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교포아저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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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는 회사에 용무가 있었서 출근을했다.
오늘부터 오봉휴가를 들어가는 회사가 많아서 출근시간때 사람들로 붐비던 전철도 제법한가했다.
회사가 시나가와에 있어서 동경에서 다시 갈아타고 시나가와로 갔다.
오전중으로 일을마친뒤 집에다 전화를했다.
"hellow"그사람의 목소리였다.
"저예요,지금 집에서 혼자 여기로 나오실수있겠어요"
"글쎄,어떻게 나가면되지?"
"문은 평상시대로 잠그고 나까노역까지 걸어나와서 120엔짜리 표를끊어서 주황색전차를타고 종점인 동경역으로 나오면됩니다.
그려면 동경역안에서 내가 기다릴테니,어떻게 혼자 나오실수가 있겠어요"
"글쎄 처음이라 제대로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가보죠,나까노역에서 주황색 전차를타고 한자로 동경이라고 써있는 데까지, 거기가 종착역이라고..."
"예,여기서 점심을 먹고 우에노 구경을한뒤 저녁차로 교토로 갑시다,"
"교토?"
"예.교토가 어딘지 아세요"
"몰라 당신이 안내해주면 어디든 따라가고싶어,나보다는 당신이 더잘알테니"
"그건 맞는말이군요.그럼 지금 12시 25분이니깐 거기서 지금나오면 늦어도 1시 30분이면 만날수있겠군요"
나는 전화를끊고 회사를나왔다.
시나가와역까지 걸어가면서도 이사람이 제대로 차를 타고 올수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섰다.
내가 동경역에 도착하고 얼마안있어 그사람이 차에서 내렸다.
그는나를 보자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밝게웃었다.
"쉽게 찾아오셨네요"
"잘모를것같아서 일본인에게 물어봤지"
"일본어를 모르실텐데 어떻게?"
"영어로 물으니 그사람이 영어로 대답하더군"
"아-역시 그렇군요"
나는 이사람을데리고 야마노떼선으로 갈아탄뒤 우에노역에서 내렸다.
그리고 점심을 간단히 때운뒤 우에노 박물관으로갔다.
박물관 관람을마친뒤 우에노의 명물인 아메요꼬시장을 구경했다.
마치 한국의 남대문시장을 방불케했지만 남대문시장보다는 규모가 작았다.
그런데 이날은 운이좋았는지 우에노 마쯔리 구경을 할수가있었다.
우에노 시장사람들이 돈을모아 마쯔리를 한것이다.
시장정중앙을 가마가 지나가니 지나가는 일본인이나 외국인관광객들이 넋을잃고 쳐다보았다.
우에노역에서 교토로가는 야간 고속버스표를 2장예약했다.
그사람은 나에게 교토가 어떤곳이냐고 물었다.
우리나라의 경주와 비슷한곳이라고 말하자 가고싶다고 말했다.
우에노에서 다시 저녁을먹고 동경역으로 왔다.
여기에서 교토가는 버스를타기까지는 1시간30분이 남았다.
우리는 근처의 키피숖으로갔다.
그리고 커피를주문했다.
커피를 마시고 나는그에게 다짜고짜 아침 일을 치르고 난뒤 엉덩이의 상테를 물어보았다.
그는 집에서 나올때까지 아팠고 지금도 어느정도 적응되 덜하지만 그래도 아프다고 말했다.
그런데 커피숖의 침침한조명아래서 그사람을보니 여진히 얼굴이 매력적이였다.
"아저씨 얼굴을 어두운데서 보니 참귀엽게 생기셨네요"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나 그런얘기 많이들어요.귀엽다고 ,우리 마누라도 처음 날만났을때 그런말을하더군,처음에는 기분나뻤지만 지금은 만성이되서 기분이 좋아"
"그래요?그게 아저씨의 매력일수도 있으니까요"
차시간이 되자 우리는 커피숖을나와서 버스정류장으로갔다.
버스는 2층버스로 직원이 우리두사람이 외국인인것을 알고 1층자리로 우리를배정했다.
지정된좌석에 앉을려고하니 우리 두사람밖에 없었다.
9시30분이되서 버스는 동경역을 출밠했고.약10분간 안내방송이 나온뒤 모든등불이 소등이 되었다.
나와 그사람은 처음에 버스회사직원이 들어올것을 대비해서 한칸 건너서 앉았다.
그런데 출발하고 한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않았다.
그러자 그사람이 내옆으로 와서 자리에 앉았다.
의자를 뒤로 제끼고 다리를 펴니 마치 간이침대와같았다.
그리고 그위로 앏은 담요를 덮으니 완전히 금상첨하였다.
그러고 눈을 감을려고 하니깐 그사람의 손이 내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잠시후 내바지의 지퍼를내리고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내성기를 만지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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