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리드 잘하는 청년과 잊지 못할 하룻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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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 있는 동안 케이상은

욕조에 물을 받았다.

케이상 들어와~~~”

난 케이상의 부름을 받고 들어가려다가

순간 옷을 벗고 들어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십초간 멈춘 상태에서 고민을 했다.

케이상 뭐 하니~~~ 안들어오고~”

난 두 번째의 케이상의 부름에 고민을 접고 옷을 하나씩 벗어나갔다.

그리고 다 벗고서 어디를 가려야 할지 몰라서 일단은

쪼그라 들어 있는 내 앞을 가리고는 들어갔다.

그리고 샤워로 몸을 씻고 들어가려 했지만

그냥 들어오라는 케이상의 목소리에

욕조 안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케이상의 앞쪽으로 몸을 담갔다.

 

케이상은 별 말 없이 내 몸을 뒤에서 안 듯이 안고서

내 몸 구석구석을 맨손으로 문질러줬다. 아주 부드럽게...

그 손길은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감촉이었다.

내가 여자를 애무를 했던 적은 있어도

누군가의 손에 의한 애무는 처음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오늘 처음 본 젊은 남성이었다.

 

그후에 케이상이 샤워로 몸을 씻고 나가 있으라고 해서

샤워 후에 나와서 쇼파에 얕게 걸터 앉아서 기다리고 있자니

얼마 지나지 않아 케이상이 나왔다.

케이상은 벌거 벗은 채로 내 앞에 섰다.

그런 케이상을 바로 쳐다볼 순 없었지만,

내 얼굴 정면엔 이미 하늘을 향해 서 있는 케이상의 대포가 있었다.

이런 순간...

케이상을 온라인에서 알고 난 후에 꽤 많이 이 순간을 상상하면서

혼자서 자.위를 해왔었다.

그 순간이 눈 앞에 나타났다.

허업...”

 

케이상은 그런 내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바로 내 옆에 앉아서 한손으로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케이상 그렇게 긴장 안해도 돼 ^^”

“... ....”

그리고는 내 오른 쪽 젖.꼭지를 살살 돌려가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아앗~”

케이상 민감한데? 후훗

“... ...”

 

내가 젖.꼭지가 민감한 것을 알아챈 케이상은

나를 돌려서 그에게 기대게 만든 다음

뒤에서 양손으로 양쪽 젖.꼭지를 맘껏 가지고 놀았다.

... 아앗

내 작은 반응을 듣고는 케이상은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입술과 혀와 이빨로 내 한쪽 귀를 적셨다.

...”

케이상 이제 자연스럽게 나오는 신음 그대로 내도 돼 ^^”

... 아핫 하응...”

난 마치 케이상의 허락이 떨어진 것처럼 그때부터 나오는 신음을

숨김 없이 뱉어내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이젠 소파에 기대게 하고 양발을 M자로 소파위에 올라가게

하고선 잠시 나를 내려다 보는 케이상.

“... .......”

창피함에 움직임도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케이상 .보지 귀엽잖아? 후훗

그러면서 케이상은 내 걸 바로 입안으로 삼켜버렸다.

 

아마도 그때부터 인 것 같다.

그분의 포로가 돼 버린 순간이...

양 손으로 내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절묘한 테크로 내 물건을 애무하는 그를 보면서

고맙고, 미안하고, 기쁘고, 행복하고... 복잡 다단한 기분이 들었다.

내가 도대체 뭐라고... 이렇게 애무를 정성스럽게 해주다니...

그냥 아저씨인데...

 

케이상 .보지 보자. 이제 돌아봐~!”

...”

난 그의 요청대로 소파의 뒤쪽으로 기대면서 엉덩이를 그가 있는 쪽으로 내밀었다.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너무 창피했지만

그땐 그냥 그렇게 그의 말을 들어야 할 것 같았다...

 

케이상 .보지를 풀어줄거니까, 허리에 힘주고 뒤로 쭈욱 내밀어봐

...”

케이상은 손가락 하나부터 시작해서

내 뒤쪽을 애무인 듯 맛사지 인 듯 풀기 시작했다.

그 느낌은 나쁘진 않지만, 뭔가 마구마구 좋다는

그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창피함이 더욱 크게 작용했다.

 

... 아흐... 하앙...”

한참을 그렇게 반응을 하면서 그의 손가락에 의해 유린을 당하고 있었는데,

샤워할때의 내 손가락으로 안을 만지거나

몇 번의 경험이 있었지만

케이상의 테크닉은 나를 점점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무언가 안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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