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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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터진 작업실에서 딱봐도 질나쁜 남정네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다.
한참을 얻어 맞은뒤 무릎을 꿇고 앉은채로 멍들고 부어 터진 눈... 겨우 앞을 보고 있는 남자에게
방금전 구타를 행사한 남자들의 리더격으로 보이는 남자가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천천히 다가왔다.
"우현아...씨 발 그러니까...왜 돈을 약속한 날짜...시간내에 갚지를 않아..? 아니면 이자라도 째깍째깍 내면...나도 이렇게 까진 안해요... 근데...배째라식이면.. 응..? 니가 이러면..내가 맘아프게 이럴 수밖에 없자나..그치?"
"선배...죄송해요...."
"아...됐고 그 죄송하단 소리도 질린다...그래서..담달 이자는 어떻게 할건데..?"
"..."
"참~ 답도 없다...그쯤 했으면 안되는걸 알고 접고 딴길을 가야지... 팔리지도 않을 그림은 왜그려?? 뭣하로 그걸 물고 늘어져서 이지경까지오냐...하...싸인해~"
남자가 던저준 각서처럼 보이는 종이를 새파란 멍이든 눈으로 또렷하게 노려보니 우현의 표정이 굳어버리고 말았다.
"선배...?! 이...이건 아니잖아요...신체 포기각서...?! 선배...아시잖아요!! 저...어!! 그래..저 장기가..안좋은데.."
"뭐라고? 이새끼가 영화를 많이 쳐봤네 아 존나 웃겨...요새 누가 통나무 장사하냐? 그러다 좃 되는거 몰라? 뭐...원양 어선 태우기 같은거라면 몰라도.."
"네..? 원양 어선...?"
"그 왜 있잖냐 새우잡이배...그거 아냐.? 공해상에선 이~ 좃 같은 개한민국의 법이 안통하는거..거기서 뒤지면 바다에 버리면 끝이다...그말이지.."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은 우현은 다리에 매달려 사정을 해보아도 날라오는 걷어차기만 반겨줄 뿐이였다.
"내일 까지다..? 내일 까지 이자 준비안되면 진짜 나랑 같이 바다 구경 가는거지...알았어?"
낄낄 거리는 기분 나쁜 웃음 소리를 내고는 자신이 데려온 질나쁜 남자들과 차를 타고 떠나는 뒷모습을 본 우현은 공포감에 온몸이 떨리며 어찌 할 줄 모르고 있을때 문득 한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래....이젠...그 방법 밖에 없어...당장...뒤지게 생겼는데..."
맞아서 아픈 몸을 겨우 절뚝이며 걸어서 밖으로 향한 우현은 걷고 또 걸어서 겨우 도착한곳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아트 갤러리인 '아크' 에 도착한 우현은 다짜고짜 입장하려지만
보안경비팀 에게 저지를 당하고 말았다.
"실례지만 입장확인 후에 입장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저..여기 관장하고 잘 아는 사이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부랑자 같이 보이기도하고 얼굴에 심한 구타의 흔적까지 보였던 우현이였기에 보안팀은 우현의 말이 믿기지 않았고 전에도 이런 경우엔 그냥 내쫒으라는 지시가 있었기에
쫒아내려던 때였다.
"실례지만...입장 어려우실것같습니다."
"비키라고!! 나 여기 관장이랑 아는 사이라니까?! 관장 나오라고 해!!"
우현이 다짜고짜 들어가겠다며 소란을 피우자 금새 다른 보안팀이 합세하여 우현을 끌어내며 경찰서에 연락하니 우현은 그렇게 도착한 경찰에게 연행되어 경찰차로 끌려갔다.
밖에서 조그마한 소란이 있었다고 보고를 받은 아트 갤러리 관장인 주헌은 무슨일인지 물었고 평소 처럼 별일 아닌듯 넘어가려 했다.
"저...이것도 말씀 드려야 할것 같아서 드리는데요....본인 이름이 민우현이라고 말하면 알거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덕에..."
"예...? 방금 뭐랬어요?? 다시 말해봐요"
"아...그...난동 부리신분의 성함이 민우현이라고.."
"....그래요...? 알았어요..나가보세요.."
그렇게 자신의 비서가 나가자 주헌은 음흉한 미소와 함께 낄낄 거리며 웃더니 모든게 계획대로 되간다는듯 흥얼거리며 겉옷을 챙겨 밖으로 나섰다.
우현이 잡혀간 경찰서의 위치를 보고받은 주헌은 그대로 경찰서를 향해 들어갔다. 한참을 둘러보는데 구석 자리에서 굉장히 초라한 모습으로 벌벌 떨며 조사를 받는 '한심한' 모습의 우현이 눈에 들어왔다.
주헌은 천천히 다가가서 말을 건네었다.
"안녕하십니까..형사님...제가 아크 아트 갤러리 관장인 신주헌 입니다..여기...명함이고요.."
명함을 확인 한 형사를 깎듯하게 예를 갖춰 의자를 권하자 여유롭게 앉은 주헌을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는 우현이였다.
"오랜만이네..? 선배..?"
"...말좀...해줘..제발...나 난동 부릴려던게 아니고...단지 너한테..볼일이 있어서..."
우현의 간절해 보이는 표정에 주헌은 잠시 웃어 보이더니 형사에게 말했다.
"아...형사님 뭔가 오해가 있던 모양입니다...저희 정말 지인 사이 맞구요...아마 저희 경비팀이 오해를 단단히 한것 같아요...어차피 저희 갤러리에서 일어난 사소한 오해이기도 하고..관장으로서 신원 보장 할테니...훈방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깎듯이 인사까지 하며 예를 갖추는 주헌덕에 형사는 주헌의 말대로 훈방조치를 해주었고 덕분에 풀려난 우현은 떨떠름 한 표정으로 주헌의 뒤를 따라나섰다.
"..."
"그나저나..선배가 왠일이야..? 날 찾아오고...? 선배나 진짜로 심할정도로 혐오하잖아..? 그생각나네... 절대로~ 그럴일 없다며 내 얼굴에 먹던 학식하고...커피까지 끼얹어 놓고..."
"...할 말이 있어..."
"그래..? 나도 할말이 있는데 말해~"
"..그게...조용히 이야기 했으면 좋겠는데..."
"그럼...탈래..? 내 집가서 이야기 하자 조용하고 어때..? 선배 자존심 강해서...남이 이야기 듣는거 싫어할거같으니까...보나마나...날 이렇게 찾아왔다는건...어지간히 급한일인거 같으니까.."
조용히 주헌의 차를 얻어탄 우현은 주헌의 손에 이끌려 주헌의 집에 도착했다.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좋아보이는 탁트인 펜트하우스 현관에서 들어가지 못한채 멀뚱멀뚱 서있자 들어오라는 고갯짓에
쭈뻣쭈뻣하게 따라 들어갔다.
"뭐 마실래..? 커피..?"
"...고마워.."
주헌은 뭐가 그리도 흥이 나는 건지 흥얼거리며 커피를 정성스레 내리기 시작했다. 비싼 커피 향이 진동하고 긴장한 상태로 주헌을 기다리던 우현은 주헌이 커피를 내오자 어색하게 받아들었다.
"그래서...우리 잘나신 민우현 선배께서...그것도...몇년만에? 날 찾아온 이유가 뭘까..?"
주헌은 여유롭게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채 우현을 내려다보자 우현은 덜덜 떨리는 손때문에 커피까지 흘리며 긴장한 상태로 입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풉...아..아..미안...비웃는거 싫어하는데...아니 난 그저...선배가 그러고 있는 모습보니까...참..뭐랄까..."
묘한 눈빛으로 우현을 위아래 훑어보던 주헌은 닦을것을 가져와 우현의 손을 닦아주며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저런~! 어디가서 싸웠어...? 눈에 아주 시퍼런 멍이 들고...부었네..?"
"...서...왔어...그러니까..."
너무나 작게 속삭이듯 겨우 말을 하는 우현의 목소리에 이미 다들었음에도 주헌은 심술을 부리듯 말했다.
"응?? 뭐라고..? 하나도 안들리는데 크게좀..."
주헌이 일부러 심술을 부리는것을 알았음에도 아쉬운 입장은 자신이였기에 우현은 눈 딱감고 목소리를 내어 말했다.
"그...전에 니가 말한거....아직 유용해..? 나...급해서..."
주헌은 그제서야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앉아있는 우현의 앞까지 다가가 쪼그라 앉아서 우현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자신의 양손으로 우현의 얼굴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쌔게 잡은
주헌은 소리내어 하염없이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었다.
"하아...우현선배..어디까지 추락한거야...정말...풉...크크큭..."
방금전 사람좋아보이던 미소는 사라지고 웃음기가 거두어진 무표정으로 우현의 복부를 쌔게 강타하고 말았다.
급작스러운 주헌의 주먹이 복부를 강타하자 우현은 그대로 고꾸라져서 소리조차 제대로 못내며 어지러운 정신을 겨우 붙잡았다.
"허..어..허..어..허어억..끅..."
"하아...선배...그렇게 엎어져서 침까지 흘리면서 그러고 있으니까... 존나 꼴리는데...?아...미안 내가 생각보다 뒤끝이 심해서말이야...방금건 그때 내 얼굴에 먹던 학식 하고 커피 쳐 부은 값이라 생각해..."
"미..미친놈...."
"부탁하러 온 사람 태도가 참 불량하다...그나저나 급하다고 했지..? 급한건 나도 마찬가지라서...."
배를 부여잡고 괴로워 하는 우현을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의 바지 벹트를 풀어내고...버클을 내린뒤 바지와 속옷까지 벗은 주헌은 위로 쏟구쳐 오른 성난 자신의 성기를 보이며 말했다.
"보이지..? 나도 많이 급해서..."
"으..으..윽...하..."
"엄살 그만부리고....자...빨리 빨리가자고..."
주헌은 우현의 바지를 그대로 벗겨내어 정말로 성급하게 자신의 성기를 가혹 할 정도로 우현의 항문쪽으로 마구 쑤 셔넣기시작했다.
그 어떤 윤활제도 사용하지않아 뻑뻑 했음에도 무자비하게 쑤 셔 넣는 바람에 우현은 엄청난 통증에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아아아악!!! 아!! 악!!"
반쯤 들어간 성기 덕에 통증에 몸부림을 치자 그런 우현의 몸을 억지로 찍어눌르며 주헌은 속삭이듯 말했다.
"와...뭐야..? 남창 주제에... 왜이리 쪼여..? 근데...선배는... 왜그래..? 아다 인거 처럼..? 선배 처음 아니잖아..? 남 창 새끼가.... 교수 해보겠다고...그 변태 영감탱이 김교수한테 몇번이나 대줘놓고..."
"흐으..윽..흐..으..그..그이야긴...하지마.."
"왜...? 자존심 상해...? 선배 남창 맞잖아? 지금 이 순간에도 나한테 몸팔러 온거잖아?"
주헌은 우현의 귓가에 속삭이며 더욱 자신의 몸을 밀착해가며 잘 들어가지 않는 자신의 성기를 밀어 넣었다.
그럴때마다 엄청난 통증이 몰려와 허우적 거릴때마다 주헌은 우현을 억지로 눌러가며 그 순간을 즐기는듯 잔혹한 웃음소리를 내었다.
"하...하지마...그 이야기..."
"무슨 이야기..? 아~ 그렇게 그 김교수한테 대줘서 겨우 강사로 들어갔더니...김교수한테 먹힌 년들이 작정하고 미투 터트려서 김교수 짤리고...그쪽 분야에서 완전 퇴출당하고..덩달아 김교수 라인이였던 형도 퇴출 당하는바람에...인생 개망해서...결국 나한테까지 몸팔러온 그런 슬픈이야기.??"
"하지마!!!"
퍽! 퍽! 퍽!"
"흐윽?!"
우현이 버럭 소리를 지르자 주헌은 주먹으로 몇번이고 우현의 복부를 강타하자 우현은 소리도 내지 못한채 겨우 숨만 쉬며 통증에 시달렸다.
"남 창새끼가...하여간 자존심은... 몸이나 쳐 팔러왔으면서....닥치고 적당히 쪼여...오래하고 싶은데..금방이라도 쌀거같으니까.."
주헌이 기어이 자신의 성기를 전부 밀어넣자 우현은 통증도 통증이거니와 정신적으로 무너져 내릴것만 같았기에 차라리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눈을 꼬옥 감아버리고 말았다.
"하..? 씨 발 눈떠... 내 눈봐.."
"..."
"다섯 샐께...눈안뜨면 왼쪽 눈깔 뽑아버릴거야...5...4...3.."
눈을 뽑아버리는다는 살벌한 협박에 우현이 마지못해 눈을 뜨자 자신위 위에서 잔뜩 흥분한채로 자신을 내려다 보는 주헌의 모습이 그대로 눈에 들어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다시한번 온몸에 새겨지듯 느껴졌다.
"선배...아파..? "
"흐..흡...흐...윽..흡.."
"어라..? 우는 거야..? 왜..? 아파서..? 그럴리가...? 남 창새끼가...뭐가아프다고 울어...?"
"흐으으으응 아아아아아..흐으읍...."
우현이 서럽게 울자 그런 우현의 모습을 본 주헌은 무언가 더욱 꼴릿하면서도 몰려우는 흥분감을 주체못하고 허리를 움직이며 우현을 범하자 우현은 그저 들썩 거리며 힘없이 주헌의 허리놀림에 능욕을 당할 뿐이였다.
그렇게 주헌에게 능욕을 당하면서도 알게모르게 불뚝 쏟아오른 우현의 성기와 질질 흐르는 물을 보자 주헌은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입으로 아프네..싫다...그래도 몸은 아닌가봐...? 몸만의 반만이라도 정직해봐라...이 남창 새끼야..좋다고 물 질질 흘리고...이게 다...그 김교수가 조련해놔서 그런거겠지..씨 발 망할 영감탱이..내가 이렇게 만들고 싶었는데... 개같은 새끼.."
주헌은 뭐가 그리 화가나는지 괜시리 허리 박음질을 더욱 거칠게 쌔게 박으며 엉뚱한 우현에게 화풀이를 할뿐이였다. 그럴때마다 우현은 그저 눈물을 흘리며 신음소리를 뱉을 뿐이였다.
"선배...그거 알아..? 선배가 그렇게 쳐 울면서 즙짜는 모습보니까..왜이렇게 더 꼴리고 흥분되는지 모르겠어...나...오래하고 싶어...크크크큭...그니까.. 그만 쪼여라...좃끊어지겠어..아주.."
"흐읍...흐으으으으...흡..."
"선배...빨리 끝내줄까..?"
"흐으..흡..부탁...할께..으흡..."
"그럼 내 침 받아마셔봐..."
"뭐..?"
주헌이 억지로 우현의 턱을 잡아 힘을 주자 마지못해 빨리 이 모든 상황을 끝내고 싶었던 우현은 천천히 입을 벌리자 주헌은 주르륵 자신의 침을 흘려보내었고 그런 주헌의 침을 역겨움에 속이 뒤집힐것 같은 걸 참아가며 삼키자
주헌은 세상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한듯 씨익 웃어보였다.
"우웁!!"
도저히 역겨움을 견디지 못할것 같았던 우현이 토를 하며 속을 개워 내자 주헌은 그대로 우현의 뺨을 후려치며 말했다.
"죽을래...? 니가 토했으니까...빨리는 못끝내 줄듯하다.."
힘겨워 하는 우현이 어찌되든 전혀 아랑곳 하지않으며 자신의 성기를 넣은채 피스톤질을 하며 자신의 욕정만 채우던 주헌은 한참뒤 몰려오는 사정감에 우현에게 말했다.
"하아..더 하고 싶었는데... 니가 걸 레 같이...쪼여대는 바람에 쌀거 같아....안에 쌀게.."
"맘대로..해...빨리 끝내..제발.."
주헌은 점점 속도를 높이더니 온몸을 부르르 떨며 자신의 성기를 우현의 항문쪽에 삽입한채로 움찔움찔 거렸다. 그러면서 낮은 신음과 욕설을 길게 뱉었다. 주헌의 탄실한 엉덩이가 움찔움찔 거리며
그렇게 폭력적인 강 간에 가까운 섹스가 끝나고 작아진 자신의 성기를 빼내며 말했다.
"후우...몇년이나 걸린거지...내가 널 따 먹기 위해....기다린 시간이... 아무튼..존나 맛있네...걸 레 같은게...신기해..? 잘쪼이고..."
"..."
우현이 질질 짜며 아무런 말을 못하고 있자 주헌은 다시한번 쏟구치는 욕정 덕에 다시금 성기가 쏟아 올랐다.
"하아..한번 더해.."
"무..무리야..제발...그만 보내줘....돈주고 그만 보내줘!!"
"씨 발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무슨 돈부터 요구해...끝나면 줄테니까 닥치고 해"
"무..무리야..안돼..."
우현이 거절하자 주헌은 그런 우현의 머리채를 잡은채 억지로 다시한번 삽입을 하였고 그렇게 억지로 강 간 비스무리한걸 당한 우현은 시체처럼 축늘어진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이 그저 자신의 인생을 저주하고 있었다.
"하아..하아...간만에 두번 연속으로 할려니까...죽겠네...헤헤...아...계좌..불러.."
계좌를 부르라는 말에 우현은 힘겹게 계좌를 불러주자 우현은 이체된 화면을 보여주며 말했다.
"보이지..? 니 계좌로 200보냈다..? 한번당 100만원에 쳐준다는 약속 지켰다? 분명..?"
"..."
우현은 천천히 일어나려고 했지만 무지막지하게 당하기도 했고 며칠째 제대로 먹지도 못한 상태로 폭행과 이런 무자비한 일까지 당했어서 그런지 그만 기력이 다해 쓰러지고 말았다.
그렇게 푹 쓰러진 우현이 뒷구멍에서 자신의 정액을 조금씩 뿜어내며 쓰러져있자 다시한번 흥분감이 들었던 주헌은 좋은 생각이 난듯 다시한번 비열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냥 내가...데리고 살아야겠다...어차피...갈곳도 없을 텐데...오히려 좋아할려나? ㅋ "
주헌은 흥얼거리며 우현을 번쩍 들어 자신의 침실로 옮기고 어디론가 전화하며 그 방문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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