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자고 봐도 70일 세계 최대 이집트 대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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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승인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일본 정부가 핵잠수함에 대한 의지를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한국에 자극받은 일본이 핵잠수함 도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남천 이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소식에 가장 술렁인 건 일본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곧바로 핵추진 잠수함을 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잠수함 동력으로 원자력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은 그대로입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 역시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면서도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억지력 대응력 향상에 필요한 방안을 검토해 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일본 다카이치 내각은 출범과 동시에 이미 핵추진 잠수함 보유 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 왔습니다 중국 견제를 발판으로 일본의 군사력을 키워 강한 일본 을 만들겠다는 다카이치 총리의 계획과도 맞아 떨어집니다 인터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우리 일본은 국방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정부로서는 처음으로 국방 정책에 핵추진 잠수함을 뜻하는 차세대 추진력을 갖춘 신형 잠수함 도입을 명시하기도 했습니다
아사히신문 등은 한국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잠수함 도입 논의가 가속화될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한나입니다 영상편집 최형찬 그 래 픽 이은지연합뉴스 시진핑 경주APEC 한중정상회담 등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길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 이집트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공사 기간만 20년이 걸린 이 박물관에는 무려 유물 5만 점이 전시된다고 하는데요 잠을 자지 않고 24시간을 봐도 관람에 70일 걸린다고 합니다 오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피라미드 모양의 삼각형 유리 외관을 들어서자 높이 11m 무게 83t의 거대한 파라오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파라오 중 한 명인 람세스 2세의 화강암 석상입니다 빼곡한 석상을 지나자 하이라이트인 제 왕조 12대 파라오 소년왕 투탕카멘 갤러리가 나옵니다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고대 이집트 문명을 상징하는 투탕카멘의 황금가면도 보입니다 오는 토요일은 모두가 기다리던 대박물관의 개관 날입니다
바로 투탕카멘 때문이죠 현지시각 11월 1일에 개관한 이집트 대박물관의 전시품들입니다 대박물관은 수도 카이로 인근 대피라미드 관광지로 50만 부지에 지어졌습니다
축구장 70개의 크기에 바티칸시국보다 더 넓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투탕카멘 무덤에서 나온 유물 5천 점을 포함해 고대 이집트 유물 5만 점 이상이 공개됐습니다 단일 문명을 다루는 박물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보다 전시품이 많습니다 전체 관람을 위해선 잠을 자지 않고 꼬박 70일이나 걸리는 규모입니다 박물관은 지난 2005년 건설을 시작해 정치적 혼란과 팬데믹 등으로 연기돼 20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이번 개관으로 연간 최대 7백만 명의 관광객이 추가 유입될 거라 전망합니다 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편집이희정
일본 정부는 곧바로 핵추진 잠수함을 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잠수함 동력으로 원자력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은 그대로입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 역시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면서도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억지력 대응력 향상에 필요한 방안을 검토해 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일본 다카이치 내각은 출범과 동시에 이미 핵추진 잠수함 보유 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 왔습니다 중국 견제를 발판으로 일본의 군사력을 키워 강한 일본 을 만들겠다는 다카이치 총리의 계획과도 맞아 떨어집니다 인터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우리 일본은 국방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정부로서는 처음으로 국방 정책에 핵추진 잠수함을 뜻하는 차세대 추진력을 갖춘 신형 잠수함 도입을 명시하기도 했습니다
아사히신문 등은 한국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잠수함 도입 논의가 가속화될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한나입니다 영상편집 최형찬 그 래 픽 이은지연합뉴스 시진핑 경주APEC 한중정상회담 등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길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 이집트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공사 기간만 20년이 걸린 이 박물관에는 무려 유물 5만 점이 전시된다고 하는데요 잠을 자지 않고 24시간을 봐도 관람에 70일 걸린다고 합니다 오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피라미드 모양의 삼각형 유리 외관을 들어서자 높이 11m 무게 83t의 거대한 파라오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파라오 중 한 명인 람세스 2세의 화강암 석상입니다 빼곡한 석상을 지나자 하이라이트인 제 왕조 12대 파라오 소년왕 투탕카멘 갤러리가 나옵니다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고대 이집트 문명을 상징하는 투탕카멘의 황금가면도 보입니다 오는 토요일은 모두가 기다리던 대박물관의 개관 날입니다
바로 투탕카멘 때문이죠 현지시각 11월 1일에 개관한 이집트 대박물관의 전시품들입니다 대박물관은 수도 카이로 인근 대피라미드 관광지로 50만 부지에 지어졌습니다
축구장 70개의 크기에 바티칸시국보다 더 넓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투탕카멘 무덤에서 나온 유물 5천 점을 포함해 고대 이집트 유물 5만 점 이상이 공개됐습니다 단일 문명을 다루는 박물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보다 전시품이 많습니다 전체 관람을 위해선 잠을 자지 않고 꼬박 70일이나 걸리는 규모입니다 박물관은 지난 2005년 건설을 시작해 정치적 혼란과 팬데믹 등으로 연기돼 20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이번 개관으로 연간 최대 7백만 명의 관광객이 추가 유입될 거라 전망합니다 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편집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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