 좀 해도 될까요?

샤워 한번 하고 나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더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져서...“

갑자기 마사루상이 그러더니 나처럼 자지 위치를 틀었다.

마치 그 안에 땀이 찼다는 것처럼

아 정말요. 에어콘을 미리 틀걸 그랬네요. 샤워 하세요.

지금이라도 에어콘 틀테니까 샤워하고 나와서 시원한 맥주 마셔요 ^^“

 

그랬더니 마사루상은 샤워실 앞에서

웃옷을 벗고 이번에 하의를 벗을 땐 내 반바지하고 팬티를 한번에 내렸다.

그것도 뒤돌아서...

쑥스러워서 그랬을 거 같은데

그 뒷모습이 더 귀여워 보여서 순간 내 자.지에 빨딱하고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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