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보이2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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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보이 (2)
"그래 타월 보이를 하고 싶다고?”
"빌아저씨, 저는 단지 아버지를 도와 드리고 싶을 뿐이에요. 무슨 일이든 할거예요."
"그럼 좋다. 너의 아버지가 나에게 부탁한 건 샤워실내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지 너에게
가르쳐 주라는 것인데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겠군" 빌 아저씨는 돌아서서 집안으로 들
어갔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 곧 따라 들어갔다. 내가 현관문을 닫고 돌아섰을 때는 빌아저씨
는 거실 가운데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번 타월보이는 아니?"
"누군 지는 알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에요."
"피터는 정말 좋은 타월보이지. 그녀석이 그만둔다니 무척 섭섭해 할 사람이 많겠는걸. 하지
만 그 녀석도 이제는 진급할 때가 되었지… 그건 그렇고. 너의 아버지가 타월보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말해주던?”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제가 해야할 일이란 샤워실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과 비누와 수건을
항상 준비하고 음… 또 한가지는 … 가끔씩 광부들이 긴장을 풀기 위해 이상한 서비스를 요
구할 때 기꺼이 들어주라는 것 정도였는데. 제가 지금 여기로 온 이유가 그 서비스라는 것
을 배우기 위한 게 아닌가요?”
"광부들의 긴장을 풀기 위한 서비스라… 너의 아버지는 말도 잘 지어내는군. 사실 광부들의
욕정을 해결해 주는 것이 타월보이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지. 아무도 시인을 하지는 않겠
지만 광산에서 일하는 거의 모든 광부가 타월보이를 이용하곤 하지. 어떤 사람들은 가끔씩,
또 어떤 사람은 상당히 자주 말이야."
"빌 아저씨는 어떤 편이세요?"
빌 아저씨 얼굴이 조금 굳어지는 듯 하다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그건 상당히 개인적인
질문인데. 너의 개인 교사로 임명되어 너에게 모든 걸 가르쳐야 할 입장이니 스스럼없이 말
해주지. 내 마누라가 먼저 떠나 버린 이후로 나는 타월보이를 상당히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
너의 아버지도 그건 잘 알고 있는 터이고 사실 그것 때문에 네 아버지가 나에게 이일을 부
탁하는지도 몰라."
"어쨌든 아저씨, 저는 잘 배우고 싶어요. 어떤 일이 맡겨지든 훌륭히 해내어서 아버지가 저
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말이죠.”
"음… 글쎄 톰, 사실 네가 이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만은 네가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든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할만한 직업은 아니지. 사실 너의 아버지의 친구로서
느끼는 것이지만 네가 이일을 해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 너의 아버지는 진짜로 고통을 받고
있단다. 평소 같았으면 너에게 이런 직업이 있다는 사실조차도 숨겼을 위인이지만 돈이 원
수지….”
"저도 그건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타월보이 이외에는 다른 위치가 전혀 없었기 때문
에…”
"어쨌거나, 그럼 시작해 보지. 몸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볼까?”
나는 멀뚱히 서서 아저씨를 쳐다보았다.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 전혀 감이 오지를 않았다.
아저씨는 내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고 다시 한번 웃으셨다. "아니 그게 아니고
옷을 벗어야 내가 너의 몸을 볼 수 있지 않니."
"아." 그제야 감을 잡은 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옷을 벗는다는 사실이
그렇게 부끄러운 것은 아니었다. 친구들이랑 항상 개울가에서 발가벗은 채 수영을 하곤 했
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사실 아버지 연배의 어른 앞에서 옷을 벗어보긴 처음이었다. 바지를
벗을 때는 성적으로 흥분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여름에는 거의 내의를 입지 않는 편
인데 덥기도 하거니와 어머니가 빨래할 것이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었다. 하지만
반쯤 발기한 성기가 부끄러워 손으로 가린 채 서 있었다.
"손을 치워야지 네 물건을 볼 수 있지 않니?"
나는 하는 수 없이 손을 내렸고 반쯤 발기한 성기는 내 앞에서 껄떡거리고 있었다. 문제는
이 녀석이 수그러들 줄을 모르고 점점 더 단단해진다는 것이었다. 내가 나이에 비해 결코
작지 않은 물건의 소유자라는 건 친구들과의 비교로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빌 아저
씨 앞에 발기한 성기를 내어놓고 있다는 게 그냥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며 서 있었다.
"그 녀석 물건이 꽤 쓸만해 보이는군. 광부들이 가지고 놀려하겠는걸.”
다른 사람이 내 물건을 만진다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내 물건은 흥분으로 단단해져갔다.
"자식, 다른 사람이 네 물건을 만진다는 말만으로 벌써 흥분되면 어떡하니?”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런 경험이 전혀 없는데도 말이죠."
빌 아저씨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 경험이야 앞으로 싫도록 하게 될 거다.” 나는 빌
아저씨의 벗은 몸이 보고 싶어 조바심이 났다. 내가 여태까지 자라면서 어른의 벗은 몸을
본 건 가끔씩 아버지와 같이 개울가에서 수영할 때나 목욕실에서 옷을 갈아입으실 때 조금
씩 훔쳐본 이외에는 빌 아저씨가 처음이었다. 빌 아저씨는 아버지 보다 키가 조금 작았다.
나랑 거의 비슷한 키였는데 근육은 나보다 훨씬 더 발달되어 있었다. 빌 아저씨의 짧게 깍
은 갈색머리며 가늘게 가다듬은 콧수염이 그의 근육질의 몸과 어울려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
였다. 차가운 푸른색의 눈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 했고 오랫동안의 광산 일로 발달한 온
몸의 근육은 괴물 같은 보디빌더들의 근육과는 달리 너무도 자연스럽게 빌 아저씨의 상체를
둘러싸고 있었다.
나의 조바심에 아랑곳없이 천천히 옷을 벗으시던 빌 아저씨가 마침내 바지까지 내렸을 때
그 역시 내의를 걸치지 않았음을 알았다. 너무도 자연스런 일인양 빌 아저씨는 내 앞에 그
의 나체를 드러낸 채 나의 눈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의 근육질의 가슴은 부드러운 체모로
뒤덮여 있었고 그 털들이 모여 가는 선을 이루면서 아저씨의 단단한 아랫배를 지나 국부로
향하고 있었다. 그의 체모를 따라 흐르던 나의 시선은 마침내 풍성한 그의 음모를 지나 그
의 성기에 이르렀을 때 무엇에라도 홀린 듯 고정되고 말았다. 놀랍게도 아버지보다 10여센
티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빌아저씨의 성기는 가끔씩 훔쳐본 아버지의 것 보다 조금 더 커
보였다. 당연히 아버지보다 작은 키를 가진 빌 아저씨의 성기가 작을 거라는 짐작은 여지없
이 빗나가 버렸다. 아저씨의 성기는 조금씩 발기되어갔는데 벌거벗은 채 흥분한 물건을 껄
떡거리고 있는 나 때문인지 아니면 이제부터 나에게 가르칠 내용들 때문인지 짐작하기는 힘
들었다.
"그래 타월 보이를 하고 싶다고?”
"빌아저씨, 저는 단지 아버지를 도와 드리고 싶을 뿐이에요. 무슨 일이든 할거예요."
"그럼 좋다. 너의 아버지가 나에게 부탁한 건 샤워실내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지 너에게
가르쳐 주라는 것인데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겠군" 빌 아저씨는 돌아서서 집안으로 들
어갔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 곧 따라 들어갔다. 내가 현관문을 닫고 돌아섰을 때는 빌아저씨
는 거실 가운데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번 타월보이는 아니?"
"누군 지는 알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에요."
"피터는 정말 좋은 타월보이지. 그녀석이 그만둔다니 무척 섭섭해 할 사람이 많겠는걸. 하지
만 그 녀석도 이제는 진급할 때가 되었지… 그건 그렇고. 너의 아버지가 타월보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말해주던?”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제가 해야할 일이란 샤워실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과 비누와 수건을
항상 준비하고 음… 또 한가지는 … 가끔씩 광부들이 긴장을 풀기 위해 이상한 서비스를 요
구할 때 기꺼이 들어주라는 것 정도였는데. 제가 지금 여기로 온 이유가 그 서비스라는 것
을 배우기 위한 게 아닌가요?”
"광부들의 긴장을 풀기 위한 서비스라… 너의 아버지는 말도 잘 지어내는군. 사실 광부들의
욕정을 해결해 주는 것이 타월보이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지. 아무도 시인을 하지는 않겠
지만 광산에서 일하는 거의 모든 광부가 타월보이를 이용하곤 하지. 어떤 사람들은 가끔씩,
또 어떤 사람은 상당히 자주 말이야."
"빌 아저씨는 어떤 편이세요?"
빌 아저씨 얼굴이 조금 굳어지는 듯 하다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그건 상당히 개인적인
질문인데. 너의 개인 교사로 임명되어 너에게 모든 걸 가르쳐야 할 입장이니 스스럼없이 말
해주지. 내 마누라가 먼저 떠나 버린 이후로 나는 타월보이를 상당히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
너의 아버지도 그건 잘 알고 있는 터이고 사실 그것 때문에 네 아버지가 나에게 이일을 부
탁하는지도 몰라."
"어쨌든 아저씨, 저는 잘 배우고 싶어요. 어떤 일이 맡겨지든 훌륭히 해내어서 아버지가 저
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말이죠.”
"음… 글쎄 톰, 사실 네가 이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만은 네가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든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할만한 직업은 아니지. 사실 너의 아버지의 친구로서
느끼는 것이지만 네가 이일을 해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 너의 아버지는 진짜로 고통을 받고
있단다. 평소 같았으면 너에게 이런 직업이 있다는 사실조차도 숨겼을 위인이지만 돈이 원
수지….”
"저도 그건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타월보이 이외에는 다른 위치가 전혀 없었기 때문
에…”
"어쨌거나, 그럼 시작해 보지. 몸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볼까?”
나는 멀뚱히 서서 아저씨를 쳐다보았다.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 전혀 감이 오지를 않았다.
아저씨는 내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고 다시 한번 웃으셨다. "아니 그게 아니고
옷을 벗어야 내가 너의 몸을 볼 수 있지 않니."
"아." 그제야 감을 잡은 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옷을 벗는다는 사실이
그렇게 부끄러운 것은 아니었다. 친구들이랑 항상 개울가에서 발가벗은 채 수영을 하곤 했
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사실 아버지 연배의 어른 앞에서 옷을 벗어보긴 처음이었다. 바지를
벗을 때는 성적으로 흥분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여름에는 거의 내의를 입지 않는 편
인데 덥기도 하거니와 어머니가 빨래할 것이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었다. 하지만
반쯤 발기한 성기가 부끄러워 손으로 가린 채 서 있었다.
"손을 치워야지 네 물건을 볼 수 있지 않니?"
나는 하는 수 없이 손을 내렸고 반쯤 발기한 성기는 내 앞에서 껄떡거리고 있었다. 문제는
이 녀석이 수그러들 줄을 모르고 점점 더 단단해진다는 것이었다. 내가 나이에 비해 결코
작지 않은 물건의 소유자라는 건 친구들과의 비교로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빌 아저
씨 앞에 발기한 성기를 내어놓고 있다는 게 그냥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며 서 있었다.
"그 녀석 물건이 꽤 쓸만해 보이는군. 광부들이 가지고 놀려하겠는걸.”
다른 사람이 내 물건을 만진다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내 물건은 흥분으로 단단해져갔다.
"자식, 다른 사람이 네 물건을 만진다는 말만으로 벌써 흥분되면 어떡하니?”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런 경험이 전혀 없는데도 말이죠."
빌 아저씨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 경험이야 앞으로 싫도록 하게 될 거다.” 나는 빌
아저씨의 벗은 몸이 보고 싶어 조바심이 났다. 내가 여태까지 자라면서 어른의 벗은 몸을
본 건 가끔씩 아버지와 같이 개울가에서 수영할 때나 목욕실에서 옷을 갈아입으실 때 조금
씩 훔쳐본 이외에는 빌 아저씨가 처음이었다. 빌 아저씨는 아버지 보다 키가 조금 작았다.
나랑 거의 비슷한 키였는데 근육은 나보다 훨씬 더 발달되어 있었다. 빌 아저씨의 짧게 깍
은 갈색머리며 가늘게 가다듬은 콧수염이 그의 근육질의 몸과 어울려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
였다. 차가운 푸른색의 눈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 했고 오랫동안의 광산 일로 발달한 온
몸의 근육은 괴물 같은 보디빌더들의 근육과는 달리 너무도 자연스럽게 빌 아저씨의 상체를
둘러싸고 있었다.
나의 조바심에 아랑곳없이 천천히 옷을 벗으시던 빌 아저씨가 마침내 바지까지 내렸을 때
그 역시 내의를 걸치지 않았음을 알았다. 너무도 자연스런 일인양 빌 아저씨는 내 앞에 그
의 나체를 드러낸 채 나의 눈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의 근육질의 가슴은 부드러운 체모로
뒤덮여 있었고 그 털들이 모여 가는 선을 이루면서 아저씨의 단단한 아랫배를 지나 국부로
향하고 있었다. 그의 체모를 따라 흐르던 나의 시선은 마침내 풍성한 그의 음모를 지나 그
의 성기에 이르렀을 때 무엇에라도 홀린 듯 고정되고 말았다. 놀랍게도 아버지보다 10여센
티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빌아저씨의 성기는 가끔씩 훔쳐본 아버지의 것 보다 조금 더 커
보였다. 당연히 아버지보다 작은 키를 가진 빌 아저씨의 성기가 작을 거라는 짐작은 여지없
이 빗나가 버렸다. 아저씨의 성기는 조금씩 발기되어갔는데 벌거벗은 채 흥분한 물건을 껄
떡거리고 있는 나 때문인지 아니면 이제부터 나에게 가르칠 내용들 때문인지 짐작하기는 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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