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위님은 내 강아지 – 6회 (소프트군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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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전체 등장인물 * 

김수민(주인공) : / 상병 22 180 75 / 태권도 2단 유도 2/ 경상도 출신

박민훈 : / 대위 29 183 70 / 합기도 2

이준형 : / 중사 24 175 65

 

 

 

 

 

시간은 어느덧 흘러

나도 군입대할때가 됐다.

우연히 만나게된 나의 직군섭

준형이형 때문에

군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입대영장을 받아놓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것도 많았다.

 

일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플은 플대로 뜨겁고 화끈하니 좋았고

플외에도 좋은 형동생이 되었다.

앞으로도 만나겠지만 서로가 군인이니

만남이 어려울거 같아서 그게 많이 아쉬웠다.

 

내가 입대 전날과 입대날 형이 같이 있어줬다.

부모님과 친구들이 누구냐고 물으면

운동하다가 알게된 형인데 너무 잘 맞아서

친하게 지낸다고 둘러됐다ㅋㅋ

 

내가 입대한 날 울던 직군섭 준형형ㅋ

그리고 자대배치 받을 때까지

전화고 편지고 많이 해줬다ㅋ

내가 군대에 있을 때

형이 한번씩 플하고 싶다고 하면

만나면 확실히 조져줄게라고 답했다ㅋㅋ

 

형도 하사라곤 하지만 군대에서 힘이 없고

나도 걍 일개 병사라 힘이 없으니

서로 휴가를 맞추기란 어려웠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부대들이고...

그래서 몇 달만에 서로 휴가를 맞춰서 놀때면

아주 뜨겁게 놀았다.

 

입대전엔 안 그랬는데,,,

휴가 나가선 플을 안할때도

나한테 깍듯이 존대를 하며 돔으로 대했다.

텔도 방음이 잘되는

아주 넓은 텔을 잡고 플을 했다.

 

입대전에는 거부했던 쉐이빙도 가능하다면서 했다.

부대에 사람들이 뭐라고 할텐데 괜찮나?”
라고 물으면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밀었다고 하면 됩니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이번 휴가때 싹 밀어놓으면 다음휴가때 보면

또 원래대로 무성하게 자라나 있다ㅋㅋㅋ

그러면 또 쉐이빙으로 아주 말끔히 정리!

역시 발정이 이리 무섭다. 남자의 ㅈ의 힘이란ㄷㄷ

 

항상 내가 휴가복귀를 할 때는

김수민 이병님/일병님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기고...ㅍㅎㅎ

 

 

그렇게 지내다 나도 상병을 달고

형도 진급을 해서 중사를 달았다.

 

내가 갓 상병을 달았을 때

아주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바로 우리 부대에 중대장이 새로

전입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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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플들과 판타지들을 소설로 써봤습니다.

물론 이런것들 말고도 좋아하는 것들이 많지만ㅋㅋ

좀 잘맞을 거 같다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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