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요구 최민희 성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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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 3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지리도 인근 해상에서 1t급 모터보트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창원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보내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2명을 구조했습니다 모터보트에 담긴 연료 10ℓ를 회수해 해양오염을 막은 후 해양재난구조대 선박을 이용해 전복된 모터보트를 인근 신명항으로 예인했습니다 모터보트는 이날 진해 초리도 해상에서 낚시를 하고 이동 도중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승선원 1명이 해로드앱을 이용해 해경에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해로드앱을 이용해 해경으로 구조 요청한 덕분에 빠른 구조로 이어질 수 있었고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며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할 때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이메일 jebo 노컷뉴스사이트 오대일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및 방한 관광 성수기를 맞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경주역 김해공항 부산항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환대하는 환영 주간 을 연다 뉴스1오대일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및 방한 관광 성수기를 맞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경주역 김해공항 부산항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환대하는 환영 주간 을 연다 뉴스1인터뷰 유시민 작가 50대에 접어들게 되면 죽어나가는 뇌세포가 새로 생기는 뇌세포보다 많죠 멍청해집니다

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 는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60대 뇌썩론 이 다시 한번 회자됐습니다 어제 한 방송사 유튜브에 출연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유시민 작가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스스로 그런 말씀하셨잖아요 60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는 말을 본인이 하셨거든요 본인이 몸소 보여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김 의원은 주한미군에 대해 안보 상의 중요성도 있지만 그 안보를 기반으로 투자도 이뤄진다 며 주한미군이 빠지면 해외 투자자 기관 투자자가 전부 다 빠진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작가의 말을 밑도 끝도 없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라고 혹평했습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19일 김정은이 쫄아있다 며 철수해도 우리는 별로 상관이 없다 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스스로 전쟁 나면 죽는다는 것을 안다 라고도 덧붙였습니다 MBC 보도본부장 퇴장 딸 결혼 논란 지속김장겸 이진숙 면직 전 방통위에 화환 요청 신성범 MBC 논란 개인 보복으로 비춰져 부적절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개별 보도 묻지 않는 게 국회 관례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C 보도본부장 퇴장 딸 결혼식 논란과 관련해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최민희 위원장은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발언을 깊이 새기겠다 고 밝혔습니다 권 이사장은 공영방송에 대해 개별 보도를 일일이 묻지 않는 게 국회의 관례 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23일 KBS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최 위원장 측이 피감 기관에 화환을 요구하는 연락을 한 적 없다고 밝혔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한테 연락이 왔다 면서 최민희 의원실에서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며 이진숙 전 위원장이 면직되기 전 방통위 관계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대화에 따르면 방통위 직원은 최민희 위원장 딸 혼사가 있다는데 화환 보내시죠

의례적인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이 전 위원장은 최 위원장과의 관계가 그런데 굳이 보내야 하나 라고 답하자 직원은 사실은 최 의원실에서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영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전담대리는 의원실에서 연락이 왔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힐스테이트 탑석 연락이 왔건 오지 않았건 간에 저희는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 위원장이기 때문에 보낸 것이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늘 보내고 있다 고 답했습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최 위원장의 딸 결혼식 논란 최근 국정감사에서 MBC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것과 관련해 독재적 발상입니다 이런 독재가 과방위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MBC 관련해선 언론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최 위원장의 구미에 맞는대로 찍어야 올바른 것인가 라며 그런 사람이 회의를 진행할 자격이 있겠나 사퇴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성범 의원은 최민희 위원장의 행동이 개별 보도에 대한 앙심 내지는 보복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굉장히 부적절하다 면서 한 사람의 의원이 항의를 할 순 있으나 공개적 장소에서 본인 관련 보도를 찍어서 편향 으로 규정해 보도 책임자를 질타하는 건 굉장히 편협하고 편향적 언론관을 보여줬다고 본다 고 비판했습니다 신 의원은 위원장의 적절한 입장 표명이 있는 게 바람직하다 고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정책 질의를 하라 며 반발했습니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최민희 위원장에 대한 청문회나 국정감사가 아니다 라면서 원만한 국감 진행을 위해 위원장은 소명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여당 의원들도 공영방송사에 대한 국감이 되도록 협조해달라 고 부탁했습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감장에서 박정훈 의원의 욕설을 문제 삼으며 적어도 인신공격성 발언을 안 했으면 좋겠다 며 위원장 개인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가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나 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역대 과방위에서 정책과 관련 없는 질의를 한 위원들과 그 횟수 발언 총량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다 며 국민들 보기 부끄럽다 고 했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진 이사장은 최 위원장의 MBC 보도본부장 퇴장 논란과 관련해 국회는 국민을 대표해 공영방송 업무보고를 받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반면 공영방송은 주요 임무가 권력 기관 감시 라면서 공영방송에 대해 개별 보도 개별 프로그램에 대해 일일이 묻지 않는 게 국회의 관례 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권 이사장이 말씀하셨으니 받아들이고 깊이 새기겠다 며 우회적인 입장을 냈다가 오전 국감 중지 전 권 이사장에게 질의 후 저도 깊이 성찰해보겠다 는 뜻을 밝혔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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