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공원에서 우연히 4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중년남 아흐응. 아 안돼요. 이상해요. 뭔가 너무......”

그렇게 중년남은 다시 금방이라도 쌀 거 같아서 이젠

나도 좀 즐겨야겠다는 생각에 물고 있던 자.지를 입에서 빼고

손가락을 세 개로 늘렸다.

중년남 ... ...저기요... 하으응

중년남의 미미한 반항은 들은체도 않고 세 개로 길을 들인 후에

난 이미 처음부터 발기한 채로 돌아버리기 바로 전인

내 거대한 자.지를 떡 하고 그의 눈 앞에 꺼냈다.

그는 입을 바보처럼 벌린채로

그의 눈은 내 눈을 보다가 내 자.지를 보다

그렇게 번갈아 볼 뿐이었다.

 

난 내 자.지에 충분히 크림을 뭍히고서는

놀란 눈으로 쳐다만 보고 있는 중년남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그는 정말 놀랐는지 반항적인 제스쳐나 말도 전혀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

힘빼...”

난 그 말 한마디 하고서

서서히 내 자.지를 중년남의 뒷.보지에 밀어 넣었다.

이 순간 때문에 뒷.보지 따먹기를 멈출 수가 없다. 정말 ^^

그의 놀란 눈을 보면서 밀어 넣다가 멈추고 밀어 넣다 멈추고...

중년남 아흡!!!”

귀두가 다 들어가자 마침내 중년남은 그 말 한마디 소리냈다.

 

일단 그 정도에서 갖고 놀고 싶어서

난 내 자.지의 3분의 1정도 넣은 상태로 살살 앞뒤로 위아래로 움직임을 주었다.

중년남은 거기에 맞춰서

아흥 하아 핫 등등 마치 내 장단에 춤을 추듯이 신음을 내놨다.

그때 혹시 처녀 아닌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바텀 역할은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중년남 ... 저 또... 아흥 저...”

? 또 뭐? 말을 해야지 후후 말을 해봐. 제대로

중년남 아 저 또 쌀 거 같아요...”

중년남의 그 소리에 난 더욱 더 깊이 쑤욱 쑤욱 하고 밀어 넣었다.

이젠 좀 더 스무스하게 되도록...

중년남 ........ ..... 하흡...”

완전한 일체감을 서로가 완전히 연결됐음을 느꼈는지

중년남은 긴 신음소리로 나를 온전히 다 받아들였다.

 

그리고 최대한 그의 앞.보지에 내 배가 닿지 않게 그에게 엎어져서

그의 얼굴을 내려다 보다가

자연스럽게 내 입술을 중년남의 입술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

그는 오늘 처음 보는 연하남이 이끄는대로 그리고

급기야는 한몸이 된 채로 키스까지...

도대체 어디까지 암.캐로 태어난 건지...

오히려 내가 놀랄 정도였다...

 

그렇게 중년남과의 부드럽지만 농후한 키스를 하고 나서는

난 상체를 들고 중년남의 두 다리를 내 양손으로 들고

이젠 내 자.지와 중년남의 보.지와의 리듬에만 집중하면서

움직였다. 빠르게 느리게 부드럽게 격렬하게...

중년남 아흥 하 아아아아아아아아야앙

중년남은 이제 그 어떤 거리낌도 없어졌는지

내게 따먹히면서도 그걸 마치 원해 왔다는 듯이 신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흐... 이제 나도 못참겠다. 정말... 이제 싼다. 알았지? 안에다 가득 싸줄게

난 그의 깊은 곳에 내 분신들을 뱉어 냈다...

그리고 철퍼덕 그에게 다시 엎어진 다음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때 내 등뒤로 느껴지는 중년남의 팔과 손...

... 어쩌면 얘 내 여친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아마도 그때였던 것 같다.

저런 생각이 처음 들었던 때는...

 

그 이후 물론 난 몇 번은 더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첫날인 그 애를 위해서 오늘은 거기까지만 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의 위에서 내려와서

옆에 누워서 자연스럽게 그를 내 쪽으로 끌어 당겨서

내 팔쪽에 머리를 대고 눕게 해서 마주보고 누웠다...

물론 서로 아는 게 너무 없어서 무슨 대화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그래도 잠깐의 대화로

그는 첫경험이었고, 남자에게 전혀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그날은 정말 너무 화가 나서 나오기도 했고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행위에서 뒤로 갈수록 멈추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하는대로 따라 오면서 어느 순간부턴

여자들의 기분을 이해하게 될 것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혼 소송에 들어가기로 했다.

물론 배우자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한 소송이었다.

근데 한편으로는 나와의 관계도 원인이 조금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이혼 소송 중에 집에 있기 싫다고 해서

그는 내 집으로 들어와서 지내기로 했다.

물론 내겐 방이 하나 남았고, 주위엔 그냥 회사 선후배라고 하고

들어왔다.

그리고 또 전철 통근인 그에게 우리 집 쪽이 회사에 훨씬 더

가까웠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안됐다.

 

그는 실은 결혼 생활 중에 부부 관계 시에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여자를 만족시키려 전희 열심히 하고

그렇게 단단히 준비하고 해도 뿅간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젊을 땐 만족감이 들던 섹.스가 점차 노동이 돼 갔다고 한다.

그리고 나의 손에 이끌려 안겼을 때는

무언가 해방감을 느끼고 남자에서 소녀가 되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열심히 일하고 퇴근 후에도

꼭 자기가 저녁 준비를 하고 싶어 한다.

열심히 차리고 내가 맛있다고 하고 맛있게 먹으면

입꼬리가 올라가는 걸 감추지도 못하는 그가 정말 너무 귀엽다.

이런게 행복이구나 하면서 살고 있다.

물론 어쩌면 이 아이와 평생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우린 할 수 있을 때까지 여행도 자주 다니고

일상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아가면서 지내자고 약속했다.

 


----------------------------------


젊을 땐 만족감이 들던 섹.스가 점차 노동이 돼 갔다고 한다.

그리고 나의 손에 이끌려 안겼을 때는

무언가 해방감을 느끼고 남자에서 소녀가 되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한다.


이 부분이 딱 지금의 저와 너무도 같아서 놀라면서도 반가웠습니다.

최근에 이런 글들을 번역하면서

다양한 분들과 쪽지로 교류하면서

더욱 취향이 확고해지면서

여자 팬티를 사기 시작했는데, 

엉덩이 작아서 어울리는 것들도 있지만

양이 늘어가는 게 걱정이 되네요...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kulterry" data-toggle="dropdown" title="Terry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Terry</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