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회사 후배가 안쓰러워서였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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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월요일이 돼서 출근을 하고
후배의 얼굴을 봤더니 뭔가 화끈거리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전혀 눈치 못채게 그전과 다를바 없이 인사하고
대하긴 했지만,
그와 마주치는 걸 굉장히 줄여나가도록 노력했어요.
그전엔 워낙 친하고 모두들 제가 그 직원을 아끼는 걸 알아서
일부러 더 찾아가고 말 걸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날부터는 일부러 말 걸고 그러는 건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나 일적으로나 지나칠땐 변함없이 대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마치 내가 연기자가 된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
수요일인가 됐을 때 사람들 없을 때 후배가 지나면서 먼저 인사하더니
내가 같은 톤으로 인사를 받았더니
23살 후배 “저... 또 해주시면 안돼요?...”
이렇게 작은 소리로 말을 꺼내는 후배의 얼굴을 보자
거절을 할 수가 도저히 없었네요...
“그래... 다음에 해줄게...”
라고 대답이 나오더라구요...
실은 저도 자기 전에 그날의 모든 게 떠올라서 힘들었거든요.
이불 속의 후배의 냄새
입술에 닿는 감촉
혀에 닿는 감촉
겉물의 맛
정.액의 쌉쌀한 그 맛과 특히 그 냄새
엄청난 양으로 열 번 가까이 쏟아내는 그걸
입안에 다 담을 수 없어서 몇 번이나 꿀꺽꿀꺽
삼켜야 했던 순간
그리고 후배의 굵고 커다란 수컷 느낌의 자지가
머릿 속에서 나가질 않았거든요...
그렇게 금요일이 돌아와서 다시 또 후배와 한잔을 하러 갔고,
예전보다는 술을 간단히 1차로만 끝내고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빠르게 후배의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또 다시 급하게 씻고 나오는 후배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난 다시 그 이불에 얼굴을 밀어 넣고는
후배의 자.지를 애무하면서 후배의 사정을 위해서 열심히 빨았어요.
그 이후 평일 밤에도 술 안먹고 잠깐이라도 후배 집으로 가서 빨았고,
그게 반복 되다 보니까 어느 때인가 부터는 나도 한 손으로는
내 걸 잡고 흔들면서 후배의 것을 오.랄을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후배가 말을 했다.
23살 후배 “저기... 선배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난 침대 밑에 있는 내 하반신을 내 손으로 잡고 흔드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처음 약속과 다르다고 하면서 거절했네요.
그리고 그 주의 금요일
모처럼 우린 원래의 모습처럼
잘 따르고 고분고분한 곰같은 후배와
여유롭고 온화한 중년 선배의 모습처럼 술을 마셨어요.
그렇게 즐겁게 마시고는 전철도 끊겨버려서
그날은 그냥 후배의 집에서 자기로 했어요.
후배의 작은 침대에서 불편하게 잘게 걱정되긴 했지만
술도 꽤 취해서 집에 도착해서 먼저 씻고 나와서 후배가 준비해준
바지와 티로 갈아 입고는 먼저 침대에 누웠더니 어느새 아침이더라구요.
눈도 떠보고 숙취도 있었지만, 아침이 와 버렸다는 건 충분히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긴 내가 항상 일어나던 내 집도 아니고
후배의 집이라는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깨달았구요.
어느 새 그랬는지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내 고개 밑으로 한팔이 들어와 있었고
그리고 내 작은 몸을 후배는 곰처럼 덮고는
거친 숨소리를 내 오른 쪽 귀에 내뱉고 있었기 때문에요...
무척이나 무겁고 시끄럽고 콧바람이 무척이나 거슬렸는데,
움직이기도 어려워서 그렇게 몇분이고 있었던 거 같은데,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부터 굉장히 평온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여자들은 이런 기분을 좋아한다고 하는 건가 보네...’
순간 여자들의 기분을 이해할 것 같은 느낌에
나도 그 순간 후배의 여자가 돼 버린 느낌이었어요...
한참 뒤에 눈을 뜬 후배가 눈을 뜨면서 더욱 힘을 주고 나를 꼭 껴안고 나서는
몸을 돌려서 아웅 하면서 기지래를 켜고는 일어나더라구요.
여태껏 깨어 있던 나는 오히려 그 순간
눈을 꼭 감고 여전히 자는 척을 했구요.
그리고 아마도 샤워를 마치고 나온 후배가
일반 수건으로는 감쌀 수 없는 그의 몸통을 샤워 수건으로 감싸고 나와서
내 앞쪽으로 오더니 나를 살살 흔들어 깨웠고
나는 그때 연기자가 된 느낌으로 우웅 하면서 눈을 떴네요 ^^
눈 앞엔 후배의 이미 거대해져 있는 자.지가 수건을 강하게 들추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나도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까 후배는 역시나 우리의
약속된 자세를 취하면서 눈으로 내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는 난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자.지를 일단 한손으로 잡고 감상을 했어요.
그날의 그의 자.지는 마치 처음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아침의 햇살과 어느새 흰색으로 바뀐 얇은 이불로 인해서
완전하게 다 보였기 때문에 충분히 감상할 수 있더라구요.
그의 자.지는 뿌리부터 끝까지 거의 일정하게 뻗어 있었구요.
털은 양 허벅지에서부터 올라와서 사타구니를 지나서 아마도 배꼽까지
수북하게 이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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