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떻게 해야해요?

세게 나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어떤 새끼인지 모르지만 쳐죽일 놈이군여.. 흠..



혹시나 주변에 아는 이반 형들이 있다면 도움을 청해 보시구여..

그사람이 협박을 하면 같이 협박하세요.

"너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나도 너가 어떤 인간인지 집에 불어버리겠다"

이런 식으로..



어짜피 같은 게이인데..

이런 식으로 협박이라니.. 잘한것 하나 없으면서..



먼저.. 이반 형들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고...

그것이 힘들거나 여의치 않다면..  그럼 강하게 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 그리고 고소를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강간" 성립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강간이라는것은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질 속 안에 들어가야 성립하는 것입니다.

남녀 사이에서도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질 속에 들어가지 않는한" 그것은 강간이 아니라 단순히 "성추행"으로 사건을 처리합니다.

아마도 이것때문이신거 같은데.. 성추행도 충분히 고소의 사유가 됩니다.

물론 강간만큼 강하게 처벌할수 없고.. 더욱이 남성에 의한 강간이라면..

(강간의 경우는 피해자의 수치심 때문에 처벌율이나 고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고소를 하지 않는한 처벌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



정말 안됐습니다...

후...



이번일이 너무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나쁘지않게 마무리되기를..