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어른이 되어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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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철야 근무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자

1소대 3소대는 곧장 내무실로 들어가기 바쁜 반면에


2소대는 지훈이 기대마에 내리자 분대장 현우가 앉아 있는 소대원들에게 말한다.


"야 2소대!!"


그러자 대원들은 모두 자신의 관등성명을 외쳤고


"어제 말한거 다 알고있지 이렇게 강지훈님 보내면 안되는거 알지..

내 일주일 고참 니들이 봐도 불쌍하잖냐..이제 겨우 수둘달아서 편해지려 하는데

기율로 빠지면 남들이 보기에는 편해 보여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 보직이거든..아무튼 내 말대로 해보자!!"


"네!! 알겠습니다!!"


지훈은 흡연장에서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기대마를 바라 보았고 소대원들이 안내리자 

무전기를 들어 챙기는 기수인 건일에게 말한다.


"건일아 니들 뭐하냐 안내리고?"


"곧 내려갑니다"


"그래 난 먼저 올라가서 씻는다. 정리 잘하고 올라와"


"넵 알겠습니다!!"


지훈이 내무실로 올라가고 얼마뒤

현우를 선두로 2소대 모든 대원들이 행정반 문앞에 무릎꿇고 앉았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소대 고참들이 웅성 웅성 거린다.


"야 니들 뭐하냐 철야 끝나고 왔으면 쳐 자빠져 자다가 점심이나 먹으러 갈것이지?

하여간 2소대 새끼들 진짜 ㅈㄹ도 병이다 ㅆㅂ 니들 때문에 우리까지 피해보면 다 뒤질각오해라!!" 


타소대 고참들의 말에도 2소대원들 모두는 입을 열지 않았다.


잠시후 행정반 대원 하나가 그 모습을 보고는 행정반실로 들어가 

2소대장에게 말하였고 소대장은 중대장 눈치를 보다가 밖으로 나온다.


"이새끼들아 뭐하는거야? 빨리 안일어나냐??"


소대장의 말에 침묵하던 현우가 입을 열었다.


"소대장님 이러면 안되는거 잘 알고있지만..강지훈 수경 기율로 보내지 말아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우의 말에 소대장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그거 때문에 지금 죄다 여기 몰려와서 뭐하자는거야? 미쳤냐 강지훈은 어디갔어?"


소대장의 말에도 2소대 대원 모두는 큰 목소리로 외쳤다.


"중대장님!! 강지훈 수경 기율로 보내지 말아주십시요!!"


행정반 안에서 퇴근 준비중이던 중대장은 밖이 소란스럽자 밖으로 나왔고

2소대 모두가 무릎 꿇고 앉아있는 모습에 잠시 당황한듯 보였고 2소대장은 그런 중대장 눈치를 살피다 


"죄송합니다..중대장님 이놈들이 근무가 편하니까 이러는거 같은데 제가 알아서 잘 타이르겠습니다.."


소대장의 말에 중대장은 2소대 대원들을 하나 하나 쳐다보다가 호탕하게 웃기 시작한다..


"거참 허허허 이새끼들 봐라 귀엽네 내가 10년 넘게 중대장 하면서 고참이 다른대로 빠진다고 

후임녀석들이 이렇게 전부 우르르 몰려와서 이러는건 또 처음보네 허허허 야 2소대장 강지훈 그냥 2소대에 있으라해

그리고 녀석들아 니들 마음 알았으니까 얼른 일어나서 씻고 자라 허허허 진짜 웃긴새끼들이네 허허허"


중대장의 말에 심각한 표정의 2소대 모두는 곧바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으며 

일어나 중대장에게 크게 경례하며 인사했다.


"중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2소대 모두 군생활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그래 그 대신 오침하고 일어나서 2소대 모두 군장메고 연병장 2시간 뛴다!! 알았냐!! 니들도 이정도 각오는 했지?"


"네!! 알겠습니다!!"


한편..


지훈은 샤워장에서 씻고 나오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벽에 몸을 기대어 다 듣고있었고

지훈의 눈에선 그동안 힘들었던 군생활들이 스쳐 지나가며 후임들의 행동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소대원들이 내무반으로 들어와 씻을 준비를 하던 중

머리에 수건을 걸치고 얼굴을 최대한 가린 지훈이 내무실로 들어오자

현우가 그런 지훈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어딜 본부소대로 혼자 도망가려고 그렇게 할순없지 ㅋㅋ"


그러자 경수도 말을 거든다.


"암 한번 2소대는 영원한 2소대지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강지훈님 ㅋㅋㅋ"


일주일 차기수 현우와 경수의 말에 지훈이 순간 소대원들 앞에서

눈물을 참지 못 하고 몸을 떨며 울기 시작하자 얼굴을 가렸던 수건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지훈은 곧 바로 벽을 바라보며 서서 흐느꼈다.

그 모습에 중간기수 고참들이 그런 지훈에게 달려들어

너나 할거 없이 안아주며 우는 지훈을 위로하기 바빴다.


모든 상황이 끝이나고 모든 소대원이 오침을 하고있던 중


건일이 지훈의 자리로와 귓가에 대고


"주무십니까?"


"아니 넌 왜 안자?"


"잠깐 나가지 말입니다 ㅎㅎ"


흡연장

건일이 커피를 뽑은뒤 기분이 다운되있는 지훈에게 건내주고는

주위를 살피더니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교를 하며 노래한다.


"니가 너무 좋아 오또케 오또케~

 니가 너무 예뻐 오또케 오또케~

 한번 웃어 볼래 오또케 생각해~

 잔말 말고 웃어 꺄르르 꺄르르~"


건일의 귀여운 애교를 보자 지훈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는


"아 ㅋㅋㅋ 그게 뭐야 ㅋㅋㅋ"


"그래 그렇게 웃으라고 이제 기율로 안가도 되고 잘됐잖아 ㅋㅋ"


"그래..ㅋㅋ..웃자..웃어 근데 누구 아이디어야 현우?"


지훈의 말에 건일이 지훈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고는 환하게 웃으며


"저 입니다용 ㅋㅋㅋ 고참들한테 그냥 이렇게 해보면 어떠냐고 물었더니 다들 좋다고 해서 ㅎㅎ

그만큼 우리 강지훈님이 멋진 고참이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바로 정면에 보이는 건일의 해맑은 표정에 지훈의 얼굴이 붉어지고는 작은 목소리로


"아..키스하고 싶다.."


그러자 순간 건일이 키스하려하자 지훈이 벌떡 일어나 자리를 피했고 크게 실망하는 건일이다.


"뭐야 ㅡㅡ 하고 싶다며!!"


"하고 싶다고 했지 꼴통아 누가 또 보면 어떡하려고 ㅡㅡ;;"


"진짜..난 섹스가 하고싶다 섹스 섹스 섹스 우리 멍뭉이 살냄새 맡으면서"


"응 아니야 정신차려 군대다 ㅡㅡ;;"


그리고는 지훈은 빠르게 내무반으로 뛰어갔고 건일은 그런 지훈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점심시간이 끝이나고

다른 소대들은 각자 개인정비로 여유로운 반면 2소대 모두는 완전무장을 마치고는 내무실에 긴장하며 앉아있다.


수둘 지훈이 내무반 중앙에 서고는 앉아있는 대원들을 하나 하나 바라보다 입을열었다.


"얘들아 뭘 그렇게 긴장하고 있어 ㅎㅎ 어차피 이런거 각오하고 벌인 일이잖아 ㅎㅎ

그냥 오늘 하루 체력단련 한다고 생각하고 뛰다가 많이 힘들면 그냥 포기하지 말고 걷기라도해 

중간기수들도 애들 쳐진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말고 알았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모두들..고맙다...잘해보자 2소대!! 연병장으로 집합!!"


그러자 모든 대원들이 자신의 관등성명을 대며 하나 둘 내무실 밖으로 뛰쳐나간다.


2소대장의 지휘아래 소대는 장정 2시간동안을 연병장을 뛰다가 구르며 얼차레를 받았고

모든 대원들이 연병장 바닥에 널부러져 있자 그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던 소대장이 말했다.


"야 인마들아 ㅎㅎ 소대장은 오늘 니들이 멋지고 자랑스럽다. 

2시간 동안 고생들했고 지훈아 행정반에 말해뒀으니까 애들 데리고 목욕외출 나갔다가 들어와라 ㅎㅎ"


소대장의 말에 온몸에 힘이 다 빠져있던 대원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벌떡 일어나 큰 목소리로 외쳤다.


"감사합니다!! 소대장님!!!ㅎㅎ"


소대는 빠르게 사복으로 갈아입고는 밖으로 나와 목욕탕으로 향하던 중

현우와 경수가 지훈에게 말했다.


"강지훈님 애들 목욕하라고 보내고 우린 짱개나 때리지 말입니다? ㅎㅎ"


현우의 말에 지훈이 난감한 표정으로


"아..미안한데 하핫;; 난 휴대폰 매장에 들렸다 와야 될거같아서 니들 끼리 먹어 하핫;;


"먹고 가면 되잖아?"


"하핫;; 갔다가 잠깐 개인적으로 볼일 좀 봐야되서.. 미안 미안 하핫;;"


"알았어 그럼 볼일 보구 이따가 봅시다 가자 건일아"


그러자 건일또한 당황스러운 얼굴로 지훈을 바라봤지만 지훈은 그런 건일의 시선을 피하고는 폰을 보고있었다.


"저..이현우님 저도 개인적으로 볼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뭐야 너도?"


"네..죄송합니다..ㅠㅠ"


현우는 지훈과 건일을 번갈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자

지훈은 후다닥 그 자리를 뜨면서


"나 먼저 간다 이따봐 하핫;;"


지훈은 시야에서 빠르게 멀어졌고 현우는 난감해 하는 건일에게


"설마 둘이서 어디 재밌는데 놀러가려는거 아니지?"


"아..아닙니다..진짜..;;"


"수상하다 수상해 ㅡㅡ 뭔가 냄새가 나는데 딱히 알고싶진않네..가자 경수야 우린 짱개나 먹자 ㅎㅎ"


현우와 경수가 멀어지자 건일이 지훈이 간 길로 빠르게 달려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자

골목길 안쪽에 숨어있던 지훈이 건일을 발견하고는


"야!! 이 빼기 일!!"


지훈의 목소리에 건일이 골목길에 숨어있는 지훈을 발견하고는 입꼬리가 귀에 걸리며 골목길 안으로 들어온다.


"애들은 갔어?"


"응 ㅎㅎ 우리도 얼른 가자 ㅎㅎ"


둘은 빠르게 지하에 있는 노래방으로 들어간다.

방안에 들어오자 창문이 없는걸 확인한 건일이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이미 흥분으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지훈의 양볼을 양손으로 감싸 잡은뒤 입술에 입을 맞추자


"야..그래도..노래..몇곡은..하고.."


"지금..노래가..중요해? 미치겠는데.."


말하고는 건일의 손은 지훈의 옷을 하나 하나 벗기기 바빴다.

알몸이 되어버린 지훈을 보자 건일이 침을 꿀꺽 삼키고는 

자신도 입고있던 옷을 훌러덩 벗고는 지훈을 껴안은채 쇼파에 누웠다.


"진짜 이렇게 안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


".....나도"


건일은 잠시 바지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콘돔을 꺼낸뒤 하나를 손가락에 끼우고는

지훈의 애널을 조심스럽게 넓히려 했고 건일의 손가락이 몸안으로 들어오자 얕은 신음을 내며

건일의 목덜미를 양손으로 감싸 안은채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둘은 입주변이 침으로 범벅이 될정도로 키스를 나누다가

어느정도 지훈의 애널이 풀리자 건일은 자세를 일으킨뒤 지훈의 양발을 자신의 어깨위에 올려놓고는

조심스럽게 지훈의 애널에 자신의 물건을 비비더니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하윽...천..천히..윽.."


"미..미안..천천히 하고있어.."


지훈이 아파하는걸 알고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하려고 노력하는 건일의 이마엔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그리고는 참아보려고 입술을 꽈악 깨문 지훈의 몸안으로 어느새 건일의 물건이 쑤욱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됐다..휴.."


건일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자


"자..잠깐 살살..으윽...그냥..좀만..그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안돼..아파.."


"아..알았어;;"


건일은 오랜만이라 고통스러워 하는 지훈을 달래려 다시 키스를 퍼부었고

얼마뒤 지훈이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건일이 물건이 애널을 찌를때 마다 그전에 느껴왔던 황홀감보다 더욱더 큰 황홀감에 휩싸인 지훈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입에선 얕은 신음을 계속 내뱉았고 양손은 건일의 몸을 꽈악 감싸잡고는 크게 흥분하다가

얼마 못가 몸이 저절로 움찔 움찔 거리더니 건일의 가슴에다 정액을 쏟아냈다.


그러자 건일은 자신의 가슴에 묻은 지훈의 정액을 손으로 쓰윽 닦고는 입으로 빨아 먹더니 지훈을 보고 씨익 웃어보이며


"뭐야..혼자만 가는거야?ㅎㅎ"


"근데..그걸 왜 먹냐 ㅡㅡ;;"  


"맛있어 ㅎㅎ 지훈아 이제 엎드려봐.."


지훈이 엎드려 눕자 건일은 다시 지훈의 등 이곳 저곳에 입을 맞추었고

건일의 입술이 닿을때 마다 짜릿 짜릿한 간지러움에 방금 사정했지만 또 다시 흥분하는 지훈이다.

그러다 건일의 큰 물건이 지훈의 애널에 다시 들어와 이번에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물건 뿌리 끝까지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자

아까랑은 또 다른 쾌감이 물밀듯이 밀려왔고 또 다시 신음을 내뱉기 시작하는 지훈이다.


한참을 박아대던 건일은 물건을 빠르게 빼낸뒤 콘돔을 벗기고는 지훈의 등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내뱉았다.


"허억..허억..하..진짜..미쳐버리게 좋아..."


엎드려 있던 지훈이 일어나 그런 건일에게 입을 맞추고는


"오랜만이라 그런가 진짜 좋네.."


건일이 지훈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손으로 지훈의 눈을 닦아주며


"뭐야 진짜 좋았나보네 눈물까지 흘리고 ㅎㅎ"


"바보야 ㅡㅡ 그건 니가 너무 쌔게 박아대니깐..그런거지;;"


건일은 그런 지훈을 꼬옥 끌어 안고는 지훈의 목덜미를 꽈악 깨물더니 


"하..진짜 니 살냄새..언제 맡아도 미쳐버릴거같아..방금..쌌는대도..또 바로 서버렸어.."


"뭐어..;;;;"


그리고는 일어나 지훈을 노래방 테이블에 엎어트린뒤 다시 발기가 된 물건을 넣으려하자


"야..콘돔..없잖아..;;"


"그러네..하지말까..;;"


건일의 말에 지훈은 그저 말없이 고개를 저었고 그 모습에 미소짓고는 다시 물건을 깊숙히 찔러 넣자

처음 하는 자세 때문인지 건일이 뒤에서 박을때마다 테이블이 덜컹 덜컹 대며 끼익 끼이익 소리를 내자

이런 소리들이 이렇게 야한 소리였나 놀라하며 또 다시 흥분한다.


((뭐야..왜 오늘은 건일의 큰 물건이 몸안에 들어올때마다 온몸이 녹아버릴 것 처럼 흥분되는거지..))


건일 또한


((한번 했는대도..또 지훈의 몸속에 들어갈때마다 미쳐버릴 것 같아..))


한참을 뒤에서 박아대던 건일이 지쳤는지 숨을 몰아내쉬며..


"하악..하악..죽을거같아..하악.."


건일의 말에 지훈이 일어나 건일을 쇼파에 눕히고는 그 위로 올라가 아직도 발딱서서 꿈틀 꿈틀 거리는

건일의 물건을 손으로 잡은뒤 자신의 애널에 위치를 마추고는 조심스레 주저앉자 

건일의 물건이 뿌리끝까지 몸안으로 들어온게 느껴졌다.

 

"흐윽..."


이번엔 건일위에 올라탄 지훈의 허리가 움직일때 마다 이성을 잃어버릴듯한 황홀감에 취해

누워있는 건일의 입에 한참을 키스를 퍼붓다가 둘은 동시에 지훈은 건일의 배위에다 사정을했고

건일은 지훈의 몸안에다 사정을했다.


지훈이 온몸에 힘이 빠져 그 자리에서 건일의 몸위에 쓰러지듯 눕고는 숨을 헐떡 이며


"하아..하아..미쳤나봐..좋아서..죽을거같아.."


"하아..나도..하아..존나..좋네...하아.."


둘은 한참을 알몸상태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한참을 누워있다가

정신을 차린 지훈이 시계를 보니 벌써 노래방 결제한 2시간이 다 되어간걸 보았고 

지쳐서 잠이 든 건일을 보고는 피식 웃으며 


"야 이 빼기 일 시간 다됐어 일어나 ㅎㅎ"


"어..벌써?;;"


"그래 그러니까 바보야 그렇게 훈련받고 무리하니까 죽으려 하지 ㅎㅎ 얼른 옷 입어"


옷을 다 갈아입은뒤 건일이 담배를 피우는걸 기다리던 중 밖에서 누군가 똑똑 문을 두드린다.


"네?"


"서비스 30분 더 넣어 드릴까요?"


사장의 말에 담배를 피우던 건일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는 지훈을 바라보며


"한번 더? ㅋㅋ"


건일의 그 모습에 지훈은 어이가 없었지만 그런 건일이 너무 귀여워 보여 미소를 보이고는


"멍청아..ㅋㅋㅋㅋ 그러다 죽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계속..(죄송합니다 출장을 다녀와서 늦어졌네요 ㅠㅠ 기다리다 지쳤을 여러분들께 매번 죄송하다 말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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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konan66" data-toggle="dropdown" title="2cooper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2cooper</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Wow,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건일아 지훈이 많이 많이 사랑해 줘~~~ 이렇게 격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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