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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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기말이 다가오자 레포트가 너무 많이 밀려든다.

 오늘도 밤을 세워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아예 천천히 조금씩 준비해야 겠다는 각오로 덤벼들였다.

 밤두시 세시가 넘자 습관적으로 이반시티에 접속해서

 이것 저것 뒤적이다 겔러리를 감상하고

 채팅두... 그렇게 지루하게 보냈다

 기숙사에서 보내는 한주가 너무 피곤하다는 생각과

 또한 남자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찾아오는 욕정에

 나도 모르게 한손으로 심볼을 만지작인다.

 덥기도해서 샤워장으로 향했다.

 샤워실 문 앞에서 또 다른 학우를 만났다..

 그도 역시 샤워를 하러 왔나보다..

 갑자기 그 학우의 심볼과 더불어 몸매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최대한 서서히 몸을 씻었다

 슬쩍 옆에서 씻는 그를 보자 깜짝 놀랐다.

 난 숨이 컥 막혔다.
 
 그의 심볼이 조금 발기가 된 상태였고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던 것이었다.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하였다.

 난 나의 심볼에 비누를 잔뜩 칠하고 서서히 마스터베이션을 즐기며 그를 바라보았다.

 그도 나를 쳐다보았다.

 나의 장난을 느꼈는지 그 또한 심볼을 잡고 시선으로 나를 지켜보았다

 난 샤워기를 틀면서 그의 옆으로 다가섰다 이런 그런데 내 심볼이 발기하려하는것이 아닌가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남자에대한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웠는데 어찌 이찬스를....ㅋㅋㅋ
 
 슬쩍 그의 엉덩이에 내 엉덩이를 부딛혔다. 그는 멈칫 했지만 가만히 있었다.

 난 더 대담하게 비누 묻은 손으로 그의 허벅지를 건드렸다. 그가 나를 쳐다 보았다.

 그의 심볼도 이미 더 이상 어쩔 줄 몰라 하며 커질대로 커진듯했다.

 나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난 참 좋네요 하고 살짝이 속삭혔다. 그러자 그가 마찬가지인데요

 하는 것이었다.

 난 한번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지만 그럴 수는.... 아니 만지기보다 오랄을 뜨겁게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더 이상 어쩔 수는 없었다 그저 바라만 볼 뿐이었다...

 그도 나도 이상하게도  부끄럽다는 생각은 없었는 듯하다 그도 이반인가 사뭇 햇갈리는 부분이다

 둘이는 샤워를 마치고 성난 심볼을 수그러뜨리며.. 옷을입고 샤워장을 빠져 나왔다

 방에 돌아와 조금전의 상황들을 되뇌이며 내일도 새벽에 샤워를 하러 가야겠다고 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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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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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만져두 될거 같ㄴ은데요
담에 또 그러면 같이 딸치자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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