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서른초반의 부산남자입니다

이쪽으로 관심을 가지게된지 1년정도됩니다

관심을가지게된 계기는 성인마사지샾을

가면서 부터입니다 의아해하시는분들도 있겠죠

우선 저는 여자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성매매

업소도 다녔겠죠 그러던중 성인맛사지샾을

가게되었습니다 전 과음을해서 그런지 발기가

안되더군요 근데맛사지샾아가씨도 발기시키려다가

안되니 항문애무를 시작하면서 손가락을 하나씩

넣기시작하더군요 뭐랄까 기분정말좋아지면서

똘똘이가 엄청발기하더군요 그때부터 이쪽으로

큰관심이 생겨버린거죠  첫만남은 상당히 오래걸려서

이루어졌습니다 아직까지 경험은 5번정도죠

처음 낯선 사람을 만나서 자기껄 애무해주라는데

전경험도없고  당황했으나 눈딱감고 시작했는데

그리 거부감이들지않고 느낌도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받아들이는데 엄청아프더군요  근데

곧 엄청난 쾌감이 밀려오더군요 이러경험있으신분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성기별로 안만지고 애널만

했는데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기분은 뽕맞은기분이었습니다. 그이후로도 그맛을

잊지못해여러분을 만나보았는데 다들 너무빨리

끝내셔서 못내아쉽긴했는데 그래도기분은좋았죠

근데 저는 여자한테도 상당히매력을 느끼고 발기도

잘되고 성교하는데 문제가없는데 남자를 만나도

발기도잘되고 그렇습니디 제정체성이뭘까요?

게이인걸까요 아님그냥 양성애자? 그런걸까요

아님그냥 성적변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