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감 플러스(+)- 1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아이들의 장난감/ 플러스(+)

 주의( 본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 특정 이름이나 단체와 아무 상관없음. )

내 이름은 '이문수'다.

이제 겨울 방학이 끝나고 그럭저럭 중학교 2학년생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교실에 아는 얼굴은 별로 없다.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듯, 새 담임은 나이도 많고 짜증나는 인간이다.

그건 그렇고 나는 초딩 3학년에 처음으로 사촌형에게 자위를 배웠다. 그후로 시작한 자위는 혼자만의 놀이 인줄 알았는데 중학교 와서 심심지 않게 자위에 대한 농담을 듣게 되었다.

그나마 1학년 때는 농담이나 하는 정도지만 2학년이 되자 교실에 본격적으로 '자위 열풍'(?)이 불어닥치기 시작했다. 한달 정도 지나자, 아이들이 체육복을 갈아입을 때 보면 팬티에 정액이 말라붙어 있는 것이 심심하지 않게 보인다.

꼭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체육복을 갈아입을 때면 교실에 정액 특유의 밤꽃냄새가 가득 차기 때문에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나처럼 빨리 자위를 한 사람도 있지만 인터넷이 없는 시절이라 대부분은 이제 막 자위를 시작했거나 중학교 들어와서 자위를 시작한 경우다.

사실 보통은 중학생 정도 되어야 정액이 나오기 때문에 그 정도가 자위 시기가 맞다. 다만 나의 경우는 조금 특이했고 그래서, 사정을 하지 않아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케이스다. (요세 애들은 어떤지 잘모름 - -:: )

그리고 정액도 다른 사람보다는 빨리 나온 편, 또래의 애들보다는 몸이 빨리 자라는 편이었던 것이다.


어쨌든 자위 열풍과 함께 아이들이 옷을 갈아입으며 장난으로 물건을 꺼내 자랑(?)하거나 누구의 물건이 크다더니 하는 말은 더욱 노골적으로 오갔다. 심지어는 물건을 자로 재어 자기가 제일 크다는 주장을 하는 녀석도 있었다.


심지어는 장난으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만지거나, 교실에서 친구끼리 성교하는 흉내- 물론 옷을 입은 상태- 를 내는 경우도 심심하지 않게 있었다. 만약 여학생이라도 보면 역겹다고 할 광경일지 모르지만 그때는 그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어차피 남자들만 있는 중학교 학생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우리 교실 학생들만 유난히 그런 것일지 모르지만 그때는 그랬다.

자기가 싸는 양이 소주 반잔이라니 한잔 가득 이라니.. 웃기지도 않은 말들을 해대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사정 량이니 크기니... 아이들이 크다 혹은 많다 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사정 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을 경우 '무정자증'일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자기는 빨리 싼다고 자랑하는 무식한 애들도 있었는데, 그게 바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조루증'(토끼)인줄도 모르고 쯧쯧 한심한 것들... 아무튼 나도 그때 그런 말을 하고 농담을 하고 다니는 녀석들 중에 하나였다.

나야 노출이 심해지니 눈요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남자의 자지를 좋아하니까 말이다. 심지어 수업시간에 자위를 하는 학생도 심심지 않게 눈에 띄었다. 그것은 주로 여선생이 수업을 하는 시간에 여선생이 필기하느라 돌아보고 있는 순간 오른 손이 책상 아래로 향한 학생이 있다면 백이면 백 자위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녀석들에겐 지루한 수업시간을 때우는 하나의 놀이였다.

뭐, 자위를 한다고 해도 사정할 정도로 하는 것은 아니다 옷 위로 문지르는 정도인 것이다. 어쨌든 수업시간이니까. 아니라고 해도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정도였다.

하지만 그 중 몇몇은 대담하게 책상 아래에서 지퍼를 여는 사람도 있었다. 스릴을 즐기는 건가? 나야 고마운 현상이었다. 그럼 녀석들의 물건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으니까.

그 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상윤'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눈에 띄게 여선생의 시간에 그 짓을 많이 했고, 선생이 필기하는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위를 하는 대담한 묘기(?)까기 보였다. 젊은 혈기가 아직 어린 치기가 이루어낸 일이겠지만. 눈요기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자세히 보면 녀석은 남자다운 얼굴이면서 눈이 크고 눈썹이 짙어 귀여운 편이었다. 귀두의 모양도 귀여운 편이고...

다만 흠인 것은 키가 좀 작은 것인데.. 나야 관심 있는 것은 녀석의 페니스였으니까 그리 큰 흠이 되지는 않았다.

그 쯔음... 내가 자주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위를 가르치는 일이다. 중2지만 아직 자위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순진한 애들도 꽤 있었다. 또 자위를 해도 어떻게 해야 사정하는지 모르는 인간도 종종 있다.

그래서 내가 우연히 한 아이를 화장실로 데려가 서너 번 딸을 쳐주었는데 마침내 사정을 했다. 그후로 그런 쪽으로 소문(?)이 나서 나는 찾아오는, 몇몇 아이들에게 자위를 가르쳐 주었다.

물건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취미가 있는 나로서는 아이들이 내 취향이건 아니건 타인의 물건을 만지는 것은 기쁨이었다. 어쨌건 사정까지 시켜 주는 일이니까 즐겁게 봉사(?) 해주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상윤'이라는 녀석이 이미 자위를 할 줄 알았기에 녀석의 물건을 건드릴 구실이 없었다. 어쩌면 만질 수 없기에 유독 녀석의 물건이 가치 있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내 또래의 아이가 그렇듯이 나는 덩치가 큰 편이기에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듣는 편이다. 약간의 존중해 준다고 할까? 그것은 내가 쎄 보여서 그럴 것이다.

실제로 새학기가 시작되고 딱 한번의 싸움이 있었는데, 녀석이 내게 기세 좋게 도전한 것치고는 별로 실력이 없어서- 면상이 겁나게 생긴 녀석인데, 사실 체격은 별로 큰 편은 아니라 별로 파워는 없었다. 아무튼 약간 설치고 다니는 애였음 - 쉽게 때려눕혔다.

그 녀석이 생긴 대로 성격이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아무튼 그후로 녀석이 꼬리를 내렸고 아이들도 약간은 나를 대우(?) 해주었다.... 고 해도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아무튼 그랬다.


아무튼 내가 좀더 사교성만 있었으면 이런 분위기에서 친구를 많이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나는 녀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녀석은 별 거부감 없이 나와 친해졌다.

아무튼 나와 친해져서 아이들이 녀석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녀석과 친해지고 난 후 - 뭐 친구라고 해도 녀석이 주로 내 말을 잘 들어줬으니까 녀석이 내게 빌붙었다(?)는 편이 나을 것이다. - 녀석이 내 옆자리에 앉았다.

 녀석이 내 바로 옆에서 자위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자잘한 재미 중의 하나였다. 어쩜 그렇게 수치심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 것도 개개인의 특성이라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친척집에 가족과 함께 잠깐 갔다가 사촌형이 감추어 둔 포르노 테이프를 발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나는 사촌형을 약간 치사하게 협박 - 가족에게 알리겠다는 식으로 - 테이프 몇 개를 가질 수 있었다. 물론 복사하고 나서 돌려주는 조건으로 말이다. 우리 집엔 다행이 두 대의 비디오가 있었다.

비디오를 새로 하나사고 구식을 버리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인데, 어떻게든 복사는 가능했다. 물론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해야 하는 작업이라 좀 까다로웠지만.

그러다 형한테 들켜서 복사를 하나 더 해야 하는 귀찮은 작업이 생기긴 했지만 별로 상관은 없었다.

그런 식으로 사촌형의 애장품인 포르노를 모두 빌려서 복사할 수 있었다. 물론 고등학생인 형의 전폭적인 협조 아래서 말이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신비한 비디오(?)의 세계에 빠져서 나는 한동안 수척해졌다.^^::

이상하게 생긴 외국인 년놈들이 그걸 만지고 빨고 하더니 섹스를 하고... 어쨌든 흑인 남자의 좆은 크고 새카만 색이어서 충격적이었다.

그러다가 나는 문뜩 상윤을 포르노 테입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했다.

사실, 그 당시에 포르노 테입을 어린 우리가 손에 넣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쪽에 관심이 많은 상윤도 기껏 나체 사진 몇 장 보는 것이 다였으니 말이다.

그러니, 이미 어느 정도 친해진 상륜을 꼬시는 것은 손바닥 뒤집기 보다 쉬운 일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음이다. 나는 포르노 테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녀석의 물건을 만질 계획을 짜야 하는 것이다.

사실, 상윤은 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왕성한 녀석이었기에 조금만 잘 꼬시면 남자끼리라는 거부감 없이 녀석의 물건을 만지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계획은 완성한 나는 수업이 끝날 때 즈음 녀석에게 말할 참이었다. 녀석과 친해진 후, 녀석이 자리를 옮겨 내 옆에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만한 아이의 녀석들은 육체적으로 조숙한 사람의 말을 잘 따르게 마련인 것이다.

마치 동물이 강한 동물 앞에서 꼬리를 내리고 온순해 지듯, 그것은 그와 비슷한 현상이었다. 아이들이란 동물에 가깝기 마련이니까. 물론 중학생이라면 아이들의 시간도 이젠 거의 끝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긴 하지만...


그 덕분에 수업시간 녀석이 바로 내 옆에서 자위하는 것을 구경 할 수가 있었다. 가끔 아무렇지도 않은 척 녀석의 물건을 슬쩍 건드릴 수는 있었다. 그 정도로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았으니까.

하지만, 그것은 더욱 감칠맛만 나는 일이었다. 마치 고양이에게 먹이를 줄에 매달아 코앞에 둔뒤 먹으려고 하면 줄을 당기며 놀리는 놀이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마음껏 녀석의 물건을 만지려면 좀더 아늑한 분위기(?)의 연출이 필요했다. 그래야 녀석도 별로 거부감 느끼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쓸려 내가 원하는 바를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생각처럼 잘될까 하는 걱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amp;sfl=wr_name,1&amp;stx=mymy" data-toggle="dropdown" title="mymy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mymy</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역시 픽션이군요. 중학교2학년치고는 너무 조숙합니다.
그때 막 변성기가 오고 난리인데...
그리고 자위에 대해 그리 집착하지도 않아요.
중학교때 관심있던것은 포경수술이었지요.
고등학교때가서 노골적으로 나온것이 섹스와 방법, 비디오테이프
였으니까요. 요즈음 아이들은 좀 빠르겠지만...
아뭏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속편을 기대합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