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경험[1] 실화!정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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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일로 패스해!"

"일로 패스하래두!!!~"

.....난 이반 중학교 3학년 이민우 이다.

지금은 체육시간..축구를 하는데....몸이 얼어붙어따...

내성적이고 숙기가 없는터이라 ...운동은 커녕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하는 것은 단한번도 안해본 나이다...

중 1.2학년을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르륵넘어가버린나.

1년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무작정 다녔다..학교에다닐맛이 전혀안났다.

휘리릭!!! "에이 씨x ~" 우리반이 또졌다...

나는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교실에 먼저 들어갔다...

애들은 교복을 갈아입으면서 연신 나한테 욕을 쏟아붙는거같다....

딩동~ 딩동~!~ 수업종이 치고 애들은 하나둘씩 자리에 앉았다....

남중인터이라...남선생님이 들어오면 성에 관한얘기를 서슴치 않게 하였다..

그런 남선생님이 혐오스러웠다..

오늘도 어김없이...스포츠머리에 각진몸매를 가진 보건선생님이 들어왔다...

"자..~!자..자리에 앉아  출석체크하자."

"1번....2번...3번... . . . . . . . ... . ..  .."

그렇게 출석이 끝나고..선생님은 기다렸다는듯...

우리에게 앉은상태에서 항문을 조았다 폈다 를 10번

반복하라는것이다 정력에 좋다면서..

애들은 ㅋ ㅣㅋ ㅣ 거리면 항문에 힘을 줬다 뺐다 하는것같아따.,,

그러더니

딸치는 얘기를 하는것이다...

"어제 딸친사람 손들어바!"

몇몇 짖꿎은 애들이 손을 들었다..선생님은 피~식 웃으며

"어쩐지 힘이 없어보이드라..딸은 일주일에 3번씩잡아!"

하는것이다 애들은 배꼽쥐며 웃는다. 그런선생님과 애들이 이상하게보인다

"제발 좀 빨리 마쳐라..제발.ㅜ.ㅜ 하느님 성모마리아님 부처님.ㅠ.ㅠ"

옆에 짝이 "머라고?" 하며 반문을 하는것이다 ...;;

"아;;아;;냐;;"  휴~

똑!똑!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한 남자애를 데리고 오셨다

"김선생님 죄송합니다. 전학생이 있어서...."

"네. 괜찮습니다.. 들어오시죠."

"네. 자 짝없는사람? 이 친구는 보갈중학교에서 전학온 권상우 란 아이다"

수근덕..`수근덕....

애들은 수근덕거리며 은근히? 조아하는 눈치인거같다..아마도 축구시합때

1명늘었다고 조아하는거게찌머..ㅡㅡ+ 그래 내가 빠져줄께!!!

이렇게 생각하는 찰나에 벌써 권상우 라는 애는 내 뒷자리에 혼자 앉았다...

내짝이 상우한테 인사를했다...나는 무시하고 등져버리고있는데 옆에있는 민규놈이

"얘는 민우라고해 이민우" ...읔...!! 좆대따..ㅡㅡ 어쩔수없이 뒤돌아서 인사하는데..

멍.~    (x19)  중3이라고 생각되지않을만큼의 넓은 어깨 왕자가 선명해보일듯한 배..

스포츠머리에 구리빛 살 색깔 ...한눈에 반했다...

웬지 중3 마지막생활이 기대가된다....+_+ 후훗...

to be ...

** 이거 정말 실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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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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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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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이름은 그냥 보안상;;; 차마 밝힐수없어서 대충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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