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벤] 현수의 고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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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역만 하다 두번째로 써본 소설이라


시티에 올리기도 부끄럽고 해서


제 개인 블로그에만 올려 두었던 글이예요


어떤분이 편당 1000원에 파시는 걸보니 


그냥 제가 시티에 전체 공개 해 놓을 께요~


돈내고 보시지 말고 드냥 이거 보세요 


재미없어도 욕하기 없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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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살인 현수는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


고등학교때 사귄 첫 여친과의 잠자리가 트라우마가 되어버렸다.


그뒤로 다른 여자를 만나도 발기가 되지 않았다.


결국 고등학교 이후론 여자친구 하나 만들지 못하고 


혼자 성욕을 해결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현수가 못생겼는냐? 


그것은 아니였다.


오히려 남자답고 잘생긴 외모에 


키도 183cm에 적당히 근육이 잡힌 남자였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잘생길걸 알고 있었고


알게 모르게 그로인해 많은 혜택도 누려오고있었다.


그의 주위에는 항상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친구들이 넘쳐났고 


모두들 그에게 호의적이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며 한숨을 쉬었다.


아무리 얼굴이 잘생기면 뭐하겠는가....


현수의 자지는 발기 전후가 똑같이 6cm였다.


길이가 길어지지도 두꺼워지지도 않은채 


그져 6cm인채 단단해지기만 했다.


그의 자지는 길이도 굵기도 그의 엄지 손가락과 다르지 않았다.



게다가 그런 자지 아래에 


불알 한쪽 한쪽이 계란 같이 커다랐게 달려있어


그의 자지를 더욱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버렸다.


그도 자신의 소중이가 컴플렉스여서


중학교 2학년 이후로는 목욕탕도 가지 않았다.



그런데 동정을 때던 그날 서툰 몸짓으로 허둥되다 


제대로 삽입도 못하고 해매다 겨우 삽입해서 금방싸버리고 말았다.


결국 여친과 싸우게 되면서 


그녀가 남긴 "ㅈㅗㅈ도 존나 작은게 그거 넣어봤자 느낌도 안나겠다! 소추 조루새끼야!" 라는 말이


트라우마가 되어버려 다른 여친이 생겼을 때도


삽입하려고만 하면 발기가 풀려버려 그녀와도 헤어지게 되었다.



성욕을 주체하지 못 해 공부에 집중했더니 


어느새 서울에 있는 명문대에 다니고 있었고


군대에 다녀와서 제대를 한 상황이였다.



물론 군대 생활도 그에겐 순탄치 않았다.


이등병 일병때는 선임들의 놀림을 견뎌야 했다.


그의 소추를 조롱하며 섹스는 해봤냐고 조롱해대는 탓에


여자와의 섹스가 더욱 무서워 졌다.


그러다 결국 다른 성욕 해소법을 찾게 되었다.



일병휴가때 우연히 보게된 애널자위 영상에 호기심이 생겨 


휴가내내 애널자위를 하며 보내기까지 했다.


어차피 여자랑은 이번생은 힘들 것 같았기에 


새로은 자극에 빠르게 빠져갔다.


애널 자위에 맛을 알아버린 현수는 


게이 동영상을 찾아보며 이런 저런 것들을 배워갔다.



부대 안 화장실 개인칸에서 애널자위를 하며 성욕을 해소하던 현수는

 

결국 상병 휴가때 성욕이 폭발해 버려 


트위터에서 첫경험을 시켜줄 남자를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


많은 DM을 받았지만 그중에서 자신처럼 휴가나온 남자다운 군인을 보기로 했다.


.

.

.


약속 시간이 되었다.


현수는 그가 잡아둔 모텔을 방문 앞에서 망설였다.


너무 해보고 싶긴 하지만 무서운것도 사실이였다.


마음을 가다듬고 현수는 방문을 두드렸다.


잠시후 문을 열고 나온 팬티 바람의 남자는 평범하게 생긴 남자였다.


평균키에 그리 못생기지도 그리 잘생기지도 않았지만


몸매 만큼은 근육이 탄탄한게 훌륭했다.




군인 - "어서오세요. 와 엄청 잘생기셨다."



현수 - "ㅎㅎ 감사합니다."



군인 - "저는 다 씻었는데 씻고 오실래요?"



현수 - "아 저는 집에서 준비해 왔어요..."




현수는 혹시 몰라 인터넷을 뒤져 


깨긋하게 센조이 하는 법을 찾고 


오늘 하루종일 쫄쫄 굶어가며 깨끗하게 준비를 해왔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 현타가 왔다가도


손가락만으로도 엄청 기분 좋았던 애널 자위의 기분을 알기에


두근대는 가슴을 부여잡고 여기까지 나온 차였다.




군인 - "ㅎㅎ 그럼 바로 하실까요? 말 놓아도 되죠?"



현수 - "아...네  ㅎㅎ."




현수는 속옷만 남긴채 옷을 벗으며 남자의 말에 대답했다.


군인은 팬티를 벗고 소파 위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 앉았다.


     


군인 - "이리와서 자지 빨아줘."




현수는 아무말 없이 그 군인 앞에 저도 모르게 무릎꿇고 앉았다.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입밖으로 튀어 나올것만 같았다. 


현수느 조심스럽게 남자의 자지를 잡고 입을 가져다 대었다.


남자의 자지를 빤다는 것에 그리 혐오감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져 이걸 자신의 구멍에 넣어 볼 수 있다는 생각만이 머리 속에 가득했다.


처음 맡아보는 남자의 자지 냄새는 바디샴푸향이였다.



현수는 영상에서 본 것처럼 


남자의 자지를 잡고 혀를 내밀어 불알을 핥기 시작했다. 


불알 한 쪽씩 입안에 넣고 빨다가  


두개 다 입 안으로 넣었다 하며 빨아댔다.



 

군인 - "흐...읏....처음이라더니...잘하네..." 




군인이 신음을 흘리며 현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현수는 불알을 입에서 빼낸 뒤 자지 기둥을 혀를 움직여 위 아래로 핥았다. 


그 다음 귀두부터 조금씩 입 안으로 집어 넣었다. 




군인 - "하...아...앗....흐....흥.....흣...


         아 시발 잘하네....


         야 DM으로 이야기 한 것처럼 조금 거칠게 해도 되냐?" 




현수는 군인의 자지를 입에 머금은채 고개만 끄덕였다.


군인의 신음 소리가 점점 높아지더는 못참겠는지 현수의 뒤통수를 잡고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갑작스럽 움직임에 숨이 막혀 힘들었지만 


현수는 필사적으로 오랄을 했다.


군인은 현수의 입에서 자지를 뺀 뒤 그를 일으켜 세워 


침대쪽으로 끌고가 쓰러뜨린 후 팬티를 벗겼다.


군인은 침대에서 팬티가 벗겨진채 엎어져 있는 현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애널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현수 - "흐읏....하읏....흣....." 




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쾌감에 현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어느덧 현수의 애널엔 군인의 손가락이 들어와 


구멍을 점점 넓혀가고 있었다.




군인 - "아다라 그런지 뻑뻑하긴 하네 ㅎㅎ"



현수 - "흐읏....하읏....흣....." 




현수는 남자의 손가락 움직임에 허덕이고 있었다.


본인의 손가락으로 놀때와는 차원이 다른 자극에 혼란스러웠다.




군인 - "나 섹스할때는 좀 거친데 괜찮지?"



현수 - "...흐읏....네..."




손가락이 빠지고 군인의 자지가 곧바로 현수의 애널 안으로 들어왔다.




현수 - "흐아아앙....."




군인이 현수의 애널에 자지를 박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현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군인 - "처음이라더니 겁나 잘느끼네. 걸레처럼 ㅋㅋㅋㅋ"




현수는 남자의 말에 조금 부끄러웠지만 


지금의 쾌락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던 군인이 자지를 빼고 


침대에 누워서 말했다. 




군인 - "올라타서 걸레처럼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봐" 




군인의 말에 현수는 수치심을 느꼈지만 


그의 자지 위에 올라타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현수의 작은 자지도 발기한채 몸이 흔들릴때마다


자지 끝에서 프리컴을 뿌려댔다.




군인 - "걸레새끼....자지에서 질질 새는거 봐라.


         꼬추 사이즈가 걸레새끼한테 어울리네." 




현수는 자신의 작은 자지를 조롱하는 군인의 말에 


발기가 풀리기는 커녕 더욱 단단해진 채 


더 많은 양의 프리컴을 흘려댔다.


군인이 손으로 현수의 젖꼭지를 비볐다. 




현수 - "흐앗...흐응.....으흣...좋아...." 




현수는 애널과 유두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군인은 못 참겠는지 현수를 침대에 엎어두고 뒤치기를 하기시작했다.


뒤치기 자세로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박아대면서


군인은 현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짝소리가 나면서 현수의 엉덩이에 빨갛게 자국이 생겼다. 




군인 - "좋아? 좀 더 애원해봐. 걸레새끼야" 



현수 - "흐응...흐흥....하흣....좋아요....더....하악...더 박.아.주세요...." 




현수의 말에 군인은 몇번 더 엉덩이를 내리쳤다. 




군인 - "흐읏...쌀 것 같아.....안에다....싼다...!" 



현수 - "안에다....싸주세요....흐읏....하앗....안싸 해주세요..." 




군인이 더욱 빠르게 허리를 흔들다 멈춘 순간 


군인의 자지가 현수의 애널 안에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엄청난 사정력에 현수는 자신의 내벽을 향해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느끼고 있었다.


사정이 끝난 뒤 군인은 현수의 애널에서 꺼낸 자지를 내밀었다.




군인 - "빨아." 




현수는 군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면서 애널을 범해진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에게 처음 맛보는 쾌락을 선사해준 자지가 너무 이뻐보여 열심히 청소 오랄을 했다.


처음 맛보는 정액 맛도 그리 나쁜 것 같지 않았다.


사정을 끝낸 군인은 침대 위에 널부러져 있는 


현수를 그대로 둔채 옷을 입고 모텔방을 나갔다.



비록 현수 본인은 싸지 못하고 끝난 번개 였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만남이였다.


그리고 현수는 애널의 쾌감에 완전히 눈을 떠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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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수는 휴가에서 복귀해 군생활로 돌아갔지만


이따금씩 번개때 본 군인과 했던 섹스가 떠올랐다.


결국 참지 못한 현수는 화장실에서 


신음소리를 참아가며 애널자위를 했지만


이미 남자의 자지 맛을 본 현수는 


손가락으로 하는 애널 자위만으로 만족 할 수 없었다.


병장 휴가때까지 버티는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고대하던 병장 휴가


현수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번개했다.


휴가 기간동안 3명의 남자를 만나 섹스를 했지만


처음 군인과 했었던 섹스만큼 흥분 되지 않았다.


물론 그 3명의 남자들과의 섹스에서 쾌감을 못 느낀것은 아니였다. 


혼자 애널자위 할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락을 느꼈다.



하지만 무엇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불만족스러운 상태였다.


개운치 못하게 휴가를 보낸 현수는 부대에 돌아갔고


얼마 뒤 전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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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을 하고 학교을 다니기 시작한지 일주일


그동안 2번의 번개를 더 해봤지만


여전히 어딘지 모를 허전함에 성욕은 더욱 쌓여만 갔다.


그러던 현수는 야동을 보며 애널자위를 하다


결국 이유를 알아차려버렸다.



SM적 요소가 있는 게이 야동이였는데


그것을 보자마자 번개에서 만난 남자들과의 섹스에서 느낀 


부족한 무언가를 찾아버렸다.


군인과 섹스를 할때 자신의 자지를 조롱하고 


엉덩이를 때리며 박아댈때 더 박아달라고 애원까지 했었다.


현수는 그때 수치심도 느꼈지만 그 못지 않은 쾌감도 느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래서 현수는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때의 그 미칠 것 같은 쾌감은 좋았지만 



'누군가에게 노예처럼 걸레처럼 굴려지는 것을 참을 수 있을까?'


'그게 쾌락이 될까?'


'이상한 사람 만나면 어쩌지?'


'막 때려서 어디 부러지고 그러는거 아냐?'



머리 속에서는 수많은 걱정과 고민이 맴돌았다.


시티나 트위터를 돌아다니며 SM에 대해 


이런 저런 정보와 소설들을 읽어 보았지만


의구심만 커질뿐 선뜻 도전할 용기가 없었다.


하지만 이성은 성욕을 이기지 못했고 


결국 섭을 구한다는 게시물을 보고 연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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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은 36살 돔이였다.


6개월전 개시판을 통해 알게된 상등품의 섭을 조련하는 재미에 요즘 빠져있었다.


섭의 이름은 박현수 명문대 3학년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였다.


10년 가까지 해온 SM플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을때 발견한 섭이였다.



현수를 보자 마자 태성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잘생긴 얼굴에 몸매 그렇지 못한 자지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다.


저렇게 잘생긴 얼굴로 눈깔 돌아가서 쾌감에 미쳐 


신음해댈 것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이였다.  


초보섭이라며 엄청 걱정하고 덜덜 떨던 현수는 


지난 6개월간 태성에게 길들여져 음란한 걸레섭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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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플이 있던날 


소파의 앉은 태성의 앞에 현수는 긴장된 표정으로 서 있었다.




태성 - "DM으로 이야기 했듯이 오늘 가볍게 플해보고 더 할지.


         일플로 그만 둘지 결정할게요."



현수 - "넵. 주인님."




현수는 이곳 저곳 찾아본 지식으로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태성의 맘에 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돌아온건 태성의 반응은 뜨뜨미지근했다.




태성 - "아직 주인님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현수 - "넵 마음에 드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수는 태성의 반응에 꼭 인정 받고 말겠다는 오기가 생겼다.




태성 - "우선은 수.치.플이랑 약스팽은 가능하고 애널 유두를 잘 느끼신다고 하셨죠?"



현수 - "네. 입.싸 안.싸 다 가능합니다."



태성 - "좋네요. 그럼 가볍게 시작해 볼까? 벗어."




갑자기 시작된 태성의 하대에 


현수는 등골이 짜르르해지는 것을 느끼며 옷을 벗었다.


모든 옷을 탈의한채 태성의 앞에 섰다.


부끄러움에 자지를 가리고 있자 태성의 명령이 떨어졌다.




태성 - "손 머리 위로 올리고 다리벌려."



  

현수는 바로 자세를 잡았다.


태성을 현수의 몸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찰싹




현수 - "으흣..."



태성 - "대답은 어디다 빼먹었지?"



현수 -  "죄송합니다 주인님!"




태성이 앞으로 돌아와 현수의 눈으로 보며 현수의 자지를 손에 쥐었다. 




현수 - "흐읏..."



태성 - "내 시선 피하지마. 이것도 자지라고 서 있긴하네 딱딱한거 보니"




태성은 잡고있던 현수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내려쳤다.


탁~




현수 - "아악..."



태성 - "주인님이 걸레새끼의 더러운 자지를 만져 주는데 감사인사가 없다?"



현수 - "죄송합니다."



태성 - "감사인사는?"




탁~




현수 - "허윽....더러운 걸레의 자지를 만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태성 - "그래. 그래야지 예절교육이 안되있는 걸레네."



현수 - "죄송합니다 주인님 제대로 하겠습니다." 

 



태성이 이번엔 축쳐져있던 현수의 커다란 불알을 손바닥올려 두자


현수는 바로 언어교육에 적응해 정신 차리고 대답했다.




현수 - "쓸모없이 크기만한 걸레새끼의 불알을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현수는 한마디 한마디 내 뱉을때마다 수치심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작게 발기한 현수의 자지에서는 프리컴이 방울져 흐르기 시작했다.




태성 - "야 시발 이런 소추에서도 프리컴이 나오긴 하네 ㅋㅋㅋㅋ."



현수 - "주인님의 손길에 병.신같은 소추가 느껴서 프리컴을 싸지르고 있습니다."



태성 - "오 이새끼 맘에 드네. 합격"



현수 - "감사합니다 주인님."




태성에게 인정을 받은 현수는 이제 본격적으로 조교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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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성의 섭이 된 첫 한달간은 


평일 저녁 7시에서 12까지가 조교 시간이였다.


두달이 되던 때부턴 평일은 특별한 일이 있을때만 호출이였고


주말이 조교날이였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조교가 이어졌다.




태성은 처음 간단한 오랄부터 시작했다.


소파에 앉은 태성 앞에 무릎꿓고 다리를 벌린채 오랄을 시작했다.


태성의 자지는 18cm나 되서 오랄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귀두를 빨다가 뿌리까지 입안 가득 자지를 넣고 입보지처럼 박히는 걸 반복했다.


숨쉬기 힘들어 도망가거나 유두를 만져질때 놀라 태성의 자지에 이가 닿으면


어김없이 "씨.발 걸레야. 불알터지기 싫음 제대로 빨아."


욕설과 함께 현수의 커다란 불알이 태성의 발에 올려차졌다.



하지만 고통을 느낄새도 없이 다시 유두가 만져져 


고통과 쾌락 사이를 오가며 필사적으로 오랄을 했다.


눈물, 콧물, 침범벅이 댄 얼굴로 오랄을 하며 


현수의 자지에서도 프리컴이 흐르고 있었다.


3일째 조교날이 되서야 오랄로 주인님을 싸게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조교는 센조이 교육이였다.


관장약이 넣어진채 태성의 발을 빨며


복통을 참아야 했다.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제대로 빨지 못하면


화장실은 커녕 발로 싸대기를 맞았다.



하지만 현수의 머리 속엔 이미 이상황이 불합리하다는 생각따위는 없었다.


자신 같은 소추는 남자로서 실격이므로


대물이신 주인님 발을 빨며 만족 시켜드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다


태성이 만족 할때까지 10분~20분 버텨야했다.



태성의 허가가 떨어지면 화장실 문을 열어 둔채 변기에 배설을 하였다.


변기에 앉아 힘을 주고 배설하고 있는 현수를 보며


태성은 "아 씨.발 소리 개크네. 냄새 오지네." 라며 조롱했고


현수는 "주인님 똥을 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말을 하며 


싸대기를 맞거냐 태성의 자지를 빨았다.



그후엔 물관장을 하면서 애널로 물을 뿜어 대면서


얼굴이나 입에 태성의 오줌을 받아야 했다. 


현수는 자신의 비참한 모습에 쾌감을 느끼며


점점 더 자신을 주인님의 노리개이자 


성처리용 노예라고 인식하게 되었고


고분고분하게 태성의 말을 따랐다.

  


그후 이어지는 조교는 애널만으로 토코로텐(핸즈프리 사정)이였다.


주인님과 애널 조교가 시작된 이후 


현수의 자지에는 정조대가 채워졌다.


애널로 싸지 못한다면 조교가 끝날때까지 


현수가 자지로 싸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였다.


사실 태성의 섭이 된 이후 


자지를 흔들며 자위를 한 적도 없는 현수이긴 했다.



조교가 시작되는 평일 저녁7시에서 12시까지 


현수는 침대에 묶인채 딜도랑 바이브레이터의 공격을 받았다.


자지가 작으면 전립선이 커서 애널로 


더 잘느낄 수 있다는 말을 증명하듯 


현수의 애널은 매우 민감했다.


수십번 절정에 올라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현수는 쉽게 사정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것도 5일째 되던날 토코로텐에 성공하고 말았다.


그뿐아니라 손안된 작은 현수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오고 난뒤


바로 터져나온 시오후키에 쾌락의 끝자락까지 맛본 현수는 


결국 떡실신하고 말았다.



첫 한달간은 평일 저녁 7시에서 12까지의 조교 시간동안


예절교육, 오랄, 토코로텐, 시오후키, 풋, 골든, 도그플 등


다양한 조교를 받았고 현수는 주인님에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과 오줌을 모두 받아먹는 걸레섭이 되어갔다. 


그리고 태성의 조교는 점점 더 강도를 더해갔다.



태성이 현수를 부를땐 항상


"넵 주인님 정액처리 변기 박현수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애널에 딜도가 박.힐때도 자지가 만져 질때 유두가 만져질때마다 


"더러운 구멍보지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쓸모없이 작은 자지를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캐의 유두를 가지고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감사의 인사를 하지 않으면 자지나 불알 엉덩이를 얻어 맞았다.



뿐만아니라 현수가 느낄때 신음소리를 참으면 혼났기에


이제는 성감대가 자극댈때면 자연스럽게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울어댔다.



태성은 조교를 하는 한달간 자지로 박.아.주진 않았다.


오랄로 태성의 입이나 얼굴에 사정하는 것을 즐겼고


주로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로 현수를 절정으로 보내 버렸다.


쾌감을 느끼면서도 딜도에 가버리는 자신에 수치심을 느꼈지만


이젠 그것마저도 쾌감이 되어 돌아왔다.



조교가 한달째 되던 그날 


현수가 조교를 잘 받았다며 포상으로 거대한 18cm자지에 박.힐 수 있었다.


처음으로 주인님의 자지에 박히면서 현수는 손안대고 3번 사정, 시오후키 4번을 하였다.


현수는 계속되는 쾌락지옥에 미쳐갔다.


현수가 사정을 하던 말던 


태성은 현수의 안에 사정하기 전까지 쉬지 않고 마구 박아댔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태성은 18cm대물에 지루라 


반나절 동안 거대한 현수의 불알이 텅텅 빌때까지 박혔다.


현수는 18cm의 자지가 주는 쾌락에 정신이 혼미해진채




"흐아아앙.....주인님.....흐읏...걸레보지를.....하응..흐응....마구...흣...사용해 주세요.


 흐아아아아앙......너무....좋아요.....하아아앙.....박현수는 소추....흐읏....걸레보지 입니다....


 .....하악....하악...하악.....흐아아아앙.....주인님 .....더러운.....흐앙.....구멍 보지를


 사용해....주셔서....감사합니다......흐아아아아앙.....안에다가 싸주세요.


 주인님의.....정액을.....하앙.....안에다 싸주세요......흐읏.....하악...하악...."




라며 음탕하게 정액을 졸라댔다.


태성이 현수 안에 세번째 사정을 하는 것을 느끼며 


현수도 의식의 끈을 놓아 버렸다.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자신의 자지가 이렇게 작은건 남자로서는 실격이였지만 


남자들의 자지에 박히며 그들의 성처리를 도울 수있는 


암컷 육변기 걸레가 되기 위한 운명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한달간의 조교가 마무리 되었다.




두달이 되던 때부턴 주말만 조교날이 되었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조교가 이어졌다.

 

하지만 주인님의 자지 맛을 본 현수는 


조교가 없는 평일에도 학교가 끝나자 마자 


주인님집에 찾아가 발가벗고 주인님 발 밑에 


무릎 꿇고 앉아 이쁨받기 위해 노력했다.



그 노력의 끝은 포상으로 이어졌고


현수는 결국 쾌락의 끝에 절정을 맛보며 떡실신하기 일 수였다.


태성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중독된 현수는 더욱 더 태성의 말을 잘 따랐다.




조교가 3개월째 이어지던 쯤부터는 


주인님의 지인이나 초대남들에게 돌려지기도 했다.


처음으로 여러명의 남자들에게 돌려지며 토코로텐 했을땐


현수는 주인님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박히며 가버렸다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았지만 계속되는 쾌락에 모든걸 잊고 


음란한 말을 내뱉으며 신음소리 흘려대는 암.캐가 되어버렸다. 


주인님과 주인님이 불러온 남자들에 자지에 둘러싸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현수는 그렇게 지난 6개월간 태성에게 길들여져 완벽한 걸레섭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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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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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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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없어져서 슬펐는데 ㅠㅠ 감사핮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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