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외전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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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내 이름은 김석우... SF9 로운? 이건 옛날이고... SF9 탈퇴해서 그냥 로운이다. 뭐... 배우 로운이기도 하고... 난 지금 뭐 하냐고? 침대 위에서 세명의 귀요미들이랑 노는중... 이 녀석들이 얼마나 장난아니던지... 그렇다. 그 귀요미들이 같은 그룹이던데... 더보이즈의 덥뮤다 라인이라고 아시는가요? 버뮤다... 아이돌 그룹 내 비쥬얼 삼총사인데 영훈이, 재현이[예명 현재], 그리고 주연이까지... 이 귀요미들과 나는 침대에서 뭐하냐고? 옷 다 벗고 ㅆ하는중이지ㅋㅋㅋ
일단 나는 재현이의 엉덩이를 움겨잡으며 가슴을 빨고 있는데 이녀석 어찌나 가슴이 크던지... 본인 말로는 운동으로 커진거라고 하던데 난 그말믿지 않아. 아무리 운동 X나게 해도 가슴 안 커지는 놈들도 있으니까.
"하아~ 형~ 좀 더 쎄게 해줘~"
재현이의 야릇한 신음이 얼마나 꼴리던지 날 더욱 미치게 만들었지. 영훈이는 내앞에서 X을 햝으면서
"형아는 얼굴 잘 생기고 몸도 좋고... 고추도 크고 굵으니까 진짜 완식이잖아."
싱글벙글 웃는게 귀여워보여. 말하는게 제일 변태같지만 얼굴은 제일 순수해보여. 뭐... 나도 밝히는거 하난 남말할 자격없지만... 암튼 그 순수한 얼굴로 내 X을 빨고 있어. 주연이는 옆에서 내몸을 더듬으면서
"석우 형~ 언제 나 바라봐줄거야?"
어찌나 칭얼대던지... 저렇게 귀엽게 애교부리지만 섹시하면 패왕색 그 잡채인게 주연이야. 내 입술은 어느새 재현이의 젖꼭지에서 주연이의 입안으로 옮겨졌던대. 마침 주연이 키스실력이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진짜 혀를 잘 쓰더라. 서로 혀끝으로 낼름거렸을때 주연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들거같더라.
"힝~"
재현이 삐졌는가봐. 영훈이가 마침 귀두 부분을 햝을때 재현이는 기둥 부분을 햝는거 있지?"
"야! 너 왜 끼어들어?"
영훈이가 재현이바라보면서 성질부리더니
"내맘이다!"
재현이도 지지 않은거 있지? 그걸 두고보기만 할수없는 나잖아.
"지금 이렇게 싸울거면 나가세요. 아무리 잘 생기고 귀여워도 내앞에서 싸움질이나 하는 놈들은 안 받아요."
이때 주연이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더니 말싸움이나 하는 둘보고 썩소짓는거 있지? 살짝 본건데 어찌나 잔망스럽고 귀여운지... 주연이 뺨을 슬근 만져줬지. 그리고 주연이가 날 올려다보니 다시 키스했지. 재현이랑 영훈이가 주연이보고 심통나다가도 다시 내꺼 햝아대더라. 근데 둘이 내꺼햝으면서도 서로의 혀끝도 안 닿을려고 애를 쓰는거 있지? 너무 귀여워. 그래도 스윗하게 키스해주는 주연이가 확 끌렸지. 근데 갑자기 재현이가 내 X을 입안에 쑤욱 넣더라. 그리고 머리를 위아래도 왔다갔다하면서 X을 X나 자극시키던데 그때 재현이가 완전 사랑스러웠지. 영훈이는 백기를 들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항복한건 아니더라.
"다음은 큰 가슴~"
영훈이가 내 젖꼭지를 햝는데 너무 황홀해서 기절할뻔... 키스를 끝낸 주연이는 자기 옆에 있는 영훈이가 맘에 안 들었나봐. 혐오스런 표정을 짓다가도 잠시 일어났거든. 재현이가 나한테 얼굴 들이대는거 있지?
"형~ 나도 키스해줘."
재현이의 말캉말캉한 혀가 내 입안에 들어오는걸 느낀 나는 재현이의 등짝을 껴안으면서 재현이를 더욱 느꼈지. 근데 누군가가 내꺼만지는게 느껴져서 봤거든. 내 X 한손으로 잡고 흔드는게 주연이더라. 이주연 귀신인줄... 아무리 한 침대 안이라지만 언제 그쪽으로 빨리 갔대? 주연이는 흔드는걸 멈추더니 혀로 햝으면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라. 집착남주 모먼트이긴한데 주연이라 뭔가 쾌감돋았어. 그 소대 부분인가? 거기에 빠른 혀치기하는게 얼마나 예술이던지. 그리고 입안에 집어넣더니 야릇하게 빨았지.
일단 주연이랑 영훈이가 자리를 살짝 피해줬어. 나는 일단 누워있고 재현이는 내 위에서 선녀하강 자세하고 있는게 너무 섹시해서 미치겠더라. 재현이가 자기 몸을 살짝 흔들면서
"하아~ 하읏~ 나 형이랑 해서 X나 행복해. 하아앙~ 하응~ 아으응~"
야릇한 신음을 냈어. 내손은 먼저 재현이의 엉덩이를 잡았지. 그래도 재현이하면 가슴이잖아. 정신을 살짝 차렸을땐 이미 내손은 재현이의 가슴을 잡고 있더라.
"재현아. 내가 그렇게 좋아?"
"아읏~ 완전~ 아앙~"
뭔가 참기 힘든 나는 재현이가 가만히 있는틈을 타 아예 내가 내몸을 움직였지. 그 것도 재현이의 허리잡고 강하고 쎄게... 내 X이 재현이의 뒷보 안에서 부스터를 가하다보니
"앙 앙 앙 앙 앙 앙 앙 하앙~ 아앙~ 아응~ 멈춰~"
"싫은대. 더 쎄게 할건대."
오기가 생긴 나는 재현이 말을 무시하고 더욱 쎄게 했지. 근데 그럴수록 재현이는
"아으윽~ 아아응~ 흐으응~ 어으엉어응~ 앙 앙 아아응~"
더욱 야릇한 신음을 내었지. 어찌나 맛도리가 나던지...
이제 재현이가 가고 주연이 차례... 일단 머리판에 기대 앉은 나... 그리고 내앞에 앉을려고 하는 주연이... 주연이의 엉덩이랑 등짝이 보이는데 뒷태까지 이렇게 섹시할 일이야? 주연이의 뒷보가 귀두에 닿았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한 것도 좋은데 주연이의 등짝이 내 배에 닿은 것도 장난아닌거 있지? 이와중에 주연이 다리 확 벌린 것도 쓱 봤는데... 패왕색이 아닐 수 없다. 킹정이지. 일단 난 피스톤질을 하고 있었지.
"아아앗~ 하아읏~ 하읏~ 아읏~ 킹받네~ 으읏~ 근데 X나 좋아~"
일단 난 주연이의 가슴을 만져봤지. 재현이랑 완전히 반대되는데 좀 납작한거 있지? 근데 만지니까 또 기분좋았지. 극과극이 통하는게 과학인걸 새삼 되짚어보게 되더라. 그건 그렇고 난 주연의 귓볼을 햝다가 물고 빨았을뿐인데
"아아읏~ 거긴 안돼~"
어찌나 자극을 강렬하게 받던지
"소꼬와 다메다요~"
좀 놀려봤어.
"아아앗~ 하응~ 앙 앙 앙 앙 아응~ 소꼬와~ 다메다요~ 하아아읏~"
주연이가 보통 센스있는게 아니네. 그러면서 자기 X을 잡고 흔들고 있더라. 이때 더욱 쎄게 하겠다는 다짐하에 주연이 하체처럼 허벅지들어올려서 종아리로 지탱했지. 그리고 뒷보 안에 있는 X을 더 쎄게 흔들었지. 내몸 하나 불사오르면서... 피스톤 BGM 속도를 확 끌어올리니까
"끄으으응~ 으응~ 아앙~ 앙~ 아아으아~ 아으어어응~ 아아엉엉아응~ 아어으어앙~ 앙 앙 앙 아아으엉~ 아으어아으으아~"
주연이의 신음 소리는 더욱 커졌지. 얼마안가 주연이가 먼저 토정했지.
토정의 여파인가 주연이가 깔끔히 물러갔고 이제 남은건 영훈이었지. 영훈이는 누운채 다리벌리면서
"석우 형~ 빨리 넣어줘."
유혹하는데 어떻게 안 넣을수가 있어? 영훈이의 뒷보에 내 X을 가득히 넣자마자
"하읏~ 진짜 크긴 크네. 흐읏~"
영훈이가 견디기 힘들어하더나. 고통과 쾌락이 동시에 담긴 표정마저도 존잘이어서 더욱 꼴리더라. 그래서? 영훈이 다리들어올린채 피스톤질을 빠릿빠릿하게 했지. 영훈이는 입을 중간쯤 벌리더리
"아아읏~ 하아읏~ 으으읏~ 앙 앙 앙 아앙~ 아으앙~ 석우 형 사랑해~"
영훈이 다리를 놓은 나는 상체를 굽히고나서 누워있는 영훈이를 꽉 안았어. 그리고 키스를 했지. 근데 그런 진한 키스하면서도 내 X은 결코 멈추지 않았어. 영훈이도 보통 섹시한게 아니야. 이런 애가 나를 더욱 자극했고
"우우우웁~ 우우우~ 우웅~ 우웁~ 우우우웁~"
영훈이는 키스하는 와중에도 입안에서 신음을 냈지. 이때 영훈이도 내 등짝을 확 껴안는거 있지? 어찌나 나를 놓기 싫던지... 키스끝내고 본격적인 피스톤질을 했고... 끝내 난 영훈이의 뒷보 안에 토정하고 말았지. 내가 X을 꺼내니까 영훈이가 갑자기 우는거 있지?
"괘... 괜찮아? 미... 미안해."
"아... 아냐. 흐... 흐으윽..."
일단 영훈이의 뒷보 안에서 나오는 내 토정물이 좀 신경이 쓰이는거야. 근데 내 볼따구에 뭔가 날아오르는게 느껴졌어. 옆으로 돌아보니 재현이가 내옆에서 사정했는데 진짜 오지게 귀엽더라. 재현이가 쏜 정액을 본의아니게 맛봤지. 그리고 울음 그친 영훈이가
"형. 잠시 그대로 있어봐. 그 모습 X나 꼴려."
아직도 누워있는채 날 바라보면서 자기 X을 빨리 흔들더라. 그리고 영훈이도 토정을 했지. 그때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눈을 질근 감고 이를 가는것마저 사랑스러웠지.
일단 난 눈을 깜빡이다가 떴는데 눈 깜빡할 사이에 난 잠옷을 입고 있었고 이불을 두른채 누워있었던거야. 심지어 하얀 침대도 하얀 벽도 아닌 걍 평범한 내방... 내침대...
"아 XX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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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못 참고 결국 끄적였습니다. 일하는 와중에도 생각날 정도여서 이건 안 적고는 못 베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에 꿈인게 밝혀져서 많이 놀라셨죠? 게다가 1인칭 시점이라 좀 새롭죠? 그래도 제가 상상해왔던 조합들을 글로 옮기는건 여전하네요. 근데 1인칭이다보니 말투가 3인칭일때보다 저급하고 나름 유치해보이긴하네요. 암튼 여러분들이 만족하길 바라겠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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