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와손오공 3부/...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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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와 손오공3부/...형2..끝부분.

밖에서 본 그집은 그때와 다름없이 평온하고 조용했다.
초인종을 눌렀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다.
불은 켜져 있었기에 대문을 밀자 열렸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모든게 자신이 떠나오던 삼일전 그대로 였다.
그게 도수를 괴롭게 하고 슬프게 햇다.
쇼파위에 피투성이로 있던 민성이란 사내도 그때 그모습으로 그대로 있었기 때문이다





.....형3.......
도수는 서두르지 않았다.
정원과 거실은 깨끗하게 치워져 잇음에도 이 사내의 자세는 그대로 라는걸 생각해 보앗다.
분명 관리인에게 맡기고 집을 나왔는데...
관리인도 이 사네의 고집을 꺽지 못한것인가?

도수는 민성이 있는 쇼파옆에 무릅을 꿁고 않아서,
민성에 목에 손가락을 짚어보앗다.
숨은 있다.휴~~
도수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불을붙히고는 차분히 핸드폰으로 전화를한다.



현관문이 열리고 가운을 걸친 30초반에 훤칠하게 생긴 의사와 간호사가 들어왔다.

도수--형님 간만이네요..하하 별일 없으셧죠?

의사와 도수는 아는사이 인가보다고 간호사는 생각했다.
의사는 쇼파위에 민성을 곁눈질로 한번 슬쩍 보더니 관심없다는 듯이
도수에게 입을연다

--오래간만? 너이새기 그걸 인사라고 하냐?
의정부에 왓으면 형님한테 먼저 들려야지.
꼭 이런일이 생겨야지 불러?

도수--오래간만 이라 오래간만이가고 하는데 뭐 잘못됏어요? 하하


--오래간만은 맞네..이년 전인가 몸에 피를 뒤집어 쓰고 피투성이가 돼서 날찾아 왔으니..
양간호사 내가 그이야기 했나?
의사생활 하다가 첨으로 심장마비로 죽을뻔 했던이야기?

간호사는 어이가 없었다.
쇼파 위에는 얼굴은 퉁퉁 부어있고 입과 다리에서 흘러내린 피가 딱정이가 질정도로
방치됀 사내?인지 시체?인지가 누워 있는데 평소 말도 없던 원장님이 이 사내와
농담이나 주고 받고 있는게 이해가 가지 않앗다.

--아뇨 못들었어요.

간호사가 대답을 하고는 사내에 상태를 살핀다.

--내가 이년전엔가 일이 끝나고 넘 피곤해서 가운을 입은채로 병원에서 잠이 들었거든..
새벽 두시나 됐으려나 빗소리에 잠에서 깻어.
그날밤엔 정말 엄청 나게 쏟아 붇더라구.
창문을 열어 두어서 빗물이 방으로 막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창문을 닫으러 발을 띄는데..
아글세,
창문에서 갑자기 시뻘건 피물을 뒤집어쓴 형체가 나타나는거야.
난 정말 태어나서 ..아니 아니 앞으로도 그런 섬찟한 경험은 하지 못할거야.
정말 나니까 기절 안했지.

도수--하하 형님. 기절은 안했지만 입과 몸이 얼어서 몇번이나 제가 형님 이름을 부그고서야
정신을 차렸쟎아요.


하하하하하하.둘은 박장대소를 하고 웃는다.
사실이 그랬다.
이년전 승냥이새기 들을 처음 대면한날.
그날 도수는 옆구리에 단검이 박히고 등에 십오센치 정도에 칼침을 맏고서,
이태원서 의정부까지 마지막 정신을 다해 이 원장이란 사내를 찾은일이 있었고
그때 승냥이 새기 가 선물해준 칼침에 자국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양원장은 간호사를 쳐다보며 어떻냐는식으로 눈을 동그랗게 떠보인다.

--숨은 붙어있구요.
다리가 조금 찟어져 있고.
입안이 진창이네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의식이 없어요.
숨은 약하지만 고르게 쉬고 잇구요.

원장--우선 옮기지.

도수는 안방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민성에 상태를 살피는동안 방을 둘러보았다.
별장이라 그런지 가구는 별로 없었고 깔끔했다.
침대 옆으로 정원과 대문이 한눈에 내다보일 정도에 큰 창이 있어
환기는 잘 돼겠구나 생각햇다.
한참이 지나서야 일이 끈나는듯 싶었다.

-뭔일이야? 저남자 씻기면서 보니까..온몸에 시퍼렇게 든 멍이
장난이 아니던데..얼마나 맞은거야?
설마 네가 저렇게 까지 만든건 아니겠지.

도수--.....실수로 동생들이 그만....

--그래 더 자세한 이야기야 뭐 말도 안하겟지만 듣고 싶지도 않고..
얼마나 머무를거니? 서울로 옮길거야?

도수--글세요....저 남자가 완쾌될때 까지나 아님 정신이 돌아올때 까지요.

--뭐 할만한 조치들은 다 해 놧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말고.

도수--어떤거에요?

--흠...의식이 돌아오는게 제일 시급하고..그것도 뭐 본인이 원하면 돌아오겟지.
지금 혼수 상태는 지친상테에서 먹은게 없어서 오는 탈진이니까.
우선 위생상 거즈로 몸을 닦아 주었고.
상처 부위에 약을 발랐고.
그리고 지금 맞고잇는 닝겔은 영양제야.포도당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면돼.
우선 깨어나면 머든 먹이고 자꾸 이야기를 시켜.
저 남자가 아무것도 안먹고 말도 안하면
그때가 정말 위험할것 같으니까.
내일 우리 간호사가 한번 더 와서 닝겔 교환해 줄거야.

도수--고마워요 형님 .이상하게 형님 한테는 신세만 지네요.ㅎㅎ

--그런말 하지마 너가 아니였으면 지금에 내 아내도 없어.
정말 평생을 갚아도 못갚을 빛이 잇쟎아.

의사와 간호사는 도구를 챙겨 병원으로 돌아갓다.
초저녘이다.
도수는 앞으로 어찌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흠...
먹이라고?...말을 시키라고?..
어떻게 먹이고 어떻게 말을 시켜야하나.
스스로 죽으려고 하는놈한테....휴~~~~
도수는 거실에서 본 발렌타인 뭐..라는 술이 생각났다.

술을 마시며 집을 대충 훝어 보았지만 별다른건 없었다.
단지 문제는 이곳에 일주일정도 머물러야 할지도 모르는데
세면 도구도 갈아입을 옷도 없다는거 하나일뿐.
안방에 큰 농이 있긴 했지만 그 안에있는 옷은 모두 여성옷 이엿다.
그럼 저놈이 입을 옷도 없쟎아?
도수는 누워잇는 민성에 키를 가늠해 보앗다.
자신과 거의 비슷한 체구다.
뭐 대충 몇벌만 가져오면 돼겟군.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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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은 관리인을 신신 당부를 해서 보내고는
통증을 느낄새도 없이 밀려오는, 깊고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었다.

어? 왜 이렇게 환하지?

사방은 굉장히 밝았고,
저만치서  부드럽고 자상한 여인에 목소리가 들렸다.
민성은 엄마와 한번도 이야기를 해본적도 실제로 엄마에 모습을 본적도 없었지만
그 목소리에 주인공이  자신에 엄마라는걸 알앗고,
그걸 알고 잇다는게 ,,지금 여기는 꿈속인가 보다고 생각햇다.

--이리온 아가!!

두팔을 벌린 엄마에 모습이 보였다.그리고 그 품속으로 파고드는 자신에 모습도 보였다.
민성은 대여섯살에 어린 모습이였다.

--엄마!!

엄마에 품속은 따뜻했다.

--엄마 왜이리 늦게 온거야..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이제 가지마.

아기가 엄마를 올려다 보자 엄마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아기를 내려다 보며 입을열엇다.

--아가..미안하구나.
그렇게 힘든때에 옆에 잇어주지 못해서 ...하지만 항상 지켜보고 잇단다.

아기는 조금전 투정부린걸 후회 했다.
엄마가 화가나서 곧 가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아니야 엄마.내가 잘못했어.지금 이렇게 보는걸로도 얼마나 좋은데..너무 따뜻해.

아기에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부드럽지만 아까와는 다른 조금은 준엄하게 느껴지는
엄마에 목소리가 들렸다.

--우리 아가는 엄마말을 믿을수 잇지?

--네..엄마..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란다.
하지만 그 세상에서 끝맺음을 해야한단다.

--무슨 말이야 엄마?..

민성은 아기를 안고 잇는 엄마와 안겨있는 자신에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도 의아하게 생각했다.

--우리 아가는 마음씨도 곱고 착하고 순수하지.
지금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세상을 버려서는 안됀단다.
우리 아가가 세상을 버리면  백만년이나 지나야 엄마를 볼수가 있단다.
어쩌면 그것 조차도 이루어 지지 않을수 잇단다.

민성은 엄마가 하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가슴속으로는 어느정도 약하게 나마 알수 잇었다.

--하지만 엄마..나 ....너무 힘들어.....

엄마품에 안긴 아기에 모습은 만히 지치고 정말 힘들어 보였고
그걸 옆에서 바라보는 민성은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슬퍼졋다.

--힘들어도..견뎌내야해..우리아가는 할수 잇지?
여지껏 혼자서 잘 해왔으니까.?

--내 엄마 해볼께요.
엄마가 시키는 거라면 할수 있을거 같아요...

아가는 엄마에 품속으로 더 파고든다.

--아가!

...

--이후에 어떠한 순간에도 내 스스로 생을 버리는 선택을 해서는 안됀다는걸 명심해야한다.


스스로 생을 버리는 선택?!!!
민성은 이말 한마디가 또렷하게 머릿속을 파고 드는걸 느꼈다.
 
--절대로 선택하지말아야 한다...절대로...

엄마에 목소리가 작아지면서 모습이 점차 희미해졌고
아가는 그런 엄마를 잡으려고 빈손을 허공에 둔체 몸부림치며 울부짓는다.

--엄마! 가지마! 엄마 !말잘들을께...가지마 엄마...

아가는 울음을 터뜨렸고,
옆에서 그걸 바라보는 민성에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다.
엄마에 모습도, 아가에 모습을한 자신에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 밝던 빛이 점점 사그러 들더니 온세상이 깜깜해졋다.
민성은 자신에 뒷쪽에서 무서운 무언가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잇음을 느끼고는
뒤를 돌아보았지만 너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시작햇다.
나가야해!!
이제 꿈속에서 나가야해!!
그때 자신에 몸이 차가워 지는걸 느끼면서 여지것 자신이 서있는 공간이 점점 작아진다고 생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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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옆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에 눈을떳다.
아침이였다.
술을 마시다가 그냥 침대옆에 머리를 묻고 않은채로 잠이들엇엇나보다.
다시 희미하게 소리가 들렷다.
눈을 비비며 사내를 올려다 보앗다.
의식이 돌아왓나?
사내는 뭐라고 알수없는 듯한 말을 내뱉고 잇었다.
퉁퉁 부어잇기는 하지만 그런 사내에 입가엔 미소가 지어져 있었고
그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게만 보였다.

-음...엄마..

엄마? 도수는 필시 이사내가 꿈속에서 엄마를 만나며 저렇게 행복해 하고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 표정이 너무 천진 난만해 보였지만,
어쩌면 그게 너무 힘들고 지쳐서 꿈속에서라도 아늑한 무언가를 찾아 엄마를 만들어 냇을수도
잇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만은 안앗다.
그런데 그 평온해 보이던 모습이 사라지고 잠시 조용히 잇던 사내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는게 아닌가?
눈물을 흘리는 그에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 보였다
잠을 자면서 웃는 모습은 보았지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처음본 도수는 순간 당황햇다.
그때 갑자기 누워있는 사내의 얼굴에는 땀이 송글송글 맻히더니 급기야
허공에 팔을 들어 허우적 거리며 게속 엄마를 찾는다.
도수는 깨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했다.
이마에 손을 갇다대 보았다.
뜨겁다.너무 뜨겁다.
도수는 벌떡 일어나서 욕실에 잇는 수건을 집어와서는 냉장고에 잇는 차가운 물로 적시고
그에 얼굴을 닦아주기 시작햇다.
열이 내려가기 시작햇다.
그리고 그가 눈을떳다.
휴~~

눈을뜬 민성은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않고 천정만을 바라보았다.

도수--정신이 드세요?

.....

도수--악몽을 꾸셧나봐요?..깨울까말까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정신이 드셔서.

민성은 그제야 주위를 둘러보앗다.
자신에 이마 위에는 물수건이 올라와 잇었다
아마도 이게 꿈속에서에 차가움이엿나 보다고 생각햇다.
꿈...
너무도 또렸한꿈.
꿈속에서 본 엄마에 모습과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기억났다.
하지만 곧 어둠속에서 다가오던 무엇인지도 모르는 섬찟한 느낌을 생각하니
온몸에서 식은땀이 생겼다.
그때 차가움이 날 끄집어 내지 않았다면 아직도 나는 꿈속에잇을까?

민성--고마워요.

민성은 자신에 팔에 닝겔이 꽃혀잇고,옷은 환자복이 입혀져잇었으며
자신은 침대위에 누워잇다는걸 알았다.
아마도 이 사내가 다시 들렀다가 발견하고는 취한 조치하고 생각햇다.
얼마나 누워 잇었을까?

민성--제가 얼마나 이렇게 잇엇죠?

도수--이상태로는 하루밤 이엿구...저와 헤어진 상태로는 삼일이 지났죠.
삼일동안 쇼파에 누워 있는걸 어제 발견햇어요.

민성은 삼일동안 아무것도 안먹어도 죽지 않는다는게 신기햇다.
목이 탓다.

민성--물좀주셔요.

도수는 마음을 약간 놓을수 잇었다.
이 사내가 깨어났고.또, 예전에 죽어버리고 싶어하던 모습이
아닌거 같아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햇다.

도수--의사가 어제 왔다갔어요.
그리고 오늘도 낮에 한번 와서 닝겔을 교환해 줄거에요.
참..그 닝겔은 영양제래요.
삼일동안 아무것도 안드셔서 꼽아드리거래요.
또,무엇이던지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특별히 뭐 먹고 싶은게 잇음 말씀하세요.
단..안먹는단 말은 하지 마세요.
물론 저희가 잘못해서 이렇게 됏지만 전 사과했고..흠...또..
화풀이를 하시려 해도 뭐 기운을 차리셔야 하니까...
어제 밤부터 저 꼴딱 샛어요..그러니까 성의를 봐서라도..
뭐 드시고 싶은거 잇으셔요?

도수는 말을 마치고 자기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햇다.
왜이리 말이 많아졋지?
쓸데없는 말들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은거 같아.
자신이 참 말만은 놈으로 인식됄까봐 걱정됐다.

민성은 이 사내가 첫인상과는 다르게 자상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다.
얼굴 표정을 보니 밤샘한거 같지는 않았지만,
지금같이 힘든때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게 마음이 놓였고,
주절주절 대는 사내의 표정이 우스웠다.

------------------------------------------여기 까지요^^
현재 시간이 여섯시 삼십분 이네요^^
월요일 .쉬는 날이라 끝나고 오자마자 샤워,
와이프에게 밀린숙제?를 끝내고 나니 네시.
네시 이십분 부터 쓴거 같은데..하여간 좀 늦은거 같네요.
혹시 기다리신 님들이 게시다면 죄송하구요^^

^^리플에 리플^^
난즈님--저에겐 하루가 또 끝난시간이네요^^
좋게 시작하시구요? 왜 난즈가 무슨뜻인지 안가르쳐 주시죠?
갈켜주셔요~~~~~~^^

9시이후님--님이 첫마디를 궁굼해 하셔서 대화없이 처리 하려다가
인심쓰고 둘이 대화하게 한거에요..아시죠..ㅎㅎ
도수가 생각보다 센스가 잇다는걸 아시다니 님도 똑똑하시네요.ㅎㅎ
^.^

함건선님--하하 재미잇는데 읽다가 끈나면 슬프다구요?
하하 제가 좀 심술이 잇는데...여기서 함 부려볼까요?히히
내일 글에 둘이 시내 나갔다가 확 교통사고 나서 죽는걸로 끈낼까나?~~~~
하하 .고마워요.

여름아님--글이 조금씩 이해가 간다고 늦은건 아니에요.
정말 늦는 사람은 한 세번씩 읽어봐야 내용이 이해가 가는 분들이죠
저같이 말이에요..ㅎㅎㅎ
하루하루 기다려지는 이유는...흠....숙젠가요? 너무 어렵다잉~^^

모두 좋은 한주 시작하시구요..
사.
랑.
해.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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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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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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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르쳐 드릴려구햇는데...
중국어에요 그냥 남자요^^평범한 남자 심오한 뜻이잇는건 아니에요
누가 거기다 의미를 부여 놓느냐가 중요한거지요^^
한국식으로 남자라구 부르는걸 중국어로불러본거에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나이런이라구 하는데 사내남에다가 사람인자 써서요 에구 진짜 쓰려면 엄청 많은데 그냥 요걸루 끝낼게요
실제루는 엄청많이 썻다가 관리자가 안된다구해서 다시지웟어요 ^^ 그럼 좋은 하루 시작되세요^^성훠유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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