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우울증에도 효과 직접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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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시즌 유니폼 전면 스폰서 활동 지속AIA그룹은 영국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와 2027년 7월부터 2032년 6월까지 토트넘의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로 협력을 이어가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진은 지난 9월 AIA생명이 토트넘의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진과 함께 진행한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 현장 AIA그룹은 영국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AIA는 2027년 7월부터 2032년 6월까지 토트넘의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 로 협력을 이어가며 20262027 시즌 종료 시점까지는 글로벌 메인 파트너 및 유니폼 전면 스폰서로 활동을 지속합니다 2027년 7월부터 AIA는 토트넘의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 로 후원을 이어가며 토트넘 팬들은 구단의 모든 선수들 및 코치진의 트레이닝복에서 AIA 브랜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밖에도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의 LED 광고판에서도 AIA를 계속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AIA는 이번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통해 토트넘과의 핵심 공유 가치인 건강한 삶 을 더욱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동 본아르떼

AIA는 AIA 원 빌리언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트넘과 함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서 17만 5000명 이상의 유소년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AIA는 토트넘과 아시아 지역에서 트레이닝 건강 웰빙을 주제로 한 고객 참여 행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튜어트 스펜서 AIA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 는 2032년까지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돼 무척 기쁘다 라며 양사가 파트너십을 공고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건강한 삶 과 자기계발 을 장려하는 스포츠의 힘 을 서로 믿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노리스 토트넘 홋스퍼 최고수익책임자 는 토트넘은 오랜 파트너십 기간 동안 AIA와 함께 많은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장면들을 함께하면서 모두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 고 했습니다 전주 효자 엘르디움 에듀파크 강북삼성병원 연구 과도한 기대 권고 지양돼야 비타민C 섭취와 우울 증상 발생 사이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의 박성근 정주영 교수팀은 201320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중 우울 증상이 없는 9만1천113명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신경정신생물학 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설문지를 통해 식품을 통한 비타민C 섭취량을 조사하고 섭취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눈 뒤 평균 5 9년간 추적 관찰해 우울 증상 발생 위험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C를 가장 적게 먹는 그룹과 비교해 그보다 많이 먹는 그룹들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우울 증상 발생 위험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C를 복용하는 사람들 역시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 위험이 낮아지지 않았습니ㅏㄷ 박성근 교수는 비타민C가 항산화 등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정신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비타민C의 효과에 대해 과도하게 기대하거나 권고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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