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와 함께 찾아가는 락케스 진행

애플이 준비 중인 폴더블 기기들의 출시가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혁신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애플이 기술적 문제에 부딪히며 경쟁사를 따라야 하는 신세가 됐다는 지적입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가 개발 문제로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 2028년 출시 예정이었지만 무게와 디스플레이 문제로 2029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전망입니다 애플의 폴더블 제품은 아이패드로 출시될지 맥으로 출시될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현재 디스플레이 주름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형 폴더블 기기는 13인치 아이패드보다 최대 3배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1299달러 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등 부품 가격이 비싸 완제품 가격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 효자 엘르디움 에듀파크 무게도 기존 아이패드 프로 모델보다 훨씬 무거울 것이란 예상입니다 폴더블 아이폰 역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 당초 출시가 내년으로 예상됐지만 2027년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즈호증권은 애플이 힌지와 같은 핵심 디자인 요소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려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기술적 문제로 폴더블 기기를 출시하지 못하는 사이 경쟁사들은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작보다 성능과 디자인이 개선된 갤럭시 폴더블 제품들을 출시했고 중국 업체들도 잇따라 폴더블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완벽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하지만 애플이 AI에 이어 경쟁사보다 늦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고 했습니다 재능대 실음과와 함께하는 무대 마련청년 음악인에게 무대 경험 창작 기회 박나리 수습 기자 SOOP은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찾아가는 락케스 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락케스 는 BJ 케빈UP 으로 활동하는 서수길 SOOP 대표가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로 클래식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찾아가는 락케스 는 전국 실용음악과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드는 콘텐츠다 대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음악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2개 대학에서 약 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SOOP은 누적 3천만 원 규모의 음악활동지원금을 전달해 악기 구매 및 음원 제작 등 청년 음악인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락케스 재능대학교 편 은 오늘 오후 5시 진행됩니다 SOOP의 음악 스트리머 송지안 과 밤양갱 시케이 가 참여해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MC는 SOOP 대표 첼로 스트리머 이노아 가 맡았습니다

다음 달에는 찾아가는 락케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편 이 진행됩니다 고흥 승원팰리체 하이엔드 SOOP 음악 스트리머들과 방송연예계열 KPOP학과 학생들이 협업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SOOP은 다양한 예술 분야로 무대 지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개최된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 에서는 다양한 대학의 치어리딩 팀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 시즌2 가 개최돼 더 많은 대학 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락케스 재능대학교 편 생중계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SOOP 음악 방송국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