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3~또 다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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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를 하고서는 시골 집에서 농사를 거들었다..
 아버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가을까지 일을 봐주기로 한것이다..
 그 사이엔 누군가의 사랑이 그리워도 자주 만남을 가질수 없었다..
 상원이 제대할때 한번 서울을 가고...
 용백이가 여름 휴가 받아서 시골 내려왔을때 두번 만나고...
 보고플때면 전화나 해서 사랑을 확인하는 수준의 말들에 장난뿐이었고...
 

 가을이 되어서 추수가  끝나고 울산 형집엘 갔다..
 형이 소개를 해서 부산의 ㅇㅇ전자에 들어갔다..
 물론 시험을 치긴 했는데 조금은 형의 빽으로 들어갔다..
 경쟁율이 거의 8~9대 1은 되었는데...
 

 부산에서 하숙을 했다..
 직장을 다니며 누구를 만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다..
 그 사이에 ㅇㅇ는 군대를 가고 용백이만이 주위에 있다..
 상원인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용백이와의 만남과 사랑은 한달에 한두번...너무나 그리웠다..
 그러던차에...


 회사에 공고3 학생들이 실습을 나왔다..
 모두 20명이 왔는데 우리 부서에도 3명이 왔다..
 그중에 한명...진덕이는 항상 말이 없다..
 약간 야위고 하얀얼굴에 귀여운 얼굴이었다...무척이나 미남이고..
 나처럼 키만 훌쩍 커 가지고는 무척이나 내성적 이었다..
 3명이서 자취를 한다길래 방을 얻어 주었다..
 내 하숙방 옆집이다..
 우린 그냥 친구처럼 어울렸다..
 같이 일하러 나가고 퇴근하고...술도 한잔씩 하며..
 물론 내마음엔 항상 진덕이를 꼬셔봐야지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고....
 다른 두명에 비해서 잘해줬고 가끔은 손을 잡고 출퇴근도 했다..
 물론 둘만이 있을때는 안아주기도 했고..
 그때의 떨림, 야릇한 마음, 설레임, 행복한 마음은 또 하나의 맘속의 사랑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일개월정도가 흘렀다...
 우린 부담없이 형 동생이 되었고...
 같이 목욕을 가게 되었다...
 다행히 사람들이 몇 없었다.
 옷을 벗고 탕속에 들어가며 진덕이 몸매를 훔쳐봤다..
 겉보기와는 틀리게 미끈한 근육질이다..
 뽀얀 피부에....난 너무나 설레였다..
 설레임에 자지도 빨딱 서버리고...관심을 안가질래도 눈길이 자꾸만 갔다..
 난 탕속에서 나오질 못했다..
 조금 있으니까 진덕이가 탕속에 들어와서는 내 옆에 앉았다..
 난 장난을 치면서 은근히 자지를 만졌다..
 " 아이~~형~~" 하며 내 손을 뿌려 쳤다.
 다시한번 탕속에서 진덕이 손을 잡고 내 서있는 자지에 갔다 대었다..
 진덕이가 싱긋 웃으며 자지를 꽉 만져주었다..
 아~~그때의 쾌감....짜릿한 느낌....
 나도 손을 다시 진덕이 자지로 가져갔다..
 그 사이에 빨딱 서 있었다...
 우린 서로의 곁에 앉아서 탕속에서는 손으로 자지를 애무했다...
 난 속으로 생각했다
 ' 진덕이도 내가 맘에 있구나 , 이정도면 거의 성공이다'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나와서는 서로의 등도 밀어주고...
 밖에 나와서 옷을 입고 가볍게 안아주었다..
 향긋한 냄새가 난다...특유의 체향이.....


 그후로는 퇴근하면 며칠에 한번은 내 하숙집에 데려왔다.
 그러면 꼭 3명이서 같이왔다..
 난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는 두명을 보내고 진덕이와 몇분이라도 개인 시간을 가졌다.
 덕진이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날 피하진 않았다..
 손으로 진덕이 바지속에 손을 넣고 만져도...
 또 진덕이가 적극적으로 그러진 않지만 내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면 자위를 해 주었다..
 그렇게 또 몇번의 만남이 지나고..


 일요일이었다..
 그날도 목욕을 가기로 했는데 두명만 보내고 나와 진덕이는 빠졌다..
 난 진덕이를 데리고 하숙방으로 왔다..
 둘만의 시간이다..
 난 이부자리에 진덕이와 나란히 누웠다...
 그리곤 가슴과 자지를 애무해 갔다..
  키스를 했다..
 진덕이가 혀를 못넣게 했다..
 난 포기하고 혀로 목을 핧으며 내려가서 젖꼭지를 핧으며 빠라주었다..
 진덕이가 신음소릴 냈다..내 자지를 더울 세게 잡으며...
 난 뒤로 돌아 누웠다..
 그리곤 빼꼽으로....허벅지로...진덕이는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벌써 자지에서 물이 나왔다..
 내 자지를 마구 흔들어 주면서..
 난 천천히 허벅지를 혀로 핧으며 다시 올라가서 불알에 코를 묻었다..
 "아~~이 향긋한 냄새" 하며 혀로 핧아갔다..
 진덕이가 참기 힘이 드는 모양이었다..
 내 자지를 손으로 흔들며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았다.
 난 눈을 지긋이 감고 그 쾌락에 빠져 들어갔고....
 자지에 힘이 막 들어갔다..
 난 혀로 자지를 핧으며 자지를 입에 넣었다..
 적당한 크기....오랄하기 좋은 크기다..
 입에 깊숙이 넣자마자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난 상큼한 향기를 맡으며 삼켜 주었고...
 진덕이에게 내꺼도 빠라 달라니까 다음에 해준다면서 손으로 날 절정에 이르게 했다..
 내가 정액을 쏟아 내는걸 보면서...
 우린 얘들이 올때까지 꼭 안고서는 서로의 자지랑 온몸을 애무 해 주었다.

 내 주위에는 항상 애인이 두명 이상있었다.
 내가 너무 밝히는건지도 모른다..
 한사람의 만남으론 내가 원하는 사랑을 다 이룰수가 없어서 일까..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지...
 지금도 상원이나 용백이.....그 외에
 애인을 두명을 만나고 있으니까..
 두명다 20대 초반..한달에 두세번 만난다..
 내가 예전에 해왔든 사랑들이 이삼일에 한번씩 하다가 보니 그기에 물들은건지..
 며칠만 참으면 너무나 그립고 사랑받고 싶으니......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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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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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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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너무 진솔하고 실감나며 감칠맛 납니다
좋은글 계속 올려 주세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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