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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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가 생각지도 않을때 오는것!!!!!



3일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무척이나 긴 시간처럼
느껴졌다.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초조하고
설레이고 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리지 않았다.
내일이면 월요일. 그 사람을 만나는 날이다.
내 머리속은 온통 낼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전화가 왔다.
만나잔다. 나올때 어디가고 싶은지 얘기 하라면서....
전철을 타고 가면서 어디에 갈까 생각했다.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서 만났다. 여전히 깔끔한 모습에
그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내 가슴은 뛰기 시작했구 내 음밀한 곳에 있던 놈도
내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젊어서 인가?
우리는 차를타고 가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다.
많이 보고 싶었단다. 나둔데.....하지만 나는 표현하지는 않았다.
사실 내가 더 보고 싶어 했는지도 모를 일 이었다.
"**아 어디갈까?"
"남산타워요"하고 내가 말했고 차는 남산 타워를 향해 출발했다.
남산 타워에 도착해서 정상에 올라가기전에 우리는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우고 정상를 향해 올라갔다.
날이 어두워 졌으므로 보는 사람도 없었고 날씨도 추운편이라
인적도 드물었다.
살며시 내 손을 잡으며 "많이 보고 싶었어"하며 말하는 그분의
모습속에 웬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졌다.
내 손을 더욱 세게 잡는 그 사람의 손에 내손을 맡기면서 가고 있는데
"**아 나 키스하고 싶어 지금"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 속에 있는 부드러운 살 덩어리를 거침없이 끄집어 내더니강렬하게
키스를 하시는 것이었다. 많이 한거는 아니었지만 정말 따뜻하고 달콤한 그분의 혀를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난 벽에 기대어 있었구.....
한참 동안이나 그렇게 오랫도록 키스했다.
"나 정말 키스하는거 좋아해! 특히너랑은!!!"
혀가 아플지경이었다.
그 사람의 목을 감싸고 있던 내 손을 천천히 내려서 가슴을 만지고
허리를 만지고 배를 만지고 그사람의 유두를 만졌다.
내안에 커친 숨소리가 무지하게 크게 들렸고 난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그 사람의 바지속에 내 손을 넣었다. 내 손이 잘 잘
들어가도록 약간 배를 집어 넣었고 난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그**를
만질 수 있었다. 그렇게 크진 않았다. 또한 그렇게 굵지도 않았다.
까딱까딱거리면서 끈끈한 액체를 연실 뿜어내고 있는 **를 만지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난 허리띠를 풀고 자크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얼마나 많이 원하고 있는지를.....
손으로 움켜지고 난 **를 내 입속으로 천천히 집어녛었다. 뜨거운 것이
느껴지고...."아!너무좋아" "음" 하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난
열심히 입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때로는 깊숙히 때로는 잔지럽게.. 아주 맛있었다. 난 열심히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았구
"오 예! 오 예!" 하면서 그 사람은 즐기고 있었다.
한참을 빨았을까 그 사람의 허리가 휘청한가 싶더니 내 머리를 잡고
열심히 내 입에 다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드디어 많은 양의
밤꽃향기를 내입에 가득 채워 주었다.
"윽 윽 윽! 아하! 하!하! 하! 하!" 그렇게.....
" 너무좋아!" 정말 좋았다고 말하면서......내 입에 키스를 했다.
우리는 남산타워 정상을 올라갔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서울 전경을
불빛과 함께 바라보면서 서로에게 아껴 주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다.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과의 추억은 이렇게
조금씩 쌓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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