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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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는 혼자살어?"
민규가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다..
(보통 공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는게 안나오는데..)
"어?어..어 "
조금 망설이고말한다..
"왜? 무슨일 있어?"
이글이라면 눈치채고 보통 넘어 갔을텐데.
민규는 꼬치꼬치 캐묻는다..
"아..그게 부모님이 자립심 기르라고 중1때부터 혼자살았어..^^"
이렇게 말하고는 어설프게 웃는다..
'윽..어떡하지? 괜히 같이 살자고 했나?'
"하민아 하민아!! 어디아퍼?"
학는 천진난만하게 웃는다
"어? 아니야...^^"
민규가 두번불러 대답을 한다..
'휴~ 그래 같이살자살어..저렇게 천진난만한 애를.휴'
"변장은 잘 시켰겠지..?"
"네..기절시킨뒤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않는걸로 변장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그위에 맞은자국을 그렸습니다..."
"그래 잘했다.. 그럼 이젠 그녀석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겠군
그녀석을 본사람이라고 해도..."
"네 걱정마십시오..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저..그런데 단점이..화가나면 그 변장이 가루가되어 날라갑니다."
"그래? 큰일이군...하지만뭐 분명 다른사람이 델꾸 갔을테니
화낼일은 없을거다...그래..잘했다.너희에게 상여금500만원을 지급하마.."
"고맙습니다."
수상한 얘기가 수상한사람들에의해 오르락내리락한다..
"이제 퇴원해도된데..^^ 신나지?"
하민이 자기일보다도 더 기뻐한다...
"어 좋아^^"
아직도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하민을 바라본다...
"뭐해? 짐다챙겼어 가자.."
하민이 들떠서 난리다...(오늘따라 왜이리 설치는지...)
(자까...너가설정했자나!!ㅡㅡ++)
(네...ㅜ.ㅜ힘없는 중생이...무슨할말이 있겠는가..)
"어그래"
그러면서 민규가 일어난다..
"와~ 너 키 진짜크다..너 키몇이야?"
하민이 놀란눈으로 위를 쳐다본다..
"훗!"
이글..이글이 웃던소리..지독히도 잔인해질때 웃는소리..
그게 이글의 웃음소리다..
아무리 기억을 잃은 이글이라지만..아니 민규라지만
그의 몸은 모든것하나하나에 반응한다..
"0.0;;"
하민이 놀란눈으로 쳐다보자 민규가
하민을끌고나간다..
'꼭..이글같다..무..섭..다..과연 ..같이살수..있을..까?'
"왜이래? 뻣뻣하게 얼어서는
너 내키가 몇이냐구 물었지?
15살때 165였어...저기 키재는곳있다..재러가자..."
민규의 말에 하민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대답한다...
"정말? 너 되게많이컸다 2년사이에..그때는 더 약했겠네?
너 저번에도 맞은거 델꾸온거잖아..
너 합기도라도 배워라.."
민규는 하민의 그런말에 한번더 웃어주고는
발판에 올라선다..
하민이 키 높이조절하는걸 민규에 머리에 댄다...
"음...186..음음.....
헉!!배백..파파팔십...유육?"
하민이 눈을닦고는 숫자를 다시한번보고 또본다...
"많이컷네.."
민규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말한다..
"너...나 놀리냐?"
하민이 삐진듯말하자
민규가 하민을 들쳐업고 병원을 빠져나간다...
"야야!! 얼른내려놔!! 뭐하는거야 %**$*%&*#"
하민이 아둥바둥거린다...
민규가 하민이 바둥거리는바람에 휘청~하며 넘어간다...
"악~~쿵.."
하민이떨어지려하자 민규가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하민을 안고는 구른다...
기억을 잃어도 킬러의 본능은 살아있는것이다..
"아야!! 너왜일케 무겁냐?
살좀빼라살좀..으이구~~"
민규가 하민의 머리를 콩 때린다...
"아!~ㅜ.ㅜ 너 괜찮아?"
"너만내려오면..."
"ㅡㅡ++안죽었네...근데 야 너이거 어떻게한거야?"
"뭐?"
"방금 나안고 구른거..."
"몰라!! 생각보다 몸이 먼저나갔어..."
그랬다..
이글은 알고있었다
자신이 언젠가는 이렇게될줄...
그래서 더 강한 자신을 만들어 나중에
이런 사태를 대비해 본능을 단련시켰다...
그래서 기억을 잃어도...자신이 위험해도
다른킬러들보다 더 뛰어나게 본능을
설계했던것이다..
"우와~ 너 혹시 2년사이에 뭐 배운거아냐?"
"아닐껄...나 되게 내성적이었거든...
그래서 학원같은데 다니지도 않어..."
'내가..어떻게..이렇게했지?
학교다닐때도 맞고다녔는데...'
"그래도 혹시라는게 있잖아.."
하민이는 집으로 갈동안 계속민규를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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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는 혼자살어?"
민규가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다..
(보통 공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는게 안나오는데..)
"어?어..어 "
조금 망설이고말한다..
"왜? 무슨일 있어?"
이글이라면 눈치채고 보통 넘어 갔을텐데.
민규는 꼬치꼬치 캐묻는다..
"아..그게 부모님이 자립심 기르라고 중1때부터 혼자살았어..^^"
이렇게 말하고는 어설프게 웃는다..
'윽..어떡하지? 괜히 같이 살자고 했나?'
"하민아 하민아!! 어디아퍼?"
학는 천진난만하게 웃는다
"어? 아니야...^^"
민규가 두번불러 대답을 한다..
'휴~ 그래 같이살자살어..저렇게 천진난만한 애를.휴'
"변장은 잘 시켰겠지..?"
"네..기절시킨뒤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않는걸로 변장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그위에 맞은자국을 그렸습니다..."
"그래 잘했다.. 그럼 이젠 그녀석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겠군
그녀석을 본사람이라고 해도..."
"네 걱정마십시오..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저..그런데 단점이..화가나면 그 변장이 가루가되어 날라갑니다."
"그래? 큰일이군...하지만뭐 분명 다른사람이 델꾸 갔을테니
화낼일은 없을거다...그래..잘했다.너희에게 상여금500만원을 지급하마.."
"고맙습니다."
수상한 얘기가 수상한사람들에의해 오르락내리락한다..
"이제 퇴원해도된데..^^ 신나지?"
하민이 자기일보다도 더 기뻐한다...
"어 좋아^^"
아직도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하민을 바라본다...
"뭐해? 짐다챙겼어 가자.."
하민이 들떠서 난리다...(오늘따라 왜이리 설치는지...)
(자까...너가설정했자나!!ㅡㅡ++)
(네...ㅜ.ㅜ힘없는 중생이...무슨할말이 있겠는가..)
"어그래"
그러면서 민규가 일어난다..
"와~ 너 키 진짜크다..너 키몇이야?"
하민이 놀란눈으로 위를 쳐다본다..
"훗!"
이글..이글이 웃던소리..지독히도 잔인해질때 웃는소리..
그게 이글의 웃음소리다..
아무리 기억을 잃은 이글이라지만..아니 민규라지만
그의 몸은 모든것하나하나에 반응한다..
"0.0;;"
하민이 놀란눈으로 쳐다보자 민규가
하민을끌고나간다..
'꼭..이글같다..무..섭..다..과연 ..같이살수..있을..까?'
"왜이래? 뻣뻣하게 얼어서는
너 내키가 몇이냐구 물었지?
15살때 165였어...저기 키재는곳있다..재러가자..."
민규의 말에 하민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대답한다...
"정말? 너 되게많이컸다 2년사이에..그때는 더 약했겠네?
너 저번에도 맞은거 델꾸온거잖아..
너 합기도라도 배워라.."
민규는 하민의 그런말에 한번더 웃어주고는
발판에 올라선다..
하민이 키 높이조절하는걸 민규에 머리에 댄다...
"음...186..음음.....
헉!!배백..파파팔십...유육?"
하민이 눈을닦고는 숫자를 다시한번보고 또본다...
"많이컷네.."
민규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말한다..
"너...나 놀리냐?"
하민이 삐진듯말하자
민규가 하민을 들쳐업고 병원을 빠져나간다...
"야야!! 얼른내려놔!! 뭐하는거야 %**$*%&*#"
하민이 아둥바둥거린다...
민규가 하민이 바둥거리는바람에 휘청~하며 넘어간다...
"악~~쿵.."
하민이떨어지려하자 민규가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하민을 안고는 구른다...
기억을 잃어도 킬러의 본능은 살아있는것이다..
"아야!! 너왜일케 무겁냐?
살좀빼라살좀..으이구~~"
민규가 하민의 머리를 콩 때린다...
"아!~ㅜ.ㅜ 너 괜찮아?"
"너만내려오면..."
"ㅡㅡ++안죽었네...근데 야 너이거 어떻게한거야?"
"뭐?"
"방금 나안고 구른거..."
"몰라!! 생각보다 몸이 먼저나갔어..."
그랬다..
이글은 알고있었다
자신이 언젠가는 이렇게될줄...
그래서 더 강한 자신을 만들어 나중에
이런 사태를 대비해 본능을 단련시켰다...
그래서 기억을 잃어도...자신이 위험해도
다른킬러들보다 더 뛰어나게 본능을
설계했던것이다..
"우와~ 너 혹시 2년사이에 뭐 배운거아냐?"
"아닐껄...나 되게 내성적이었거든...
그래서 학원같은데 다니지도 않어..."
'내가..어떻게..이렇게했지?
학교다닐때도 맞고다녔는데...'
"그래도 혹시라는게 있잖아.."
하민이는 집으로 갈동안 계속민규를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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