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위님은 내 강아지 – 4_2회 (소프트군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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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세 해서 현관에 있는 구두주걱 가져와 

20초 실시

 

실시하더니 엎드려서 개자세로 기어가 구두주걱을 가져왔다.

 

엎드려 뻗쳐

 

실시

 

몇대 맞을래?”

 

“10대 맞겠습니다.”

 

“20! 몇 대 맞을래?”

 

“30대 맞겠습니다!”

 

그래 좋다 30대 실시

 

하나 감사합니다, 둘 감사합니다, 셋 감사합니다...”

 

좀 세게 때렸더니 서른데가 다 될 때쯤 엉덩이가 아주 뻘개졌다.

서른 감사합니다, 동작완료!”

 

일어서서 기마자세 실시 손은 머리!

아자세는 3번 자세다, 알겠나?

몇 번자세?”

 

“3번 입니다!

3번자세 동작완료!”

 

움직이거나 소리내면 뒤진다

 

난 이상태로 직군섭의 소중이와 젖꼭지는 물론이고

온몸을 만지고 ㅇㄹ해주며 괴롭혔다.

1분이 조금 지났을 때 섭이 다리가 풀리며 주저 앉았다.

그리고 무릎을 꿇더니 울먹이며 말했다.

주인님 싸고 싶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울먹이는 놈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난 아주 무섭게

하지 말까? 자세 다시 안 잡나?”

하니까 이를 악물고

즉시 발기한 ㅈㅈ를 덜렁거리며

자세를 바로 잡는 직군섭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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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플들과 판타지들을 소설로 써봤습니다.

물론 이런것들 말고도 좋아하는 것들이 많지만ㅋㅋ

좀 잘맞을 거 같다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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