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경리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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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훈과 문상병 왜그래?
군생활은 무료했지만... 그런대로 지낼만 한곳이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연대본부... 본부중대,통신대,의무대,수송부,행정반이 모여있다. 하나의 중대이다. 그 중 우리는 행정병들로 이뤄진 참모소대이다. 인사과, 군수과, 병기과, 정훈과, 작전과가 주를 이룬다. 열심히 일하던 행정병(야근 졸라 많다.. 잠 못잔다. 그리고 왠만한 훈련 다한다...)... 그리 호락호락한 쉬운 보직이 아니다. 옇든.. 저녁이 되면 하나둘씩 내무반으로 모인다. 그리고 넘들처럼 밥먹고, 청소하고, TV보고 잔다. 잠자리는 대부분 지정되어 있다. 특히 이병과 일병은 그 자리에서 못벗어난다.
그 날 밤이었다. 잊혀지지 않는다.
내 옆자리에는 정훈과 문상병이 있다.
그날은 아직 경리병으로 옮기기 전이라...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누우면 바로 잔다. 잠이 많거던... 정훈과 문상병은 취침나팔 불러간다. 직접 부르냐고? 아니 테이프 튼다. 틀고 30여분 자기 시간 가지고 내무반으로 내려온다. 그날도 난 선잠을 자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는 지금말하자면 완전한 이반은 아니다. 얼마전 장가갔다는 소식을 들었거든... 바인가?
잠을 자는데 아랫도리가 뜨거워짐을 느꼇다. 꿈도 안꾸는데 말이다.
정신이 바짝 났지 뭐야.... 앗 문상병! 그는 나보다 나이가 3살 어리다. 내 아랫도리를 살살 문지르더니 어쭈... 손이 팬티 속까지 들어오데...
난 잠시 몸을 비틀었어. 문상병 놀라데....
그대로 잠이 들듯햇는데... 또 시작이데....
그래서 이번에 문상병 몸쪽으로 몸을 비틀었지
똠 깜짝 놀라데.... '이것 봐라 감히 내게....?'
난 자는척 그의 허리춤에 손을 얹었어.
가만있데....
그래서 반대로 내가 그의 팬티 속으로 과감히 한번에 손을 넣은거야.
끔찍 놀라데... 하지만 피하지 않더라구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었을꺼야
쪽팔렸을꺼야
걸렸구나... 이놈이 안잤구나.. 생각을 했겠지...
나야 니가 먼저 했으니... 생각했지....
그의 물건은 벌써 아니 이미 성이 나 있는 상태였구... 날 만지는 동안 흥분했는지
프리컴이 흥건하게 젖어있더라구....
난 그게 좋더라...
프리컴이 매끈한 귀두를 덮을때 느껴지는 느낌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난 사실 그때가 아주 좋아....
계속 부드럽게 손으로 만져주었지....한 3-4분간(?)
아 문상병!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라구
'나 좆됬다'라고 생각이 드는거야....
'이새X가 고참 어딜 만져!! 변태새X아냐?'
라고 할 것 같더라구....
아니데...
그냥 문앞에 앉아 졸던 불침번한테 커피한잔 먹고 들어올깨라며 나가더라구...
참고로 내무반 바로 앞에 커피자판기가 있거든....
1분
2분
5분이 다되어가도 안들어오데...
그래서 내 뒤 따라 나갔지
커피를 들고 있더군
'저도 한잔 뽑아주십쇼'
'어...어...'
... 침묵.....
'다 먹을도록....
'들어가죠... 잠자야죠... 전 4시-6시 근문데'
'그러자'
둘이 나란히 잠자리에 들었지....
어떻게 했냐고?
에이 한번 손맛을 느꼇구마잉!
다시 대쉬했어
물론 손으로만....
가만히 있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내가 다른 넘의 성기를 잡은게 그때가 처음이고...
자위를 해준게 처음이고....
그리고 결국 오랄을 해준겄도 그넘이 처음이군....
물론 그날 오럴은 안했어
손으로만.... 3분여.... 시간이 흐르고... 싸데...
많이 싸더군...
하기사 군대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고... 안 그럴 넘있을까....
그냥 그대로 자더군...
일부러 속옷에 묻히지 않기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내 손에 다 묻도록 해주고....
난 나대로 뒷처리를 하고 잤어...
그게 다야...
그날 이후 난 밤이 기다려지더군....
문상병과는 꾸준히 그런 사이가 됬어....
한 예닐곱번 손으로 하다가....
그 다음엔 오럴도 해줬지...
근데 이상한건... 그 뒤로 문상병은 내 몸에 손을 안대더라구...
자기만 해달라고 하는 듯 해.
옇든 아무런 감정변화없이 열심히 일하고. 떠들고, 밤에만 그렇게 자위 친구가 된거지....
제대하고도 한번 봣지.
그 친구가 음 서산 사람이었거든.
대구에서 한번 봤어.
그날밤도 열심히 놀아났어.
그리곤 간간히 연락하다... 지금은 연락이 없고....
연락처는 서로 아는데...
전화나 한번 할까?
에이.. 장가갔다는데... 자아식... 죄책감들면 어쩌?
그냥 나만의 아리한 추억으로 남길려고 해
군생활은 무료했지만... 그런대로 지낼만 한곳이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연대본부... 본부중대,통신대,의무대,수송부,행정반이 모여있다. 하나의 중대이다. 그 중 우리는 행정병들로 이뤄진 참모소대이다. 인사과, 군수과, 병기과, 정훈과, 작전과가 주를 이룬다. 열심히 일하던 행정병(야근 졸라 많다.. 잠 못잔다. 그리고 왠만한 훈련 다한다...)... 그리 호락호락한 쉬운 보직이 아니다. 옇든.. 저녁이 되면 하나둘씩 내무반으로 모인다. 그리고 넘들처럼 밥먹고, 청소하고, TV보고 잔다. 잠자리는 대부분 지정되어 있다. 특히 이병과 일병은 그 자리에서 못벗어난다.
그 날 밤이었다. 잊혀지지 않는다.
내 옆자리에는 정훈과 문상병이 있다.
그날은 아직 경리병으로 옮기기 전이라...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누우면 바로 잔다. 잠이 많거던... 정훈과 문상병은 취침나팔 불러간다. 직접 부르냐고? 아니 테이프 튼다. 틀고 30여분 자기 시간 가지고 내무반으로 내려온다. 그날도 난 선잠을 자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는 지금말하자면 완전한 이반은 아니다. 얼마전 장가갔다는 소식을 들었거든... 바인가?
잠을 자는데 아랫도리가 뜨거워짐을 느꼇다. 꿈도 안꾸는데 말이다.
정신이 바짝 났지 뭐야.... 앗 문상병! 그는 나보다 나이가 3살 어리다. 내 아랫도리를 살살 문지르더니 어쭈... 손이 팬티 속까지 들어오데...
난 잠시 몸을 비틀었어. 문상병 놀라데....
그대로 잠이 들듯햇는데... 또 시작이데....
그래서 이번에 문상병 몸쪽으로 몸을 비틀었지
똠 깜짝 놀라데.... '이것 봐라 감히 내게....?'
난 자는척 그의 허리춤에 손을 얹었어.
가만있데....
그래서 반대로 내가 그의 팬티 속으로 과감히 한번에 손을 넣은거야.
끔찍 놀라데... 하지만 피하지 않더라구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었을꺼야
쪽팔렸을꺼야
걸렸구나... 이놈이 안잤구나.. 생각을 했겠지...
나야 니가 먼저 했으니... 생각했지....
그의 물건은 벌써 아니 이미 성이 나 있는 상태였구... 날 만지는 동안 흥분했는지
프리컴이 흥건하게 젖어있더라구....
난 그게 좋더라...
프리컴이 매끈한 귀두를 덮을때 느껴지는 느낌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난 사실 그때가 아주 좋아....
계속 부드럽게 손으로 만져주었지....한 3-4분간(?)
아 문상병!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라구
'나 좆됬다'라고 생각이 드는거야....
'이새X가 고참 어딜 만져!! 변태새X아냐?'
라고 할 것 같더라구....
아니데...
그냥 문앞에 앉아 졸던 불침번한테 커피한잔 먹고 들어올깨라며 나가더라구...
참고로 내무반 바로 앞에 커피자판기가 있거든....
1분
2분
5분이 다되어가도 안들어오데...
그래서 내 뒤 따라 나갔지
커피를 들고 있더군
'저도 한잔 뽑아주십쇼'
'어...어...'
... 침묵.....
'다 먹을도록....
'들어가죠... 잠자야죠... 전 4시-6시 근문데'
'그러자'
둘이 나란히 잠자리에 들었지....
어떻게 했냐고?
에이 한번 손맛을 느꼇구마잉!
다시 대쉬했어
물론 손으로만....
가만히 있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내가 다른 넘의 성기를 잡은게 그때가 처음이고...
자위를 해준게 처음이고....
그리고 결국 오랄을 해준겄도 그넘이 처음이군....
물론 그날 오럴은 안했어
손으로만.... 3분여.... 시간이 흐르고... 싸데...
많이 싸더군...
하기사 군대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고... 안 그럴 넘있을까....
그냥 그대로 자더군...
일부러 속옷에 묻히지 않기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내 손에 다 묻도록 해주고....
난 나대로 뒷처리를 하고 잤어...
그게 다야...
그날 이후 난 밤이 기다려지더군....
문상병과는 꾸준히 그런 사이가 됬어....
한 예닐곱번 손으로 하다가....
그 다음엔 오럴도 해줬지...
근데 이상한건... 그 뒤로 문상병은 내 몸에 손을 안대더라구...
자기만 해달라고 하는 듯 해.
옇든 아무런 감정변화없이 열심히 일하고. 떠들고, 밤에만 그렇게 자위 친구가 된거지....
제대하고도 한번 봣지.
그 친구가 음 서산 사람이었거든.
대구에서 한번 봤어.
그날밤도 열심히 놀아났어.
그리곤 간간히 연락하다... 지금은 연락이 없고....
연락처는 서로 아는데...
전화나 한번 할까?
에이.. 장가갔다는데... 자아식... 죄책감들면 어쩌?
그냥 나만의 아리한 추억으로 남길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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