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선생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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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했다.
국어 선생님은 즐기고 계셨다.
난 그의 반응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피었다.
아주 작았지만 거칠어진 그의 숨소리도 들을수 있었
다. 그는 확실히 흥분하고 있었다.
그가 이반일꺼라는 확신이 서기 시작했다.
그래서 난 슬며시 그의 어깨에 내 손을 갖다댔다.
이제 그는 웃지 않고 있었다.
내 얼굴을 보지도 않으셨고 오로지 엄청나게 커져버린
내 바지 가랑이만 쳐다보며 만질 뿐이었다.
그의 손 움직임은 이제 장난스레 만지는게 아니라 탐닉
에 가까운 율동으로 변하고 있었다.
난 그의 손놀림을 조금씩 즐기기 시작했다.
신음소리를 내고 싶었지만 국 참았다.
대신, 나의 손은 그의 어깨를 거쳐 그의 목덜미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의 발기된 물건이 바지 안에서
끄덕이는게 보였다.
"아.."
난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뜨거운 귓볼을 슬쩍 만
졌다.
그때였다.
갑자기 국어 선생님은 모든 동작을 멈추시더니 날 자
신의 품에서 떼어 놓았다.
그의 갑작스런 행동에 신음소리까지 낸 난 너무나 당황
되었다.
그를 바라보았다.
"이제 가봐..다시는 담배 피우지 말고.."
그는 나를 바라보지 않고 말했다.
발갛게 상기된 그의 얼굴을 내게 보이기 싫으신 모양이
었다.
어쩜 그는 이반이 아닐꺼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진짜 장난으로 시작한 행위가 자신에게 묘한 쾌감으로
돌아왔다는것에 꽤나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제자에게 추한 모습을 보일수 없어 선을 넘기전에 얼
른 멈추신거였다.
하지만 난 아쉬웠다.
막말로 실컷 데워놓기만 하고 말다니..
그의 모습을 살폈다.
50에 가까운 40후반의 찌든 주름살이 얼굴 곳곳에 패여
있었고 특히 항상 웃느라 입가 주름이 크게 패여있었
는데 그것 때문에 나이가 훨씬 더 들어 보이셨다.
평범한 체구에 평범한 얼굴, 훌렁 까져버진 그의 이마,
그 밑으로 조금씩 자라 덤성덤성 흰 머릿칼..
선생님이라는 팻말만 때어버리면 영락없는 우리네 아버
지의 모습이셨다.
"선생님..?"
그를 조용히 불러보았다.
도대채 뭘 말할려고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마음은 이상
하리만치 편안했다.
나의 부르는 소리에 그가 날 바라봤다.
어린 제자에게 부끄러운 듯한 눈길이었다.
"저어..오늘 있었던일 서로 피차 없었던
일이죠?"
그가 움찔 놀라 날 바라보았다.
그의 눈빛이 그랬다.
내가 담배 피웠던일,그가 내 자지를 만지며 흥분했던
일..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막상 나오자 못내 조금은
불안해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갑자기 그가 귀여워보였다.
나의 물음에 얼른 대답을 못하고 꾸물거리고 있는
모습...
난 그러는 그에게 다가가서 그의 볼에 살며시 입을 마
추었다.
그가 조그만 미동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리고는 꼼작 않고 가만히 있는 그의 귀에 대고 속삭
였다.
"선생님, 저 나쁜애 아니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저도 사실 그거거든요."
그가 날 휙 돌려보았다.
그리고는 안절부절 못하며 날 바라만 보고 있었다.
뭔가를 말 할 듯한 그의 입이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는데..난 그런 그에게 다가가 그의 입술에 부드럽
게 키스를 해 주었다.
그의 입술은 떨고 있었다.
이 외로웠던 중년남자는 새롭게 다가온 경험에 떨고 있
는 것이었다. 아니, 갑작스레 닥친 혼돈과 갈등이 뭔지
를 깨달은 듯 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래서 난 더욱 더 사랑스럽게 그의 입술을 음미해 주
었다.
그의 어깨를 가만히 안아보았다. 움찔대던 그의 두 손
이 나의 등을 살며시 더덤으며 날 안는 것이 아닌가?
첫 경험의 설레임..그에게서 그것이 나에게로 전해졌다.
난 더 이상 지체할 필요 없다 싶어서 입술을 열고 나의
혀를 그의 입속에 넣어보았다.
"으음.."
그의 신음소리가 내 입을 타고 바로 내 고막에 전해
다. 달콤함과 함께 뜨거움이 한 몸에 전해져왔다.
난 참지 못하고 그의 바지 앞섶으로 손을 내렸다.
아..
그의 물건은 힘차게 발기되어있었다.
아들뻘의 어린 제자에게 자신의 물건을 맡겨둔 채 그는
흥분에 못이겨 몸을 떨고 있었다.
내 등을 쓸어 대던 그의 뜨거운 손길이 살며시 나의 물
건으로 다가왔다.
나의 커다란 물건이 무척이나 탐스럽다는 듯 그는 쓰다
듬기 시작했다.
난 조금씩 농도 짙은 애무를 그에게 취했다.
그의 귓볼과 목덜미..입술..그의 숨소리까지도 나의 입
술로 휘감았다.
"아아.."
그는 내가 하는데로 이끌었다.
그는 이반섹스를 모르는 듯 했다.
그는 마치 어린아이 같았다.
이제 곧 처음으로 눈을 뜨는 사춘기 소년같은 느낌이었
다. 그 점이 나를 더 흥분속으로 몰아 넣었다.
그를 미친듯이 탐닉해라고 내 머리속 또다른 내가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대는 듯 했다.
그의 바지속으로 들어간 내 손은 당당히 발기된 그의
물건은 물론이고 엉덩이 애널까지 만져댔다.
그가 율동하듯 몸을 꼬아대기 시작했다.
거친 숨소리가 내 귓볼에 내 품어지고 벅찰만큼 몸을
애워싸는 전율이 한 가득 전해져왔다.
그의 두 볼을 쥐고 그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
생전 처음 맛본 듯한 짜릿함을 간직한 눈길로 내 눈을
흐리게 응시하고 있었다. 거칠어진 자신의 숨소리가
조금은 어색했는지 부끄러운 기운마져 감돌고 있었다.
난 천천히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터질듯이 불룩해진 그의 면바지가 내 눈 앞에 있었다.
난 그것을 손으로 소중히 어루만져 보았다.
그의 몸이 움찔댔다.
난 자크를 내리고 팬티속의 그것을 노출시켰다.
기술 선생님에게 훨씬 못 미치는 크기였지만 나름대로
통통하게 잘 생긴 물건이었다.
난 그것을 한 입 가득 물어보았다.
그가 몸을 살짝 뒤로 빼며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하지만 그의 엉덩이는 서서히 내 쪽으로 다가오기 시
작했다.
선생님의 귀두 민감한 곳을 혀로 공격했다.
"아아아.."
그는 이제 제법 큰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앞뒤로 흔들
고 있었다.
바지 혁띠와 단추를 풀고 바지를 조금 밑으로 벗겨냈다.
엉덩이를 깔 만큼만 팬티도 밑으로 내렸다.
노출 된 그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니 그의 몸이 조금씩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내 입에 그것을 물리운 채 점점 빠르게 앞 뒤로 움직
이기 시작했다.
혀를 낼름거리며 자신의 입술을 적셔가며 그는 고개를
뒤로 내 젖히곤 했다.
프리컴이 내 입속 가득 번지는가 싶더니 자신의 불알까
지 내 입속으로 넣게 했다.
그리고는 또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그의 불알과 물건을 한가득 입 속에 문 채 그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혀로 불알과 귀두를 오가며 빨아대니 내 머리를 쥐고
있는 그의 손이 미친듯이 내 머리칼을 헝크리기 시작
했다. 그의 그런 반응에 난 더욱 더 거칠게 그의 물건
을 빨아댔다.
"아..음..아아.."
드디어 격렬하게 몸을 칫구치며 나의 머리를 잡고 자신
에게로 힘껏 끌어당겼다.
그의 성난 물건이 나의 목젓까지 들어와 나의 숨을 막
히게 했다. 그가 예고도 없이 나의 목젖에 흰액을 뿌
려댔다. 몸을 발발 떨며 나의 식도 안으로 자신의
귀두를 서너번..두어번..또 서너번.. 그렇게 미친듯이
찍어댔다. 격렬한 몸의 칫구침과 함께..
"하악..하..하악!"
그는 나를 놔 주지 않았다.
나의 이마와 코는 그의 무성한 털에 묻혀있었고 나의
턱은 그의 불알에 밀착되어 있었다.
바로 식도로 넘어가 버린 정액을 음미하기도 전에
그는 그 상태로 내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좋아..이대로 가만히 있어..아..좋아.."
드디어 그가 탄성을 질러댔다.
난 정액으로 인해 구토가 쏠렸지만 참으며 그의 행위에
응해주었다. 그는 사정이 끝났지만 한참동안 내 얼굴을
자신의 음모와 불알에 비비게 했다.
입에 물려있는 반쯤 식은 그것을 마무리 차원에서
살살 음미해 가며 그의 음모와 불알에 얼굴을 박고 있
었다.
"아..뻔뻔아 너무 좋구나..언제든 선생님
한테 이래줄수 있지?"
"네에..그럼요."
물건을 입에 문 채 대답하니 소리가 이상하게 나왔다.
"내일 또 해 주면 고맙겠다."
"해 드릴께요."
그는 내 얼굴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내 머리칼로 쓰다듬었다.
"아..이대로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구나.."
자신의 불알과 물건을 물고있는 내 입술 언저리를
만져가며 그는 계속 비벼댔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의 동작이 멈추었다.
난 국어 선생님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선생님 이제 놔 주세요."
하지만, 국어 선생님은 날 보지 않고 다른데를 보고
있었다.
난 느꼈다.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분명 난 느낄수 있었다.
그의 몸이 얼어붙어 있다는걸..
난 너무나 두려운 마음으로 천천히 국어 선생님이 보
는 곳으로 얼굴을 돌렸다.
!!!!
그곳에는..!
그 곳에는...!!
기술 선생님이 서 있었다!!
.....
.....
시간이 정지한 듯 했다.
모든것이 끝난 듯 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기술 선생님은 넋나간 얼굴로 우리
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아직 내 입에 물려있는 국어 선생님의 물건
을 바라보고 있었다.
충격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확연히 그의 눈빛에서
반사되고 있었다.
내 심장도 순식간에 얼어붙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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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잼나^^
하지만 정액을 삼키는 일은 위험하져? 오이즈 걸림 어떻하료구;;
하지만 정액을 삼키는 일은 위험하져? 오이즈 걸림 어떻하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