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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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활에 있어 노가다란 참으로 편리한 방책이었다.
물론 한 때였지만, 빈둥거리며 하루하루 노는 재미에 빠져
백수라는 자체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수용 할 수 있었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간간히 부족한 용돈벌이에 가장 이상적인 일이 바로 노가다
였고, 무엇보다 좋은 건 출 퇴근에 얽매일 필요없고 그 보
수 또한 하루 일당 치곤 매우 짭짤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였다. 일이나 어려우면 이런 소리 안한다.
말이 노가다지 잡부일은 너무나 쉬웠다.
비질을 하는 청소 정도의 일이 대부분이었는데 좀 힘들다
싶으면 자제정리 정도..그 것마저 어느 정도 여력이 붙었
다 싶으면 적당히 땡땡이를 쳐 가며 하루를 때우니 천국이
따로 없는 셈이었다.
단지, 좀 불편한게 있다면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인데
하지만 난 그런것 쯤은 감수 해 낼 줄 아는 착한(?) 백수
였다.

그 날도 흐뭇한 마음으로 내가 자주 가는 용역회사의 허름
한 건물로 들어섰는데 10여명 남짓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서로 낯이 익었던터라 난 공손하게 인사를 해 가며 사무실
안으로 들어섰다.
다들 40-50은 되어보이는 아저씨,할아버지들이 대부분이고
그 중 젊은 사람은 나 뿐이었다.

"왔어?"

누군가 날 보고 인사를 건네길래 고개를 돌렸다.
땡땡이 아저씨였다.
항상 땡땡이 무늬의 셔츠를 입고 나오길래 내가 지어 준 별
명인데 그 별명답게 아저씬 항상 밝은 표정에 특유의 우스
꽝스러운 미소를 가진 아저씨였다.
툭 불거진 광대뼈에 넓다란 턱, 작은 눈..촌스러운 커다란
입은 제각기 따로 놀아 항상 볼 때마다 비례가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도 역시 안 맞아 보였다.
아..저 아저씬 왜 맨 날 친한 척 하시는 거지?
난 어색한 미소를 땡땡이 아저씨에게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
리를 안쪽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난 사무실 안을 한 바퀴 스윽 둘러 보곤 하는데
그 이유는 혹시나 내 식성이 있나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어라!
못 보던 사람이 보였다!
뒷모습이었는데, 일단 덩치가 빵빵한 것이 넓은 등짝을 가지
고 있었고, 단단하고 작고 둥근 그의 뒤통수는 짧디 짧은 곱
슬머리로 뒤덮혀 있었다.
누굴까?
뒷모습이 듬직한 것이 너무나 매력있어 보였다.
난 앞에 선 사람들을 피해 그를 더 자세히 볼려고 고개를
내 밀었다.
아..오늘따라 각도 조절이 잘 안되는것이 도저히 그 사람
얼굴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대신, 소파에 앉아 신문을 보는 그의 상체는 볼 수가 있었
는데 터질듯이 근육으로 불거진 그의 팔둑에는 얇은 회색
면티가 전부였다.

"으아~ 춥지도 않나봐."

감탄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난 신문을 쥐고 있는 그의 굵
은 팔뚝에 시선을 떼지 못했는데 그 곳에는 파릇파릇한 작
은 문신이 세겨져 있었다.

"부르잖아 총각!"

엇!
옆에 서 있던 아저씨가 내 어깨를 치길래 난 그제서야 내 이
름이 호명 된 걸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의 이름은 계속 호명되고 그 인원수가 다섯을 채울 무
렵이었다.
마지막 여섯번째 이름이 호명되었다.

"멋진남!"

짜아안~
그 분이었다.
멋진남이란 이름이 호명되자 그 분이 신문을 덮고 일어나 그
토록 날 애타게 만든 얼굴을 보였는데..
헉!
허헉!
어쩜 이럴수가..
넘 멋있당!
바로 나의 이상형이었다.
우선 너무나 남성적인 얼굴이 날 압도해버렸다.
살이 적당히 붙어 둥그스름한 턱엔 무성한 수염이 죄다 면도
되어 있었고 눈꼬리가 살짝 처진 그 매력적인 눈매는 아주
잠시..날 슬쩍 바라보다가 이내 딴데로 돌렸다.
나이는 분명 45아니면 46정도?
음..저 허리 좀 봐!
굵직한 것이 꽤나 힘 좀 쓸 것 같군.
통통한 허벅지며 운동선수 같은 불룩한 가슴과 튀어나온 배..
너무 멋있었다!!
아..어디 갔다 이제 나타난 것일까?
그리고, 오늘 하루 종일 저 분과 같이 일 할수 있다니..
난 너무나 황홀하여 날아갈 것만 같았다.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그 곳 작업반장(이 분도 좀 멋있었지
만 눈에 안 들어왔음.)이 2인1조로 팀을 짜주고 있었다.
난 당연히 멋진남 아저씨랑 한 조가 되기위해 그 분 곁에 가
까이 붙어 있었다.
아..
가까이서보니 더욱 멋졌다.
특히,그의 옆 모습은 말 그대로 따봉이었다.

"음..젊은 총각은 이 쪽 아저씨랑 같이 가고..음..그리고."

뭐?
뭐라구?
난 나랑 한 조가 된 땡땡이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뜨아~
땡땡이 아저씨가 날 보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안돼!
싫어!
전에도 땡땡이 아저씨랑 일한 적 있는데 그 분은 완전히 농
땡이, 그것도 아주 상 농땡이였는데 그 날도 너무 농땡이를
부리는 바람에 내가 일을 거의 다 하다가 죽도록 고생한 적
이 있었다.

"둘이 열심히 해 보자구!"

밉살스런 땡땡이 아저씨의 말을 애써 외면 한 채 난 다른 사
람과 한 조가 되어 저쪽으로 가고 있는 멋진남 아저씨를 말
없이 바라보았다.
아..아쉬워라!

...

땡땡이 아저씨와의 노가다!
그 악몽같은 사태가 형실로 다가왔다.
그는 일이 시작되자마자 연장을 툭 던져버리고 담배를 꺼내
물었다.

"쉬엄쉬엄 하자구..나 볼일 좀 보고 올께.."

뻔하다!
저번에도 그래놓고 나타나지 않았다.
오전까지 이 구역 청소를 다 해야 되는데 오늘은 당할수
없었다.

"아저씨..어디 가실려고 그래요? 저번처럼 어디 구석
진 곳에서 주무실려고 그러시죠?"

따지는 듯한 나의 역정에도 꿋꿋이 그 우스꽝스런 미소를 내
게 보매며 몸을 돌리는 그를 보고 난 분개했지만..
어쩌야..
그 분은 내 아버지뻘이니 더 이상의 거친말은 차마 내 뱉을
수가 없었다.

"아저씨..빨리 오셔야돼욧!!"

1시간이 지나고 2시가닝 지나도 땡땡이 아저씨는 나타나질
않았다. 그 넓은 구역을 쓸다가 나 ㄴ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서 비를 휙하니 던져버렸다.
나도 안 해!! 씨이~
담배를 하나 꺼내 물고 피우다 난 분에 못 이겨 몸을 일으
켰다.
내 오늘은 이 놈의 아저씨를 깨워서 일을 시키고 말테다!
굳게 다짐을 하고 난 그 아저씨가 사라진 쪽으로 걸어갔다.
숨을 만한 구석진 곳을 이리저리 찾아 보았지만 그는 보이
지 않았다.
아..도대채 어디 있는거야?
완전히 선수구만 선수..
포기하고 돌아 올려는데 어디선가 새록새록 숨쉬는 소리가
들려왔다. 숨소리를 따라 갔더니 그 누구도 발견하기가 힘
든 사각지대로 들어섰다.
하!
가관이구나 가관..
이런 장소를 어떻게 찾아냈지?
땡땡이 아저씬 어디서 구했는지 넓직한 박스를 깔아놓고 큰
대자로 뻗어 잠을 자고 있는것이 아닌가?
심술이 머리 끝까지 난 나는 그를 놀래키는 결정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그에게 살금살금 다가갔다.
귀에다 대고 "아저씨!!!!!!!!!" 라고 크게 외칠 생각이었다.
하지만!!!
난 자고 있는 그 아저씨 앞에 서서 더이상 움직일수 없었다.
두 다리를 아무렇게나 축 늘어뜨리고 자고 있는 아저씨의
허럼한 츄리닝 바지 때문이었다.
아..
불룩한 정도가 장난이 아니였다.
잔득 발기한 상태였는지 츄리닝 바지에 드러난 그것의 형상
은 가히 예술이었다.
아저씨의 우스광스러운 외모 때문에 평소에는 거들 떠 보지
도 않았던 아저씨의 하체를 오늘에야 적나라하게 인지하게
된 것이다. 커다란 귀두에서부터 엄청나게 굵은 몸체가 확
연히 드러나는 그 모양새를 보자 난 그만 모든 생각을 잃
어버린 드스 했다.
아..댕댕이 아저씨에게 이런면이..
아저씨의 엄청난 물건 실루엣을 보자 난 아저씨를 놀래킬
마음이 싹 사라져버렸다.
아니, 오히려 깨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응큼함이 물 밀듯이
밀려 들었다. 장소 또한 사각지대라 얼마나 좋은가!!
난 입에 고이는 침을 삼키며 그의 불룩한 츄리닝 바지부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 커다란 형상으로 나의 손이 스~윽 움직일 때였다.
아저씨가 갑자기 눈을 떴다!
인기척에 깨어난 것이었다.
난 얼른 손을 제자리로 옮겼지만 너무너 당황하여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런 나를 아저씬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그
특유의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아저씨 일어나세요. 일하셔야죠..라는 말을 해야하는데
순간 입이 굳어져버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먼저 말을 한 사람은 땡땡이 아저씨였다.

"음..왜 이렇게 헛좃이 서는 거지?"

그러더니 아저씨는 손을 자신의 바지속으로 슥 집어넣어 두
어번 만지작거리는 것이었다.
더욱 더 할 말을 잃고 당황한 나는 아저씨의 손 움직임과
그의 표정을 번갈아 바라보고만 있었다.
아저씬 음탕한 미소를 내게 살작 보이더니..
돌연!!
츄리닝 안으로 들어 간 손이 츄리닝을 휙하고 벌리더니 그
커다란 물건을 꺼내었다!
뜨아~앗!!

"어휴..요놈이 잔뜩 성이 났네 그려."

그의 굵다랗고 시커먼 말둑은 핏발을 세운 채 손아귀에 가득
잡혀 하늘로 향해 있었다.
당황한 나의 시선을 즐기는 듯 한 표정으로 아저씬 더욱 능
글맞게 두어번 아래위로 손을 슥슥 움직이느 것이 아닌가!
하앗!
이 아저씨 왜이래!!

"총각 물건도 성 났지?"

갑작스런 그의 질문에 난 얼른 그를 바라봤지만 그는 얼른
나의 바지춤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다.
앗!
난 움찔 놀라 몸을 움직여 보았지만 나의 성난 자지는 그의
손에 가득 잡히고 말았다.

"총각도 만만치 않네 그려.."

엉뚱하고 뻔번하기 그지 없는 이반이라고 자처하는 나..
둘째라면 서러운 나 뻔뻔..그런 내가 그의 행동에 너무나 당
황하여 발개진 얼굴로 멍하게 있어야만 하다니..
그가 씨익 웃으며 갑자기 몸을 일으켰다.
내물건을 쥐고 있던 손과 자신의 물건을 쥐고 있던 손을 거
두어 자신의 물건을 츄리닝 안에 도로 집어넣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손목시계를 보더니 말했다.

"가지? 간식시간이야.."

엉뚱한 아저씨!!
아니, 나보다 더 뻔뻔하고 능글맞은 아저씨..
이 세상 아저씨들이 이 분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이
나을 미소짓게 만들었는데 이런 내가 바보스러운 기분이 드
는 건 왜일까?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고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었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그 말이 딱 맞았다.
암튼, 난 그를 존경해 맞이 않는 얼굴로 얼른 따라갔다.
물론 그의 바지춤을 흘겨보면서 옆으로 따라 걸었다.
반쯤 식은 그의 물건이 츄리닝 안에서 카다랗게 덜렁대며
그가 걸을때마다 묵직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얼떨결에 정신없이 간식을 먹고 땡땡이 아저씨와 난 다시 일
하던 현장으로 돌아왔다.
나보다 더 한 사람을 만나 멍 한 상태인것이 이유이기도 하
거니와 여턔 몰랐던 땡땡이 아저씨의 커다란 물건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땡땡이 아저씨가 이렇게 물건이 클 줄이야..
아..
일하랴 그의바지 춤 훔쳐보랴..정신이 없었다.

"우리 담배 한 대 피고 하자."

아저씨의 말에 연장을 바닥에 내려놓고 담배를 꺼내었다.
아..자구 나의 그것이 수시로 커지기 시작했다.
아까 그 엄청난 물건이 자꾸 생각이 나 나의 아랫도리가
미친듯이 부풀어 올랐다 식었다를 되풀이 하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아저씨의 손이 스윽 내 물건을 움켜 잡는것이 아닌가?

"우리 서로 좀 도와줄까?"

돕다니? 뭘?!!
능글맞은 그의 얼구이 상기 도니 날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마치 어린애가 되어 버린듯한 기분으로 난 그에게 물었다.

"뭘 도와요?"

"서로 식혀주자고..같은 처지인데.."

식혀주다니..??
아아!!
내가 멍해지긴 멍해졌나보다..이 말을 못 알아듣다니..
자신의 물건도 성이 났으니 서로 사정하게금 해 주자는 말!!
그렇다면?
으...
갑자기 내 뱃 속 깊이 뭉클한것이 느껴지면서 내 온 몸에 흥
분이 감돌기 시작했다.
자신의 커다란 방망이를 만지고 빨아달라는 뜻!
아..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왜이리 온 몸이 떨리지?
대답이고 뭐고 망설일것도 없이 난 그의 바지춤으로 손을 옮
겼다.
크아~
보통사람의 두배는 됨직한 그의 엄청난 방망이가 내 손 가
득 잡혀왔다.
음..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 되었으면..너무 좋다!
이렇게 큰 걸 만지다니..오늘 완전히 횡재하는 날이구나!!
내 떨리는 손의 만지작거림이 자극을 주었는지 그의 얼굴
도 조금은 상기 되어 있었다.
그럴수록 난 조금씩 거세게 그것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우리 자리 옮길까?"

난 그를 따라 아까 그 사각지대로 갔다.
그곳에 도착하자 마자 그가 츄리닝을 까더니 내 얼굴앞에
물건을 꺼내 놓았다.
아..너무 크고 잘 생긴 물건..

"빨아봐."

무슨 말이 필요 있으랴..
입을 크게 벌리고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아..너무나 커서 그것은 내 입을 가득 채웠지만 그 맛 또한
너무나 달콤했다.
마치 자두를 연상시키는 그의 복스런 귀두를 집중적으로 공
격했다. 굵은 핏대를 세우고 있는 남근 몸체를 한손으로 가
득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의 불알과 엉덩이와 허벅지
를 오가며 만져댔다.

"으음..좋아..으음..아.."

그는 내 머리를 어루만져가며 엉덩일 앞뒤로 움직여댔다.
너무나 큰 것이 내 목구멍 깊이 들어와 숨을 턱턱 멎게 했
지만 그럴수록 난 더욱 세게 빨았다.
물건을 빠는 소리가 제법 요란하게 건물안을 울렸지만 우린
서로가 황홀경에 빠져 미처 그걸 감지하지 못했다.
그렇게 우린 서로를 번갈아가며 빨아댔다.

"윽! 아..아~앗, 허억!!"

갑작스레 아저씨가 경련을 일으키더니 미친듯이 사정을 하
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이 내 입속과 내 얼굴과 몸에 뿌려
지고 있었다. 아..좋아.
너무나 뜨거운 물이 내 온 몸을 적시는 기분이었다.

"아아아.."

아저씬 내 얼굴에 그 뜨거운 방망이를 거칠게 비벼대기 시작
했다. 난 내 얼굴에 비벼지는 그것에다 혀를 탐욕스럽게
낼름거렸다.아..천국이 따로 없었다.
사정을 끝 낸 아저씬 내 바지를 내리더니 성난 나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아..아저씬 너무 잘 빨았다.
너무나 능숙하게 빨았다.
마치 많이 해 본 것처럼 혀를 돌려가며 나의 물건을 핥고
빠는데 난 미친듯이 엉덩이를 움직여만 했다.

"아..아저씨 좋아요."

한참을 빨다가 아저씨가 갑자기 일어났다.
아..일어나는 아저씨의 사카구니 그 거대한 물건이 또 다시
벌떡거리며 성이 나고 있지 않은가?

"아..아저씨"

나보 모르게 나오는 탄성과 함께 난 성난 그것을 가득 손에
쥐어 보았다.

"뒤로 돌압봐."

아저씨의 요구에 난 뒤로 돌았다.

"아저씨 넣어 주세요."

나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라 오로지 그 큰 것을 받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먼저, 아저씨는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쥐고 내 항문 주위를
천천히 비벼댔다. 엉더이 계곡괴 민감한 입구..아..그 느낌
은 이루 형언할수 없는 극치를 내게 선사하였다.

"아..흐음.."

내 엉덩이 계곡에 세로로 대고 슥슥 문질러대던 육중한 그
것이 드디어 나의 뒷문을 묵직하게 뚫으며 천천히 돌진해
왔다.

"아아.."

굵직한 귀두가 다 들어오자 나의 애널은 그것을 꽉 조으기
시작했다.

"아..하악..좋아요..바로 그거예요.
아저씨 꽉 차요..너무 좋아요. 계속.."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대며 자지러질듯한 쾌감을 최대한
즐기고 있었다. 점점 더 방망이가 깊숙히 내 안을 파고 들
어왔다.

"아..좋아..아저씨 왕복운동을 해줘요!!"

아저씨가 자신의 대포를 천천히 뒤로 뺏다가 앞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하악.."

정신이 아찔해질정도의 엄청난 쾌감이 내 온 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저씨의 왕복운동이 빨라지자 그 전율은 미친듯
이 내 온몸을 감싸왔다.

"아..좋아..너무 좋아.."

아저씬 수캐마냥 날 뒤에서 안고 빠르게 왕복운동을 했다.
나의 물건은 아저씨 손에 쥐어진 채 왕복운동을 당하고 있
었고 내 목덜미는 아저씨의 입술에 온통 휘감겨버렸다.
땀이 비오듯이 흘러 내렸다.
철퍽철퍽..
내 엉덩이와 아저씨의 아랫배가 부딪칠때마다 나는 소리가
주위를 가득 채웠고 난 더욱 더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저씨의 큰 불알이 내 엉덩이 밑쪽을 칠 때의 그 느낌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우린 그렇게 시간의 흐름조차 잊고 서로에게 모든걸 쏟아
냈다. 아저씨의 손에서 유린당하던 내 물건이 벌떡대며
사정 할 무렵 아저씬 나의 들에 또 한번의 뜨거운 물을 쏟
아 주넜다.

"아..아저씨 너무 멋있어요."

우린 식어가는 서로의 물건을 정성껏 매만져가며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달콤함이 내 온몸에 전해왔고 천국같은
안도감이 날 천천히 녹이는 것 같았다.

...

퇴근 할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한곳에 모였다.
생각지도 않았던 땡땡이 아저씨와의 뜨거운 섹스때문에 까
마득히 잊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멋진남 아저씨!
그가 현장에 마련된 간이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길래 이때를
노칠세라 난 얼른 화장실로 향했다.
그 분 옆으로 가서 자크를 내리고 소변을 보는 척 했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그도 날 바라보고 있었다.

"수고하셨어요."

내가 웃으며 인사하자 그 분도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득였
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셨다.
난 슬며시 눈길을 내려 그 분의 손에 들려진 물건으로 시
선을 내렸다. 작은 그의 물건이 조용히 오줌줄기를 내 품고
있었다. 볼 일을 다 본 그 분은 화장실을 나갔고 난 그 분을
생각하며 물건을 쥐고 서서히 왕복운동을 해 보았다.
너무 격렬한 섹스를 한 탓인지 물건이 쉽게 발기되지 않았다.
어쩌면 멋진남 아저씨의 물건이 작아서 그럴수도 있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난 땡땡이아저씨와 멋진남 아저씨를
번갈아 쳐다 보았다.
여전히 땡땡이 아저씬 우스꽝스러웠고 멋진남 아저씨는 멋있
었다. 둘을 섞어 놓은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
각을 해봤지만 욕심이라고 단정하며 크게 한 숨을 내 쉬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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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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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이미 올라온 글이네요 그래도 잼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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