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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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며칠이 지났다.
전화했다. 아니! 전화가 왔다.
좀 보자고.....
기분이 무지 좋았다. 물론 만나러 가야지....
처음 봤을때 보다는 생기있는 모습이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란다.
만나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우리는 한강고수부지로 드라이브를
갔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견딜만 했다.
좋은 사람하고 있어서 인지 하나도 춥지 않았다.
강을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다가 그분이 내게 말을 걸었다.
"**아 내가 널 좋아하고 사랑해도 될까?"웬뚱단지 같은소리...
남자끼리의 사랑이라!...난 솔직하게 이해가 안됐다.
그러면서도,아무것도 모르면서도.난 얼른 대답했다.
"네 맘대로 하세요"
"춥다 차안으로 들어가자" 하고 내 손을 잡고 차안으로 들어갔다.
어색한 분위기가 잠시....
"웁" "아이 깜짝이야" 솔직히 놀랬다. 그분이 내 입에 자기 입을
포개더니 내 혀를 쪽쪽**하는 것이다.
이상했다. 남자랑하는 키스도 이렇게 달고 맛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는 순간이었다. 우리는 오래토록 서로 입을 대고 서로의 혀를
탐했다. 황홀했다....정말.....
내 입술을 타고 내 목선을 타고 굶주린 늑대처럼 열심이 **하고 있던
그분.....**아 나 만져봐도 돼?" 이런 여태 쪽쪽**해 놓구선 뭘 물어보나
그냥만지면 돼지...."네" 터질것 같이 부풀어 오른 나의 장군을 한번
싹 쓰다듬으시면서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프리컴으로 젖어있는 나의 장군이 모습을 들어냈다.
"아!"
"이쁘다" 열심히 뚫어지라 보고있더니 장난치듯 만지작 거린다.
느낌이 좋다....
위에 옷을 올리고..........
이제 부터 시작인가 보다.
내 젖꼭지 부터 부드러운 그분이 혀의 터치가 시작 되었다.
위에서 아래로.....아래에서 점점 아래로....
아!하!아!하!...
나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 그분의 입속으로 들어갔을때 난 미쳐
죽는지 알았다. 정말 죽이게 잘 하더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힘있게 쪽쪽***......
아래 위로 열심히............
참기 힘들었다."나 쌀거 같애요...." 흠!아하아하아하!!!
나는 열심히 먹고있는 그분이 입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정말 참을 수 없는 짜릿한 순간이었다....
"사랑한다 아니 사랑하고 싶다.많이많이...."
맨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었다....
그분과 나의 첫 진한 데이트는 이것으로 막을 내렸다....
"**아 주말에는 말구 1주일에 4번 만나자...."
"너한테 그렇게 해 주고 싶다....그럼 우리 3일후 만나자."
"전화 할께" 나의 아직 시들지 않은 곳에 다시한번 뜨겁게 입김을
넣어주시더니......
"이제 가자"
내 가슴은 뛰었다 좋아서인지,무서워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분이 날 사랑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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