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와 손오공4부4--예정된시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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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3 끝부분--
서히--거래나 약속을 하지 말라구요?..어떤...
--거기엔 답을 해줄수가 없구나.
너는 한시도 그것을 잊어서는 아니됀다.
지금 내가 걱정되는건...지금의 너는 인간에 몸이기에..
많은 부분을 감정에 억매여 행동 한다는게 큰 걱정이구나.
동자승에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며 그에 모습도 차츰 흐려지기 시작했다
서히--스님..좀더....스님 ...스님?..
동자승에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고,뒤에서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요..왜 주인도 없는 법당안에서 소리치고 난리요?
점보러 오셧수?
서희는 동자승이 앉아잇던 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일어서야 했다.
4부4 .예정된시간을 위하여....
도수는 서희와 헤어지고 나서 바로 회사로 직행했다.
그 건물은 지하 2층과 지하 3층이 주차장이였고
지하 일층부터 지상 이층까지가 성인 나이트장이였다.
그 위로 3층에 직원들 숙소가 있었고,
4층에는 조직원들 대기실? 5층에 사무실과 사장실이 있었다.
도수--사장님은?
--안에 게세요.한참 기다리셧어요.
도수는 문을열고 들어갔다.
사장은 혼자서 초저녘임에도 불구하고 위스키를 한잔 마시고 있다.
도수--형님.저 왔습니다.
--그래 ..와서 앉아라. 한잔 하자꾸나.
서너번 잔이 돌았을때,노크 소리가 들렷다.
도수--들어와.
여직원이 퀵서비스로 배달됐다며 서류 봉투를 하나 건넨다.
서류 봉투에는 발신자 란에 `이태원` 이라고만 쓰여 있고 수신자 란에는 이곳의
주소와 형님의 이름 세자가 적혀 있었다 `이정진`.
이태원이라면 승냥이 자식이다.
도수는 봉투를 받아서 만져보자 그 안에 있는게 비디오 테입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불길해 ...
--뭐야?
도수--형님 앞으로 승냥이가 테입을 보낸거 같은데요?
--테입? 무슨테입? 내일이 회담인데 왜 굳이 번거롭게?
도수--제 생각입니다만 안보시는게 낳을것 같습니다.
--아냐 넣어봐.
플레이됀 화면에는 도수가 한번 가본적이잇는 승냥이의 별장거실이 보였다.
그리고 렌즈는 거실을 천천히 돌며 비추고 있다.
카메라가 현관문옆에 이르렀을때 도수는 깜짝 놀라며 비디오를 끄고
형님에 눈치를 살폈다.
이를 악물고 부들부들 떨고있는 형님에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켜...
다시켜진 화면에는 지금은 자살하고 없는 형수의 모습이 보였다.
형수는 현관문옆 기둥에 발가벗겨져 있고,목에는 개줄을 차고 있었다.
형수의 앞에는 개밥그릇도 하나 놓여 있었다.
도수는 이를 악물었다.
자신만이 알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려고 했던 일을 형님이 보고야 만것이다.
그녀의 눈은 초점이 약간 풀려있었고 입에서는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승냥이 자식.진석이 팬티와 양말만을 입은채 그녀의 앞에 의자를 갔다놓고는 않았다.
진석--벗겨.입으로.
그녀는 시키는대로 기어와서는 입으로 진석의 양말을 벗겼다.
진석은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바라보다가 손에 승마를 할때나 쓰는
채찍을 들더니 사정없이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
맞는 그녀는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고 발버둥을 쳤고 진석은 그런 그녀를
보며 즐기고 있다.
화면이 잠시 멈추더니 이번엔 넓은 침대방이 비추어졌다.
도수--형님..그만 보시는게...?
--(이를 악물고)놔..둬...
이어지는 화면속에선 진석이 그녀를 ,
보기에도 징그럽고 잔인할 정도로 유린하고 있고
그녀는 웃으며 그행위들을 다 받아내고 잇었다.
진석이 그녀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는 밖으로 나가고,
이어서 약에 취한듯한 사내들이 한명씩 한명씩 들어와서 그녀를 능욕하기를 반복했다.
결국 그녀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건만,
그런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내들은 그녀를 무참히 짓밟았다.
화면이 지지직 거리며...테입이 멈추었다.
정진은 처음 알았다.
이년전 도수가 자신의 처.유미의 자살 소식을 전할때..도수의 말대로
우울증인 상태에서 약을 과다 복용하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손목을 그었다는 ..그런 도수의 말을 믿고 잇었다.
그리고 그일이 잊혀질때즘에 이런 테입을 보게 된것이다.
정진이 밖에있는 꺽지와 대뽀에게 사무실을 치우라고 하자
둘은 이곳에서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짐작하며 도수를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꺽지와 대뽀는 사무실 중앙에 있는 쇼파며 의자며 집기들을 한쪽 벽으로 옮겨놓고나갔다.
사무실이 갑자기 텅빈것 같다.
도수가 정진에 앞으로 와서 섰다.
정진은 처음엔 도수의 뺨을 때리기 시작햇다.
열대 정도 맞았을땐 도수가 나가 떨어졌고,
도수는 벌떡 일어나 정진에 앞에 와서 처음 그자세로 섰다.
그런일이 두어번 더 반복됐는데도.
정진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웃통을 아예 벗고는 진열장 옆에있는 골프채를 들고는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
십여분에 일방적인 폭행이 더 진행 됐을때,
꺽지와 대뽀가 문을열고 들어와서는 말리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는 셋이서 함께
나누어 맞아야 햇다.
정진이 한쪽으로 치워진 술병의 술을 나발을 불고는 입을열었다.
--도수만 남고 나가봐.
둘이 나갔다.
--이리와서 편히 이야기좀하자.
정진과 도수는 바닥에 그냥 편하게 앉아서 마주보고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며 이야기를 시작햇다.
--도수야...솔직히..이야기 해줬으면 좋겟다.
-------------------------------------------------
도수는 이년전 일어났던 일을 떠올렸다.
형수가 우울증을 겪고 있을때쯤 일어난 가출사건.
정진도 도수도 그밖에 그녀를 알고 있는 모든이가 믿을수가 없었다.
정진에게 머리좀 식히고 오겠다는 간단한 메모만을 남기고 사라진 형수를
도수는 이해 할수가 없었다.
적어도 옆에서 항상 자신을 친구같이..동생같이..때론 아들같이 대해주던 형수가
자신에겐 말한마디 남기지 않고 여행을 갔다는걸 믿을수가 없었다.
도수는 꺽지를 시켜 형수에 행방을 수소문 했고..
일주일 뒤에 형수가 잽이에 자가용에 타고 있는걸 목격햇다는 말을 들었다.
도수는 형님에겐 비밀로 하고 이태원으로 가서 잽이의 부하중 한명을 족치고서야
춘천에 있는 양사장(진석)의 별장으로 납치되엇다는걸 알았다.
도수는 그날 바로 동생들과 함께 그 별장을 찾아갔다.
별장엔 이삼십명에 사내들이 띄엄띄엄 지키고 잇었지만,
형수가 이곳에 있다는걸 알고 잇기에 싸움은 불가피했다.
사모님이 이곳에 납치돼엇다는 이야기를 들은 십여명에 동생들은
필사적으로 싸웠다.
쪽수가 문제가 아니였다.
그들에 자상한 어머님과도 같은분이 이곳에 감금돼 있다는 말 한마디에,
자신들에 목숨을 이곳에 두고 갈지언정,
사모님을 구해야 한다는 한가지에 생각밖에 없었고,
날이 밝아올때쯤..불리함을 깨달은 진석이 도수의 몸에 두번에 칼침을 가하고
한발 물러나며 싸움은 끝이났다.
온몸에 새빨간 핏물을 뒤집어쓴 도수는 자신과 아이들의 상처나 몸상태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정원에서 현관문을 열고 이층으로 올라가자.
이층에선 약에 취한듯한 칠팔명에 사내들이 발가벗고 히히덕 거리며
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도수는 방문안을 들여다 보고는 ,
조금전 승냥이 새기를 잡지 못한걸 뼈저리게 후회햇다.
방안에는 자신과 동생들에 어머니와도 같던, 자상하고 인자한 한여인이
발가 벗겨진채로 정신을 잃고는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도수는 보았다.
어머니와도 같은 여인에게 옷을 입혀주면서 그녀의 팔뚝에 나잇는
무수히도 많은 주사바늘 자국을.
뒤이어 바로 대뽀와 꺽지가 들어왓다.
그 둘도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짐작할수 잇었다.
머리회전이 빠른 꺽지에 말대로.
아이들에겐 잘못됀 정보였다며 바로 대뽀와 함께 올려보내고
꺽지와 도수는 형수를 다른곳으로 옮겨 안정을 취하게 한후
모시고 올라가기로 했다.
다음날 초저녘이 다 돼서야 그녀는 눈을 떳다.
침대맡엔 꺽지와 도수가 앉아서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
도수--형수님....이제 괜챦아요.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유미--정상으로?....
도수--네..형수님..
그녀는 잠시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다가 벌떡 일어나서는 도수와 꺽지를 번갈아 보며 애원을 했다.
---약...약좀주세요!! 제발 하라는건 다 할게요..약좀 ..제발 약좀주세요..
도수와 꺽지는 자신들에 옷깃을 붙들고 애원하는 형수를 보며 이를 악물었다.
도수가 형수에 뺨을 한대 후려 갈기고는 큰소리로 왜쳤다.
도수--형수님 저 도수에요..형수님에 친동생과 생일이 같다는 도수요..형수님...
도수와 꺽지가 흐느끼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그녀는 진정을 했다.
--도..수...도..련...님...?
도수--맞아요 .제가..제가 바로 도수에요.
이제 마음 편히 놓으셔도 돼요..형수님.
자신을 알아보자 도수는 뛸뜻이 기뻣다.
멍하니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조용히 흐느끼기 시작했다.
한참을 흐느끼던 그녀는 도수와 꺽지를 번갈아 보고는 형님에 안부를 물었고.
잘계시다는 말에 안도에 한숨을 쉬었다.
--저...졸려워요 .잠시 혼자있고 싶어요..좀..쉬고 싶어요.
다시 밤이 되서 그녀에 상태를 살피러 그방에 들어간 도수와 꺽지는
그자리에 무릅을 꿇고 대성통곡하며 울기 시작했다.
침대 밖으로 힘없이 축 처져있는 그녀의 팔뚝은 그어져 있었고
그 아래로는 그녀의 몸에서 나왔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에 많은양에
피가 퍼지고 있었다.
정신을 차린 도수의 눈에는 그녀의 머리맡에 놓여있는 편지지가 들어왔다.
-----------------------
도련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을 찾으며 미쳐가고 있을 저를 생각하니
살아있을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그나마 하늘에 배려인지 지금은 온전한 정신에 글을 쓰네요.
도련님이 장가드시는걸 제일 보고 싶엇는데...
그 새기에게 일주일간 ...유린 ....
그 새기는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싶어 했어요.
저는 아는게 없다고만 이야기 했어요..
하지만 제가 제 정신이 아닐때 혹여라도 모든이야기를 하지않앗나 걱정돼네요..
그이....그이가 알면...회사는 사라져요...
친동생같던 수많은 아이들도 다치거나 죽겠죠...
지금..도련님에 심정 알수 있어요..
하지만 ...감정이 앞서면 사내가 아니라고 햇어요..
제발...참고 또 참으세요...
그 새기...보기보다 독하고 ..눈에 보이는 조직은 빙산에 일각이에요..
지금은 절대 안돼요...
지금 감정을 가슴에 새기고 분할수록 힘을 키우세요...
우리그이에겐...그냥 ....평온한 모습으로 갔다고 전해주세요..
못난 누이의 유언이라 생각하시고...참으셔요....
------------------------------
마지막 까지 회사와 우리들에 안위만을 걱정하며 쓴 글이...
더더욱 도수와 꺽지에겐 슬픔으로 남았다.
승냥이 새기.....둘은 꼭 자신들에 손으로 그자식을 죽여버리리라 마음먹엇다.
도수의 이야기가 끝나고서도 정진은 말이 없다.
한참을 바닥에 한곳에 시선을 두고 멍하니 있다가 입을열었다.
--꺽지하고 대뽀들어오라고해.
방에 들어온 둘은 도수에 옆자리에 털썩 주저 않았다.
--그동안 잘 참았다.
대뽀--죄송합니다 형님.
--꺽지야?
꺽지--네.형님.
--내일이 회담인데 ..왜 굳이 그새기가 이걸 나에게 보냈을까?
꺽지--아마도....회담자체가 자신에겐 의미가 없거나,
아님 이미 우리가 어쩌지 못할정도로 커버렸다는 뜻이 돼겠죠.
--내 성격을 알텐데..이런걸 보낸걸 보면..어찌 해야할까?
꺽지--당장이라도 오라는 뜻이겠죠...
--도수 생각은 어때?
도수--형수님의 유언이였음니다.
감정이 앞서면 사내가 아니라고..
--그럼..못본척 하자는거야?
일단 내일 회담을 가져보자 이건가?
도수--형수님이 그걸 원하실겁니다.
--그래 그렇겟지....
그 새기는 내가 이걸보고 분에 못이겨 바로 들어올거라고 생각하고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잇겟지?
그러면 안됀다는걸 내 자신이 알지만 감정을 자제 못하고 올거라고 생각할거야..
그러니까...함정 이겟지...
도수--그럴 것입니다.형님.
--그럼 참아야겠지?
도수--당연히 지금 당장 쫓아가서 찟어 버려야죠..
--흠....그래...그래야지...
아이들 모아.
지금 당장 간.....
정진은 꺽지가 주머니에서 껀낸 전기 충격기에 감전 돼며 끝말을 있지 못했다.
도수--잘했다.
애들 불러서 섬으로 모시라고 하고.이삼일 내로 연락이 없으면
일년만 감금하던 뭐하던 그곳에서 썩고 오라고해.
그리고 때뽀는 그 새기 있는데 알아보고.
밑에 영업장 문닫고 아이들 그곳으로 다모아.
------------------------------------------------------
백이삼십명의 사내들이 한곳에 모였다.
모두 갑작스레 불려나와 어리둥절한 상태지만 분위기로 대충
전쟁이라도 하러 간다는걸 알수 있었다.
무대정면에 설치됀 대형 스크린에 불이 들어오자 모두가 그곳으로 눈을 모았다.
도수--이태원에 승냥이 새기가 사장님한테 선물을 보내왔다.
이 화면에는 예전에 사모님에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다.
승냥이새기는 우리가 이테입을 보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와서 함 붙길 바라고 잇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돼 있으리라 본다.
우리가 대충 백 이삼십명 돼면
그쪽은 삼백명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잠시 후에 간다.
모두 눈돌리지 말고 이 화면을...
끝까지...똑똑히 봐두고...
몸에서 정신이 빠져 나갈때가 오면 이 화면을 상기 하가 바란다.
오늘 우리의 목표는 승냥이파 애들 전부를 때려 잡는게 아니다.
세배에 가까운 상대를 이기기는 힘들다.
그곳에 승냥이새기가 있다면.
모두 우리 모두가 그새기를 덮친다.
즉 목적은..승냥이에 죽음이다.
적어도 우리 모두가 그새기 하나를 잡을수는 있다고 본다.
이상이다.
이어서 바로 대형 스크린에 화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모두가 분노에 어찌 할바를 몰랐다.
아무도 어떠한 말도 없엇다.
그들은 가슴으로 몸으로 울면서..
말없이 연장들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여기 까지요^^
사실 동성애로 시작한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감도 있네요.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시면 조금은 아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여기서 그리고 싶은건.....사랑 이에요.
이 글이 끝났을때..이글을 읽으신 분들이 아름답건 슬프건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시간이 다섯시 삼십분이네요.
리플을 점검하면 한 여섯시?
어제보다 두시간 일찍 자서 행복할것 같아요.
모든님들 성훠 유콰이~~~~
^^리플에리플^^
난즈님--뭐라고 이야기 할순 없지만 대단하십니다.
비슷하게나마 제 생각을 읽다니...
만약 제신변에 이상이 생겨 한 삼일동안 글이 끊어지는
일이 생기면 님이 대신 마무리 해주셔요...으히히히히.
9시이후님--아직 중반아니에요..그리구 전에 봣던 내용이 그립다구요..
힝~~점점 소설이 원래의 그 무엇을 벗어나 흥미가 떨어진다는?..
(으~~~~~헝...맞아 ..그럴거야..엉엉엉..그냥 야하게 나갔어야해..엉엉.
다음에 다른글 쓰면 열나게 야하게 써야쥐.훌쩍)
하늘같은남자님--낮에 달아주신 리플잘 봤어요^^
오늘 멍멍이탕 먹으러 가시나요?..제가 강아지 해에 태어난 강아지 띄인데..^^
님이 멍멍이탕 먹으러 가신다고..제가 강아지 띄라고 이야기 한다고..
엉뚱한 생각 마시고...맛나게? 잡수셔요..제목까지요..ㅎㅎ
강아지탕 드신후엔 전봇대 피해가세요^^ 괜히 다리 올리지 마시구요^^
嬖人님--역시 본론에 접어드니까 여러님들이 스토리를 감 잡으시는것 같아요^^
갑자기 장르가 바뀌고 그게 어색한 이유는요..
제가 글써본 경험이 없이 그날그날 쓰다보니 짜임새나 구성이
좀 어색할수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게속 지적해 주며 읽어주시는 님들이 게시다면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론 좀 덜 어색하게 ..하하..아니요..게속 어색할수도...
와 닿고 생각나는데로 쓸거니까요...이해해 주세요~~`잉^^
구로동님--간만에 오셨네요.
소설보다 리플이 길면 안돼는데..힝..
그럼 앞으로는 리플을 뺄수도 없고 ...소설을 더 길게 써야할듯..
물론 능력은 안돼니까 기대하진 마시구요^^
그리구 인기관리 하느라고 리플올리는거 아니에요..아시죠?
고마워서에요.
힘들때 님들덕에 글을쓰게되고..글을쓰면 힘든게 잊혀지니까요..
그 힘듬을 잊게 해주시니 고마워서..그래서 리플에 리플 올리는거에요^^
또 담주에 오시나요?
잊지 않고 잇을게요 구로동님...^^
서히--거래나 약속을 하지 말라구요?..어떤...
--거기엔 답을 해줄수가 없구나.
너는 한시도 그것을 잊어서는 아니됀다.
지금 내가 걱정되는건...지금의 너는 인간에 몸이기에..
많은 부분을 감정에 억매여 행동 한다는게 큰 걱정이구나.
동자승에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며 그에 모습도 차츰 흐려지기 시작했다
서히--스님..좀더....스님 ...스님?..
동자승에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고,뒤에서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요..왜 주인도 없는 법당안에서 소리치고 난리요?
점보러 오셧수?
서희는 동자승이 앉아잇던 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일어서야 했다.
4부4 .예정된시간을 위하여....
도수는 서희와 헤어지고 나서 바로 회사로 직행했다.
그 건물은 지하 2층과 지하 3층이 주차장이였고
지하 일층부터 지상 이층까지가 성인 나이트장이였다.
그 위로 3층에 직원들 숙소가 있었고,
4층에는 조직원들 대기실? 5층에 사무실과 사장실이 있었다.
도수--사장님은?
--안에 게세요.한참 기다리셧어요.
도수는 문을열고 들어갔다.
사장은 혼자서 초저녘임에도 불구하고 위스키를 한잔 마시고 있다.
도수--형님.저 왔습니다.
--그래 ..와서 앉아라. 한잔 하자꾸나.
서너번 잔이 돌았을때,노크 소리가 들렷다.
도수--들어와.
여직원이 퀵서비스로 배달됐다며 서류 봉투를 하나 건넨다.
서류 봉투에는 발신자 란에 `이태원` 이라고만 쓰여 있고 수신자 란에는 이곳의
주소와 형님의 이름 세자가 적혀 있었다 `이정진`.
이태원이라면 승냥이 자식이다.
도수는 봉투를 받아서 만져보자 그 안에 있는게 비디오 테입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불길해 ...
--뭐야?
도수--형님 앞으로 승냥이가 테입을 보낸거 같은데요?
--테입? 무슨테입? 내일이 회담인데 왜 굳이 번거롭게?
도수--제 생각입니다만 안보시는게 낳을것 같습니다.
--아냐 넣어봐.
플레이됀 화면에는 도수가 한번 가본적이잇는 승냥이의 별장거실이 보였다.
그리고 렌즈는 거실을 천천히 돌며 비추고 있다.
카메라가 현관문옆에 이르렀을때 도수는 깜짝 놀라며 비디오를 끄고
형님에 눈치를 살폈다.
이를 악물고 부들부들 떨고있는 형님에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켜...
다시켜진 화면에는 지금은 자살하고 없는 형수의 모습이 보였다.
형수는 현관문옆 기둥에 발가벗겨져 있고,목에는 개줄을 차고 있었다.
형수의 앞에는 개밥그릇도 하나 놓여 있었다.
도수는 이를 악물었다.
자신만이 알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려고 했던 일을 형님이 보고야 만것이다.
그녀의 눈은 초점이 약간 풀려있었고 입에서는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승냥이 자식.진석이 팬티와 양말만을 입은채 그녀의 앞에 의자를 갔다놓고는 않았다.
진석--벗겨.입으로.
그녀는 시키는대로 기어와서는 입으로 진석의 양말을 벗겼다.
진석은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바라보다가 손에 승마를 할때나 쓰는
채찍을 들더니 사정없이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
맞는 그녀는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고 발버둥을 쳤고 진석은 그런 그녀를
보며 즐기고 있다.
화면이 잠시 멈추더니 이번엔 넓은 침대방이 비추어졌다.
도수--형님..그만 보시는게...?
--(이를 악물고)놔..둬...
이어지는 화면속에선 진석이 그녀를 ,
보기에도 징그럽고 잔인할 정도로 유린하고 있고
그녀는 웃으며 그행위들을 다 받아내고 잇었다.
진석이 그녀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는 밖으로 나가고,
이어서 약에 취한듯한 사내들이 한명씩 한명씩 들어와서 그녀를 능욕하기를 반복했다.
결국 그녀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건만,
그런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내들은 그녀를 무참히 짓밟았다.
화면이 지지직 거리며...테입이 멈추었다.
정진은 처음 알았다.
이년전 도수가 자신의 처.유미의 자살 소식을 전할때..도수의 말대로
우울증인 상태에서 약을 과다 복용하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손목을 그었다는 ..그런 도수의 말을 믿고 잇었다.
그리고 그일이 잊혀질때즘에 이런 테입을 보게 된것이다.
정진이 밖에있는 꺽지와 대뽀에게 사무실을 치우라고 하자
둘은 이곳에서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짐작하며 도수를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꺽지와 대뽀는 사무실 중앙에 있는 쇼파며 의자며 집기들을 한쪽 벽으로 옮겨놓고나갔다.
사무실이 갑자기 텅빈것 같다.
도수가 정진에 앞으로 와서 섰다.
정진은 처음엔 도수의 뺨을 때리기 시작햇다.
열대 정도 맞았을땐 도수가 나가 떨어졌고,
도수는 벌떡 일어나 정진에 앞에 와서 처음 그자세로 섰다.
그런일이 두어번 더 반복됐는데도.
정진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웃통을 아예 벗고는 진열장 옆에있는 골프채를 들고는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
십여분에 일방적인 폭행이 더 진행 됐을때,
꺽지와 대뽀가 문을열고 들어와서는 말리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는 셋이서 함께
나누어 맞아야 햇다.
정진이 한쪽으로 치워진 술병의 술을 나발을 불고는 입을열었다.
--도수만 남고 나가봐.
둘이 나갔다.
--이리와서 편히 이야기좀하자.
정진과 도수는 바닥에 그냥 편하게 앉아서 마주보고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며 이야기를 시작햇다.
--도수야...솔직히..이야기 해줬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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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이년전 일어났던 일을 떠올렸다.
형수가 우울증을 겪고 있을때쯤 일어난 가출사건.
정진도 도수도 그밖에 그녀를 알고 있는 모든이가 믿을수가 없었다.
정진에게 머리좀 식히고 오겠다는 간단한 메모만을 남기고 사라진 형수를
도수는 이해 할수가 없었다.
적어도 옆에서 항상 자신을 친구같이..동생같이..때론 아들같이 대해주던 형수가
자신에겐 말한마디 남기지 않고 여행을 갔다는걸 믿을수가 없었다.
도수는 꺽지를 시켜 형수에 행방을 수소문 했고..
일주일 뒤에 형수가 잽이에 자가용에 타고 있는걸 목격햇다는 말을 들었다.
도수는 형님에겐 비밀로 하고 이태원으로 가서 잽이의 부하중 한명을 족치고서야
춘천에 있는 양사장(진석)의 별장으로 납치되엇다는걸 알았다.
도수는 그날 바로 동생들과 함께 그 별장을 찾아갔다.
별장엔 이삼십명에 사내들이 띄엄띄엄 지키고 잇었지만,
형수가 이곳에 있다는걸 알고 잇기에 싸움은 불가피했다.
사모님이 이곳에 납치돼엇다는 이야기를 들은 십여명에 동생들은
필사적으로 싸웠다.
쪽수가 문제가 아니였다.
그들에 자상한 어머님과도 같은분이 이곳에 감금돼 있다는 말 한마디에,
자신들에 목숨을 이곳에 두고 갈지언정,
사모님을 구해야 한다는 한가지에 생각밖에 없었고,
날이 밝아올때쯤..불리함을 깨달은 진석이 도수의 몸에 두번에 칼침을 가하고
한발 물러나며 싸움은 끝이났다.
온몸에 새빨간 핏물을 뒤집어쓴 도수는 자신과 아이들의 상처나 몸상태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정원에서 현관문을 열고 이층으로 올라가자.
이층에선 약에 취한듯한 칠팔명에 사내들이 발가벗고 히히덕 거리며
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도수는 방문안을 들여다 보고는 ,
조금전 승냥이 새기를 잡지 못한걸 뼈저리게 후회햇다.
방안에는 자신과 동생들에 어머니와도 같던, 자상하고 인자한 한여인이
발가 벗겨진채로 정신을 잃고는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도수는 보았다.
어머니와도 같은 여인에게 옷을 입혀주면서 그녀의 팔뚝에 나잇는
무수히도 많은 주사바늘 자국을.
뒤이어 바로 대뽀와 꺽지가 들어왓다.
그 둘도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짐작할수 잇었다.
머리회전이 빠른 꺽지에 말대로.
아이들에겐 잘못됀 정보였다며 바로 대뽀와 함께 올려보내고
꺽지와 도수는 형수를 다른곳으로 옮겨 안정을 취하게 한후
모시고 올라가기로 했다.
다음날 초저녘이 다 돼서야 그녀는 눈을 떳다.
침대맡엔 꺽지와 도수가 앉아서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
도수--형수님....이제 괜챦아요.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유미--정상으로?....
도수--네..형수님..
그녀는 잠시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다가 벌떡 일어나서는 도수와 꺽지를 번갈아 보며 애원을 했다.
---약...약좀주세요!! 제발 하라는건 다 할게요..약좀 ..제발 약좀주세요..
도수와 꺽지는 자신들에 옷깃을 붙들고 애원하는 형수를 보며 이를 악물었다.
도수가 형수에 뺨을 한대 후려 갈기고는 큰소리로 왜쳤다.
도수--형수님 저 도수에요..형수님에 친동생과 생일이 같다는 도수요..형수님...
도수와 꺽지가 흐느끼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그녀는 진정을 했다.
--도..수...도..련...님...?
도수--맞아요 .제가..제가 바로 도수에요.
이제 마음 편히 놓으셔도 돼요..형수님.
자신을 알아보자 도수는 뛸뜻이 기뻣다.
멍하니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조용히 흐느끼기 시작했다.
한참을 흐느끼던 그녀는 도수와 꺽지를 번갈아 보고는 형님에 안부를 물었고.
잘계시다는 말에 안도에 한숨을 쉬었다.
--저...졸려워요 .잠시 혼자있고 싶어요..좀..쉬고 싶어요.
다시 밤이 되서 그녀에 상태를 살피러 그방에 들어간 도수와 꺽지는
그자리에 무릅을 꿇고 대성통곡하며 울기 시작했다.
침대 밖으로 힘없이 축 처져있는 그녀의 팔뚝은 그어져 있었고
그 아래로는 그녀의 몸에서 나왔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에 많은양에
피가 퍼지고 있었다.
정신을 차린 도수의 눈에는 그녀의 머리맡에 놓여있는 편지지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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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을 찾으며 미쳐가고 있을 저를 생각하니
살아있을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그나마 하늘에 배려인지 지금은 온전한 정신에 글을 쓰네요.
도련님이 장가드시는걸 제일 보고 싶엇는데...
그 새기에게 일주일간 ...유린 ....
그 새기는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싶어 했어요.
저는 아는게 없다고만 이야기 했어요..
하지만 제가 제 정신이 아닐때 혹여라도 모든이야기를 하지않앗나 걱정돼네요..
그이....그이가 알면...회사는 사라져요...
친동생같던 수많은 아이들도 다치거나 죽겠죠...
지금..도련님에 심정 알수 있어요..
하지만 ...감정이 앞서면 사내가 아니라고 햇어요..
제발...참고 또 참으세요...
그 새기...보기보다 독하고 ..눈에 보이는 조직은 빙산에 일각이에요..
지금은 절대 안돼요...
지금 감정을 가슴에 새기고 분할수록 힘을 키우세요...
우리그이에겐...그냥 ....평온한 모습으로 갔다고 전해주세요..
못난 누이의 유언이라 생각하시고...참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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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회사와 우리들에 안위만을 걱정하며 쓴 글이...
더더욱 도수와 꺽지에겐 슬픔으로 남았다.
승냥이 새기.....둘은 꼭 자신들에 손으로 그자식을 죽여버리리라 마음먹엇다.
도수의 이야기가 끝나고서도 정진은 말이 없다.
한참을 바닥에 한곳에 시선을 두고 멍하니 있다가 입을열었다.
--꺽지하고 대뽀들어오라고해.
방에 들어온 둘은 도수에 옆자리에 털썩 주저 않았다.
--그동안 잘 참았다.
대뽀--죄송합니다 형님.
--꺽지야?
꺽지--네.형님.
--내일이 회담인데 ..왜 굳이 그새기가 이걸 나에게 보냈을까?
꺽지--아마도....회담자체가 자신에겐 의미가 없거나,
아님 이미 우리가 어쩌지 못할정도로 커버렸다는 뜻이 돼겠죠.
--내 성격을 알텐데..이런걸 보낸걸 보면..어찌 해야할까?
꺽지--당장이라도 오라는 뜻이겠죠...
--도수 생각은 어때?
도수--형수님의 유언이였음니다.
감정이 앞서면 사내가 아니라고..
--그럼..못본척 하자는거야?
일단 내일 회담을 가져보자 이건가?
도수--형수님이 그걸 원하실겁니다.
--그래 그렇겟지....
그 새기는 내가 이걸보고 분에 못이겨 바로 들어올거라고 생각하고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잇겟지?
그러면 안됀다는걸 내 자신이 알지만 감정을 자제 못하고 올거라고 생각할거야..
그러니까...함정 이겟지...
도수--그럴 것입니다.형님.
--그럼 참아야겠지?
도수--당연히 지금 당장 쫓아가서 찟어 버려야죠..
--흠....그래...그래야지...
아이들 모아.
지금 당장 간.....
정진은 꺽지가 주머니에서 껀낸 전기 충격기에 감전 돼며 끝말을 있지 못했다.
도수--잘했다.
애들 불러서 섬으로 모시라고 하고.이삼일 내로 연락이 없으면
일년만 감금하던 뭐하던 그곳에서 썩고 오라고해.
그리고 때뽀는 그 새기 있는데 알아보고.
밑에 영업장 문닫고 아이들 그곳으로 다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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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삼십명의 사내들이 한곳에 모였다.
모두 갑작스레 불려나와 어리둥절한 상태지만 분위기로 대충
전쟁이라도 하러 간다는걸 알수 있었다.
무대정면에 설치됀 대형 스크린에 불이 들어오자 모두가 그곳으로 눈을 모았다.
도수--이태원에 승냥이 새기가 사장님한테 선물을 보내왔다.
이 화면에는 예전에 사모님에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다.
승냥이새기는 우리가 이테입을 보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와서 함 붙길 바라고 잇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돼 있으리라 본다.
우리가 대충 백 이삼십명 돼면
그쪽은 삼백명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잠시 후에 간다.
모두 눈돌리지 말고 이 화면을...
끝까지...똑똑히 봐두고...
몸에서 정신이 빠져 나갈때가 오면 이 화면을 상기 하가 바란다.
오늘 우리의 목표는 승냥이파 애들 전부를 때려 잡는게 아니다.
세배에 가까운 상대를 이기기는 힘들다.
그곳에 승냥이새기가 있다면.
모두 우리 모두가 그새기를 덮친다.
즉 목적은..승냥이에 죽음이다.
적어도 우리 모두가 그새기 하나를 잡을수는 있다고 본다.
이상이다.
이어서 바로 대형 스크린에 화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모두가 분노에 어찌 할바를 몰랐다.
아무도 어떠한 말도 없엇다.
그들은 가슴으로 몸으로 울면서..
말없이 연장들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여기 까지요^^
사실 동성애로 시작한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감도 있네요.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시면 조금은 아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여기서 그리고 싶은건.....사랑 이에요.
이 글이 끝났을때..이글을 읽으신 분들이 아름답건 슬프건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시간이 다섯시 삼십분이네요.
리플을 점검하면 한 여섯시?
어제보다 두시간 일찍 자서 행복할것 같아요.
모든님들 성훠 유콰이~~~~
^^리플에리플^^
난즈님--뭐라고 이야기 할순 없지만 대단하십니다.
비슷하게나마 제 생각을 읽다니...
만약 제신변에 이상이 생겨 한 삼일동안 글이 끊어지는
일이 생기면 님이 대신 마무리 해주셔요...으히히히히.
9시이후님--아직 중반아니에요..그리구 전에 봣던 내용이 그립다구요..
힝~~점점 소설이 원래의 그 무엇을 벗어나 흥미가 떨어진다는?..
(으~~~~~헝...맞아 ..그럴거야..엉엉엉..그냥 야하게 나갔어야해..엉엉.
다음에 다른글 쓰면 열나게 야하게 써야쥐.훌쩍)
하늘같은남자님--낮에 달아주신 리플잘 봤어요^^
오늘 멍멍이탕 먹으러 가시나요?..제가 강아지 해에 태어난 강아지 띄인데..^^
님이 멍멍이탕 먹으러 가신다고..제가 강아지 띄라고 이야기 한다고..
엉뚱한 생각 마시고...맛나게? 잡수셔요..제목까지요..ㅎㅎ
강아지탕 드신후엔 전봇대 피해가세요^^ 괜히 다리 올리지 마시구요^^
嬖人님--역시 본론에 접어드니까 여러님들이 스토리를 감 잡으시는것 같아요^^
갑자기 장르가 바뀌고 그게 어색한 이유는요..
제가 글써본 경험이 없이 그날그날 쓰다보니 짜임새나 구성이
좀 어색할수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게속 지적해 주며 읽어주시는 님들이 게시다면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론 좀 덜 어색하게 ..하하..아니요..게속 어색할수도...
와 닿고 생각나는데로 쓸거니까요...이해해 주세요~~`잉^^
구로동님--간만에 오셨네요.
소설보다 리플이 길면 안돼는데..힝..
그럼 앞으로는 리플을 뺄수도 없고 ...소설을 더 길게 써야할듯..
물론 능력은 안돼니까 기대하진 마시구요^^
그리구 인기관리 하느라고 리플올리는거 아니에요..아시죠?
고마워서에요.
힘들때 님들덕에 글을쓰게되고..글을쓰면 힘든게 잊혀지니까요..
그 힘듬을 잊게 해주시니 고마워서..그래서 리플에 리플 올리는거에요^^
또 담주에 오시나요?
잊지 않고 잇을게요 구로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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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70년 개띠?
하하하 우리누님이 58녕 개띠인데 띠동갑이네요
울누님 이태원 검은장갑으로 유명한데^^
아하 근데 지금이 야한것보다는 더좋은데요 가학적인거나 폴력적인부분이 더 사실적이에요 에로틱부분은 좀 리얼리티가 떨어지구 억지로 감정을 부어 놓은것 같아요^^ 지아요.....(화이팅)
하하하 우리누님이 58녕 개띠인데 띠동갑이네요
울누님 이태원 검은장갑으로 유명한데^^
아하 근데 지금이 야한것보다는 더좋은데요 가학적인거나 폴력적인부분이 더 사실적이에요 에로틱부분은 좀 리얼리티가 떨어지구 억지로 감정을 부어 놓은것 같아요^^ 지아요.....(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