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위님은 내 강아지 – 프롤로그 (소프트군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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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전체 등장인물 *
김수민(주인공) : 돔 / 상병 22 180 75 / 태권도 2단 유도 2단 / 경상도 출신
박민훈 : 섭 / 대위 29 183 70 / 합기도 2단
이준형 : 섭 / 중사 24 175 65
“민훈아 주인님 발 핥고 있으니까 좋나?”
난 바닥에 다리를 쭉펴고 앉은채로
몸이 아주 잘빠진 상남자 대위의 젖꼭지를 유린하며
가끔씩은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대화를 하고 있다.
“예 주인님 너무 좋습니다.”
“그러게 처음부터 이랬으면 얼마나 좋노,
그 많은 날 동안 ㅅㅂ
왜 그렇게 뻩대고 튕기고 지랄했어?”
하며 대위에 뺨을 후려 갈겼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하며 눈물을 찔금 거린다.
대위의 뺨이 조금 벌겋다
내가 너무 세게 때렸나;;
하지만 이 녀석의 소중이는
더욱 빳빳해지며 껄덕데고 있다.
이걸 보고 또 안심하고
계속 훈육을 이어가는 나.
“민훈아, 하나”
“하나!” 를 복명복창하며
머리는 손 뒤로 한 채
다리는 쩍벌하며
아주 빠르게 쪼그려 앉는 박대위.
“둘”
이번엔 “둘!”을 복명복창하며
머리는 손 뒤로를 유지하고
다리를 넓게벌리고 일어선다.
“그렇지 새끼, 동작 빠르고 좋네,
잘한다ㅋㅋ” 하면서
볼을 꼬집기도 하고 쓰다듬어준다.
“박대위, 푸쉬업 50회 실시”
“대위 박! 민! 훈!
푸쉬업 50회 실시!”
하며 아주 빠른속도로
순식간에 푸쉬업을 해버린다.
“일어서”
“일어서 동작완료!”
군용 드로즈만 입고 있는 박대위였기 때문에,,,
온몸이 아주 뻘게져서
가슴이 터질만큼 뛰고 있는게
내 눈으로 다 보인다.
“그래 관등성명도 내가 시킨대로 잘하고
동작도 절도있고 속도도 맘에 든다,
근데 땀을 왜이렇게 많이 흘려”
하며 웃으면서 수건으로
박대위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그리고 드로즈 속으로 수건을 넣어서
그곳을 아주 세게 잡고 닦아줬다.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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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플들과 판타지들을 소설로 써봤습니다.
물론 이런것들 말고도 좋아하는 것들이 많지만ㅋㅋ
좀 잘맞을 거 같다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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