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군대에서 참지 못한 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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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났다.
 난 얼굴은 반반한 편이나 그다지 몸은 좋지 않은 스탠인 편이다.
 훈련소에서도 조교 눈에 띄어 선임병을 하였고 훈련소 교육 끝난 뒤 후반기 교육때는 학생장을 할 정도로 군 생활에 잘(?) 적응해 가고 있었다.
 사단, 연대, 대대를 거쳐 대기 기간이 무려 6개월. 난 자대에 가자마자 일병 일호봉이 되었고 후임병들도 와 있었다. 동기들은 고생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동기라고 들어와서 고문관 노릇하겠다고 걱정들이었고 난 그에 보답이나 하듯이 첫 훈련때 내무반 왕 고참에게 '저 군장 좀 빌려주십시오'라고 했다가 그 날 저녁 점호 시간에 상병들 단체로 야삽으로 빳다 맞고 내 동기 하나 머리에서 피나고 파란 만장한 자대생할이 시작되었다.
 상병이 되면서 부터 맞는 것도 면역이 생겼다. 맞으면 맞는 모양이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았지만 대화할 수 있는 상대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았다.  열라게 군대 눈치 보다가 그나마 맘에 맞는 동기가 하나 있었다. 그 녀석은 몸매 짱이었다. 얼굴도 괜찮은 편이었고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그런 친구 었다. 일병때부터 잠자리도 나란하게 돼 있어서 줄 곧 그녀석의 나체를 보면서 생활했다.
 항상 흰색 삼각팬티만 입고 그 외에는 걸치지도 않고 자던 그 녀석은 아침마다 삼각텐트(?)를 열심히도 만들었고 난 그걸 보면서 참 군생활 편한 모양이네 라며 농을 걸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녀석의 몸을 보면 흥분이 되는게 아닌가. 차인표처럼 젖가슴이 울룩불룩 움직이기도 하고 허벅지 근육은 정말 짱이었다.  난 계속 녀석의 몸만 생각하면서 하루 이틀을 보내다가...........
 그날 난 야근이 있어서 새벽에 내무반에 들어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 녀석은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고 그 녀석의 두 손은 휜 팬티 안에서 자신의 심벌을 움켜쥔 채로 자고 있었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 녀석의 침낭을 펴서 덮어 주고 난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잠이 올리 있겠는가?  머리 속이 복잡해오면서 만지고 싶다는 충동과 참아야 한다는 충동속에서 난 끝내 일을 치기 시작했다..
 내 오른손을 그 녀석의 침낭 속으로 가져 갔다. 천천히 내 손은 그녀석의 굵은 허벅지 위에서 천천히 쓰다듬고 있었다. 쓰다듬을때마다 그 녀석의 허벅지 털들이 더 흥분을 자극 시켰고 난 그에 고무되어 점점 허벅지와 허벅지가 만나는 곳으로 손이 올라 가고 있었다..
 손은 어느새 허벅지 제일 윗 쪽, 그 녀석의 불알이 내 손에 느껴지는 순간 커질대로 커져 버린 내 페니스에서도 뭐가 흐르는 느끼밍 들었다. 너무 좋았다. 그 자체만으로도 좋았다. 그 녀석의 몸을 내가 더듬고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좋았고 불침번이 왔다갔다 한 상황이었지만 전혀 눈치 채치 않게 나의 오감을 총 동원해서 난 그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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