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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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훈은 너무나 놀라서 어쩔 줄 몰랐다.
남자가 자기의 몸을 애무하면서 황홀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꾸만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이제 그 사람의 입술은 지훈의 배꼽밑을 지나 음모의 숲에 다다르고 있엇다.
그 사람은 이제는 두 팔로 힘껏 지훈의 허벅지를 내리누르더니
급기야 지훈의 성기를 입에 넣었다.
지훈은 자신의 아랫도리가 마치 사우나에 들어간 것 처럼 뜨겁게 느껴졌다.
그 사람의 입안은 그야말로 용광로 처럼 뜨거웠고 그의 혀는
마치 뱀이 또아리를 틀 듯이 지훈의 성기를 감싸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끝부터 뿌리 까지를 몇 번을 반복하며 핥더니
이제는 입술로 머리를 살짝 문채 온 입으로 지훈의 성기를 죄어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머리가 그의 목안에 닿을 정도로.
어찌나 강하게 흡입하던지 지훈은 자기의 아랫도리가 뽑히는 것 같았다.
그 사람은 이내 빠르게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훈은 여지껏 느꼇던 어느 자극보다도 강한 자극을 받아서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을 연 채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아하... 하악... 어윽..."
그렇게 몇 분이 흘렀을까?
그 사람이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지훈의 허벅지 밑으로 손을 넣기 시작하더니
점차 지훈의 하체를 들어올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사람의 하체가 자신이 둔부로 밀착되어 오는 것이었다.
이윽고 손가락이 지훈의 애널에 닿았다.
지훈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이제껏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게 몸을 흔들며 저항을 했다.
꽉 묶인 사지를 버둥거린 채 지훈은 온 몸으로 상대방에게 저항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을까? 지훈의 완강한 저항에 그 사람은 좀처럼
지훈의 하체에 붙을 수가 없었다.
그 사람은 강하게 흥분된 상태인지 지훈의 다리 사이에서 마찬가지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두 팔로 지훈의 허벅지를 내리 눌렀지만 온 몸으로 저항하는
지훈을 완전히 제압할 수 없었다.
정신없이 저항하는 지훈의 귀에 얼핏 낯익은 음성이 들리는 듯 하더니
"이런 X팔" 욕설과 함께 주먹이 누워 있는 지훈의 얼굴에 날라들었다.
그 사람은 몇 대를 연속으로 주먹을 휘둘렀고 지훈은 마지막 주먹에
그만 정신이 아뜩해 져버렸다.


- 잘하고 있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
 막상 글을 올리는 것도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지만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이 어떤 지 늘 궁금하게 되네요.
 너무 심한 말씀만 아니라면 어떤한 말씀이든지 의견말씀해 주심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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