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선생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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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서 널 집에 보낼수가 없구나..
내가 니 엄마에게 전화했다..선생님 집에 재우기로.."
예~왕재수!!
선생님 집에서 자다니..
난 부풀어오르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선생님에게 물었다.
"근데 선생님은 혼자 사세요?"
"응..선생님집은 대전인데 나만 서울에 와 있지.
지금 사정이 생겨 아내와 애들은 대전에서 살고
있단다."
그럼 그렇지..혼자 생활하시니까..그렇게 자위를..
아..자위라는 단어를 떠올리니 선생님의 그 비밀스런 장
면들이 또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느새 내 물건이 부
풀어 올랐다.
그 날 밤 난 선생님과 나란히 누워서 잠을 잤다.
그냥 잠만 잤나구요?
절대 아니다!
선생님 옆에 누운 나는 끌어오르는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그의 물건에 손을 가져갔다.
발기 된건 아니였지만 너무나 큰 것이 내 손안 가득 잡혀왔
다. 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선생님이 깨지 않게
조심스레 그것을 만져댔다.
너무 좋았다.
선생님의 잔잔한 숨결마져 내 온 몸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선생님의 팬티 안으로 살며시 손을
집어 넣었다.
무성한 선생님의 자지털이 가득 느껴졌다.
아...무성하기도 하셔라..
난 선생님의 얼굴을 살폈다.
세상모르고 편안한 얼굴로 숨을 새록새록 내 쉬며 자고 있
었다. 아.. 사랑스런 저 얼굴..다가가서 뽀뽀를 하고싶은
충동이 생겨 난 나도 모르게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를 했다.
이런 곰 한마리 대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손을 더욱더 깊어 찔러넣어 그의 큼지막한 육봉과
불알을 살살 주물러댔다.
아..이 큰 느낌..너무 좋아..
이 시간이 영원하였으면..
그때였다!
"뭐하냐?"
크아아악!
갑작스런 선생님의 낮은 속삭임에 난 얼른 고개를 들어
선생님을 바라봤다.
언제 깨셨는지 선생님은 날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난 선생님의 물건을 쥔 채 선생님과 눈이 바주쳐 버렸고
난 그만 그 자세로 얼어붙어버렸다.
선생님의 눈빛이 점점 더 무섭게 변하고 있었다.
"뭐 하냐니깐?"
내리 깐 목소리가 더 위압적이었다.
"저어..저..저."
으아아아~~
선생님, 잘못했어요.
으아아~~~
용서해주세요!!!!
그날 밤 난 한 숨도 못자고 선생님 머리 맡에서 손을 들고
벌을 서야만 했다.
선생님이 잠들었다 싶어서 손을 내리면 '올려라' 하시고,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기라도 하면 '일어나' 라고 하셨
다. 주무시면서도 벌 주는데는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우리 기술 선생님..
항상 불룩하게 돌출된 커다란 물건을 자랑하며 다리를
쫘아악 벌리고 앉으시는 그 당당한 모습.
한 없이 무섭고 험한 얼굴로 그릇된 행동 앞엔 용서란
절대 없으셨던 분..기술 선생님.
선생님 사랑해요.
으..밤새도록 벌을 섰더니 팔이 무감각해진 것 같다.
아..난 왜 이리 바보같을까?
그 무스운 기술 선생님의 자지를 만지다가 들키다니..
선생님처럼 그 토록 강인하고 남자다운 분이 이반일
리가 없어..
이젠 어쩌지?
오늘도 기술 선생님 부딪쳐야 하는데..얼굴을 들수
가 없잖아?!
이크! 저기 오신다..
어떡해..
복도를 우람한 걸음거리로 걸어오시는 기술선생님
과 부딪쳤다.
"김뻔뻔. 수업들어가지 않고 뭐해?"
역시 선생님은 화통하셔..
어제밤일은 아무일도 아니었다는 듯 날 예전과 별 다를
게 없는 말투와 행동을 보이셨다.
난 대답도 못하고 얼른 교실로 들어갔다.
"차려! 경례!"
안녕하세요~~
다들 기술선생님께 꾸벅 목례를 하였다.
선생님은 책을 펴기도 전에 탁자를 쿵하고 치시더니
큰소리로 말했다.
"자아~ 이제부터 수업시간에 몰래 빠져나가 담배
피우는 녀석들 내가 가만두지 않겠다!"
으..그럼 그렇지! 날 가만 놔 둘릴없지..
무슨 말씀하시려고..
설마, 어젯밤 일을 얘기하는 건 아니겠지?
"김뻔뻔!!"
난 화들짝 놀라 의자에서 일어났다.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애들이 칼칼칼 웃어댔다.
"넌 방과 후에 교사실 청소랑, 교사실 화장실 청소
내가 그만 두라고 할 때까지 한다!!
알겠어?"
"네에~"
기어들어가는 나의 대답..
폭소를 터뜨리는 애들의 커다란 웃음소리..
비참해..
그래도 다행인게 어젯밤 일은 얘기 안 하시는구나..
서론이 길어졌다며 선생님은 부리나케 책을 피시더니
수업을 시작하셨다.
물론, 난 그가 뭐라고 떠드는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벌청소를 할려고 생각하니 앞이 까마득했다.
그저, 언제봐도 멋진 선생님의 얼굴과 엉덩이 가슴팍,
비록 옷으로 가렸지만 속에 숨겨진 그 잘생긴 물건..
사실, 선생님이 멋진건 그의 외모가 다는 아니다.
그 외모에 더할나위 없는 그의 남성다움이다.
아버지같이 엄하시며 남성 우월주의가 다분한 그의 성
격, 그 당당함속에 은근히 드러나 보이는 모순들,
특히, 앞 뒤 안보고 막 밀어부칠때..
그의 단점일수 있겠지만 그런 점 때문에 난 그를 더욱
더 좋아하고 흠모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는 싸이코일까?
학생들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폭군일까?
근데 왜 난 그를 좋아하지?
하긴..어제 일만 해도 그렇다.
그는 내색하지 않았다.
난 분명 선생님에게 동성애 의향을 비췄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날 상담시키려 한다던지, 혼을 내시려
는 시도는 전혀 하지 않으셨다.
그가 평상시대로 날 대해 주지 않았다면 얼마나 힘들었
을까? 이런면으로 볼땐 그는 정말 짱이다.
멋지고 근사하다.
아..내사랑~~ 열심히 학생들을 가리키는 저 모습.
저 단단한 몸에 한번 당해봤으면...
"김뻔뻔!!!"
으..또 걸렸다.
선생님 몸을 정신없이 훑어보다가 갑작스런 선생님의
고함을 듣노라면 정말이지 심장이 덜컥한다.
"네?"
"내가 방금 말한거 설명해봐!"
당연히 못하지..
내가 멀뚱하게 있자 선생님이 검지 손가락을 까닥거리
며 날 부르고 있었다.
나가서 기똥찬 굴밤 한대 정통으로 맞고 눈물을 찔금
거리며 제자리로 돌아왔다.
옆 자리 녀석이 하도 킬킬대길래, 선생님 몰래 뒤통수
를 한 대 쳐 주었다.
...
선생님의 그 멋진 자위 모습..사실 그것때문에 모든일
이 손에 안 잡힌다. 물건은 또 왜 그렇게 크신지..
조금만 작았어도 빨리 잊었을텐데..
천천히 교사실과 화장실을 청소 하다 보니까 어느새
선생님들은 다 퇴근 하시고 나만 홀로 남아 있었다.
기술 선생님의 자리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아 내가 저 속에 숨어서 그 분의
물건을 바로 코 앞에서 봤었지.
그 장면을 떠 올리니 또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참자..
이러다가 진짜 해골만 남겠다.
기술 선생님땜에 하도 딸을 잡았더니 이젠 자지가 아프
기까지 하다.
담배 한까치를 챙겨들고 교사화장실로 향했다.
아무도 없으니 태워도 되겠지..
교사화장실에서의 흡연이라..캬아~ 스릴 있구만..
난 화장실 첫번째 칸으로 들어가 담배를 쭈욱 들이켰
다.
음..맛있군. 담배가 최고야.
그때였다!
누군가가 화장실 안으로 둘어왔다.
으힉! 큰일났다!!
난 서둘러 담배를 끄고 연기를 휘휘 젖고나서 숨을 죽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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