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경리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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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근육질 박병장과 야외에서
군대에선 꼭 게이가 아니더라도... 심심해서... 재미로... 찝쩍거리는 일 많죠?
1편에선 음... 재미였다고나 할까?
왜냐면 그 친구 지금은 장가갔으니까... 이반은 아닌거 같고...
그냥 재미였겠지....
그렇담 오늘의 주인공 박병장... 어쩌면 1편보다 시시할 수 있겠지만....
있는그대로 시간에 흐름에 맞춰 써내려가는 거니까... 이해해주심이....
꼭 글이 자극적일 필욘 없쟎소? 뭐라? 자극적인 걸 원한다면 '다음편'을 기대하시는게...
영화였거던....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전과에는 상황실이라는게 있어...
GOP근무를 서니까... 모 귀순을 한다던지... 저들이 총을 쏜다던지.... 그런걸 볼라면 상황실이 꼭 필요한데.... 행정병으로 다 채울 수 없는지라....
대대에서 똘망한 애들 몇명이 6개월 텀으로 왔다갔다하지
다른 부대는 몰라도... 우리 부대에서는 적어도 그들은 우리 참모부에서 잠을 자고....
6개월간은 그대로 상하관계를 유지하지...
박병장!
일단 외모는 내 스타일
옷을 안벗었으니 근육인지 몬지 몰라도...
쌍커풀 없는 약간의 매서운 눈매.
도톰하고 빨간 입술...
높은 코....
한눈에 막말로 뿅갔어....
근데 이 양반이 나보다 한참 고참이네... 물론 저보다 2살 아랩니다.
하~ 나이 많은 덕을 본다니까... ㅋㅋㅋ
게다가 여름이라... 옷 벗을 일이 많지... 흠... 그 근육!!!
뽈록 뽈록.... 내 몸에선 전혀 찾을 수 없는....
한참 지났어 4개월 정도... 친할정도로 친했고... 물론 직접 고 참이 아니고, 내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걸 알고는 나한테 잘해줬어... 말도 안놓고
그러던 어느날...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풋
불침번을 서고.. 잘려는데... 내 취침자리에 고참이 자더라고...
잘곳을 찾았지... 겨우 옷을 벗고 자려는 데... 상황실 근무를 섰던 박병장이 내려오더라구...
앗 내 옆자리가 비었네....
아니나 달라... 내 옆에 들어오는데... 난 자는 척 했지...
시간이 흘러 흘러 '욕정'을 참지 못하고... 그의 심벌에 손을 댔지....
가 만 히
조 금 씩
움직 이는 박 병장의 심벌.....
옷! 크다! 쩝~~~
그런데 분명히 그정도의 나의 손놀림이라면 잠에서 깻을꺼야... 이 양반도 그대로 있더군....
오~ 흥분...
하지만 그날은 내가 더이상 전진하지 않기로 했어... 아직은 정말 모르겠거던... 그의 성향을...
분명 게이는 아닐꺼야...
2주후... 3박 4일간의 야전교육을 떠나게됬어...
전쟁나면 우리는 걸어서 4시간 정도 되는 산골에 지하 벙커에서 행정업무를 하기로 되있거던...
독수리던가... FTS던가... 솔직히 지금은 생각이 안나 무슨 훈련이었는지... 하옇든 3박 4일로 나갔어. 그 와중에 2째날 밤에는 각종 풀잎등으로 위장을 하고 알아서 야외에서 숨어서 자는 훈련을 받았어...
숨어있다가... 잠 안자고... 적으로 가장한 넘을 보면 생포하는... 한마디로 모. 서바이벌 게임이였지...
오! 주여..... 2인 1조....
그 상대는 박병장....
이거 너무한거 아냐?(너무 좋아서)
우린 지정된 장소에서 조금(아주 조금) 벗어나 위장하고 풀숲에 쏙 들어가 있었지... 거기서 둘만의 대화... 이러쿵 저러쿵,,, 사회에선 어쩌구 저쩌구... 자기는 대구놈이고.... 사회에선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다가 때려치고... 아버지 가게를 돕는다나 어쩐다나.... 별빛은 죽이고... 별 되게 많거던... 주위가 깜깜해서......
이제 서로 시간을 정하고 잠을 서로 조금씩 자기로 했어...
내가 눈을 뜨고 있는데...
옆에서 그 근육이 자는데....
저번에도 만져도 꿈쩍 안하던 넘인데...
여러분 내가 어떻게 했을까요?
빙고!!!
맞췄습니다.
작업에 들어갔지...
손으로 손으로 소프트 소프트... 무슨 주문 처럼...
설레는 맘으로...
가만히 있더라구....
욕심히 생겻어..
옷을 벗겼지... 하의만...
달빛에 그 거뭍한 물건...
바짝 성이 오른 그 물건...
입으로 녹여줄 생각이었거던...
박병장은 그대로 자는척 하더라고....
그의 몸을 유린하듯...
근육질의 몸매를 만져보긴 처음이야... 탄탄한 가슴, 봉곳 솟은 가슴의 돌기...
핏발선 목근육.... 올록볼록 엠보싱~ 팔뚝... 왕자에 가까운 배.... 허벅지....
그리고 심벌~
근데 멈칫...
사실 야외에 나오면 못씻쟎아...
좀 그렇더라고...
게다가 아직 포경이더라고....
발기를 해서 그 모습은 죽이지만... 차마 입으로 할 수 없었어....
그냥 손으로 온몸을 만져가메... 그를 흥분시켰고....
결국 그도 자연의 품에(표현력의 한계인가? 유치하기 짝이 없군) 그의 씨를 뿌리더군....
여전히 자는척....
손수건으로 뒷처리하고... 바지 입히니 어느덧 박병장이 근무를 서야할 시간...
미안하쟎아... 잠도 못자게 하고...
그래서 내가 내처 근무섰지....
그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그 다음날 내 컨디션은 죽임이고....하하
그 훈련이 끝나고... 몇주후 그가 자대로 떠나고...
그냥 추억으로 남는가 했어... 박병장...
나도 제대하고... 복학할려면 4개월 정도 남았을때야...
전국 일주를 했지..
친척도 만나고... 물론 군에서 만난 이들도 보러다니고...
대구에 작전과 막내 장일병(그때)이 휴가를 나온다 해서 어째 저째 만났는데...
헉! 작전과 애라 그랬는지.... 박병장과 연락이 되더군....
그 자리에서 불렀지...
나오데...
그대로데...
그는 집에서 정육점을 내줘서 거기서 사장으로 일한다고 하더군...
근육질의 정육점 주인이라...(뭐 우리나라 국산 영화 제목 같다...)
그리고 이야기하는 걸 보니 결혼은 아니고 동거를 하는 것 같고....
그날밤 휴가나온 장일병은 집에 들어가고...
잘때 없는 나를 배려... 박병장과 같이 여관에;..
또 한번 기회....
또다시 작업할려는 순간...
'진수형(제 가명임다) 고만 자자...'
그말에 꽥... 그냥 잤답니다....
싱겁게...
그뒤 6개월 후 저는 그의 결혼식을 보러 구미에 갔답니다.
심히 입에 고인 침을 연신 삼키며... 그의 결혼을 축하해줬답니다.
추신 :
여기 나오는 사람은 일단 가명입니다...
박병장은 실제 성은 배씨, 장일병은 실제 성은 정씨
뭐 요런식으로....
그리고 제 말투를 거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던데요....
그냥... 제가 아마추어고...
그냥 친구한테 이야기하듯 쓸려고 하는거예요.
이해해주세요....
친근하지 않나... 그냥 옆에서 친구가 이야기해준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다음편에 봐여.....
군대에선 꼭 게이가 아니더라도... 심심해서... 재미로... 찝쩍거리는 일 많죠?
1편에선 음... 재미였다고나 할까?
왜냐면 그 친구 지금은 장가갔으니까... 이반은 아닌거 같고...
그냥 재미였겠지....
그렇담 오늘의 주인공 박병장... 어쩌면 1편보다 시시할 수 있겠지만....
있는그대로 시간에 흐름에 맞춰 써내려가는 거니까... 이해해주심이....
꼭 글이 자극적일 필욘 없쟎소? 뭐라? 자극적인 걸 원한다면 '다음편'을 기대하시는게...
영화였거던....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전과에는 상황실이라는게 있어...
GOP근무를 서니까... 모 귀순을 한다던지... 저들이 총을 쏜다던지.... 그런걸 볼라면 상황실이 꼭 필요한데.... 행정병으로 다 채울 수 없는지라....
대대에서 똘망한 애들 몇명이 6개월 텀으로 왔다갔다하지
다른 부대는 몰라도... 우리 부대에서는 적어도 그들은 우리 참모부에서 잠을 자고....
6개월간은 그대로 상하관계를 유지하지...
박병장!
일단 외모는 내 스타일
옷을 안벗었으니 근육인지 몬지 몰라도...
쌍커풀 없는 약간의 매서운 눈매.
도톰하고 빨간 입술...
높은 코....
한눈에 막말로 뿅갔어....
근데 이 양반이 나보다 한참 고참이네... 물론 저보다 2살 아랩니다.
하~ 나이 많은 덕을 본다니까... ㅋㅋㅋ
게다가 여름이라... 옷 벗을 일이 많지... 흠... 그 근육!!!
뽈록 뽈록.... 내 몸에선 전혀 찾을 수 없는....
한참 지났어 4개월 정도... 친할정도로 친했고... 물론 직접 고 참이 아니고, 내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걸 알고는 나한테 잘해줬어... 말도 안놓고
그러던 어느날...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풋
불침번을 서고.. 잘려는데... 내 취침자리에 고참이 자더라고...
잘곳을 찾았지... 겨우 옷을 벗고 자려는 데... 상황실 근무를 섰던 박병장이 내려오더라구...
앗 내 옆자리가 비었네....
아니나 달라... 내 옆에 들어오는데... 난 자는 척 했지...
시간이 흘러 흘러 '욕정'을 참지 못하고... 그의 심벌에 손을 댔지....
가 만 히
조 금 씩
움직 이는 박 병장의 심벌.....
옷! 크다! 쩝~~~
그런데 분명히 그정도의 나의 손놀림이라면 잠에서 깻을꺼야... 이 양반도 그대로 있더군....
오~ 흥분...
하지만 그날은 내가 더이상 전진하지 않기로 했어... 아직은 정말 모르겠거던... 그의 성향을...
분명 게이는 아닐꺼야...
2주후... 3박 4일간의 야전교육을 떠나게됬어...
전쟁나면 우리는 걸어서 4시간 정도 되는 산골에 지하 벙커에서 행정업무를 하기로 되있거던...
독수리던가... FTS던가... 솔직히 지금은 생각이 안나 무슨 훈련이었는지... 하옇든 3박 4일로 나갔어. 그 와중에 2째날 밤에는 각종 풀잎등으로 위장을 하고 알아서 야외에서 숨어서 자는 훈련을 받았어...
숨어있다가... 잠 안자고... 적으로 가장한 넘을 보면 생포하는... 한마디로 모. 서바이벌 게임이였지...
오! 주여..... 2인 1조....
그 상대는 박병장....
이거 너무한거 아냐?(너무 좋아서)
우린 지정된 장소에서 조금(아주 조금) 벗어나 위장하고 풀숲에 쏙 들어가 있었지... 거기서 둘만의 대화... 이러쿵 저러쿵,,, 사회에선 어쩌구 저쩌구... 자기는 대구놈이고.... 사회에선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다가 때려치고... 아버지 가게를 돕는다나 어쩐다나.... 별빛은 죽이고... 별 되게 많거던... 주위가 깜깜해서......
이제 서로 시간을 정하고 잠을 서로 조금씩 자기로 했어...
내가 눈을 뜨고 있는데...
옆에서 그 근육이 자는데....
저번에도 만져도 꿈쩍 안하던 넘인데...
여러분 내가 어떻게 했을까요?
빙고!!!
맞췄습니다.
작업에 들어갔지...
손으로 손으로 소프트 소프트... 무슨 주문 처럼...
설레는 맘으로...
가만히 있더라구....
욕심히 생겻어..
옷을 벗겼지... 하의만...
달빛에 그 거뭍한 물건...
바짝 성이 오른 그 물건...
입으로 녹여줄 생각이었거던...
박병장은 그대로 자는척 하더라고....
그의 몸을 유린하듯...
근육질의 몸매를 만져보긴 처음이야... 탄탄한 가슴, 봉곳 솟은 가슴의 돌기...
핏발선 목근육.... 올록볼록 엠보싱~ 팔뚝... 왕자에 가까운 배.... 허벅지....
그리고 심벌~
근데 멈칫...
사실 야외에 나오면 못씻쟎아...
좀 그렇더라고...
게다가 아직 포경이더라고....
발기를 해서 그 모습은 죽이지만... 차마 입으로 할 수 없었어....
그냥 손으로 온몸을 만져가메... 그를 흥분시켰고....
결국 그도 자연의 품에(표현력의 한계인가? 유치하기 짝이 없군) 그의 씨를 뿌리더군....
여전히 자는척....
손수건으로 뒷처리하고... 바지 입히니 어느덧 박병장이 근무를 서야할 시간...
미안하쟎아... 잠도 못자게 하고...
그래서 내가 내처 근무섰지....
그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그 다음날 내 컨디션은 죽임이고....하하
그 훈련이 끝나고... 몇주후 그가 자대로 떠나고...
그냥 추억으로 남는가 했어... 박병장...
나도 제대하고... 복학할려면 4개월 정도 남았을때야...
전국 일주를 했지..
친척도 만나고... 물론 군에서 만난 이들도 보러다니고...
대구에 작전과 막내 장일병(그때)이 휴가를 나온다 해서 어째 저째 만났는데...
헉! 작전과 애라 그랬는지.... 박병장과 연락이 되더군....
그 자리에서 불렀지...
나오데...
그대로데...
그는 집에서 정육점을 내줘서 거기서 사장으로 일한다고 하더군...
근육질의 정육점 주인이라...(뭐 우리나라 국산 영화 제목 같다...)
그리고 이야기하는 걸 보니 결혼은 아니고 동거를 하는 것 같고....
그날밤 휴가나온 장일병은 집에 들어가고...
잘때 없는 나를 배려... 박병장과 같이 여관에;..
또 한번 기회....
또다시 작업할려는 순간...
'진수형(제 가명임다) 고만 자자...'
그말에 꽥... 그냥 잤답니다....
싱겁게...
그뒤 6개월 후 저는 그의 결혼식을 보러 구미에 갔답니다.
심히 입에 고인 침을 연신 삼키며... 그의 결혼을 축하해줬답니다.
추신 :
여기 나오는 사람은 일단 가명입니다...
박병장은 실제 성은 배씨, 장일병은 실제 성은 정씨
뭐 요런식으로....
그리고 제 말투를 거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던데요....
그냥... 제가 아마추어고...
그냥 친구한테 이야기하듯 쓸려고 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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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편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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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참고로 에푸 티 엑스 ........임니다..
Field Training Exercise?????이유는 모르구 미군이 일케 쓴다구 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Field Training Exercise?????이유는 모르구 미군이 일케 쓴다구 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