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아들한테 꼬추 보여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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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썰을 각색했습니다.
회사에 들어간지 좀 되고
짬 좀 찼을때임
짬 좀 차고 느낀건데
우리과 부장님이
늦둥이 아들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자랑을함
뭐 학교에서 상을탓다~
장기자랑을 나갔다~
초등학생정도 되는거같은데
뭐그리 자랑할게 많은지 모르겠음
그래도 어떡함 사회생활 해야지
하하호호 부럽네요 해줌
내가 승진하고
부장님이 술한잔 사준다고
같이가재서
간단하게만 하려고했는데
꽤 오래마시게되고
좀 취했음
집에가려하는데
부장님이 집에서 더마시자네?
어차피 지금 가족들 여행가고
막둥이 하나남았대
어차피 내일 주말이기도하고
지금기회에 점수 좀 따려고
“아휴 저는 영광이죠~”
하고 따라감 ㅋㅋ
그렇게 부장님 집드가니까
막둥이는 자고있었음
거실에서 부장님이랑 따로 마시는데
시끄러웠는지
막둥이가 눈비비면서 방에서 나옴
부장님이 더 자라고했는데
안 졸린지 부장님 옆에앉음
나보고 누구냐고 묻길래
그냥 삼촌이라함 ㅋㅋ
암튼 대충 핸드폰쥐어주고
다시 마시고있었음
근데 그날이 꽤 더워서
“술마시니까 좀 덥네요 부장님 ㅎㅎ”
하니까 그냥 편하게 옷벗고 마시라는거
에어컨이라도 틀어주는줄 알았는데ㅋㅋ;
그래서 위에 겉옷 셔츠벗음
“답답해 보이는데 바지도 좀 벗지?”
라고 하시길래
“아ㅎㅎ 그래도 부장님 앞인데 바지는 좀..”
하니깐 손 절레절레 흔드시면서
“어허잇 내가 답답해보여 내가”
하셔서 결국 바지도 벗음
시원하긴하더라...
“젊어서 그런지 팬티도 그런거 입는구만”
좀 짧은 드로즈였는데
색깔이 약간 튀는 색이여서 그랬던거같음ㅋㅋ
그렇게 한 30분 마셨나
막둥이가 폰들고 부장님한테가서
뭘 물어보는거임
그러더니 부장님이
“어이구 벌써 우리아들이 이런걸 아는 나이가됐어?”
하시더라 나도 궁금해져가지고
“부장님 뭘 물어봤길래 그러십니까?”
물어보니깐
부장님이 폰 화면을 보여주는거
보니까 애들용 유튜브인데
성교육영상이였음
2차성징에 관한건데
뭐 이곳저곳 털이난다~이런얘기임
애들보는거 치곤
꽤 디테일하게 설명되있었음
겨드랑이털이난다든가..고환이 커진다던가
그래서 막둥이가 2차성징이 궁금하다고
부장님한테 물어본거임
근데막둥이가
“어른되면 여기 막 털난다는데
아빠는 왜 털이없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부장님이 약간 당황하더라
알고보니까
부장님 아내분, 즉 사모님이
와싱샵 사장님이셨음
그래서 부장님도 왁싱을 자주받다보니까
털의 거의없는거...
그러다보니깐 막둥이는
사람 몸에 털이있는걸 거의못봤다고함
목욕탕도 어릴때 빼곤 안대려가서
막둥이 시점으론 몸에 털이난다는게
이해를 못하는거같았음
“아빠는~털 없는게 좋아서 다밀었고
원래는 있지~”
부장님이 이렇게 알려주니까
“그럼 저 삼촌은 있어??”
하고 날 지목하는거ㅋㅋ
부장님이 삼촌은 있다고 하니까
“삼촌 저 보여주면 안되요?”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
약간 뇌정지왔음
뭘 보여줘야하나 싶기도하고ㅋㅋㅋ
“자네 조금만 보여줘봐 닳는것도 아니고”
부장님까지 이렇게 말하니까
조금 민망하긴한데
입고있던 반팔 좀 걷어서
겨드랑이털 조금 보여줌...
“아들 봤지? 저렇게 나는거야~”
하면서 아들한테 이제 됬냐니까
“아빠 근데 꼬추털도 난대!”
이러는거 ㅋㅋㅋ
그러니깐 다시 부장님이
날 쳐다보는거임 ㅋㅋㅋ
이건 좀 에바다 싶어서
“에이 부장님 거기는좀 ㅋㅋㅋ”
하니까
“남자끼린데 뭐 어떠나?
정 그러면 내것도 같이 꺼낼까?”
말도 안되는 논리를 시전하시는거...
괜히 이거때문에 분위기 깨기는 싫어서
일어나서 팬티 밴드잡고 살짝 내려서 보여줌
털 조금 보일정도만...
근데 부장님이 여기서
“보여줄거면 시원하게 보여줘야지!”
하고서 팬티를 한손으로 확 까내리시는거임
놀라서 다시 올리려는데
부장님이 잡고있어서 올릴수도없었음
거기다 잘보이라고 윗옷까지 올리는거임
“뭐 이상하게 생기지도않았구만,아들 잘보여?”
그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줬는데
안보일리가 없었음 ㅋㅋㅋㅋ
막둥이가
“응 잘보여! 영상에선 고환도 막 커진대!”
이러더니
부장님은 이젠 아예
기둥잡고 올려서 불알 보이게하곤
손가락으로 건들면서
“이게 고환이라는거야 아들꺼보다 크지?”
그쯤되니까 나도 그냥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식이였음ㅋㅋㅋ
그렇게 한 5분보여줬나
드디어 만족한건지 막둥이는
“아 신기하다 나도 빨리 2차성징 왔으면 좋겠다!”
이러고
그제야 나는 팬티입을수있었음
부장님이 자기도 구경 잘했다고 웃으면서
엉덩이한번 툭툭치더라
그 이후로도 부장님 집에서 술마실때
한두번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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